집중! 영어교육의 새로운 메카 - 쥬빌리 프라임 어학원

즐거운 영어체험으로 4대 영어영역 모두 잡는다

지역내일 2011-02-27 (수정 2011-02-27 오전 10:04:38)

우수한 강사진과 영어독서프로그램, 실력 향상 이끌어


영어교육환경에 커다란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시험 또한 국가영어 능력평가와 같은 공인인증 시험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듣기와 필기시험만으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예전과 달리 이제 영어 말하기와 쓰기능력 비중이 한층 높아진 것이다. 이와 같은 표현능력은 단시간에 이루기가 어렵다. 그래서 유·초등 시절, 아동의 인지발달을 고려한 영어교육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유아를 대상으로 한 영어교육은 언어발달이 시작되는 유아의 특성을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초등학교 영어 역시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으면서 꾸준히 자기주도학습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문정동에 새롭게 문을 연 쥬빌리 프라임 어학원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다. 암기 위주 방식의 영어교육이 아닌 각자 재능을 발전시키면서 의사소통과 흥미·재미에 중점을 둔 영어교육 전문어학원, 쥬빌리 프라임 어학원을 소개한다. 


유치부 - 즐겁게, 그리고 다양하게
 쥬빌리 프라임 어학원의 유치부 수업은 영어를 중심으로 아동 발달의 필수 영역을 고루 고려해 교과목을 구성했다. 인지·수학&과학·창의성·언어·사회성&감성·신체적 발달 등을 고려, 사고력·수학·과학·음악·미술·쿠킹·읽기·쓰기·듣기·말하기·드라마·뮤지컬잉글리시·체험·체육 등의 수업이 진행된다. 또 유아 시기부터 독서 습관을 키워주기 위한 북클럽이 운영, 영어책을 접하는 시간을 최대로 늘렸다.
 정민주 원장은 “이 시기에는 영어 뿐 아니라 전인적 발달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지나치게 어려운 과제나 한 분야에 치중된 교육은 아이들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또 이 시기는 모든 교육이 진행되는 ‘과정’이라는 것을 감안, ‘결과’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것 또한 배재해야 할 하나다.
 정 원장은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과 능력은 아이들마다 다르고 그 발현 시간 또한 달라 한 가지 결과물을 놓고 아이들을 비교하는 것은 너무 성급한 판단”이라며 “다양한 분야와 영역의 수업을 통해 아이들 개개인의 능력과 재능을 극대화하는 것이 수업의 목표”라고 말했다.
 6,7세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는 정규수업이, 1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는 심화수업이 진행된다. 한 반에 10~12명 정원으로 운영되며, 수시입학이 가능하다.


초등부 - 읽기, 그리고 자유로운 토론까지
초등부 프로그램의 특징은 북미 초등학교 교육과정의 장점과 한국교육의 특수성을 감안, 표현력과 의사소통능력을 키우면서 시험과 입시를 동시에 대비하는 수업이 진행된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비영어권 학습자를 효과적으로 지도하는 TESOL 자격증을 가진 영어교육전문가가 수업을 맡는다.
독서를 통해 읽기·말하기·듣기·쓰기 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북클럽’은 초등프로그램의 핵심이다. 칼데콧(미국에서 가장 우수한 그림책을 펴낸 작가에게 수여하는 상) 메달과 뉴베리(미국 아동문학 발전에 가장 크게 이바지한 작가에게 주는 아동문학상) 수상작, 북미 권장도서 등을 주로 읽게 되는데 스토리북, 챕터북, 자체개발한 부교재 등을 이용한다. 이곳 도서관은 2500여권의 책을 소장하고 있다.
 정 원장은 “다년간의 경험으로 아이들에게 독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고 있다”며 “책을 선정하고 읽는 것 뿐 아니라 어떻게 하면 책을 좋아하게 되고 책을 읽는 방법까지 가르쳐주는 진정한 독서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독서를 통한 읽기·말하기·듣기·쓰기의 4대 영역 유기적 통합수업이 이뤄지며 영어를 바르게 사용하고 표현력을 향상시키는 문법수업과 프리젠테이션 수업, 각종 영어인증시험을 위한 수업 등도 진행된다. 총 6년 6개월 프로그램을 세분화하여 8레벨로, 주 2~5회 수업시간이 있다.


