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람연구소 <사탐, 과탐 캠프>

2012년 대입성공의 열쇠는 사탐, 과탐 1등급!

6박7일 투자로 확실한 수능 변별력 챙기기

지역내일 2011-06-23

지난 2일 2012학년 수능 6월 모의고사가 있었다. 다가올 수능을 예측하고 두 달 후면 치러질 수시 모집 지원 전략을 짜야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그 결과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고 결과는 놀라웠다. 그동안 한국 교육과정평가원에서 출제한 시험 중 가장 쉬웠다는 분석도 나왔고 한쪽에서는 ''물 수능'' ''근조수능''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중위권 학생들의 희망찬 목소리도 쏟아져 나왔고, 마음을 접었던 N수생(삼수생부터 재수를 거듭하는 사람들)들이 다시 각오를 다지기 시작했다.


문제는 쉽고, 지원자는 급증하고, 결국엔 동점자가 속출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더욱더 예측하기 어려워지는 수능의 현주소, 과연 어떻게 하면 긍정적인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 실수를 줄이고 1점이라도 점수를 올릴 수 있는 확실한 길을 찾아야만 한다. 자기주도학습 캠프로 오랜 노하우가 축적된 ''큰사람연구소''에서 <사탐&과탐캠프>를 마련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탐구 영역 최소 2과목 1등급은 필수


2012년 입시에서는 전체 예상 70만 명의 응시생 중 1%인 7000여명을 언외수 영역별 만점자로 선발할 예정이어서 전체적으로 문제의 난이도가 낮아질 전망이다. 서울대, 연대, 고려대 정시 모집 인원 보다 만점자 1%의 비율이 높아진다는 얘기. 결국 변별력을 가지려면 언외수를 제외한 탐구영역에서의 1등급을 필수로 갖추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고1학생들의 교과과정 개편으로 현재 고2, 고3학생들의 교과과정은 2013년 입시까지만 적용된다. 탐구영역의 문제 유형은 모두 출제되었다는 얘기. 이제 사탐, 과탐의 기본과 심화 개념을 충분히 확립하고 기출문제의 유형별 분석력을 높이는 일만이 남은 것이다. 자칫 흐트러질 수 있는 무더운 여름방학. 사탐, 과탐 1등급을 확보할 수만 있다면 6박7일은 그리 긴 시간이 아니다.


대학 캠퍼스에서 이루어지는 1등급 학습캠프


''2011년 SUMMER 탐구영역 만점 받기 프로젝트''로 준비된 큰사람연구소의 <사탐과탐 캠프>는 7월 25일~31일까지 연세대 원주캠퍼스에서 진행된다. 대학 캠퍼스 내에서의 학습과 숙식 생활은 더위에 지친 수험생들에게 강한 동기부여와 신선한 자극이 되어줄 것이다. ''큰사람연구소''가 교육청에 신고 된 학습전문가 선생님들의 모임인 덕에 캠프 기간 내내 최고의 멘토 선생님들을 만날 수 있고, ''큰사람연구소''의 자랑인 ''자기주도학습 캠프''의 알찬 내용을 가져와 커리큘럼의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


총 18차에 걸친 모의고사 자가 진단을 통해 학습 다지기와 보완이 이루어지도록 했고, 핵심개념 추출법에 의한 심화개념을 8개 단원으로 구성하여 단원 별 최소 시간으로 심화 개념을 완성하도록 했다. 또한 SKY대학생들의 1:1 밀착 멘토링이 이루어지도록 구성해 캠프 기간 동안 간과할 수 없는 언외수 학습법 및 기출문제에 대한 멘토링도 함께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자기주도 학습법의 하나인 갤러리 학습법을 도입하여 핵심개념 부분을 장기 기억할 수 있도록 했으며 2012년 수능 입시 특강 및 컨설팅을 통해 자신의 진학에 대한 가이드 라인을 잡도록 준비했다.


수강 대상은 고2, 3학년 &N수생 
○ 고2
사탐과 과탐은 고등학교 공부할 때 총3번의 집중적인 학습을 해야 하는 시기이다. 그것은 고2 여름방학과 고2 겨울방학 그리고 고3 여름방학시기이다. 탐구영역은 고3 올라가서 해도 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러한 사람들은 꼭 한 과목씩 놓치게 된다. 그래서 고2학생들에게는 이번 여름방학이 사탐을 배울 수 있는 최적의 시기이다


○ 고3 & N수생 
고3학생들에게는 이번 시기가 탐구영역을 공부할 수 있는 마지막 시기다. 고2때부터 조금씩 공부를 해왔다면 이번 방학이 1등급을 향한 마지막 정리의 시간이 될 것이고, 이제 사탐&과탐을 시작하려고 하는 학생이라면 사탐, 과탐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서 신중한 과목 선택과 단기간에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을 배워야 하는 시기이다


○ 고1 
상급자들과 더불어 많은 고1학생들도 캠프에 참가하고 싶어 한다. 사탐, 과탐에서 같은 1등급이 아닌 만점을 받아야 확실한 변별력을 가질 수 있고, 수능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이번 캠프가 내신에서도 앞서 갈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캠프장소: 연세대학교(원주캠퍼스) 
캠프시간: 7/25~31 (6박7일) 
모집인원: 과목별 20명 (선착순 모집) 
문의: www.imentocamp.com
         1688-1920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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