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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전보다 시험후가 더 중요하다 CNN어학원 & CNN영어전문학원 이동희 원장031-401-8688 / www.cnnschool.co.kr 중간고사가 끝났다.학생들은 우선 시험이 끝났다는 안도감으로, 학부모들은 한 차례 전쟁이 끝났다는 생각으로 잠깐 여유를 가지게 된다. 하지만 그것도 그리 오래가지는 않는다. 시험결과가 일주일이면 나오기 때문이다. 몇몇 최상위권 학생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결과에 그리 호의적이지 않다. 학부모들 역시 자녀에 대한 성적에 그리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그러다보니 시험 결과를 두고 자녀와 학부모들은 신경전을 벌인다. 자녀는 자녀대로 자신의 성적에 대한 변명을 준비하고, 학부모는 이런 변명에 대하여 감정적으로 대하기 쉽다.여기에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 이런 상황에서 감정과 감정의 대립은 결코 자녀의 학습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녀이든 학부모이든 자신의 감정에 너무 솔직한 나머지 서로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만 양쪽이 얻을 수 있는 것은 단지 상처의 흔적밖에 없다. 게다가 학생과 학부모간에 학습의 악순환에 걸리면 이 문제는 더욱 심각해진다. 즉, 자녀는 더욱 공부를 하지 않고, 학부모는 더욱 세차게 몰아치면서 대립의 상황만이 전개되는 것이다.이런 학습의 악순환을 막기 위하여 학생과 학부모는 시험의 결과보다 개선할 수 있는 시험대비 과정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훨씬 생산적이고 도움이 된다.예를 들어, 자녀의 시험 대비를 위하여 부모가 TV보는 것을 스스로 자제한다든가, 손님을 집에 초대하는 것을 미룬다던가, 컴퓨터 사용을 일시 중단하는 것은 좋은 학습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데 효과가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녀의 컴퓨터 게임 이용에 대하여 명확히 선을 긋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말 속담에 ‘오십보백보’라는 말이 있다. 컴퓨터 게임을 한 시간이든 두 시간이든 학습에 방해가 되는 것은 동일하다. 따라서 시험대비기간에는 아예 플러그를 뽑거나 암호를 걸어두거나 아니면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인터넷을 일시 정지시키는 것이 좋은 방법일 수 있다. 사실 컴퓨터 게임을 좋아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하루에 한 시간씩 게임을 하면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부모와 약속을 한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서 스스로의 통제력을 읽고 게임에 몰두하기 쉽다. 또한 허락을 하지 않으면 자녀는 오히려 게임을 허락해 주지 않으면 공부하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기도 한다. 따라서 만일 자녀가 평소에 컴퓨터 게임을 많이 하는 경우라면, 차라리 평일이 아닌 주말에 시간을 정해서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차라리 더 나을 수도 있다.이제 다음 기말고사 시험대비를 위해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원칙들을 확인해 보자.먼저 주요과목인 영어, 국어, 수학은 이해하고 암기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집중이 잘되고, 오랜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 시간대에 공부를 하고, 단순 지식을 암기하는 과목은 자투리 시간, 점심시간, 또는 자율학습 시간에 공부하도록 하자. 그리고 영어, 국어, 수학에서 틀린 문제는 반드시 정리해 두고, 중간고사를 준비하면서 잘못된 학습 방법과 그 개선방안은 차후에 있을 기말고사를 위하여 노트에 정리해서 부모와 공유하도록 하자.마지막으로 학습에서 가장 나쁜 것은 좋지 못한 결과가 아니라 운 좋게 나오는 좋은 결과이다. 자신의 실력으로 착각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스스로 느끼고 고민하고 정리하는 자기 주도적 학습 습관을 들이도록 지금부터 기말고사를 위하여 자신의 잘못된 점들을 고쳐나가도록 하자. 이런 태도는 결국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도 사회생활과 자기개발에서 필요한 가장 중요한 학습 습관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2
