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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여미지한의원] 당뇨 고혈압 디스크 등 만성질환, 몸의 불균형에서 온다 만성질환이란 병증이 6개월에서 1년 이상 지속되며 증세가 천천히 나타나 장기간 지속되는 병들을 말한다. 우리가 성인병이라고 부르는 당뇨, 고혈압 같은 것들이 대표적인 만성질환이다. 한의학에서는 몸의 균형이 깨어져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없을 때 병이 온다고 본다. 여기서 몸이란 ‘근골격계’와 ‘내장계’를 통틀어 말한다. 몸은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어 어느 한 곳의 균형이 깨어지면 연쇄 반응을 통해 다른 장기에도 영향을 미쳐 질병을 일으키게 된다. 이런 몸의 불균형이 개선되지 않고 지속되거나 심해질 때 질병이 생기고 잘 낫지 않는 만성 질환이 되는 것이다. 당뇨 고혈압 만성소화불량 생리통 디스크 오십견 등 만성질환에 대해 대구 수성구 여미지한의원 류태순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보았다. 몸의 불균형이 생기는 원인가장 큰 원인은 생활 습관의 변화다. 과거에는 사람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걷거나 육체노동을 하며 보냈다. 걷기는 몸의 균형을 바로 잡아주는 활동이다. 하지만 요즘은 자동차의 발명과 좌식 생활로 걷는 시간이 현저히 줄었다. 골격이 발달해야 할 시기의 학생들이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 생활해야 하고 어른이 되어서도 크게 다르지 않다. 이로 인해 근골격계 균형의 기준이 되는 골반과 척추에 변형이 일어난다. 골반과 척추의 변형이 몸 전체의 균형을 천천히 깨뜨려서 발병을 알았을 때는 치료하기가 쉽지 않고 치료 기간도 길어지는 만성질환을 일으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음식 문화의 변화다. 채식과 소식 위주의 식생활에서 육식과 과식의 빈도가 높아져 내장계에 무리를 준다. 당뇨와 대장 질환, 피부 질환이 이로 인해 많이 생기고 있다. 유형별로 본 만성질환근골격계의 비대칭으로 생기는 질환으로 척추 측만, 디스크, 오십견, 요통 등이 있고 내장계의 불균형은 당뇨, 고혈압, 생리통, 만성 소화불량 등이 생기게 된다. 안면비대칭, 사각턱, 상체 비만, 하체 비만같이 외형적으로 나타나는 증세나 불면증, 우울증, 집중력 저하, 기억감퇴와 같은 각종 정서 장애도 근골격계의 비대칭으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근골격계의 비대칭이 내장계 균형을 깨뜨린다든지 내장계의 불균형이 근골격계의 비대칭을 유발하는 경우도 많다. 발병된 기간이 길어질수록 근골격계과 내장계의 불균형이 함께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만성 질환의 치료법과 예방법몸의 불균형으로 생긴 만성질환은 몸의 균형을 바로 잡아 주는 것이 원인적인 치료방법이다. 내장계의 문제로 인해 생긴 만성 질환이라면 한약으로 떨어진 내장 기능을 회복시키고 침으로 순환을 도와주어 치료한다. 근골격계의 불균형은 주로 골반과 척추의 비대칭을 치료한다. 골반과 척추가 바로 잡혀야 목 다리 얼굴의 불균형도 바로 잡을 수 있다. 첫째, 몸의 균형을 바로 잡는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규칙적으로 등산이나 걷기를 해주는 것도 좋다. 바른 좌우 균형 운동은 근골격계 불균형을 예방해 준다. 둘째, 식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폭식을 하게 되는 것도 아침이나 점심을 거르기 때문이다. 하루 세 번 규칙적으로 소식하며 채식을 늘리는 것이 내장계 질환 예방에 좋다. 셋째, 조기에 치료해야 한다. 생활습관의 개선으로 치료되지 않을 정도로 진행되었을 경우에는 빠른 시일 안에 의사의 검진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한다. 병의 경과 시간이 길면 길수록 치료하는 기간도 길어지기 때문이다. 도움말 대구 여미지한의원 류태순 원장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4
- [대구 리노류마내과] 퇴행성관절염(골관절염), 이렇게 치료하세요 골관절염이란 뼈와 뼈가 만나는 부위의 쿠션역할을 하는 연골이 손상되고 얇아져 염증이나 통증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손가락, 무릎, 척추(허리)에 주로 생기며 통증과 운동장애 생기는 것이 공통적인 특징입니다.이는 나이가 많을수록, 남자보다는 여자에게서 잘 생기며 과거 관절을 다친 적이 있거나 염증성 관절염을 앓았거나 비만인 사람에게 잘 생깁니다. 실제로 체중을 조금만 줄어도 무릎관절의 통증이 훨씬 덜한 경우가 많습니다. 골관절염의 증상과 진단 가장 흔한 증상은 무릎의 통증입니다. 특히 계단을 오르내릴 때, 오전보다는 오후에 통증이 심하며 많이 사용하면 악화됩니다. 무릎 관절이 붓고 물이 차며 걸을 때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척추 골관절염은 허리에 통증을 느끼고 심한 경우에는 저릿저릿한 신경증상이 발생하여 허리디스크로 오인하기도 합니다. 손마디에도 흔하게 발생하는데 끝마디 관절에 잘 생기며 아침에 일어날 때 잠시 뻣뻣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손가락 골관절염은 중년 여성에서 잘 발생하며 통증을 느끼면서 손가락 마디가 서서히 굵어지는 것을 경험합니다. 