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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뮤지컬 극단 <날으는 자동차> 6기 신입단원 모집 극단 <날으는자동차>는 배우가 성인이 아닌 어린이들로 구성되어 있는 어린이 극단이다. 일주일에 한번, ‘아이들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사하자’는 목표로 현역뮤지컬 배우와 예술 강사들이 2005년 창단하였다. 올해로 창단 7년째를 맞이하는 극단<날으는자동차>는 서울 분당 일산 일산영어 주니어 단까지 총 5개의 극단에 100여명 단원들과 학부모회가 조직되어 있다.이번에 모집하는 6기 신입단원은 초등1학년~중등1학년까지 누구나 신청을 할 수가 있다. 2011년 3월말~ 2012년 2월말까지 1년 동안 활동을 하며 일산극단 연습실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강사진은 구호(한국예술종합학교연극원졸, 서울예술대학무용과 졸), 조주연(세종대학교 대학원 무용과 수료)씨가 맡고 있다.참가방법은 www.nalja.net에 접속 후 극단 활동을 검색한 다음 일산극단 감독과 수업 후 입단을 결정하면 된다.참가문의 02-764-8092 / 010-3488-15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9
- CPS 사고력센터 ‘학부모 설명회’ 마두동에 위치한 CPS사고력센터에서는 ‘왜 사고력이어야 하나?’라는 주제로 학부모 설명회를 갖는다. 설명회는 3월 25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초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강사는 CPS사고력센터 노자경 원장(서울대 수학과 졸)이며,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설명회 참석시 50%할인 된 가격으로 매경CPS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이하 매경CPS검사)를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매경CPS검사는 학생의 인성이나 적성보다는 현재 시점의 사고패턴과 문제해결방식을 측정하게 되며, 학습 수행성과를 조정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학습지향형 검사라고 한다. 대전서구교육청, 김해교육청 영재교육원 등에서 채택하여 활용되고 있는 CPS프로그램은 언어·수학·논술의 기초가 되는 사고력 중심 수업이며, 내신대비 수학은 상담을 통해 별도 운영된다.문의 031-908-87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9
- 많이 경험하고, 많이 상상하고, 많이 생각하라!! 과학교육이 변하고 있다. 이론 중심이던 과학교육이 흥미와 재미를 부각시키며 실험과 체험중심 교육으로 옮겨가면서 과학을 쉽게 느끼고 표현하는 형태로 변화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입학사정관제 전형이 입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면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목표설정이 중요해지고 있다. 올해 초 문을 연 과학전문학원 ‘SOS.U''는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읽고 과학을 과학답게, 과학을 재미있게 공부하도록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재미있는 과학실험으로 원리를 공부한다학부모들이 과학 공부에 대한 걱정이 많다고 운을 떼자 이계영 원장은 “창의력과 문제해결력, 논리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서라도 어렸을 때부터 과학 공부를 하는 것이 효과적”고 말하며 “그렇게 하다보면 중·고등학교까지의 내신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아이가 주도적으로 실험을 해 보는 것이 최선이다”라고 강조했는데 이는 과학실험을 통한 자기주도적 탐구 능력이 곧 자기주도 학습과 연결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SOS.U학원초중등 대상의 ‘창의 탐구반’은 실험위주의 수업을 하는데, 실험을 한 후 학생들이 직접 실험보고서를 작성하도록 지도한다. 이론을 먼저 공부하지 않고 실험을 진행한 후 과학원리를 공부하는 것이 특징이다.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커리큘럼으로 전문 강사진이 소수정예 맞춤형 수업SOS.U는 과학전문학원으로서의 체계를 갖춘 것이 가장 돋보이는 면이다. 우선 강의경력 10년 이상의 영역별 전공 강사들이 학생들의 레벨을 철저히 나눠 능력별 수업이 되도록 반, 강좌, 커리큘럼이 구성돼 있다. 따라서 학생들은 기초부터 심화까지 자신이 공부하고 싶은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중등심화 탐구반’의 경우 중등 통합 과정을 물리, 화학, 생물, 지학 각 파트별로 과목이 개설되어 있으며 전공 선생님이 지도를 하기 때문에 전문화된 커리큘럼으로서 손색이 없다. 고등부 자연계 심화과정인 물리1,2 화학1,2 생물1,2 지구과학1,2 등 모든 강좌도 과목별 전공 강사진이 지도한다. 