- 중,고등학교 현격한 공부 차이 -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극복해보자. 신 학년 첫 중간고사 시즌이다 보통 학부모라면 ‘그래도 지난 겨우내 우리 자녀가 학원서 종일 공부하다 왔으니 잘 치를거야’ 또는 ‘이번에도 내신 성적이 지난 학년에 비해 여전히 향상 기미가 없을 때 어떻게 해야 하지‘ 기대와 우려를 갖기 마련이다. 하지만 필자가 생각컨대 공부를 제대로 잘했다는 최종판단 결과는, 마라톤으로 비유한다면 결승선 직전 고3 수험생이 돼 수능 준비할 무렵에야 확실한 윤곽이 나타날 것이다. 그때 가서 본인이 희망했던 진로대로 입시에 성공 하기 위해선, 오래전 중학생부터 쌓아온 평소 학습역량 및 공부의지, 배경지식, 습관 등이 얼마큼 형성 되어 있느냐에 따라 사실상 최후의 승자가 판가름 난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본다.그동안 수많은 상담을 통해 안타깝게도 중학교때 우등생이었던 아이가 고등학교에 들어간뒤 열등생으로 바뀐 사례를 자주 접해왔다. 그 근본 원인 중 하나가 ‘중학교와 엄연히 다른 고등학교 공부 차이에 대한 확실한 인식 및 준비 부족’ 때문이다. 학생들 지도하면서 내신 성적은 중.상위권인데 학습 코치를 해보면 진짜실력은 못 갖춘 경우를 많이 본다.과목과 분량이 적었던 중학시절은 별 기반 학습 없이도 머리가 좋거나 시험 기간 반짝 벼락치기로 단기간 집중해서, 사교육 의존 억지 공부 시켜서 그럭저럭 버티기가 가능한 공부다. 하지만 고등학교 입학 후 수시로 치러보는 수능형 모의 고사에서는 그런 식의 공부는 절대 통하지 않게 된다. 그러다 보니 갑자기 성적이 급락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뒤늦게 찾아오시는 고1,2 학부모들을 흔히 만날 수 있다. 왜 그럴까? 주된 이유는 학습분량이 방대하고 난이도가 높아져 부모가 도와줄 여지가 거의 없는 고교시절에도, 학년만 높아졌지 스스로 흥미를 갖고 능동적으로 공부할 줄 아는 힘 곧 자기만의 올바른 학습법, 마음가짐, 제대로 된 학습 습관 등이 여전히 형성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개념 원리 이해도 미흡한 채 과외나 학원 같은 수동적 학습에 너무 익숙하다 보니 어려워진 수업 내용, 빨라진 진도를 따라 잡기가 여간해서 쉽지 않게 된 것이다.그럼, 훗날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최상위권 우등생이 되려면(적어도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교 저학년부터 늦기전에 올바른 공부방법 및 학습자세를 기르기 위해선) 어떻게 공부를 하면 될까? 모범적인 학습태도 변화와 현행 입시의 대세인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우려면 어떤 방향으로 지도함이 가장 바람직 할까?에듀플렉스에서 생각하는 『7가지 공부 습관』의 핵심내용을 토대로 조언코자 한다.첫째, 목표를 명확히 하고 늘 계획 세워 공부하자. 고등학교 공부는 중학교 같은 단거리가 아닌 장거리 승부인 만큼, 오랜 시간 장래 목표에 맞는 체계적 계획 수립 하에 똑같은 페이스로 꾸준한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둘째, 이해 위주로 학습하자. 암기 할 때도 이해와 사고의 단계를 거치지 않은 단순 암기는 무의미하며 과학적으로도 우리 두뇌의 기억구조상 오래 기억 할수 없다고 한다. 남에게 자신 있고 쉽게 설명해 줄 수 있을 때야 말로 제대로 이해한 것이다.셋째, 스스로 능동적으로 공부하자. 공부는 힘들어도 혼자서 고민하고 문제 해결 해보려 애쓰는 과정을 통해 터득해 나갈 때, 가장 기억에 잘 남는 법이다. 타율적인 공부 습관을 버리지 못하면 학업 성취도 제고는 바라기 어렵다.넷째, 공부 내용의 핵심을 잘 정리하자. 고등학교 3년간 아니, 결국 12년간 내용을 복습 해야 되는 상황에서 평소 자기만의 꼼꼼한 핵심정리 노트가 없다면, 아마 처음부터 다시 공부하는 우를 범할지도 모른다.다섯째, 암기는 효율과 효과를 따져서 하자. 적은 노력으로 많은 결과를 얻는게 효율이고 노력과 상관없이 결과가 좋게 나도록 하는 것이 효과적 공부이다. 역시 과목별 특성에 맞는 확실한 이해를 바탕으로 효과적이고 효율적 암기를 병행해 나가야 한다.여섯째, 심화 학습을 피하지 말자. 난이도가 높다는 이유로 어려운 문제를 회피하면 발전이 없고 우등생자리 또한 보장되지 않는다. 과감히 도전해야 더 큰 성취감을 얻는다.일곱째, 반복 또 반복해서 공부하자. 중장기적 관점에서 거시적이고 반복적으로 공부하는 방법만이 배운 걸 잊어 버리지 않고 내면화된 실력으로 만드는 지름길이다.처음 힘들겠지만, 위의 7가지 학습 습관을 지키려 노력해 보라. 분명 다른 사람 보다 훌륭한 기회를 많이 잡게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언젠가 원하던 꿈의 목표점에 남보다저만치 여유롭게 앞서 나가,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 할 것이다. 에듀플렉스 정현구 원장410-48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2
