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 가득한 음악세상, ‘피아노스타’

지역내일 2011-03-22

‘잘하기’ 보단 ‘즐기는’ 아이로 키워주세요

 스스로 즐길 줄 아는 아이로 만드는 것. 요즘 교육방법의 트렌드라 할 수 있다. 일방적이고 지루한 수업은 아이들에게 오히려 거부감만 줄 뿐 아무런 교육적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자명한 일이다. 음악 교육도 마찬가지다. 피아노스타는 ‘음악은 소리이고, 즐겁게 배울 때 최대의 학습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정명훈 마에스트로의 음악철학을 밑바탕삼아 출발했다.  1:1 피아노 방문교육업체로 십여년 가까이 발판을 다져온 피아노스타. 마니아 회원들을 확보하고 있을 정도로 남다른 특별함을 갖고 있다. 먼저 피아노스타에선  ''음악 게임''을 통해 아이들에게 친근한 음악 세상을 열어주고자 한다. 단순히 악보를 익히고 연주하는 지루한 교육 방식을 벗어난 피아노스타의 ‘음악게임’수업은 아이들로 하여금 음악을 ‘학습’이 아닌 ‘놀이’로 받아들이게 한다. 고양지사 박춘숙 원장은 “음악은 수학이나 영어와 같은 과목과 달리 감성부분이 중요한 분야죠. 그렇기에 더욱 아이들의 정서에 부합되는 교육 방식으로 다가가야 합니다.”라고 음악 교육 방법의 차별화를 강조한다.
 피아노스타에서는 음악 게임 수업 외에도 다년간 연구 끝에 개발한 음악 감상 프로그램 TA PLP(Theme Association Power Listening Program)를 선보인다. 음악을 듣고 자신만의 세계를 그려내고, 표현해 봄으로써 연상력과 창의력, 논리력까지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심도 있는 교재와 프로그램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한다. 피아노스타에서는 매년 정기연주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축제를 연다. 또한 매년 5월 경엔 피아노스타 회원들이 참여하는 콩쿠르도 진행한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피아노스타의 문을 두드릴 수 있다. 현재 피아노스타 고양지사에서는 신학기를 맞아 3월 중 신규 회원에 한해 가입비를 면제해주고 있다. 

■ 실력은 기본,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 가득한 교사진
 피아노스타 회원들이라면 무엇보다 교사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크다. 박춘숙 원장 역시 고양지사의 교사진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박춘숙 원장은 아이들의 서로 다른 개성과 성품에 맞춰 학습 눈높이를 조절할 줄 아는 통찰력, 피아노 및 음악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인도하는 인내력을 늘 교사진에게 주문한다. 회의를 통해 교수법에 대한 정보 교환은 물론, 꾸준한 자기 개발과 교사 간 협동심, 음악교육 능력을 키워나간다는 피아노스타 교사들이다.  박춘숙 원장은 “고양지사는 이러한 덕목들을 갖추고 아이들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교사들만으로 엄선하고 있습니다. 피아노스타의 교육 과정이 아이들에게는 재미와 즐거움을 더해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라고 전했다.


***Mini Interview
■ “무엇보다 선생님의 열정에 믿음이 가요.”-초등 3학년 김지영 양
 피아노스타의 수업을 받기 시작한 지 어느 덧 6년째라는 지영 양과 어머니는 선생님에 대한 믿음이 대단하다. 지영양의 어머니 정세윤씨는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줄 곧 같은 선생님께 교습을 받고 있어요. 그 정도로 우리 아이를 잘 알고 있는 분이죠. 아이도 선생님을 잘 따르고, 선생님도 우리 아이를 잘 이해하다보니 수업 효과가 더욱 좋은 것 같아요.” 라고 전했다.  방문 수업으로 이뤄지는 1:1 교습 방식도 피아노스타의 장점이라고 지영이 어머니는 평했다.
 “일반 학원도 이점이 많겠죠. 하지만 아무래도 혼자 연습하는 시간이 더 많다보니, 손모양이나 자세 지도 같은 세심한 부분을 놓치기가 쉽기 마련이죠. 하지만 아이의 개인적인 특성, 음악적인 성향까지 파악해가며 가르칠 수 있으니, 꼼꼼한 지도가 이뤄지는 것 같아요.” 지영양의 언니도 피아노스타의 수업을 같이 받고 있을 정도로 지영 양 가족은 피아노스타의 마니아가 됐다. 
 음악 쪽으로 남다른 재능이 있다는 지영양은 앞으로도 피아노스타의 선생님과의 만남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 “유아들 눈높이에 딱 맞춘 교육 스타일이죠.”-7세 김율아 양
 올해 일곱 살이 됐다는 율아 양. 어린 나이지만, 피아노스타에서 개최하는 연주회에 참가자로 뽑힐 정도로 음악적 실력이 뛰어난 친구다. 율아 양이 피아노스타 수업을 받기 시작한 것은 1년 전부터다. 지인의 소개로 피아노스타를 접하게 됐다는 율아 양의 어머니 이경진 씨는 피아노스타의 맞춤식 수업 방식을 첫 번째 장점으로 꼽는다.
  "어린 유아들이나 아동들은 집중력이 아무래도 낮기 때문에 수업이 매끄럽게 진행될 수가 없어요. 피아노스타의 레슨은 아이들이 즐거워할만한 놀이로 음악을 가르치기 때문에 율아가 즐겁게 배웠어요. 악보를 보고 리듬악기로 리듬법을 표현해 보는 걸 보며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수업이라 생각했어요.“
피아노스타를 선택하기 이전에는 그룹형 지도를 받았다. 하지만 아무래도 개인레슨이 가지는 장점을 기대하기 어려웠던 게 사실. 아이들의 성향과 발달 수준이 다를뿐더러, 꼼꼼한 지도가 이뤄지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한글을 떼지 못하는 유아들이 피아노를 배워주는 곳을 찾기가 힘든데, 피아노스타는 이에 상관없이 아이들을 위한 눈높이 교육을 실천해주는 것 같아 믿음이 간다고 이경진 씨는 전한다. 
 피아노스타를 접하면서 즐거운 음악, 신나는 피아노 공부를 하게 됐다는 율아 양은 오늘도 피아노스타 선생님과 함께할 시간을 기다린다고 한다.  www.pianostar.net
문의 : 1588-7535, 031-908-75535
남지연리포터 lamanu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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