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대부도의 ‘걷기 좋은 길’ 명칭을 ‘대부 해솔길’로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대부도 걷기 좋은 길 조성사업은 웰빙관광, 체험관광 등 관광문화의 변화추세에 부응하고 금년에 준공 예정인 세계 최대규모의 ‘안산시화호 조력발전소’와 연계, 대부도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대부해솔길’이 2015년까지 단계적으로 조성되면 서울, 인천 등 수도권에서도 제주 ‘올레길’과 지리산 ‘둘레길’처럼 대부도의 수려한 해안경관을 따라 걷는 낭만 있는 해안 산책길을 맛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대부해솔길’ 명칭이 선정됨에 따라 명칭도안과 안내표지판 등에 대한 디자인을 발굴, 올해 추진되는 구봉도와 탄도지역 길 조성 사업에 적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와 같은 조성 계획과는 별도로 기존에 형성되어 있는 염전길, 어촌길, 포도밭길 등을 활용한 ‘대부 해솔길’지도를 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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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걷기 좋은 길 조성사업은 웰빙관광, 체험관광 등 관광문화의 변화추세에 부응하고 금년에 준공 예정인 세계 최대규모의 ‘안산시화호 조력발전소’와 연계, 대부도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대부해솔길’이 2015년까지 단계적으로 조성되면 서울, 인천 등 수도권에서도 제주 ‘올레길’과 지리산 ‘둘레길’처럼 대부도의 수려한 해안경관을 따라 걷는 낭만 있는 해안 산책길을 맛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대부해솔길’ 명칭이 선정됨에 따라 명칭도안과 안내표지판 등에 대한 디자인을 발굴, 올해 추진되는 구봉도와 탄도지역 길 조성 사업에 적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와 같은 조성 계획과는 별도로 기존에 형성되어 있는 염전길, 어촌길, 포도밭길 등을 활용한 ‘대부 해솔길’지도를 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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