- 배움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우리는 지식과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간다. 변화에 대한 적응이 빠른 아이 세대에 비해 부모 세대는 방심하다 보면 어느새 뒤처져 지적 소외감을 느끼기 쉽다. 학교 공부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평생 공부해 지식을 업그레이드하지 않으면 변화에 적응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세상과의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기 어려운 시대이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따라 조선일보 교육법인 (주)조선에듀케이션의 조선교육문화센터에서는 세상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깊이 있는 인문학 강좌를 새롭게 마련했다. ''교육의 모든 것''을 지향하는 조선에듀케이션''교육의 모든 것''을 지향하는 (주)조선에듀케이션은 사교육 홍수 속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실용적이고 검증된 ''교육정보''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맛있는 공부''와 같은 대한민국 대표 교육섹션의 발행 이외에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각종 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그동안 학생, 부모, 교육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해 온 (주)조선에듀케이션의 조선교육문화센터가 지난 1월 도곡동에서 삼성동으로 확장 이전하면서 다채로운 신규 교육 강좌를 마련했다. 학생·부모·교육지도자·인문교양 과정의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 조선교육문화센터의 강좌는 학생과정, 부모과정, 교육지도자과정, 인문교양과정의 4개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학생과정은 초·중·고등학생들이 교과활동 외에 다양한 교육을 접함으로써 창의성 발달 및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한 과정으로 PIE(Photo In Education), 주니어리더십 과정 등이 있다. 부모과정은 학습, 입시, 독서 등 자녀교육과 관련된 과정들을 통해 내 자녀의 가장 훌륭한 조력자로서의 부모역할을 제시하고 있으며 자녀학습지도자, 입학사정관제 포트폴리오 준비전략, 부모-자녀 대화법 과정 등이 대표적이다.교육지도자과정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 지식 제공과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전문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입학사정관제 멘토링 지도자, 스터디코치양성, 아동음악심리지도사 과정 등을 진행하고 있다.마지막으로 새롭게 마련된 인문교양과정은 고전, 역사, 미술,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통해 세상과의 원활한 소통뿐 아니라 평생학습의 즐거움도 제공한다. 인문학 강좌는 5월 9일부터 과정별로 시작된다. 특히 이번 인문학 강좌는 주역, 노자, 논어 등 시대의 고전부터 회화, 시, 수필, DSLR(Digital Single-lens Reflex Camera) 등 다양한 인문학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첫 개강 이벤트로 조선일보 독자에게는 5%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앞으로도 조선교육문화센터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계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5월 개강 인문학강좌 일정> 구분 과정명 담당교수 기간 <td class="xl68" style="BORDER-RIGHT: windowtext 0.5pt solid BORDER-TOP: windowtext 0.5pt solid BORDER-LEFT: windowtext WIDTH: 45pt BORDER-BOTTOM: windowtext 0.5pt solid BACKGROUND-COLOR: #f79646" width="6 2011-05-02