특히 이런 경우에는 류마티스관절염과 구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단은 증상과 진찰 소견 및 X선 검사, 관절 초음파 검사 등이 필요하고, 경우에 따라 다른 관절염과의 감별을 위해 면역학적 정밀 혈액검사나 관절액 검사 등이 추가되기도 합니다. 간혹 나이가 들어서 관절이 아픈 경우 골관절염으로 생각하고 무심히 넘기다가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진단되기도 하므로 초기 진단이 중요합니다. 골관절염의 치료 방법 치료의 목적은 관절의 통증을 감소시키며 관절 파괴 및 변형을 예방 하고 기능의 손상을 최소화 하는 데 있습니다. 약물치료는 관절의 염증을 완화시키며 통증과 뻣뻣함을 완화시켜주고 편안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며 운동치료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관절 영양제로는 연골 성분 제제, 다이세레인 등이 있습니다. 비약물적치료인 물리치료는 필수적이며 관절주위의 근육을 강화시키며 증상을 완화시고, 골관절염의 악화를 방지합니다. 따라서 약물 복용에만 의존하는 것보다는 항상 물리치료와 운동치료를 병행해야 최선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위의 방법으로도 통증이 지속되거나 기능의 손상으로 일상생활에 심한 장애가 있을 때는 골절제술, 인공관절 치환술, 연골 이식수술 등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대구 리노류마내과의원 김성동 원장(의학박사)전 순천향대학교 류마티스내과 교수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4
- [대구 탑연합비뇨기과 5인의 전문의와 함께] 고개숙인 남성들 이제는 당당히 어깨를 펴고 당당해지자! 추운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길거리를 거닐다 보면 모두다 움추러진 몸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추워서 움추린사람들도 있지만 사계절내내 움추러진 어깨를 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일명 “고개숙인 남성” 단어가 함축적인 내용이라 풀어보자면 발기부전이나 굵기 외소증 조루증이 있거나 남성으로서의 자심감이 상실한이들의 함축적인 용어이다. 예전에 고속버스나 기차를 타고 가면 중년의 남성들이 작은잡지를 사서 보는내용을 보면 남성을 강화하는 방법등의 원색적인 제목이 주요관심사가 되던시절부터 지금까지 남성들의 고민은 음지에서부터 양지까지 다양하다. 이러한 남성들의 증상은 혼자만의 고민으로 다른사람들에게 이야기하지 못하고 허풍스레 강한척(?)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자존심의 문제로 여겨 병원을 방문하지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탑연합비뇨기과 5인의 전문의들로부터 각종 남성고민들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이야기를 들어보자. 발기가 잘안됩니다 비뇨기과를 방문하는 환자중 가장 많은 고민이 발기부전문제이다. 주로 40~50대가 가장많았으나 최근에는 20~30대들도 비뇨기과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발기문제는 종류가 2가지가 있다. 심리적인 문제와 육체적인 문제로 나뉘어 진다. 경기불황으로 인해 남성들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지면서 심리적인 위축감과 스트레스 수면부족으로 인해 발기가 잘안되는 경우가 많다. 중년이후에 많이 일어나지만 최근 젊은층의 작아서 고민입니다스포츠신문이나 역사화장실이나 고속도로화상실에는 항상 붙어 있는 스티커가 있다. 남성고민 굵기 길이 조루등 여러 가지 수술을 한다는 광고문구이다.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면서 자신의 심볼(?)을 보는 시점을 적절하게 활용한 광고문구이다. 의학적으로 보면 5센티 이상만 되면 성관계시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한다. 여성의 입장에서 본다면 별의미가 없는 일이지만 이러한것이 남성들의 자심감과 직결되어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여자가 과연 얼마나 될까? 본인의 콤플렉스로 여긴다면 심리적인 요인이라도 안정감을 줄 수 있다면 길이 연장 및 확대수술이 필요하다. 이러한 시술은 환자의 신체적인 특징을 고려하여 시술한다. 충분한 상담을 한후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시술과 재료를 사용하여 시술을 결정해야 한다. 확대수술의 단점은 육안으로 티가 나는것이 단점이다. 최근에는 여러 가지 시술요법으로 인해 육안으로 확대나 길이연장시술을 했는지 모를정도로 자연스러운 시술방법이 있으므로 남성컴플렉스환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소변보기가 힘듭니다소변을 볼때 한참 뜸을 들여야 나오거나 아랫배에 힘을 주어야 약하게 나오거나 고환의 통증생김이나 소변을 봐도 개운하지 않고 잔뇨감이 있거나 소변끊김현상이나 소변볼때 찌릿찌릿한 증상이 있는 경우는 대부분이 전립선염이나 전립선비대증인 경우가 많다. 