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육즙 그대로 살아있는 참나무장작바비큐 , 옛골토성 과천점

지역내일 2011-03-02 (수정 2011-03-02 오후 10:10:55)


옛골토성은 과천등기소 인근에 위치해 있는 참나무장작바비큐전문점이다. 밖에서 보는 이미지와 옛골토성이라는 이름이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는 집. 내부 역시 고급스러우면서도 토속적인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식사를 하는 건물 내부 옆으로 대기실이 있고 그 옆으로 오리 훈제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회전가마가 있다. 옛골토성의 바비큐는 이렇게 바비큐가마에 고기를 넣고 200∼400도의 강불로 고기의 표면을 급속하게 익혀 풍부한 육즙이 그대로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이 집의 주 메뉴는 오리훈제바베큐와 삼겹살바베큐, 그리고 립바베큐, 소시지바베큐, 소갈비바베큐, 떡갈비, 소시지바베큐 등이다.
 메뉴를 정하고 바비큐를 주문하면 곧바로 상차림이 시작된다. 샐러드와 홍어회무침, 아삭이고추절임과 묵은지 등 정갈한 상차림이다. 특히 흑임자깨소스로 맛을 낸 고소하고 상큼한 야채샐러드 맛이 좋다.
 바비큐가 적당히 데워지면 소스에 찍어 아삭이고추와 함께 묵은지에 싸서 먹는다. 아삭이고추의 매콤한 맛과 함께 참숯향이 입안 가득 퍼지는 맛이 일품이다. 담백한 맛의 오리훈제바베큐며 고소한 맛 립바베큐, 신선한 육류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소갈비바베큐, 참숯으로 구워내 특유의 씹는 질감에 신선함까지 고스란히 전해지는 소시지바베큐, 다진 갈비살을 옛날 전통방식으로 양념한 궁중 떡갈비까지 어른 아이 모두 맛있다는 말이 계속된다. 이외에 된장찌개, 면발이 쫄깃한 시원한 열무국수, 가마솥밥, 연잎밥 등 식사 메뉴도 맛있다. 바비큐는 모듬으로도 주문이 가능하다.
 옛골토성과천점에는 전문 카페가 마련돼 있어 식사 후 인스턴트 커피가 아닌 맛있는 커피를 주문해 마실 수도 있으며, 3월13일까지 옛골토성 50호점 돌파기념 삼겹살 5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메뉴 : 오리훈제바베큐 4만2000원 삼겹살바베큐 2만4000원 립바베큐 2만7000원 소시지바베큐 1만8000원 소갈비바베큐 2만4000원 떡갈비 1만5000원
·위치 : 과천시 과천동 522-1
·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10시까지
·휴무일 : 명절당일 휴무
·주차 : 전용주차장
·문의 : 02-504-5262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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