또한 SOS.U(소수)라는 학원이름처럼 6명 미만으로 소수정예 학생들을 맞춤식으로 꼼꼼하게 지도하여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멀리 보는 교육을 하자10년 넘게 학교와 학원에서 강의 경력을 쌓은 과학 교사 3명이 힘을 합해 SOS.U과학전문학원으로 새출발 하면서 어떤 포부와 각오가 있을까 궁금했다. 임준혁 원장은 “제대로 한번 과학을 과학답게 가르쳐보고 싶어서”라고 답한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근시안적으로 내신점수만 높이려고 문제풀이만 반복하게 한다거나 지나친 선행학습으로 얕은 지식을 쌓기 보다는 과학적 사고력을 기르도록 지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나이가 어릴수록 책을 많이 읽어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는 것. 시간적 여유를 갖고 생각을 하면서 공부를 하는 것이 과학을 잘 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과학을 좋아하고, 과학을 즐겁게 공부하고 싶은 학생은 물론이고 과학을 어떻게 공부해야 좋을지 고민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SOS.U과학전문학원을 주목해보자. 4월 8일 교육과정 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다. 문의 262-5056김미정 리포터 cckmj408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9
- 브런치교육강좌 4회차 안내 ■일시 : 3월9일(수) AM10:00~PM1:20■장소 : 신세계센텀시티 9층 문화홀■대상 : 학부모 600명·1교시 입시 매커니즘을 알면 전략이 보인다 강사 김찬휘▷티치미 대표▷서울대학교 졸업▷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 대표강사·2교시 변화하는 영어교육, 내신&수능 대비 어떻게강사 윤정호 ▷EBS 외국어영역 강사▷연세대학교 영문학 강사▷EBS 윤정호의 fun fun한 입시 상담진행※접수완료됐으며, 수강신청자 본인 외에는 입장하실 수 없습니다.※주차시 엘리베이트는 반드시 지하3층 1번 엘리베이트(주차번호 H7근처)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주)내일신문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4
- 지애(紙愛) 동아리 신입회원 모집 강원도청소년활동센터 소속 동아리 지애(紙愛)가 3월 18일까지 신입회원을 모집한다. 지애는 종이접기를 배우고 익혀 봉사활동을 하는 동아리다. 한 달에 2번 ‘안나의 집’을 방문하여 할머니들께 종이접기도 알려드리고 말벗도 되어드리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문의 : 731-37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4
- 2011년도 창의적 체험 활동 설명회 안내 여성가족부,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창의적 체험 활동과 연계한 청소년활동 설명회’가 3월 10일(목) 오후 2~4시까지 원주 한지테마파크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신청서 및 안내문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홈페이지(www.gwysc.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문의 : 731-37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4
- 논술 우등생으로 만드는 초등논술 학습법 초등 논술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어릴 적부터 다져진 창의력과 논리력 없이는 단기간의 테크닉만으로 논술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기대하기 어렵다. 학습자가 스스로 문단의 중심 내용을 찾고 논점에서 벗어나지 않게 쓸거리를 마련하고 이를 문제 상황에 맞게 논리적으로 조직해서 어법에 맞는 정확하고 설득력 있는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은 하루아침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기에 체계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학 입시와 같은 학습 능력뿐만 아니라 각 분야 사회인들의 업무능력, 의사소통을 통한 대인 관계에서 좋은 결실을 보기 위해서는 뿌리부터 튼튼한 나무를 심어야 한다. 이 때문에 초등학교 때부터 체계적인 논술준비가 필요하다. 어휘력과 독해력 기르기논술을 잘 하려면 우선 교과서에 나오는 주요 어휘의 뜻을 정확하게 이해해야 한다. 만일 길 안내판이 어디를 가리키는지, 무슨 말을 썼는지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목적지를 찾지 못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교과서에 나오는 어휘의 뜻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거나 자연스럽게 사용하지 못한다면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전혀 이해하지 못할 수 있다. 