전립선은 요도끝과 항문사이에 방광밑에 있는 소변이 나오는 곳에 양쪽에 위치해 있다. 전립선비대증이란 이러한 소변나오는 부분의 양쪽에 있는 전립선이 비대해져 소변이 지나는 곳을 막아서 생기는 현상으로 약물요법과 KTP레이저를 이용해 비대해진 전립선을 줄여주는 요법이 있다. 나이가든 노인의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나이가 들면 당연히 그렇겠지하고 방치하면 더욱 증상은 악화된다. 흔히 알고 있기로는 전립선질환은 완치가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전혀 근거없는 이야기이다. 전립선문제도 약물요법과 물리치료요법 수술요법중 적절한 방법으로 시술하면 얼마든지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다. 토끼띠도 아닌데 금방끝납니다조루증은 보통 관계시 금방끝나버리면 흔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그 금방이라는 기준이 애매모하다. 본인의 생각에 따라 1분이 될수도 있고 5분이 될수도 있다. 심한 경우 삽입을 하자마자 사정을 하는경우도 있다. 보통 남자들이 3분을 못넘기면 조루시술을 권장한다. 보통 이러한 시술의 방법도 모르고 원인불명의 마취제를 써서 감각을 마비시켜 성관계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되면 본인의 감각도 둔해져서 일방적인 성관계가 이루어져 남성들도 썩 유쾌한 일이 아니다. 조루의 원인은 단지 귀두부의 감각만이 예민해져서 생기는 것은 아니며 충추신경의 과민성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반드시 그 원인에 대한 검사가 필요하다. 정관수술/정관복원수술?정관수술은 남성에게 꼭 필요한 수술이다. 하지만 이상한(?)소문 때문에 많은 남성들이 꺼리는것이 현실이다. 정관수술을 하면 정력감퇴와 쾌감이 감소한다는 인식 때문에 수술하기를 꺼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비뇨기과전문의로서 확신있게 하는 말로서 전혀 근거없는 풍문이다. 오히려 임신의 걱정없이 마음껏 사정(?)할 수 있고 임신에 대한 심리적인 걱정이 없어지므로 더 수술을 권한다. 시술시간도 20분 이내로 입원필요없이 바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이 복귀할 수 있다. 정관복원수술같은 경우도 가족계획의 변경으로 인해 복원수술을 하는 경우로 정관복원시술을하는 경우 정관수술후 3~4년안에 복원수술을 하는경우와 상당히 오랜시간이 지난후에 복원수술을 하는경우와 복원력이 다르므로 사전검사와 상담이 필수이다. 도움말 : 대구탑연합비뇨기과, 시지탑연합비뇨기과 김민규whitekmg@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8
- 우호성의 사주살롱 75 - 꿈을 확인해주는 보람 “제가 보기엔 아닌 것 같은데 아이가 초등 1학년 때부터 줄곧 환경과학자가 되겠다고 합니다. 수학 과학 음악 체육 글쓰기는 두루 다 잘하니 적성을 알 수 없습니다.” 올해 중학교에 들어가는 딸아이의 어머니가 사주적성 검사를 신청하면서 의아해 하는 사항이다. 사주를 분석해본즉 아이는 편관격(偏官格)이었다. 편관격은 다양한 재능을 갖고 있으니 아이가 음악 체육 글쓰기를 다 잘하는 것이다. 또한 편관격은 정의를 실현하는 욕구가 강하다. 그리고 아이가 절실히 갈망하는 오행은 수(水)이다. 수는 환경과 관련된 오행이다. 정의감이 있고 환경과 관련된 수에 관심이 많으니, 아이는 환경을 지켜주는 환경과학자가 되고 싶어 한다. 아마도 아이는 어릴 때 파괴되고 있는 환경을 보존해야 한다는 내용의 책이나 영상물을 보았을 것이며, 보통 아이라면 그냥 지나쳤겠지만 이 아이는 정의감이 있었으므로 생명과 직결된 환경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을 했을 것이고 자기가 총대를 메고자 했을 것이다. 총대를 메고자 했을 거라고 추론한 것은, 아이가 편관격이니 앞장서기를 좋아하는 성격이기 때문이다. 아이의 사주분야는 법률 언론 예술 환경 분야 등으로 나왔다. 이런 내용을 기록한 사주적성 검사보고서를 어머니에게 우송하면서 ‘현재 아이가 꿈꾸는 환경과학자는 콜링에 해당합니다. 아이는 정의감을 실현하는 욕구가 강하기 때문에 환경을 지키는 과학자가 되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다른 분야의 적성도 있으니 잘 살펴보십시오.’라는 설명서를 덧붙여 주었다. “인문계 쪽 순수학문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박사과정을 이수하기 위해 유학을 와 있는데, 동양인으로서 서양 인문학을 한다는 것에 대한 한계와 회의, 그리고 학위 취득 후의 진로 문제로 고민 중입니다.” 미국 유학생이 이메일로 사주적성 검사를 신청하면서 털어놓은 고민이다. 유학생은 편인격(偏印格) 사주의 주인공이었다. 편인격은 학문형이니 유학생은 멀고 힘든 학문의 길로 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유학생이 절실히 갈망하는 오행 중에 목(木)이 보인다. 목 또한 학문과 관련된 오행이다. 그러니 유학생은 학문의 길을 가고 있다. 유학생에게 이메일로 사주적성검사보고서를 보내면서 ‘지금 가고 있는 그 길은 콜링의 길, 천부적성의 길, 성공의 길, 행복의 길이니 회의에 빠지지 말고 공부에 매진하십시오. 그리고 성공할 것이니 올인하십시오.’라는 설명도 첨부해 주었다. 지금 아이가 꾸고 있는 꿈이 직업적성에 맞는 꿈인지. 장차 아이가 가고자 하는 길이 진로적성에 맞는 길인지를 두고 걱정하는 부모들이 많다. 대학생 직장인 전문직 종사자들도 이런 고민을 많이들 한다. 사주적성검사를 통해 그 꿈이 타고난 꿈이고, 그 길이 하늘이 부르는 길이란 것을 확인해 줄 때 보람을 느낀다. 또한 그 꿈과 그 길은 성공과 행복으로 가는 꿈과 길이 아니라고 확인해주고 다른 꿈과 길을 찾아줄 때 보람을 느낀다. 아이러브사주 053-422-999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8
