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20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열공해서 100점 맞는 열공수학 열공수학은 한티역 롯데백화점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개념이해를 위한 기본강의와 복습을 위한 복습강의 외에도 자기주도적 주말학습 프로그램을 병행한다. 자기주도적 주말학습 프로그램이란 학생 스스로 주말 학습계획을 세워 공부하고 담임선생이 계획준수여부의 체크 및 1:1질의응답을 해줌으로써 학원수강과 개인과외의 장점을 접목하여 학생의 수학실력을 단기에 향상시켜 준다. 또한 수준별 소수정예 반 편성으로 학생의 성적향상에 최적의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문의 02-575-60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3
- 반포 행복한어학원 무료 세미나 반포 행복한어학원(반포 래미안 부근)에서는 ''1학기에 펼쳐진 초중등 영어말하기 대회 경향 분석과 2학기 대책''이라는 주제로 1학기에 치러진 영어말하기 교내 경시와 수행평가 등에 대해 분석하고, 2학기에 치러질 대회에 대한 대책을 제시하는 세미나를 진행한다. 강사는 베스트 셀러 <초등영어말하기 대회 가뿐하게 입상하기(한스미디어 刊)>, <중고등영어 말하기 대회 가뿐하게 입상하기>를 저술한 박기혁 원장이다. 일정은 6월 22일(수) 2시 30분, 6월 29일(수) 2시 30분. 문의 02-3477-14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3
- [시드니유학원] 올 여름방학은 파인즈국제학교 4주 ESL 영어캠프로! 김영민(가명) 씨 3남매는 작년 겨울 필리핀에 있는 파인즈국제학교(www.pinescamp.net) 영어캠프에 참여했다. 13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시드니 유학원이 진행한 4주간의 프로그램을 경험하면서 아이들에겐 큰 변화가 있었다. 큰딸이 바기오의 명문 SLU대학에 입학한 것. 올해 합격자 중 유일한 한국인이다. 이번 6월 새 학년을 시작한 동생 남매도 내년 대학입학을 준비하고 있다. 필리핀의 10학년 학제를 기준하면 우리나라보다 2년이 빠른 셈이다. 올 여름방학에는 내 자녀도 영어캠프로 떠나보내자.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18일까지 4주 동안 진행된다. 필리핀 안전 도시 바기오.. 확실한 영어 코스!필리핀 바기오에 소재한 파인즈국제학교는 필리핀에서 가장 안전하기로 소문 난 도시다. 파인즈국제학교의 이사 및 임원진이 한국학생들을 직접 관리하는 안전한 시스템과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공부하기 좋은 평균 기온 20도 안팎의 선선한 날씨 또한 계속된다. 41년 전통의 파인즈국제학교는 필리핀 문교부로부터 공식 인정을 받은 명문 학교로 수준 높은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이곳 영어 캠프는 남다르다.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참가자의 수업은 영어로 진행된다. 대규모 캠프가 아닌 소수정예로. 오전에는 1대 1 말하기(Speaking)와 듣기(Listening), 문법(Grammar) 등의 수업을 한다. 오후에도 1대 1 수업은 계속된다. 어휘(Vocabulary), 회화(Conversation) 공부 등이다. 유학전문가 장은정 원장은 “수업이 끝나면 체육활동과 교류시간, 영어엑티비티 등도 진행된다”고 말한다. 수업 시간은 명랑하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되는 확실한 영어 코스로 정평이 나있다. 장 원장은 “보통 캠프는 한국인 관리교사 1명 당 10명~ 15명의 학생을 배치하지만 우리 영어캠프는 한국 학생 5~6명 당 한국인 관리교사 1명이 관리한다”며 “하루 24시간을 교사들과 함께 즐겁게 영어를 배우며 현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알뜰 체험.. 학생들의 글로벌화에 동기부여 “하루 11시간 이상 수업이 진행되지만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아요. 즐겁기 때문이죠.” 