어휘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의 경우 독해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며 문자 정보로 이루어진 학습 문제 해결 등에 있어 비효율성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책을 읽을 때 어려운 단어는 사전 찾기를 병행해 단어와 사자성어의 뜻을 적어 놓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어휘의 사전적인 의미를 넘어 문맥에서 의미를 파악하고, 앞 뒤 문장과 연결해서 추론하는 연습도 필요하다. 이때 습득한 어휘로 새로운 문장을 만드는 연습을 하는 것도 어휘력을 배가하는 좋은 방법이 된다. 독해 영역에서는 활자 매체에 익숙해지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평생 독서 습관은 어렸을 적 활자매체를 멀리하지 않아야 그 토대가 형성되고 평소에 책을 가까이 하며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읽는 습관은 독해력을 기르는데 핵심이 되기 때문이다. 최근의 논술시험의 경향은 독해력이 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동서양의 고전에서 발췌한 제시문을 주고 그 속에서 논제를 찾아 논술하도록 하고 있다. 제시문을 통해서 쟁점을 파악하는 독해력이 논술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셈이다. 대입 논술의 논제를 일반화해 보면 인문 과학이나, 사회 과학 또는 자연 과학에서 이슈가 되어 온 수십여 가지의 고전적인 쟁점들로 정리할 수 있으면 이런 여러 쟁점과 관련되는 배경지식을 갖게 하는 것이 논술교육의 핵심이다. 사고력 향상 -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기논술은 전문적이고 학술적인 문제보다는 끊임없이 새로운 시각과 사고를 요구하는 일상적인 삶과 관련되는 문제를 주제로 삼는 경우가 많다. 논술은 해결해야할 문제가 객관적으로 주어지지 않은 채 문제 사태만 제시되는데, 학습자는 주어진 문제 사태를 통찰해서 문제의 본질을 발견해야 하며, 그 문제를 스스로 독창적 논리나 근거를 제시하는 논증과증을 통해 해결해야한다. 책을 읽을 때 같은 주제를 어떤 시각으로 접근했는지 비교해 보는 것도 사고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 이와 더불어 시간을 측정하면서 책을 읽는 게 독해력 향상에 효과적인데 갈수록 시간을 줄여가며 글속의 요지와 주제를 파악할 수 있는 훈련을 하게 되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길어지고 어려워지는 국어지문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생각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논술은 수학처럼 정답이 없다. 논술은 누구나 인정하는 정답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이 가질 수 있는 느낌, 생각, 뜻을 요구하는 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평소에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가는 연습을 해야 한다. 또한 자신이 해결한 내용을 선생님, 부모님, 친구에게 보여 주면서 의견을 물어보거나 도움을 구하는 것도 방법인데, 자신의 것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 주어 자신의 약점을 찾아 없애는 과정에서 논술 공부 방법을 터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표현 영역의 기초를 다지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기 쓰기와 독후감 쓰기’다. 책에서 좋은 말들을 인용해 써보고, 스스로 곰곰이 생각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쓰는 솜씨가 늘게 되기 때문이다. 일기를 쓸 때‘오늘 나는...’으로 시작해서 하루일과를 나열하는 나열형 일기는 차라리 쓰지 않는 것이 낫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을 중심으로 자세히 쓰는 일기(주제가 있는 일기)는 쓰는 과정에서 사고력이 높아지고 아이들 자신의 생각을 글로 잘 표현하게 하는 결과를 낳게 한다. 또한 독후감은 첨삭 지도가 중요한데 이는 논리적인 체계를 갖추어 아이들 자신이 주장을 펼치는데 직접 도움을 주는 것이고, 글을 쓰는 과정과 그 결과를 구체적으로 교정, 보완해 주면서 아이들 스스로 부족한 점을 채우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능력을 형성하게 하는 길잡이 역할을 하는 점이기 때문이다. 매일 꾸준히 글쓰기를 연습하다 보면 문장력이 좋아지는 것은 보너스다. 또한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먼저 글씨를 또박또박 바르게 쓰는 연습을 해야 하는데, 글씨를 잘 써야 글 쓰는 것도 좋아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에 못지않게 맞춤법 실력도 길러야 한다. 