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지역 친환경쌀, 안양 초등학생들이 먹는다

지역내일 2011-03-02
청정지역인 경기도 가평과 양평일대에서 나는 친환경 쌀이 안양시관내 40개 모든 초등학교 학생들의 급식용으로 공급된다. 안양시는 지난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가평, 양평군과 학교급식용 친환경 쌀 공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안양에 4만여 초등학생들은 농약을 쓰지 않은 친환경 쌀을 섭취해 건강증진을 기하게 됐고 학부모들에게도 희소식이 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이장우 안양과천교육지원청장, 김선교 양평군수, 정욱 양평지방공사사장, 정석만 가평군 쌀연구회영농조합법인대표, 관내 초등학교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체결에 따라 안양시, 가평군, 양평군 등 3개 기관은 쌀을 비롯한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과 공급을 지원하고 농산물 가격 등 소비자 정보를 교환하며 농가소득 증대와 어린이들의 친환경 농산물 체험 등에서 상호교류를 넓혀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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