- “부자가 되고 싶다면 금융 지능부터 높여라!” 3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 출간된 세계적 베스트셀러이자, 한국에서는 2000년 출간 이후 현재까지 300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경제 분야 필독서가 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의 신간 『부자의 조건, 금융 IQ』가 (주)민음인에서 출간되었다. 이번 책은 부자 아빠 시리즈 전작들의 핵심을 짚어 경제 초보자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부자가 되기 위해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조건인 ‘금융 지능’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는 재정 관리와 투자의 핵심은 밑천이나 자산이 아니라 ‘정보와 지능’이며, 금융 지능을 수치화한 ‘금융 IQ’가 올라가면 상황 변화에 구애받지 않고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제록스 영업 사원으로 시작해 백만장자가 된 실제 경험에서 터득한 금융 지능을 높이는 기요사키만의 특별한 방법은, 독자들이 돈을 대하는 태도와 시각을 제대로 정립하고 올바른 금융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대부분의 저소득층과 중산층이 부자를 위해 일을 하면서도 정작 자신의 돈 문제는 해결하지 못한다. 돈 문제 먼저 해결하기보다는 집에 돌아오면 소파에 앉아 편안하게 술을 마시거나 그릴 위에 스테이크를 올려놓고 텔레비전을 시청한다. 다음 날이 되면 이들은 다시 다른 누군가의 돈 문제를 해결하고 그에게 더 많은 돈을 벌어다 주기 위해 직장으로 향한다.-책 속에서(47p) 누구나 가지고 있는 돈 문제, 해결 방법은?열심히 일해도 언제나 팍팍한 생활을 벗어날 수 없는 직장인들. 물가는 치솟는데 월급은 제자리를 맴돌고, 평균 수명의 증가로 노후에 대한 불안은 커져만 간다. 과연 저축과 연금만으로 은퇴 이후의 삶이 보장될까? 돈이 많으면 이 모든 고민이 사라질까? 로버트 기요사키는 아니라고 단언한다. 저축과 연금은 결코 행복한 노후를 보장하지 않으며, 근본적인 해결이 없다면 돈이 아무리 많아도 또 다른 문제를 불러올 뿐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금융 교육의 부재로 많은 이가 금융 지식이 전무한 어른으로 성장해 돈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지도 해결하지도 못한다고 지적한다. 또한 돈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은 금융 지능을 높여 돈 문제를 우선순위에 두고 해결하는 행위를 반복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흥미롭게도 저자는 국가, 은행, 브로커, 기업, 배우자와 애인, 먼 친척, 변호사 등을 우리의 자산을 노리는 약탈자들로 규정, 우리 뒤에 서서 우리의 주머니를 노리는 그들을 조심하라고 조언한다. 또한 대출 이자나 세금을 먼저 지출하고 남은 금액을 저축이나 십일조, 투자 등 자신을 위해 지출하는 사람들의 지출 패턴을 지적하면서 무조건 자신을 위한 금액을 먼저 떼어 놓으라고 말한다. 돈이 부족하다면 돈을 더 벌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수입을 늘리는 방법을 택하라는 것이다. 수입 이내의 생활을 한다면 그 수입에 매여 부자가 되지 못한다는 주장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예산 세우기, 돈을 보호하는 법에서부터 금과 은, 임대 주택 등에 대한 투자에 이르기까지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정보들을 구체적 사례와 함께 쉽고 명쾌하게 제공한다.저자는 금융 IQ를 높이는 다섯 가지를 강조한다. △첫 번째 금융 IQ, 더 많은 돈을 벌어라 △두 번째 금융 IQ, 벌어 놓은 돈을 보호하라 △세 번째 금융 IQ, 흑자 예산을 세워라 △네 번째 금융 IQ, 레버리지를 이용하라 △다섯 번째 금융 IQ, 재무 정보를 개선하라. 부자 아빠가 제안하는 최신 금융 추세기요사키는 현재 관심 있는 자산의 추세를 파악하고 부자가 되기 위한 좀 더 구체적이고 시의적절한 방법을 조언한다. 석유 수요가 높아지면서 한동안은 석유가 주에너지원의 역할을 계속할 것이므로 이로 인한 유가 상승은 태양 에너지와 같은 대체 에너지 기술에 관한 새로운 추세로 이어질 것이라는 석유 추세, 소모용 산업재이므로 잔량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은이야말로 훌륭한 투자재라는 은 추세, 부동산 가격이 나날이 높아지는 반면 임금 수준은 낮아지고 있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집을 빌려서 살 것으로 추측 가능한 주택 추세 등이 현재 기요사키가 관심을 두고 있는 자산의 추세이다. 