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쉽게 가르치는 유아영어는

지역내일 2011-02-21

 국제화 시대에 영어가 초등교육현장에서 정규교과목으로 도입된 지 10여년이 넘었다. 국제화, 정보화 속의 이 시대에 발맞추어 우리나라도 세계 공용어가 되어버린 영어에 대한 필요성을 일찍부터 인식하고 있다. 긍정적인 효과가 더 많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아직도 언제 시작하는 것이 좋은지,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꼭 조기 유학이 필요한지, 가정에서 부모가 도와줄 수 있는 방안은 없는지 끊이지 않는 조기영어교육에 대한 논쟁과 우리나라의 조기영어교육 정책, 그에 따른 사교육의 증가 등의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는데 따른 해결방안이 모색되어야 한다.
 아이의 특징을 잘 알면 영어교육은 생각보다 쉽다. 특히 아이의 특성을 활용한 우뇌 교수법은 실제 효과를 본 사례도 많다. English time을 진행한 32개월 동규는 ABC 노래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고 한두번 듣고는 이내 흥얼거다. 폭발적인 반응이 일어난 것이다. 스스로 반복하고 따라하는 동규에게 영어는 하나의 음악놀이였다. 음악이 아이의 우뇌를 자극시켰기 때문이다
엄마가 아이 영어를 가르쳐야 하는 이유 중에 중요한 한가지는 자연스러운 이중언어 구사자는 사고력이 넓어진다는 점이다. 우뇌가 닫히기 전인 6~7세까지가 외국어를 잠재의식에 심어 교육시키기에 좋은 때이다. 이때 영어를 습득하게 되면 모국어와 같은 방식으로 습득하여 제2언어를 습득한 사람들은 제3의 언어를 습득하는 것이 용이하다. 다시 말하면 이중언어 구사자는 모국어뿐만 아니라 다른 언어도 이질감 없이 그대로 흡수한다. 좀 더 유창한 영어를 원한다면 제2언어의 잠재력 근간이 되는 모국어를 먼저 발달시키는 것이 좋다. 영어 인풋은 원어민 교사의 역할을 하는 우수한 메인교재로 부모가 모국어로 이야기와 대화를 풀어가며 아이의 영어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 엄마도 무조건 사설 영어기관에 맡기기 보다는 좋은 교재를 보는 안목을 키워, 최상의 교재로 아이에게 맞는 영어교육을 실행하는 것이 연령대 별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결론적으로 엄마가 쉽게 가르치는 유아영어는 조기영어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며 ,조기 영어교육에 대한 실제(교육내용, 방법, 교재.교구 등)에는 엄마들이 많은 관심과 안목을 키워야 한다


국제어학개발원
정부연대표
02) 515-8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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