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용인, 평택 등 경기지역에 11개 자전거전용도로망이 연내 구축된다. 경기도는 올해 안산 초지동∼사2동, 평택 서정동~세교동 등 9개 시에서 총연장 47.9㎞의 자전거전용도로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국비 105억4300만원 등 210억8600만원을 투입한다. 안산시는 초지동(하수처리장)∼사2동(준공업단지사거리) 9.3㎞에 42억5400만원을 들여자전거도로를 구축한다. 용인시는 기흥동 공세교남단∼화성시계 1.6㎞와 구갈동(동부아파트삼거리)∼신갈동(양고개삼거리) 1.6㎞ 등 2곳에, 평택시는 송북동 신장교∼오좌삼거리 0.4㎞, 서정동(도서관사거리)∼세교동(한신주유소) 7.3㎞에 걸쳐 자전거도로를 만든다.
시흥시 정왕3동∼안산시계(5.1㎞), 화성시 비봉∼향남(8.4㎞), 오산시 대원동∼중앙동(2.9㎞), 의정부시 녹양동∼의정부1동(1.9㎞), 양주시 회천동∼양주동(7.9㎞), 동두천시 동안교∼소요교(1.5㎞) 등에도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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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105억4300만원 등 210억8600만원을 투입한다. 안산시는 초지동(하수처리장)∼사2동(준공업단지사거리) 9.3㎞에 42억5400만원을 들여자전거도로를 구축한다. 용인시는 기흥동 공세교남단∼화성시계 1.6㎞와 구갈동(동부아파트삼거리)∼신갈동(양고개삼거리) 1.6㎞ 등 2곳에, 평택시는 송북동 신장교∼오좌삼거리 0.4㎞, 서정동(도서관사거리)∼세교동(한신주유소) 7.3㎞에 걸쳐 자전거도로를 만든다.
시흥시 정왕3동∼안산시계(5.1㎞), 화성시 비봉∼향남(8.4㎞), 오산시 대원동∼중앙동(2.9㎞), 의정부시 녹양동∼의정부1동(1.9㎞), 양주시 회천동∼양주동(7.9㎞), 동두천시 동안교∼소요교(1.5㎞) 등에도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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