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해외캠프 - 유학허브의 ''신나는 캠프나라''

참가 만족도 높은 맞춤형 해외캠프 프로그램

미국, 필리핀, 호주, 캐나다, 중국캠프 등 최적의 프로그램 선택 가능

지역내일 2011-05-16

유학허브의 ''신나는 캠프나라''에서 이번 여름방학에도 차별화된 해외캠프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유학허브는 1992년 국내 최초로 해외 영어캠프를 실시한 이래 지금까지 모두 37기의 캠프를 성공적으로 진행해온 전통 있는 업체다. 이곳은 영어캠프뿐만 아니라 단기유학이나 조기유학, 해외대학 진학까지 유학 토털서비스가 가능하다는 것이 강점이다.
정규수업에 참여하는 스쿨링이나 글로벌 체험 위주의 캠프 등 목적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해외캠프 프로그램을 소개해본다.


스쿨링 가능한 ''미국 서부 블루밍턴 5주'' 프로그램
현지 학생들과 함께 정규수업에 참여해볼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스쿨링 캠프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하지만 여름방학 때에는 미국이나 캐나다 현지 학교들도 방학 기간이므로 스쿨링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문제다. ''미국 서부 블루밍턴 5주'' 캠프는 바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에도 미국 현지의 정규수업을 통해 미국의 교육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어 지난해에도 모집이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첫 2주간은 블루밍턴 크리스천 스쿨(Bloomington Christian School)에서 집중 영어학습을 하게 된다. 또한 영어수업 외에 스포츠나 아트, 견학 등의 모든 액티비티는 미국 학생들과 함께 진행함으로써 정규수업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준다. 나머지 3주간은 정규수업과 방과 후 수업에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조기유학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다.
정성희 대표이사는 "미국인 친구가 버디가 되어 학교생활에 도움을 주고 인솔교사가 학교에 상주하면서 관리를 한다. 학교 측이 홈스테이 가정을 엄선하고 현지팀장이 세세한 부분까지 챙겨 단기간에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고 전했다. 7월 25일~8월 26일, 5주간 진행되며 초등학생 18명과 중고생 7명을 모집한다.


영어집중코스와 정규수업 참여, ''필리핀 딸락 캠프''
유학허브에서 자체적으로 마련한 ''필리핀 딸락 CNE1 4주, 6주 캠프''는 기존의 필리핀 캠프의 장점은 물론 현지 학생들과의 정규수업 참여 기회까지 포함하는 프로그램이다. 캠프는 유치원부터 대학과정까지 운영되고 있는 필리핀 명문학교 Carthel Science Educational Foundation School 캠퍼스에서 안전하게 진행된다. 이 학교 내에 있는 부설 CNE1 어학원에서 1:1 수업 4시간 및 그룹수업 4시간 등 하루 종일 집중적인 영어수업을 받는다. 또한 영어나 과학, 수학 등 필리핀 학교의 정규 교과과정에도 참여해 영어수업도 경험하고 친구도 사귈 수 있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단기간에 영어실력 향상 효과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필리핀 세부 MTM 4주, 6주 캠프''는 부모 동반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영어집중코스와 다양한 주말 액티비티를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필리핀 문화도 체험할 수 있다.


호주 스쿨링, 캐나다 여름캠프, 중국캠프
유학허브에서 단독 진행하는 ''호주 시드니 4주, 8주 캠프''는 NSW교육청 산하 명문 공립학교에서 진행된다. 버디 친구와 함께 정규수업에 참여하고 학부형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면서 영어 습득은 물론 호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4주 프로그램에는 주말 액티비티가 포함되지만 8주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주말에도 홈스테이 가족과 현지 생활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주말 액티비티를 옵션으로 신청할 수도 있다. 호주 최대의 학군에서 공신력 있는 공립학교 교사들의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캐나다 BC주 밴쿠버 UBC 3주 캠프''는 캐나다에서 가장 규모가 큰 여름캠프 중의 하나로 전 세계에서 5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다.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 오전에는 ESL수업이 진행되고 방과 후에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긴다. 스쿨링에 바로 참여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학생들의 경우 재미있는 캠프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친구도 사귀고 영어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 효과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영어와 중국어 집중학습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중국 3주 캠프''도 있다. 80여년 전통의 북경시 제 39중학에서 중국어 수업과 영어회화 그룹별 수업이 진행되며 만리장성과 자금성 등 중국 명소를 둘러볼 기회도 갖는다. 중국유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알맞은 프로그램이다.
현재 각 프로그램에 대한 수시상담이 진행되고 있으며 참가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조기등록 할인 혜택도 있다.
문의 : (02)508-3434, http://campnara.uhakhub.com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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