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S 서초 제2본원 개원에 높은 관심 쏠려

서초지역에 사고력 수학 열풍 몰고 올 것으로 기대돼

지역내일 2011-05-16

1998년 압구정 본원을 개원한 이래 지금까지 대표적인 영재교육 산실로 인정받고 있는 CMS.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사고력 수학으로 매년 KMO(한국수학올림피아드), 영재교육원을 비롯해 영재학교나 과학고 등의 입시에서 놀라운 성과를 올린 결과이다.
오는 6월 1일 새롭게 문을 여는 CMS 서초 제2본원 이애경 원장을 만나 교육 시스템에 대해 들어보았다.


폭발적인 관심 속에 개최된 개원 설명회
지난 4월 28일(목) 오전 11시, CMS 서초 제2본원 개원 설명회가 열린 구반포 엘루체컨벤션 5층 연회장으로 일찍부터 많은 학부모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700여석의 자리를 가득 메운 열기에 학원 관계자들은 물론 참석한 학부모들끼리도 서로 놀랐을 정도였다. 개원 설명회 일정을 공지하자마자 학부모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참가 예약이 조기에 마감됐고, 대기자가 너무 많이 몰리는 바람에 추가 설명회를 따로 마련하기도 했다.
이렇게 여느 학원 개원 설명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은 제2본원으로서 압구정 본원과 동일한 교육시스템이 적용된다는 점이 주효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압구정본원과 대치직영센터의 최고 강사진이 함께 한다는 믿음도 인기몰이에 큰 몫을 했다.
사실 CMS에 대한 강남지역 학부모들의 신뢰는 이미 대치영재교육센터를 통해 입증된 바 있다. 대치영재교육센터는 지난 2008년 사고력관과 영재관을 오픈한 이래 영재2관과 3관까지 연이어 오픈할 정도로 교육 1번지 강남 대치동에서 독보적인 성장을 거듭해왔다. 앞으로 서초 제2본원도 교육도시인 서초구에 CMS 열풍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7세부터 초등 6학년까지, 사고력수학으로 영재성 개발
CMS의 명성은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로 탄탄한 교육콘텐츠에서 시작된다. 7세를 대상으로 초등 사고력의 기본 틀을 잡아주는 ''생각하는 IG''에서부터 초등학생 대상의 영재사고력수학인 ''WHY''와 ''블랙홀(BLACKHOLE)'',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인 ''나는 수학자'' 등의 체계적인 콘텐츠로 차별화된다.
학부모들 사이에 ''CMS 수학은 어렵다''라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연산이나 주입식 수학교육과는 달리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워주는 수업방식은 학생들에게 수학의 즐거움을 깨닫게 해준다. 수학에 흥미가 없던 아이들도 다양한 교구를 활용해서 진행하는 수업에 빠져 3~4년간 장기적으로 다니게 된다는 것이 이를 입증해준다.
사고력수학 수업 외에 교과수학반(선행/심화)도 운영해 각 학생별로 수준에 맞는 과정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 사고력수학과 교과수학을 병행함으로써 학습효과도 높이고 선행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안도 없애고 있는 것이다. 올해 12월경부터는 중등시스템을 새로 마련해 중등속진심화반과 서술형평가 대비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서초 제2본원에서 사고력수학 단계를 모두 마친 학생들은 대치영재관으로 연계돼 KMO나 영재학교, 과학고 진학에 필요한 과정을 거치면서 빠르게 성장하게 된다.

문의 : (02)537-1288, www.cmsedu.co.kr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미니인터뷰
CMS 서초 제2본원 이애경 원장

- 개원 초기 어떤 부분에 주력할 예정인가
''서초 제2본원''이라는 명칭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커리큘럼이나 교육시스템 모두 압구정본원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또한 지도 경력과 노하우가 풍부한 강사들이 함께 해 개원과 동시에 안정된 수업 분위기를 형성할 것이다. 첫 이미지가 중요한 만큼 수업과 학생 관리에 더욱 정성을 쏟아 개원 초기 혼란에 대한 학부모들의 우려를 불식시킬 것이다.

- 사고력수학은 언제부터 시켜야 하나
고학년이 될수록 수학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일단 수학공부에 흥미를 가질 수 있어야 하는데 CMS 사고력수학이 바로 그런 역할을 해준다. 따라서 저학년 때 시작해 창의사고력의 기초를 탄탄하게 다져주고, 체험학습과 독서활동으로 사고가 확장될 수 있도록 해주면 고학년이 될수록 사고력의 힘을 실감하게 된다. 

- 부모들을 위한 조언이 있다면
사고력수학은 아무나 가르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CMS의 강사진은 실력과 열정을 동시에 갖춘 것은 물론 각 학생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주는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다. 학부모들 역시 너무 조급하게 결과에만 치중하기보다 자녀가 꾸준히 실력을 다져나갈 수 있도록 기다려주고 격려해주는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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