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에듀 토론식 수업으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찾다.

지역내일 2011-03-02

준비된 영어교육으로 진정한 영어실력을 키워야

 영어를 잘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외국인을 만나도 인사 밖에 못 하고 깊은 대화를 나눌 줄 모르는 정도로는 영어를 할 수 있다고 말하기는 곤란하다. 결국 유창하게 대화를 나누고 영어로 된 정보를 읽고 쓰는 능력, 즉 자유롭고 깊이 있는 의사소통 능력이 있는 사람이 영어를 잘 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의사소통을 잘 하면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으려면 영어를 다양한 지식과 함께 습득하면서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CLO에듀는 시험을 위한 영어가 아닌 자기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영어로 표현해 내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평범한 영어 실력으로 출발해 상당한 영어 실력으로 만들어 주는 CLO에듀 김영순 원장을 만나 보았다.

영어토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영어토론의 기본은 듣기와 말하기다. 그 중 듣기가 더 중요하다. 상대방의 의견을 정확히 듣고 이해해야만 토론이 가능하다. 아무리 영어로 유창하게 자신의 의견을 발표할 수 있어도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는 자세를 배우지 못했다면 토론이 불가능하다.” 

영어토론 능력은 어떻게 기르는 것인가?
 “영어토론을 잘하기 위해선 먼저 충분한 양의 배경지식을 갖고 있어야 한다. 배경지식은 단연 영어독서에서 나온다. 독서를 주제별로 깊이 있게 꾸준히 해야 어느 때곤 꺼내 쓸 수 있는 자신의 배경지식이 되는 것이다. 영어 토론을 하다보면 학생들의 취약점이 무엇인지 바로 들어난다. 말하기가 부족한지 문법이 부족한지, 어휘 실력이 부족한지 바로 나타난다. 이를 보완해 가며 영어 실력을 기르다보면 영어토론 능력 또한 향상된다.”

영어를 잘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가?
 “CLO에듀의 학생들은 정도를 걷는다. 토론식 수업을 하고 있지만 영어의 전반적인 학습을 중요시한다.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등 영어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을 충실히 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종합적으로 활용되는 것이 토론이다. CLO에듀의 학생들은 내신은 물론 영어인증시험에도 강하고, 말하기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물론 학생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적어도 초등학교 때까지는 1차적으로 듣기 말하기는 능숙하게 마스터해야 한다는 목표로 공부해야 한다. 그다음이 쓰기이다. 듣기 말하기가 깊이 있지 않으면 쓰기에도 한계가 있다.”

전문화된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돼야
 CLO에듀는 우수한 강사진 선발과 교육, 철저한 학생관리와 검증된 커리큘럼으로 꾸준한 성장을 해온 어학원이다. 특히 CLO에듀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나아가 특목고 준비와 수능 준비까지 가능하도록 전문화돼 있다.
 우수한 강사들의 강의 노하우를 체계화 해 강사 교육에 주력했다. 학원 운영에서 가장 많은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 강사 문제다. 강사채용과 교육, 관리 등은 일반 학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다. 이를 위해 우수한 강사진 확보와 교육에 전념했다. 또한 모든 프로그램을 체계화 하는데도 주력했다.
CLO에듀 프로그램은 예비7세반, 예비 초등학교 1학년 특별반, 미국 초/중고등학교 과정반, 주니어 iBT토플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등부 주말반도 운영 TOEIC Speaking, TOEFL, TEPS 등 수업이 진행된다. 
문의 2686-0521
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


***목동초 박찬혁 학생(CLO에듀, 2년차)
CLO에듀는 영어공부에 대한 흥미와 즐거움을 준다.
인터뷰 직전 박찬혁 학생은 학원에 있는 컴퓨터를 통해 온라인 학습을 한 시간 동안 하고 왔다. 수업을 받으러 온 학원에서 학생이 스스로 영어공부를 했다니 궁금했다.  박찬혁 학생은 기존 암기식 수업과 시험위주의 영어학원에 흥미를 느끼지 못해 자신에게 적합한 영어 학원을 찾던 중 CLO에듀 어학원을 알게 됐다고 한다. “학원에서 일상적으로 영어를 사용하고 자유롭게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것들이 마음에 들었다”며 “무엇보다 좋은 것은 영어토론을 준비하며 내 자신이 나날이 성장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CLO에듀는 수업시간에 영어로 토론식 수업을 합니다. 수업을 위해 숙제를 하고 자료를 준비하다 보면 제가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배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또 토론 수업을 마치고나면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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