-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원장 공모 또 파행되나 정치권의 과도한 개입으로 원장공모에 파행을 겪어온 대구경북과학기술원(DIGIST)이 최근 3대 원장 공모를 다시 실시했으나 세계적 석학들이 고사하는 바람에 3대 원장 재공모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DIGIST는 지난해 12월 ‘카이스트’ 등에 버금가는 국가출연 연구중심대학으로 만들겠다는 방침에 따라 세계적인 석학을 3대 원장으로 뽑기로 하고 지난달 3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원장 후보자를 공모했다. DIGIST는 당시 거물급 과학자를 원장으로 모색해 대경과기원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향후 총장으로 격상시키기 위해 발굴이라는 형식을 병행해 후보자를 찾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달 10일 마감된 3대 원장 공모에는 7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발굴 형식으로 2명이 후보자군에 포함돼 모두 9명이 원장 후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발굴 후보군에는 지난해 7월 3대 원장 공모 때 정치권이 거론한 신모 카이스트 교수와 지역대학의 정모 교수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후보 가운데 정치권 등이 거론한 교수가 원장으로 선임될 경우, 공모에 참여한 7명은 ‘들러리’에 불과했다는 반발이 예상된다. 또 정치권이 세계적인 석학을 뽑겠다고 해놓고 지난해 12월 DIGIST이사회가 1개월여의 촉박한 시간을 두고 원장공모에 나선 배경에는 정치권이 미는 특정인 선임을 위한 졸속 공모라는 비판도 일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차기 원장 공모와 발전기금 마련의 적임자로 3대 이사장에 선임된 윤종용 이사장은 최근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으로 거론되기도 해 DIGIST 조직자체가 흔들리고 있다. 이 같은 잡음과 혼선으로 오는 24일 이사회에서 3대 원장이 선임될 지 여부는 불투명하다. 지역사회와 정치권 등이 줄기차게 요구했던 세계적 석학들은 이번 공모에서 빠졌기 때문이다. DIGIST는 지난 1개월여 동안 강성모 UC 모시드대 총장과 이장무 전 서울대 총장 들을 접촉했으나 실패했다. 신상을 결정할 시간이 부족했는데다 국가출연 연구기관이지만 지방소재 연구원의 원장이라는 직함이 걸림돌이 됐다는 후문이다. 또 이들을 초빙할 예우 등의 여건도 갖추지 못한 연구원의 현실도 반영됐다. 이를 두고 지역에서는 이번에는 원장 선임을 해야 한다는 원칙론과 시간을 두고 세계적인 석학을 더 찾아야 한다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연기론측은 지난해 7월 공모에서 거론된 후보군보다 못하다면 원장에서 총장으로 명칭을 변경하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법이 통과된 이후로 미루고 세계적 석학에게 충분히 신상결정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기다릴 필요도 있다고 주장한다. 지난해 7월에도 DIGIST는 제 3대 원장을 공모했으나 적임자가 없어 2대 원장인 현 이인선원장이 차기 원장 선임 때까지 원장직을 수행하기로 한 바 있다. 한편 DIGIST 원장 추천위원회는 서류심사를 통해 4배수로 압축하고 16일 면접을 실시해 신모교수와 정모교수를 오는 24일 열리는 이사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최세호 기자 seho@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8
- [대구 멘토진] 자기주도학습, 아직도 모르시나요? 최근 교육에서 자기주도학습이라는 말이 익숙한 단어로 자리잡았다. 과거 교육은 학생들의 능력이나 주입식교육에 치중해왔다. 수학능력이 있기 전에 학력고사 시절은 암기위주의 교육이 계속되었다. 사고력과 학습능력을 보기 위해서 논술이라는 정책이 있었지만 미비한 교육의 현실이었다. 최근에는 학습의지와 신념을 가지고 자신의 환경을 스스로 선택하고 학습환경에 맞는 창조적이고 능동적인 학습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한국학습상담센터가 수성구에서 자리잡은 지 어느덧 4년이 다 되어간다. 그간 많은 학부모의 성원에 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학습을 하고 있다. 수성구에 이어 상인동에도 ‘멘토진’으로 자기주도학습관이 새롭게 오픈했다. ‘멘토진’ 정관호 원장은 “학부모들이 단순히 학원인 줄 알고 문의하는 경우가 많을 만큼 상인동에서 자기주도학습은 아직 생소할 수 있다”며 “자기주도학습은 학습상담전문기관이며 학습컨설팅으로 전문교사가 학생과 함께 컨설팅으로 월별, 주간별 학습계획 등 학습계획을 같이 세우고 자신에게 가장 이상적인 학습을 하는 교육기관”이라고 한다. 