강사진 - 연구개발까지 가능한 베테랑
 ‘영어를 어떻게 배우는가’에 대한 문제는 결국 ‘영어를 누구에게 배우는가’에 귀결된다. 그만큼 강사의 자질과 수준이 중요하다는 것. 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강사는 아이들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면에서 쥬빌리 프라임 어학원은 탁월하다. 강사 전원이 유수한 교육기관 강사 경험자로 교육자격증은 물론 TESOL 자격증을 소지한 영어교육전문가들이다.
 정 원장은 “쥬빌리 프라임 어학원의 모든 강사들은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친 경험이 많은 강남 PSA 출신으로 가르치는 것은 물론 프로그램 개발능력까지 갖춘 실력가들”이라며 “PSA 원장과 IA부원장 등을 역임했던 영어교육 베테랑들”이라고 강사진을 소개한다.
 실제로 이곳 수업과 북클럽에서는 쥬빌리 프라임 어학원 R&D팀에서 연구, 개발한 것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정 원장은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책의 내용과 수업방식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지는 것을 체험했다”며 “가장 효율적인 수업진행을 위해 자체개발한 교재와 책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1년 커리큘럼으로 이뤄진 위인전이나 초등학생을 위한 영자신문 수업이 대표적이다.




교육환경 - 친환경 소재 이용한 전용단독건물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역시 어학원 선택의 필수 조건. 아이들이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는 교실에서 안정감을 느껴야 하며, 공간 또한 협소해서는 안 된다.
 정 원장은 “쥬빌리 프라임 어학원은 전용단독건물을 사용, 아이들의 안전과 쾌적함에 만전을 기했다”며 “교실을 넓게 구성해 편안함을 느끼게 했고, 아이들이 안정감을 느낄 수 있게 녹색 계열과 친환경 소재를 이용해 교실을 꾸몄다”고 설명했다.
 또한 4층과 5층에 마련된 넓은 베란다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텃밭을 꾸릴 수 있다. 커리큘럼 안에 가드닝(gardening)시간이 포함되어 아이들이 직접 채소와 과일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스쿨존에 위치해 있어 등·하원 시 안전하며, 인근에 공원이 위치해 있어 산책이나 야외체험활동이 편리한 것도 큰 혜택이다.
문의 (02)403-0511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정민주 원장 미니 인터뷰


Q. 유아 영어교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5~7세 시기는 영어 뿐 아니라 전인적 발달을 고려한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신체, 지적, 감정, 인지적 모든 영역이 커리큘럼에 포함된 영어교육을 진행해야 한다.


Q. 쥬빌리 프라임 어학원의 커리큘럼은 어떤가?
-아동발달에 꼭 필요한 필수영역을 모두 갖춰 교과목을 구성했으며, 영어 역시 영역별 전문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21세기 글로벌 리더를 위한 리더십교육과 예절교육 역시 빠뜨릴 수 없는 중요한 과목이다.


Q. 우수한 강사진을 소개한다면?
-강사 모두가 유수한 교육기관 강사 경험자로 교육자격증은 물론 TESOL 자격증을 소지한 영어교육전문가들이다. 아이들의 능력을 최대로 발현시킬 수 있는 최고 강사임을 자부한다.


Q. 어학원 선택 시 커리큘럼과 강사진 외에 또 고려해야 할 점이 있다면?
-안전한 교육시설이다. 아이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므로 편안하면서도 안전해야 한다. 쥬빌리 프라임 어학원은 전용단독건물을 이용,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을 모두 갖췄다.

Q. 독서를 강조하는데,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 한 가지를 알려 준다면?
-가장 좋은 것은 베드타임스토리이다. 이 시간을 이용해 얻을 수 있는 지식과 어휘량은 방대하다. 발음과 레벨에 상관없이 편안하게 읽어주는 것이 좋다. 읽기 실력이 어느 정도 쌓였다면 CD를 틀어주는 것보다 스스로 책을 읽게 해야 한다. 주제와 난이도에 관계없이 즐겁게 읽으면 된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