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에 대한 ‘기대’와 ‘호응’이 곧 학습매니저로서 부모의 전략!

노원도봉성북강북 학부모브런치 교육강좌

현명한 입시매니저를 위한 서울대 3121명의 공부법 분석

지역내일 2011-04-26

제2기 노원도봉성북강북 학부모브런치 교육강좌_3회차
내 아이에 대한 ‘기대’와 ‘호응’이 곧 학습매니저로서 부모의 전략!


1교시 현명한 입시매니저를 위한 서울대 3121명의 공부법 분석_ 조남호 강사
“혼자 하는 공부 ‘자습’이 SKY대를 위해 절대 사수해야 될 승부처”라고 단언하며 조남호 강사의 열띤 강의가 시작되었다. 이날 조 강사는 서울대 3121명의 학생들과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공부법을 분석, 통계를 낸 자료를 근거로 제시, 학부모들의 신뢰와 호응을 얻었다.
우선 SKY대를 진학한 학생과 일반 학생간의 전체 공부시간에는 큰 차이가 없지만 ‘자습시간’만큼은 확연히 구분되는 분석그래프를 제시했다. SKY 진학 학생들은 학기 중 1일 평균 3시간정도의 자습시간을 지켜왔다는 것.
그리고 지식에 대한 이해는 2단계 즉 좋은 강사의 수업을 통해 개념을 익히는 TEXT적 이해와 심화 이해를 위한 복습과정을 거쳐야 결국 내 지식으로 내면화된다고 전제하며, 학습(學習) 즉 배우고 익히는 것의 비율을 5 : 5 혹은 4 : 6로 언급하며 습(習)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자습이 어려운 가장 큰 이유로 학부모들이 꼽는 ‘산만함’에 대해서도 지적한다. 의지박약이나 잘못된 공부습관 때문이 아니라는 것.
그가 꼽은 이유는 ‘무계획’이었다. 따라서 자습코드 첫 번째는 계획을 세우는 것. 이것이 곧 고등학생들의 효율적인 시간 활용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실제로 조 강사가 “초 중학교의 학습은 많은 시간과 ‘공부량’만으로 성적향상이 가능하지만, 고등학교 학습은 ‘공부의 질’이 곧 성적을 좌우한다며 이것이 고등학교 학부모들이 겪는 딜레마로 작용한다.”고 지적하자 많은 학부모가 수긍하기도 했다.
따라서 중학교 학습 진도의 3배나 되는 고등학교 과정에서는 중요한 것에 우선순위에 두고 공부하는 것이 곧 학습전략이 된다는 것이다. 이어 학부모에게는 6개월 이상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학원을 선택하라고 충고한다. 부모 스스로 흔들리는 갈대가 되면 안된다는 것.
“학생들에게 매일의 수행 미션을 주고 그 미션을 완수하면 학생이 원하는 충분한 휴식을 보상해주어야 합니다. 물론 먼 미래의 꿈을 이루기 위한 대의를 전제로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단기 미션과 그 실천여부에 따라 적절한 보상을 주는 것이야말로 학습 집중력을 높이는 결정적인 이유가 됩니다.”
이때 학부모들의 일관성 있고 단호한 대응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또한 시간 배분을 기준으로 하는 동그라미 계획표 대신 단기적인 계획과 미션 달성 위주의 사각 달력 계획표를 추천한다. 그리고 주1회 정도 학생이 1주일동안 부족했던 공부를 보충할 수 있도록 시간의 여백을 주는 것도 좋다고.
조 강사가 꼽은 자습코드 두 번째는 심층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방법으로 ‘설명하기’로 이를 위해 엄마가 설명을 들어주는 ‘학습 파트너’가 되어주라고 조언한다.
마지막으로 학습매니저로서의 엄마들의 역할로 자습 서포터와 학습 파트너를 꼽으며 조 강사는 “엄마가 아이에 대한 기대와 칭찬을 아끼지 않으면 아이가 그 기대만큼 성장 한다.”며 10대들이 학습 동기를 갖게 되는 가장 큰 계기가 ‘엄마의 기대와 호응’이라는 한마디로 강의를 마무리했다. 학부모들의 큰 박수가 강연장을 울리는 순간이었다.


2교시 공신 3인방 _ 조태원, 유성현, 문우영 학생
미즈내일의 표희수 팀장 진행으로 공신 3인방의 가감 없는 솔직한 이야기로 시작된 2교시. 학부모들은 학생들의 다소 서투른 강의에도 불구하고 진솔한 경험담에 귀를 기울였다. 참석한 공신은 조태원(서울교대), 유성현(교원대 교육학과), 문우영 (연세대 수학과)학생.
2교시는 수능을 준비하면서 공신들이 깨달은 외국어 영역, 자기주도 학습법, 수리영역 실전공부법을 들어보는 1부와 수험생 아이들의 겪는 실질적인 딜레마와 슬럼프를 극복한 과정과 그들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학부모의 모습을 들여다보는 2부로 구성되었다.
조태원(서울교대)학생은 “외국어 영역 수능기출문제를 예로 들면서 이것은 언어의 문제가 아니라 논리의 문제”라며 “ 초 중학생의 경우 독서습관을 들이는 것이 주효하며, 고등학생의 경우 기출문제를 유형별로 반복적으로 풀어보는 방법”을 추천했다. 유성현 (교원대 교육학과)학생은 전교1등과 친구가 된 것이 공부 몰입의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며 뒤늦은 학습 진도를 따라잡기 위해 월간계획표로 큰 틀을 짜고 모의/평소/내신공부를 기간별로 정리한 자신의 노트를 공개하기도 했다.
문우영 (연세대 수학과)학생 역시, 중학교 3학년 100등 내외였다고 고백하며 수능 수리영역의 노하우로 풀이는 깔끔하게 정리하고, 매일 20문제씩 꾸준히 푸는 것, 그리고 답안지는 최후의 수단으로 틀린 문제는 5회 이상 반복풀이를 했었다고 공부의 비결을 털어놓았다.
마지막으로 공신들이 수험생 학부모에게 바라는 소소한 이야기로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다. 일부 학부모들은 2교시 후 공신 3인방과의 대화를 통해 궁금증을 푸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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