학습을 제대로 하기 위해 중요한 요인은 인지능력, 자기관리능력, 학습기술, 심리적 요인 등이다. 이러한 여러 가지 문제들을 표준화된 검사를 실시해서 파악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학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검사 -> 해석 -> 맞춤 컨설팅 이라는 과정을 통해 효율적인 학습방법 전달부터 성적관리까지 1:1학습컨설턴트 선생님이 통합적으로 학생 관리를 해주는 것이다. 초등학생부터 고교생까지 학습컨설팅 필요 ‘멘토진’의 가장 기본적인 진단과정은 상담이다. 학생의 재능과 능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학생과 선생님의 친밀감이 매우 중요하다. 아이의 영재성이나 심리, 적성 등을 파악하여 무엇이 학생의 가장 큰 걸림돌인지 파악하고 특정분야의 관심이나 특기를 집어내주는 것도 이 센터의 몫이다. ‘멘토진’은 학습상담 컨설팅뿐만 아니라 집단학습훈련프로그램으로 학생 스스로가 알아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는 독서실 형태의 공부방과 전문적인 학습코칭, 그리고 개인의 수준에 맞는 맞춤식 교과수업까지 가능한 곳이다. 학생 1명에 5~6명의 전담교사가 담당 학생 한 명당 전문 상담선생님 1인, 전담 컨설턴트선생님 1인, 관리교사1인, 그리고 집단훈련프로그램담당 선생님과 교과 수업의 담당교사 등 학생 1명에 5~6명의 전담교사가 담당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대구에서 다소 생소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학습상담컨설팅으로 시스템과 상호는 유사할 수 있어도 ‘멘토진’만의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전문성은 흉내 낼 수 없다. 속칭 교육의 메카니즘이라고 할 수 있는 대치동이나 위쪽지방을 보면 이미 학습컨설팅은 보편화되어 있고 이러한 학원은 많이 입성이 되어 있다. 그리고 입학 전 담당전문교사에게 검사 및 해석, 상담을 거쳐 수준별로 학습을 1:1로 이루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친 학생들은 효과적인 학습능률향상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충분히 이용할 수 있다. 학생들은 학습컨설팅과정을 거쳐 학습을 하고 상담과 집단프로그램과 수업, 그리고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습능률을 극대화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힌다. 그리고 좋은 점은 각 과목별로 담당선생님들에게 소수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좋은 장점이다. ‘멘토진’ 정관호 원장은 “자녀들에게 학원을 선택하여 강조하는 것보다는 자녀의 심리학습능력과 적성과 학습능력을 파악하고 장애가 될 요소는 미리 제거하고 재능이 있는 부분만을 먼저 선택하여 그쪽으로 전담 교사와 함께 학습의 방향을 정한다면 더 능률 있고 효과적인 학습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멘토진 학습센터 639-0523, 상담센터 639-0522 / 한국학습상담센터 746-8798,9 김민규 whitekmg@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8
- 대구코넬비뇨기과 이영진원장의 지긋지긋한 전립선 질환의 예방과 치료법 전립선 맛사지와 약물치료를 병행하면 빠른 치유가 가능해남성들이라면 한번쯤은 경험해보았을 전립선질환! 소변이 개운하지 않거나 소변을 볼때 따끔거리거나 항문과 성기사이가 뻐근하거나 여러종류의 증상이 나타난다. 전립선질환은 간헐적으로 생기기 때문에 대수롭지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고 증상이 있을 때만 약을 먹고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 전립선치료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코넬비뇨기과 이영진원장에게 들어보자. 34세 정기헌씨는 어느날부터 소변에 힘이 없고 소변보기가 힘들고 어느날 소변이 끊김현상까지 일어났다. 순간 무분별한 성관계를 하는것도 아닌데 혹시나 성병일까 하는 마음에 비뇨기과를 찾았다. 검사결과 전립선비대증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술도 많이 마시지 않는데 무슨 전립선이냐고 되물었는데 답변은 의외로 전립선증상은 과음도 관계가 있지만 오래 앉아있는 직업이나 피로가 누적되어 있어도 생길 수 있는 질환이다. 서둘러 약물치료를 받고 나왔지만 예전의 아픈기억이 떠올랐다. 과거 전립선치료를 받은적이 있고 다 나았다고 생각했는데 또다시 재발이 생겼다. 최근들어 자꾸 소변줄기가 가늘어지고 소변을 보기가 힘든것을 단순히 피곤해서 생기는 증상인줄 알았는데 전립선이 재발해 또 치료를 받고 나오는 발걸음은 더욱 무거웠다. 반복되는 전립선 질환 어떻게 치료하는 것이 좋을까? 