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지난 9일 학부모설명회를 시작으로 2011년 영재교육원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설명회는 영재교육대상자 학부모 8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영재교육 프로그램이 창의성과 인성,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내용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현재 영재교육원은 초4에서 중2의 5개 과정이다. 인원은 100명으로 영재성검사와 심층면접 등 다단계로 선발했다. 영재원 학생들은 수학과 과학, 발명, 과제연구 등의 프로그램으로 총 160시간을 1년 간 이수한다. 영재교육원 관계자는 “올해 영재교육은 모든 수업이 구상에서 실험, 발표로 이어지는 프로젝트 학습으로 운영한다”며 “더불어 우주인 체험프로그램 등의 캠프활동, 연구능력 향상을 위한 과제연구프로그램, 더불어 살아가는 인재육성을 위한 봉사활동, 독서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영재교육원에서는 올해부터 긍정적인 마인드함양을 위한 인성교육과 진로교육 등도 병행하여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교육도 함께 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이밖에도 영재교육원에서는 올해부터 긍정적인 마인드함양을 위한 인성교육과 진로교육 등도 병행하여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교육도 함께 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