기요사키는 이러한 추세를 살피고 돈 문제를 좀 더 면밀히 분석한다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금융 지능을 높이기 위한 최고의 방법은 먼저 천재성을 키우고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찾아내는 것이다. 도서관에 가서 자신이 닮고 싶어 하는 사람이 집필한 책을 읽거나 근사한 집이 실려 있는 잡지를 보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자신이 원하는 삶의 수준, 자신이 닮고 싶어 하는 사람을 닮아갈 수 있도록 의식적으로 거울 뉴런을 자극하는 것이 첫걸음이 될 수 있다. -책 속에서(348p) 로버트 기요사키 지음민음인15,000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2
- 상상학원 고3 논술반 모집 상상학원(대치4동 915-3 티에스빌딩 402호)에서는 고3 학생을 대상으로 한 논술반을 토요일 2~6시까지 모집한다. 자연계와 인문계, 서연고반과 명문대반으로 나누어 지도하며 시간이 안 맞는 경우 클리닉반 형태로도 운영하며 고3학생을 대상으로 한 클리닉반도 토요일6~10시까지 모집한다. 원장이 직접 상담하며 중고생을 위한 클리닉도 문의 가능하다. 문의 (02)501-173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2
- 중앙일보 다빈치교육센터, 미국 명문대 진학준비 특강 중앙일보 다빈치교육센터 카플란어학원에서는 ''내가 모르는 미국 명문대학''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5월14일(토) 오전10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특강에서는 존계 소장(다빈치교육센터 SAT소장)이 작지만 강한 미국 명문 대학을 소개하고 진학준비를 위한 학습방법에 대해 상세할 설명을 할 예정이다. 장소는 대치동 다빈치 교육센터 6층이다. 문의 카플란어학원 (02)3444-1230, www.jdavinci.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2
- 도곡에듀플렉스, 자기주도학습전략 공개 세미나 자기주도학습의 완성 도곡에듀플렉스에서는 5월 4일(수)과 5월 11일(수) 오후 3시에 학부모님과 초중고학생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발맞춘 자기주도학습 전략과 에듀플렉스 개별 맞춤형 매니지먼트 노하우 대공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선착순 예약자에 한해 원하는 날짜에 중간고사 시험지를 가져오면 시험지분석방법과 학습전략을 제시해주고, 모의고사 성적표를 가져오면 모의고사 컨설팅을 무료로 진행한다. 전화예약은 오후4~9시 사이 가능. 문의 (02)554-77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2
- 캐나다 국비지원 프로그램 캐나다유학전문 ㈜가나국제유학원(www.canaedu.com)은, 2011년 한국산업인력공단 주최 캐나다 국비지원 취업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6개월 현지 영어연수 + 6개월 현지 취업 프로그램 중 360만원을 개인이 부담, 나머지를 국비로 진행한다. 2011년 6월 27일부터 12월 9일까지 6개월간 연수기간을 거쳐, 12월 12일부터 2012년 5월 25일까지 6개월간 취업활동을 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자, 2,4년제 대학 졸업자(졸업예정자포함), 29세 이하의 미취업자, 해외비자 발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이다. 이번 취업연수 프로그램은 오는 5월 13일까지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문의(02)595-36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2
- 국립서울현충원 나라사랑 체험학습 감돌역사교실 천안아산지사는 5월 14일 (토요일) 국립서울현충원 체험학습을 실시한다. 초등 4학년이상 학생 누구나 참석가능하고 학부모 동반 참석도 가능하다. 나라사랑 체험학습은 멀티미디어를 활용하여 근현대사를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현충원 견학 및 참배, 인물 유품전시관 견학, 봉사활동 및 소감 발표도 함께 이루어진다. 체험학습자에게는 봉사활동 4시간이 인정되며 교육자료집 및 근현대사 멀티역사연표를 무료로 제공한다.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왕복교통비와 보험료 포함해서 2만원이다. 문의 : 감돌역사. 573-774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1
