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멘토진] 자기주도학습, 아직도 모르시나요?

학습방법·1:1학습컨설팅으로 통합적으로 학생 관리

지역내일 2011-02-28
최근 교육에서 자기주도학습이라는 말이 익숙한 단어로 자리잡았다. 과거 교육은 학생들의 능력이나 주입식교육에 치중해왔다. 수학능력이 있기 전에 학력고사 시절은 암기위주의 교육이 계속되었다. 사고력과 학습능력을 보기 위해서 논술이라는 정책이 있었지만 미비한 교육의 현실이었다.
최근에는 학습의지와 신념을 가지고 자신의 환경을 스스로 선택하고 학습환경에 맞는 창조적이고 능동적인 학습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한국학습상담센터가 수성구에서 자리잡은 지 어느덧 4년이 다 되어간다. 그간 많은 학부모의 성원에 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학습을 하고 있다. 수성구에 이어 상인동에도 ‘멘토진’으로 자기주도학습관이 새롭게 오픈했다.
‘멘토진’ 정관호 원장은 “학부모들이 단순히 학원인 줄 알고 문의하는 경우가 많을 만큼 상인동에서 자기주도학습은 아직 생소할 수 있다”며 “자기주도학습은 학습상담전문기관이며 학습컨설팅으로 전문교사가 학생과 함께 컨설팅으로 월별, 주간별 학습계획 등 학습계획을 같이 세우고 자신에게 가장 이상적인 학습을 하는 교육기관”이라고 한다.
학습을 제대로 하기 위해 중요한 요인은 인지능력, 자기관리능력, 학습기술, 심리적 요인 등이다. 이러한 여러 가지 문제들을 표준화된 검사를 실시해서 파악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학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검사 -> 해석 -> 맞춤 컨설팅 이라는 과정을 통해 효율적인 학습방법 전달부터 성적관리까지 1:1학습컨설턴트 선생님이 통합적으로 학생 관리를 해주는 것이다.

초등학생부터 고교생까지 학습컨설팅 필

‘멘토진’의 가장 기본적인 진단과정은 상담이다. 학생의 재능과 능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학생과 선생님의 친밀감이 매우 중요하다. 아이의 영재성이나 심리, 적성 등을 파악하여 무엇이 학생의 가장 큰 걸림돌인지 파악하고 특정분야의 관심이나 특기를 집어내주는 것도 이 센터의 몫이다. ‘멘토진’은 학습상담 컨설팅뿐만 아니라 집단학습훈련프로그램으로 학생 스스로가 알아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는 독서실 형태의 공부방과 전문적인 학습코칭, 그리고 개인의 수준에 맞는 맞춤식 교과수업까지 가능한 곳이다.

학생 1명에 5~6명의 전담교사가 담당

학생 한 명당 전문 상담선생님 1인, 전담 컨설턴트선생님 1인, 관리교사1인, 그리고 집단훈련프로그램담당 선생님과 교과 수업의 담당교사 등 학생 1명에 5~6명의 전담교사가 담당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대구에서 다소 생소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학습상담컨설팅으로 시스템과 상호는 유사할 수 있어도 ‘멘토진’만의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전문성은 흉내 낼 수 없다. 속칭 교육의 메카니즘이라고 할 수 있는 대치동이나 위쪽지방을 보면 이미 학습컨설팅은 보편화되어 있고 이러한 학원은 많이 입성이 되어 있다. 그리고 입학 전 담당전문교사에게 검사 및 해석, 상담을 거쳐 수준별로 학습을 1:1로 이루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친 학생들은 효과적인 학습능률향상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충분히 이용할 수 있다. 학생들은 학습컨설팅과정을 거쳐 학습을 하고 상담과 집단프로그램과 수업, 그리고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습능률을 극대화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힌다. 그리고 좋은 점은 각 과목별로 담당선생님들에게 소수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좋은 장점이다.
‘멘토진’ 정관호 원장은 “자녀들에게 학원을 선택하여 강조하는 것보다는 자녀의 심리학습능력과 적성과 학습능력을 파악하고 장애가 될 요소는 미리 제거하고 재능이 있는 부분만을 먼저 선택하여 그쪽으로 전담 교사와 함께 학습의 방향을 정한다면 더 능률 있고 효과적인 학습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멘토진 학습센터 639-0523, 상담센터 639-0522 / 한국학습상담센터 746-8798,9

김민규  whitekmg@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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