아무리 글이 논리적이라고 하더라도 맞춤법과 띄어쓰기 실수가 자주 반복되면 글의 신뢰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학년별 초등논술 지도 방법유년기로부터 청소년기까지의 언어지능은 전반적인 학습능력을 크게 좌우하며, 성적이나 입시 등 학업 성취도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또한 언어지능은 유소년 기에 기초가 형성되는 것이기 때문에 언어지능의 계발은 초등학교 때부터 꾸준히 해주어야 한다. 특히 독서, 독후감쓰기, 어휘학습에 신경을 써 주어야 하는데, 이러한 반복 훈련을 통한 좋은 습관 형성은 일찍 시작할수록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초등 1-2학년은 매일 책을 읽게 하고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좋다. 책의 흥미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히고, 책을 읽는 도중에 책의 내용을 예측해 보도록 유도하는 질문을 한다. 실제 인물과 이야기 주인공을 비교해 보거나, 책에서 발견한 정보와 아이디어에 다양한 의견과 반응을 유도한다. 어휘 넣기, 의성어?의태어를 이용한 짧은 글짓기등 기초적인 글쓰기 경험을 제공해 준다. 초등 3-4학년은 책 읽는 즐거움을 알게 하고 여러 종류의 책을 탐독하게 한다. 이 시기에 다양한 종류의 책읽기는 점차 어려워지는 사회, 과학 등의 교과에 필요한 배경지식을 쌓는데 도움이 된다. 문학 작품 읽기를 소홀히 해서도 안 되는데, 상징이나 비유를 이해하게 되는 이 시기 아이들에게 문학 작품은 상징과 비유적 표현을 경험하게 해 주기 때문이다. 또, 줄거리를 요약하고, 문단별로 소제목을 만들어 글 구성을 파악 하는 것 역시 논술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초등 5-6학년은 스스로 독서하는 능력과 비판적 읽기를 배우는 시기이다. 책을 읽고 난 뒤에는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글이 누구의 관점에서 쓰인 것인지 찾아내게 한다. 또 역사 소설에서 허구와 사실을 구별하게 하거나 주인공의 가치, 생활방식 등에 대해 판단하게 할 수도 있다. 글쓰기에서는 쓰고자 하는 글의 내용을 미리 생각하여 흐름도를 그리게 하거나 정리하게 하는 등 다양한 방식의 개요 짜기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논리적이고 응집력 있는 글을 쓸 수 있게 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논술 교육은 한 사람의 평생 독서 습관과 가치관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중요하고 또한 조심스럽게 이루어져야 한다. 초등학생 시기에 너무 거창한 목표를 세우고 급하고 섣부르게 논술을 시작하면 평생 책을 거들떠보지도 않게 되는 우를 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시기에는 자연스럽게 책과 접하면서 즐겁게 책에 빠져들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경험과 평생 책을 읽도록 독서력의 바탕을 쌓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이시기에는 맞춤법과 띄어쓰기 등의 기초적인 것에 관심을 갖고 지도하는 것이 바람직 2011-03-03
- “피아노교육의 특별함을 경험해보세요” 김민규 군은 올해 만 4세가 되었다. 민규 엄마 최지숙(34 관양동)씨는 “예체능교육이 아이에게 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떻게 시켜야 좋을지 몰라 망설이던 중 피아노수피아 방문교육을 알게 됐다”며 “나이가 어려 피아노학원을 보내고 싶어도 보낼 수가 없었는데 피아노수피아 방문교육을 시키면서 음악은 물론 또래에 발달시켜야 하는 다른 지능에 대한 고민까지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올해 초등학교 6학년에 올라가는 김민지 학생 역시 최근 피아노수피아 회원이 됐다. 민지는 “4학년 때까지 피아노학원을 다녔는데 5학년이 되면서 영어 수학 학원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해 피아노학원을 그만두어야 했다”며 “파아노수피아 방문교육으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집에서 편안하게 수업을 계속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 “피아노수피아 교육은 단순히 피아노만을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음악감상은 물론 창작까지, 음악에 대한 전반적인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어 새삼 음악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차별화 된 교재·교구 사용, 연주는 물론 어려운 이론도 재미있게 피아노수피아는 지난해 11월 창립, 아이들의 음악적 감수성을 일깨우면서 빠르게 확장하고 있는 방문 피아노 교육프로그램이다. 