- 올해 수시 모집 - 여전히 논술이 관건, 수능 2개 영역 2등급이 되어야. 지금까지 수시 모집 중 대부분 학생들을 선발하는 일반 전형에서 합격생들의 내신과 논술 성적의 분포 결과를 분석해 보면 합격 당락은 90%이상 논술에 의해서 결정되었던 만큼 올해의 수시에서도 가장 중요한 변수는 논술이다. 내신은 4등급 이하라도 논술 성적만 좋고 수능에서 2개 영역 2등급의 조건만 갖추면 수시 합격은 거의 보장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은 내신이 수시 지원의 기본인 것으로 알고 있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 만약 어떤 학생이 내신 2등급에 논술 고사를 봤고 수능 2개 영역 2등급을 맞아서 고려대에 합격했다고 치자. 사실 그 학생이 수시에 합격한 중요한 요소는 내신이 아니라 논술이다. 그런데 대부분 논술을 잘 봐서 합격한 일반고 학생들의 내신 성적이 크게 저조할 리가 없기 때문에 내신이 마치 중요한 변수인양 잘못 생각하고 있다. 다음은 한양대학교 2010년 수시 모집 합격생에 대한 한양대학교 자체 분석 결과 발표물이다. 한양대학교 2010년 수시 모집 합격생 분석 발표문 중에서 발췌. 한양대학교의 발표에 따르면 사회과학부 32명 합격생 중 논술 우수자는 31명이었고 내신 우수자는 1명에 불과했다고 한다. 즉 합격생 전체 중에서 내신 성적 우수자는 1명이고 나머지는 모두 논술 성적 우수자라는 의미다. 내신이 얼마나 수시 모집에 크게 좌우되지 않은가를 명확하게 보여준 사례다. 합격생 중 논술 성적이 좋은 학생은 무려 97%인데 내신이 좋아서 합격한 학생은 고작 3%밖에 없었다는 것은 그만큼 내신의 실질 반영률은 아주 미미하다는 것을 반증한다. 정시는 재수생, 수시는 재학생이 강세 수능이 끝나고 난 뒤에 채점 결과를 분석해 보면 소위 서울의 명문대를 지원할 수 있는 점수대의 학생들은 재수생이 3분의 2가 넘는 수능 영역도 있다. 그래서 재학생들이 정시에서 대학을 진학하는 일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물론 최근에는 재수생들도 수시에 지원이 가능해 진 대학이 늘어나 수시에서도 재수생 강세 현상이 일어날 조짐이 있기도 하지만 아직은 수시는 재학생이 더 많이 선발된다. 수시를 수험생의 입장이 아니라 대학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수시를 영어로 ''Early Decision''라고 표현한 것처럼 각 대학은 우수한 학생들을 미리 선점하겠다는 선발 방식으로 이해해도 된다. 그렇다면 자신을 우수한 학생으로 만들어 고 3을 마치기 전에 미리 합격하는 것이 수시 제도의 원래 방향이다. 그렇다면 재학생들은 수시에 보다 많이 지원해야 한다. 올해 입시는 대세가 수시. 원래 올해는 수시 모집에 대한 열풍이 크게 일어날 것을 기대했다. 작년까지 수시 모집에 합격했다가도 중복합격생이나 최저 학력 조건에 맞지 않은 불합격생을 후보 대기자로 충원한 것이 아니라 그 수만큼을 정시로 넘겨서 정시에서 선발하였다. 그런데 올해부터 중복합격생이나 불합격생의 충원을 수시에서 대기자로 충원하도록 하였다. 그렇다면 실제 수시의 비율은 60%가 넘고 대부분 학생들이 수시에 대거 도전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논술 사교육 열풍이 걱정이 된 교과부가 수시를 축소하고 논술 비중을 낮추라고 지시하였고 많은 언론에서 논술 축소라는 보도가 잇달았다. 그리고 표면적으로는 실제 논술 비중이 낮아졌다. 이러다 보니 많은 학생들이 내신이 좋지 않으니 수시는 내신 성적이 좋은 학생들만 준비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수시를 준비하지 않고 있다. 그런데 1부와 2부에서 설명한 것처럼 내신 성적을 최저 기본 점수를 주고 ‘Z점수’로 변화를 주어 내신 성적을 무력화할 것이 명약관화하므로 여전히 합격의 변수는 논술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내신이 아니라 수능의 최저 조건이다. 지금까지 수시 지원자 중 내신 성적이 좋지 않아 불합격한 학생은 거의 보지 못했고 대부분이 수능의 최저 조건에 들이 못해 불합격 처리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내신이 별로 좋지 않은데 수능 2개 영역에서 2등급이 나올 가능성이 있는 학생이라면 지금부터라도 논술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면 과연 논술로 대학 진학을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가능성은 어느 정도이고 2학기 수시를 대비해서 어떻게 논술을 준비해야 하는지 다음호에 연재하겠다. 한맥학원 (02)2202-329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