코넬비뇨기과 이영진원장은 “전립선은 흔히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 아니라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평소 조금만 신경을 쓰고 꾸준한 약물치료와 전립선 맛사지를 병행하는 얼마든지 재발을 하지 않게 할수 있다” 며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립선은 꾸준한 관리가 가장 중요전립선이라면 남성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질환이라고들 말한다. 자신도 자각을 못하는 경우도 많다. 환자 중 기억에 남는 환자이야기를 들어보았다. 35세의 김민교씨는 몇 년동안 보아오던 직원이였다고 한다. 어느날 사색이 되어 큰일났다면서 성관계를 가진적이 없는데도 소변이 따끔하게 나오고 잔뇨감이 있다며 큰일이라도 난 마냥 진료실에 와서 상담하였다. 목욕탕에서 옮은 성병이 아니냐는 질문까지 하였다고 한다. 소변검사결과 전립선염이였다. 자신은 술도 거의마시지 않고 성관계도 하지 않았는데 무슨말이냐고 되물었다고 한다. 이 원장은 차트를 보여주면서 전립선은 술과도 관련이 있지만 스트레스와 긴장속에서 과로와 오래앉아 있거나 피로감을 풀지 못한경우도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한다. 김씨도 결국 전립선 맛사지와 약물치료를 2개월간 치료를 받았다. 매주 전립선 맛사지와 치료약을 복용한 결과 지금은 시원하게 소변을 보는 동시에 얼굴색이 좋아져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전립선 맛사지와 약물치료를 반드시 병행해야 이 원장은 전립선 환자가 오면 전립선 맛사지와 약물치료를 병행한다. 전립선질환인 경우 전립선이 부어있거나 딱딱해져 있어 맛사지를 통해 부드럽게 해주는 동시에 약물치료를 하는것이 가장 빠른 치료방법이다. 전립선 맛사지는 항문사이에 젤을 바른다음 원장이 직접 수기로 전립선을 자극하여 풀어주는 것이다. 전립선은 항문과 성기중간에 있으므로 약물침투가 어렵다. 전립선이 부어있거나 딱딱해져 있으면 부드럽게 붓기를 가라앉히는 것이 빠른 치료방법이다. 번거롭지 않냐는 질문에 “비뇨기과전문의로 진료를 하면서 환자수의 증가보다는 환자의 질환을 가장 잘 이해하고 빨리 치료를 하는 것이 더 신경이 쓰인다. 비뇨기계통의 질환은 남들에게 이야기 하지 않고 자가진단이나 음지로 몰리는 경우가 많다 시간이 날때마다 인터넷상담도 하고 있다”며 환자들의 고민을 상담하고 치료하는것에 가장 욕심이 난다며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를 하는 것이 최고의 치료법이라고 말한다. 도움말 : 코넬비뇨기과 이영진원장 김민규 whitekmg@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2
- [대구수성함소아한의원-단체생활증후군] 우리아이 새학기 준비, 이것만 하면 안심 정말 제대로 추운 겨울이 지나고 거리에도 조금씩 사람들의 마음에도 봄이 찾아온다. 아이를 안고 거리를 다리는 엄마의 모습, 놀이터에 저녁까지 노는 아이들의 모습도 많이 볼 수 있다. 아내는 딸을 데리고 외출할 기회도 많아져 집안의 가장으로서는 약간 피곤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어린이집 다니는 딸아이는 올해 5살 언니가 되었다며 좋아라하며 3월에 새로 들어올 다른 아이들이 궁금한 눈치다. 그래 3월 되기 전에 우리 딸아이에게 어떤 준비를 해줄까?단체생활증후군 주의아이들이 단체생활을 하면서 감염성질환을 반복해 겪으므로 단체생활의 이점을 얻지 못하는 것을 단체생활증후군이라고 한다. 주로 어린이집에 다니거나 초등학교 저학년인 아이들이 그 대상이 된다. 단체 생활증후군을 겪는 아이들은 또래 아이들에 비해 성장이 늦거나 체력이 약해져 집중력이 떨어지며, 반복되는 감염으로 인해 비염 등의 만성 질환이 생길 수 있다. 그러므로 평소 아이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기초체력을 길러주도록 해주어야한다. 단체생활증후군 예방법항생제와 해열제를 남용하지 마세요. 아이가 감기나 중이염에 걸렸다면 성급하게 해열제와 항생제를 떠올리지 않아야한다. 증상을 없애는 것에만 집중하면 아이는 오히려 반복 감염에 시달릴 수 있다. 또한 아이가 단체생활 전에 미리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기초체력을 다져 주어야한다. 규칙적인 야외활동과 식사가 중요하고 병원에서 아이에게 다른 질병이 있는지 체크해 단체생활 전에 치료해 주도록 한다. 개인위생에 신경을 써서 외출하고 돌아온 다음이나 식사전에 손을 씻긴다. 기초체력이 부족한 아이는 계절마다 떨어진 체력을 보강해주는 한방치료로 단체생활증후군을 예방하고 호흡기 면역력을 길러주게 된다.아이의 건강이 가장 큰 준비물한번쯤 아이가 크게 앓거나 감기가 오래 끊이지 않아서 가족 모두가 걱정과 한숨으로 지낸 순간들이 있으리라. 아이가 어린이집이나 학교와 같은 새로운 환경에서 지내게 되면 그런 걱정과 한숨의 순간들은 배로 늘어나게 된다. 아이는 가정에서 가장 큰 웃음꽃이다. 아이가 건강하면 집안도 밝다. 우리 가족들의 기쁨인 아이에게 이번 봄에는 건강과 신나는 단체생활을 선물하는게 부모가 해줄 일이 아닐까? 한파에 지친 호흡기, 봄 보약으로 토닥토닥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지나면서 각종 비염이나 기침을 지속적으로 달고 있었던 아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더욱이 환절기가 다가오면서 이런 증상이 더욱 심화될까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아이들이 겨울에 호흡기질환을 앓는 것은 단순히 추위 때문이 아니라 호흡기가 약해서 생기는 증상이라는데 이를 좀 더 알아보도록 하자.