피아노수피아 윤청라 연구팀장은 “피아노수피아의 통합다중프로그램은 현대음악교육학자인 코다이, 오르프, 달크로즈의 음악 교습법을 통합적으로 사용하면서 색종이 오리기를 비롯해 만들기 말하기 듣기 등 여러 가지 지능을 사용해 음악적 지능을 높여주는 프로그램”이라며 피아노수피아의 프로그램은 충분한 연구를 거친 검증된 프로그램임을 강조했다. 윤 팀장은 또 “피아노수피아의 가장 큰 장점은 1:1 개인레슨일 뿐 아니라 연주프로그램과 음악Nori, 청음 및 시창, 창작놀이터 등 프로그램을 아이의 특성에 맞게 재구성해 가르치는 맞춤 프로그램으로 내 아이에게 맞는 최상의 프로그램 제공이 가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팀장의 말처럼 피아노수피아는 피아노연주, 음악Nori, 청음 및 시창 트레이닝, 창작놀이터, 스토리가 있는 음악 감상 등의 통합프로그램으로 일반 피아노교육과는 차별화 된 프로그램을 자랑한다. 먼저 피아노 연주 프로그램은 피아노를 처음 배울 때 느꼈던 호기심과 흥미가 지속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체계적으로 짜여 있는 하이비스 교재를 사용한다. 또한 음악Nori 프로그램은 음악 교육에서 가장 재미없고 지루한 분야일 수 있는 음악이론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리듬, 계이름, 음표 및 음악의 전반적인 이론을 다양하고 재미있는 교구와 놀이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예를 들어 피아노교육을 처음 접하는 어린 아이들의 경우 화이트보드 위에 음계를 그려보기도 하고 오선 위를 걸어보기도 하며, 붐웨커(Boomwhackers) 등 리듬악기를 바닥에 두드려보기도 하면서 재미있게 선생님과 놀다보면 어느새 음악 이론이 머릿속에 쏙쏙 새겨진다. 개인의 특성에 맞게 프로그램 재구성…1:1 맞춤 개인레슨 한편, 청음 및 시창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운영, 자신이 연주하는 피아노 소리를 듣는 훈련뿐 아니라 주변의 소리와 다른 여러 악기들의 소리를 듣는 복합적 음악 감상훈련을 병행한다. 이외에 아이들의 넘치는 창의력을 스스로 표현하는 음악활동인 창작놀이터 수업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만들어진 음악동화를 통해 ‘보고 들으며 이야기하는’ 스토리가 있는 음악감상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회원 가입 전, 아이의 현재 상태를 진단하고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무료체험수업을 진행하며, 수업이 진행된 후에는 분야별 내용에 대한 학생평가서를 매월 제공, 학부모와 피드백을 갖는다. 또한 피아노수피아 정기 연주회를 통해 아이들의 음악성을 향상시키고 올바른 연주와 감상 태도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안양군포의왕과천 본부의 경우 지난 1월에 과천청소년수련관에서 제1회 정기연주회를 가져 호응을 얻었다. 피아노수피아 박명식 대표는 “프로그램을 따라가다 보면 음악을 이해할 뿐 아니라 어느새 세상을 이해하는 아름다운 나무가 되어 있는 우리 아이를 발견하게 될 것”이라며 “피아노수피아의 통합다중 프로그램은 음악교육 이상의 것을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쳐 줄 것”이라고 말했다. 내 아이에게 음악의 특별함을 알게 해 줄 피아노수피아, 지금 그 문을 두드려보자.문의 피아노수피아 1588-5346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피아노수피아는피아노수피아는 ‘뮤직포레스트’ 교육 프로그램의 하나이다. 뮤직포레스트는 1:1 피아노 방문교육인 ‘피아노수피아’와 1:1 그룹 동요 방문교육 ‘동요수피아’로 구성돼 있다. 피아노수피아란 피아노숲을 발음대로 표현한 소리음이기도 하지만 알고 보면 숲의 요정이라는 순우리말. 48개월부터 수업이 가능하며 초·중·고급 과정으로 주 1회 또는 주 2회 수업한다. 피아노수피아의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음악전공자로 일정기간 피아노수피아의 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2
- CLO에듀 토론식 수업으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찾다. 준비된 영어교육으로 진정한 영어실력을 키워야 영어를 잘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외국인을 만나도 인사 밖에 못 하고 깊은 대화를 나눌 줄 모르는 정도로는 영어를 할 수 있다고 말하기는 곤란하다. 결국 유창하게 대화를 나누고 영어로 된 정보를 읽고 쓰는 능력, 즉 자유롭고 깊이 있는 의사소통 능력이 있는 사람이 영어를 잘 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의사소통을 잘 하면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으려면 영어를 다양한 지식과 함께 습득하면서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CLO에듀는 시험을 위한 영어가 아닌 자기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영어로 표현해 내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평범한 영어 실력으로 출발해 상당한 영어 실력으로 만들어 주는 CLO에듀 김영순 원장을 만나 보았다.