바깥활동이 억제되어 심해져지난 겨울은 유난히 추운날씨로 아이들의 야외활동이 많이 줄었다. 야외활동이 줄어들면서 운동량이 부족해지고 햇볕양이 줄면서 아이들의 면역력이 약화되기 쉽다. 한방에서는 찬기운을 한사(寒邪)라고 하는데 폐와 호흡기는 외부와 닿는 첫 번째 부위이므로 날씨가 추워지게 되면 기침이나 콧물 등이 증가하기 쉽다. 봄이 되면 아이들의 경우 집단생활을 다시 하게 되면서 감염성질환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한방에서는 이를 복사(伏邪)라 한다. 겨울에 있던 질환이 봄이 되어 더 악화될 수 있게 된다. 한방에서는 청금강화탕이나, 보폐탕 등으로 폐의 기운을 북돋워 주는 처방으로 아이의 지친 호흡기를 보해주어 환절기 질환을 미리 예방하도록 한다. <이런 아이 꼭 챙겨주세요.>1.매서운 한파에 감기, 비염을 달고 산 아이2.찬 바람에 콧물 그칠 날 없었던 아이3.기침이 오래가서 천식이 될까 걱정이었던 아이4.기력이 떨어져 쉽게 피로해하는 아이도움말 대구 수성함소아한의원 이석광 김세영 최지명 원장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
- 황토와 참숯으로 만든 ‘생기쑥뜸기’ 체험하세요 황토와 참숯을 주원료로 만든 ‘생기쑥뜸기’와 ‘요슬이’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는 생기산업(대표 이동인)이 신개념 황토 쑥뜸방 ‘자우’의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황토 쑥뜸방 ‘자우’는 쑥뜸방, 좌훈실, 피부비만관리실, 경락 마사지 관리실 등을 갖춘 신개념 쑥뜸방으로 웰빙 시대에 맞는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특히 피부관리사 자격 소지자, 소자본 창업 희망자, 안정된 투자를 원하는 퇴직자, 뜸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면 더욱 권장할 만 하다. 생기쑥뜸기, 몸에 유익한 참숯과 황토가 주원료생기산업이 자체 브랜드로 개발한 ‘생기쑥뜸기’는 쑥 증기 등의 열기를 이용해 근육통 완화, 좌욕 등의 목적에 사용하는 온구기로서 황토와 참숯을 절묘하게 조화한 웰빙 제품으로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기존의 온구기는 금속이나 화학제품을 원료로 만들어 부작용의 위험성이 있는 반면 생기산업의 쑥뜸기는 몸에 유익한 것으로 알려진 참숯과 황토를 원료로 한 제품이다. 황토와 참숯은 신체에 유익한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방출하고 해독력과 습도조절력, 전자파 차단 및 흡수효과, 온도조절효과는 물론 통풍력과 열효율성, 탈취력과 향균력이 탁월하며, 특히 스트레스 해소와 만성피로회복, 집중력 강화, 수면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동인 대표는 “황토와 참숯은 원적외선과 음이온 에너지가 다량으로 방출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며 “훈증재료로 쑥을 사용하기 때문에 시너지효과는 배가돼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요슬이’란 제품은 ‘생기쑥뜸기’를 소형화한 제품으로 주로 무릎, 팔목 관절 부위를 치료하는 목적으로 개발한 신제품이다. 생기산업은 2008년 12월 특허청에 생기쑥뜸기(온구기) 특허출원을 했으며, 2009년 5월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의료기기제조허가 및 품목 허가를 획득했고, 같은 해 7월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한국생활시험검사소로부터 GMP(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적합 인정서)를 받음으로써 제품에 대한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쑥진이 몸에 묻지 않고 자극적인 냄새 거의 없어 ‘생기쑥뜸기’와 ‘요슬이’는 불만 붙여서 올리면 되기 때문에 사용이 간편하며, 천연재료인 황토와 숯으로 만들어 숯의 강력한 흡착력으로 쑥진이 몸에 묻지 않아 알레르기가 거의 없다. 또한 강력한 탈취효과로 사용 시 자극적인 쑥진 냄새가 나지 않아 거부감이 줄어들며, 황토가 지닌 열전도율을 낮추는 효과로 외부가 뜨겁지 않아 혼자서 열감을 조절하면서 간편하게 이동이 가능하고, 내부는 온기를 보호해주어 지속적으로 따뜻한 열감을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뜸 시작 1~2분 후부터 따뜻하기 시작해 30여분 이상 온기가 지속된다. 1개의 뜸쑥을 사용하므로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쑥은 저항력을 높여주고 여성들에게 필요한 비타민A와 C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 쑥에는 신경통이나 지혈에 좋은 무기질과 비타민이 듬뿍 담겨있다. 비타민A가 많아 하루에 80g만 먹어도 비타민A 하루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다. 쑥에는 또 비타민C가 많아 감기 예방과 치료에 좋은 역할을 할 뿐 아니라 한방 치료에도 효과가 크다고 한다. 해열과 해독, 구취작용, 혈압강화에 좋고 복통에도 효과가 있다. 쑥뜸, 기혈 순환과 혈액순환에 도움 이 대표는 “7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무수한 시행착오와 실패를 딛고 개발한 ‘생기쑥뜸기’와 ‘요슬이’는 천연황토와 참숯을 절묘하게 조화시킨 제품으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며 “그동안 병, 의원에만 공급했으나, 많은 소비자들의 요청으로 개인에게도 시판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경혈에 뜸을 뜨면 기혈 순환을 왕성하게 하며,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염증과 통증을 완화시켜 준다”면서 “간염 및 음주로 인한 만성 피로나 만성 위염과 장염, 생리통과 냉 등 여성질환, 면연력 증강, 설사 및 변비, 다이어트에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생기산업 이동인 대표는 쑥뜸기 판매를 통한 영업이익의 상당부분을 노숙자와 결식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급식소에 기부해 하루 5백여 명이 이용하는 ‘나눔터 노인무료 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다. 생기산업에서는 가정용 연기배출기와 좌훈기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곧 시중에 출시를 앞두고 있어 이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기대되고 있다. 생기쑥뜸기의 장점 - 불만 붙여 올려주면 되기 때문에 사용이 간단하다. - 쑥진이 몸에 묻지 않아 알레르기가 적다. - 뜸기가 뜨겁지 않아 혼자서 이동이 가능하여 뜸뜨기가 편리하다. - 탈취효과가 뛰어나 뜸을 뜬 후에도 자극적인 쑥진 냄새가 나지 않는다. - 음이온과 원적외선, 탈취 및 항균 효능이 탁월하다. 체인점 및 대리점 가맹 문의 080-555-7072 구매 상담 053-555-7072 유군선 팀장 dochi00@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7
- 수리 1등급 향한 초·중학생 공부법은? 지난 해 수능은 재작년에 비해 언어·수리·외국어 모두 어려웠다. 특히 수리영역 가형(이과)은 만점자가 32명으로 재작년 400명에 비해 대폭 줄었다. 역대 최소다. 고난도, 통합사고력 문제가 출제되면서 전체 평균이 하락해 표준점수를 활용하는 상위권 대학의 당락은 수리영역이 좌우하게 됐다. 또한 2012학년도 수능에 적용되는 7차 개정에서 수학과목이 세분화되어 난이도도 높아짐으로써 상위권 대학 입학은 수리영역이 결정하게 될 것이다. 문제 유형은 크게 △단원별 기본 개념에 대한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두 가지 이상 수학 개념의 종합 적용 △수학적 원리와 규칙을 사용한 논리적 추론 △수학 외적 상황에서의 수학적 원리 적용으로 볼 수 있다. 특히 둘째, 셋째, 넷째의 경우 유형으로 분류는 되지만, 정보의 조직화, 수학적 추론, 직관적 통찰력은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지 못한 중·하위권 학생은 쉽게 풀어낼 수 없다. 이것이 고등학교에 가서 수학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점수가 오르지 않는 가장 큰 요인이다. 수학 난이도 상승은 초등학교 수학 교과 개편에서도 예상할 수 있다. 서술형이 강화되면서 수학과 관련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좀 더 복잡한 구조를 풀어내야 하는 문제가 많아졌다. 그럼에도 많은 초등학생이 수학을 연산으로 익히고 있다. 연산은 기본이지만 수리영역 1등급을 위해 갖춰야 하는 문제해결력을 길러주지는 못한다.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푸는 훈련을 통해 추론능력과 사고력을 길러야 한 문제에도 여러 가지 개념을 적용할 수있는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수학적 경험을 위해 ''호기심&rarr자발적 활동을 통한 탐구&rarr스스로 발견&rarr자신감&rarr호기심''의 순환고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줘야 한다. 이를 위해 좋은 도구로는 펴즐이나 게임, 수학 관련 책을 읽고 쓰는 독후감 등이 있다. 도구를 선택할 때 학부모는 학생 스스로 고를 수 있도록 돕는 역할만 해야 한다. 고1 과정에서는 중학 전 과정에 대한 청정리를 하고 이를 토대로 고2·3 과정의 새로운 개념으로 나아가게 된다. 그 중에도 특히 인수분해, 이차방정식, 이차함수, 닮음비, 삼각비 등은 고등 1학년 과정뿐만 아니라 수Ⅰ까지의 주요 개념에 기초가 되므로 다양한 유형과 다양한 난이도의 문제를 접하면서 응용력을 키워야 한다. 초·중학생에게 수능은 아직 멀게 느껴질 것이다. 그래서 ''고등학교 때 열심히 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생각은 수학을 ''나를 힘들게 하는 괴로운 과목''으로 만든다. 수학을 가장 자신 있고 잘 하는 과목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배수경 CMS 에듀케이션 대구 동구·신월성센터 원장CMS에듀케이션동구영재교육센터 962-5599범어영재교육센터 756-6336수성영제교육센터 1566-8455신월성영재교육센터 1670-9585시지영재교육센터 795-779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