영어토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영어토론의 기본은 듣기와 말하기다. 그 중 듣기가 더 중요하다. 상대방의 의견을 정확히 듣고 이해해야만 토론이 가능하다. 아무리 영어로 유창하게 자신의 의견을 발표할 수 있어도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는 자세를 배우지 못했다면 토론이 불가능하다.” 영어토론 능력은 어떻게 기르는 것인가? “영어토론을 잘하기 위해선 먼저 충분한 양의 배경지식을 갖고 있어야 한다. 배경지식은 단연 영어독서에서 나온다. 독서를 주제별로 깊이 있게 꾸준히 해야 어느 때곤 꺼내 쓸 수 있는 자신의 배경지식이 되는 것이다. 영어 토론을 하다보면 학생들의 취약점이 무엇인지 바로 들어난다. 말하기가 부족한지 문법이 부족한지, 어휘 실력이 부족한지 바로 나타난다. 이를 보완해 가며 영어 실력을 기르다보면 영어토론 능력 또한 향상된다.”영어를 잘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가? “CLO에듀의 학생들은 정도를 걷는다. 토론식 수업을 하고 있지만 영어의 전반적인 학습을 중요시한다.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등 영어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을 충실히 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종합적으로 활용되는 것이 토론이다. CLO에듀의 학생들은 내신은 물론 영어인증시험에도 강하고, 말하기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물론 학생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적어도 초등학교 때까지는 1차적으로 듣기 말하기는 능숙하게 마스터해야 한다는 목표로 공부해야 한다. 그다음이 쓰기이다. 듣기 말하기가 깊이 있지 않으면 쓰기에도 한계가 있다.”전문화된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돼야 CLO에듀는 우수한 강사진 선발과 교육, 철저한 학생관리와 검증된 커리큘럼으로 꾸준한 성장을 해온 어학원이다. 특히 CLO에듀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나아가 특목고 준비와 수능 준비까지 가능하도록 전문화돼 있다. 우수한 강사들의 강의 노하우를 체계화 해 강사 교육에 주력했다. 학원 운영에서 가장 많은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 강사 문제다. 강사채용과 교육, 관리 등은 일반 학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다. 이를 위해 우수한 강사진 확보와 교육에 전념했다. 또한 모든 프로그램을 체계화 하는데도 주력했다. CLO에듀 프로그램은 예비7세반, 예비 초등학교 1학년 특별반, 미국 초/중고등학교 과정반, 주니어 iBT토플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등부 주말반도 운영 TOEIC Speaking, TOEFL, TEPS 등 수업이 진행된다. 문의 2686-0521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 ***목동초 박찬혁 학생(CLO에듀, 2년차)CLO에듀는 영어공부에 대한 흥미와 즐거움을 준다. 인터뷰 직전 박찬혁 학생은 학원에 있는 컴퓨터를 통해 온라인 학습을 한 시간 동안 하고 왔다. 수업을 받으러 온 학원에서 학생이 스스로 영어공부를 했다니 궁금했다. 박찬혁 학생은 기존 암기식 수업과 시험위주의 영어학원에 흥미를 느끼지 못해 자신에게 적합한 영어 학원을 찾던 중 CLO에듀 어학원을 알게 됐다고 한다. “학원에서 일상적으로 영어를 사용하고 자유롭게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것들이 마음에 들었다”며 “무엇보다 좋은 것은 영어토론을 준비하며 내 자신이 나날이 성장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CLO에듀는 수업시간에 영어로 토론식 수업을 합니다. 수업을 위해 숙제를 하고 자료를 준비하다 보면 제가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배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또 토론 수업을 마치고나면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2
- 중국어한마디(311호) A: Hǎo jiǔ bú jiàn! 好 久 不 见! 오랫만입니다. B: Hǎo jiǔ bú jiàn! 好 久 不 见! 오랫만입니다. A: nǐ zuì jìn zài nǎr fā cái? 你 最 近 在 哪儿 发 财?최근에 어디서 일 하시나요? B: A ~ wǒ xià hǎi le 啊 ~ 我 下 海 了. 아~ 나 장사해. 단어: 最 近 ( zuì jìn ): 최근 发 财( fā cái ): 돈 많이 벌다/ 부자 되다. 下 海 (xià hǎi): 장사하다. 了( Le ): 과거완료 혹은 상황변할 때 쓰임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