장 원장은 말한다. 파인즈국제학교의 최신식 건물 안에는 50여 개의 1대 1 수업 전용교실이 있다. 내성적인 아이들을 위한 제격의 시스템으로 수업에 쏙쏙 빠져들게 한다. 4주간의 영어캠프는 국제학교의 커리큘럼을 활용한 현장 교육과 다년간의 캠프를 통해 검증된 수업이 장점이다. 장 원장은 “철저한 캠프 학습과 안전한 생활 관리를 함께 한다. 더불어 파인즈국제학교 학생들과도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활발히 교류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4주는 짧은 기간일 수 있지만 알뜰하게 체험하면 참여 학생의 글로벌화에 동기부여 할 수 있는 계기도 된다. 학생들은 개개인 맞춤식 수업과 실력을 평가받은 파인즈국제학교의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선생님이 가르친다. ESL이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이 제2언어로 영어를 공부하는 것을 말한다. 장 원장은 “방학 캠프에 맞춰 급조된 교사가 아니라 파인즈국제학교에서 다년간 근무한 교사들이 캠프를 진행해서 노하우가 상당하고 수준이 높다”고 말했다. 조미료를 넣지 않은 안전식단, 숙식은 한국식홈페이지를 보면 학생들의 캠프 활동을 모두 볼 수 있다. 현지 생활 이야기를 들려주는 관리 교사의 생생 일지, 참여 학생 후기, 공부와 여가활동이 어떻게 진행됐는지 캠프 사진을 통해 볼 수 있으며 주별 학생 평가 보고서 확인도 가능하다. 영어캠프의 숙식은 한국식으로 제공된다. 한국에서 직접 공수한 식재료에 조미료를 넣지 않은 안전식단이다. 장 원장은 “국제학교를 맡고 있는 곽태완 이사가 직접 요리를 감독한다. 자연식 메뉴가 많아서 아토피를 고친 학생도 있다”고 말한다. 주말에는 야외풀장, 미니골프, 바닷가, 말타기, 쇼핑 등 야외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공부하느라고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 시간이다. 주니어 영어캠프에 다녀온 권민서 학생은 “단어를 반복적으로 많이 외워서 까먹지 않고 1대 1수업을 하면서 선생님들이 잘 가르쳐주셨다”고 후기에 적고 있다. “한국에서 영어가 어려운 학생들의 말문이 트인다. 주말에는 신나는 엑티비티 공부로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다”고 장 원장은 덧붙였다. 참가비는 380만원이다. 용돈 외 일체비용이 포함되어 있다. 문의 : 032-322-7327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2
- 중학교 영어말하기대회 125명 참가 부천교육지원청에서는 6월 13~14일 이틀에 걸쳐 영어말하기대회를 열었다. 대회에는 관내 32개 중학교에서 총 43개팀 125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2개 팀으로 나누어 진행됐는데, A팀은 해외 체류 경험이 없는 학생 2~3명으로, B팀은 초등학교 이후 해외에서 1년 이상 체류한 경험이 있는 학생으로 구성했다. 대회결과는 고등학교 영어교사와 원어민영어보조교사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2
- [비욘드입시학원] 영·수 개념만 잘 잡아도 2학기 자신감이 쑥쑥 수학 유형별 취약점, 영어 문법 쓰기 집중 지도 기말고사 끝과 함께 곧 다가올 여름방학. 중학생들은 방학을 어떻게 보냈느냐에 따라 2학기 성적이 달라진다. 중학과정은 고등과정에 비해 성적향상의 탄력성이 높은 시기이기 때문이다. 특히 기초는 물론 심화 공부가 필수인 영어와 수학의 방학 선행학습은 ‘들어 본 문제’ 이상의 자신감을 아이들에게 선사한다. ‘부천 준 기숙형 영수 전문학원 비욘드‘로부터 부천지역 중학교 내신출제 분석과 이에 따른 방학특강 계획을 들어보았다. 기본 개념 활용 여부가 진짜 실력“부천에서도 중동과 상동 지역 중학교의 시험은 예상보다 난이도가 높았다. 아이들 자체가 이미 선행정도를 깊이 들어간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험 역시 기본 개념 활용 정도를 측정하는 서술형 문항 배점이 성적관리에 변수를 차지했다.”비욘드 조성준 원장이 말하는 부천지역 1학기 정기고사 분석이다. 아이들은 나름 열심히 공부했지만 상위권 실력의 판가름은 역시 서술형 문항 해결 정도로 좁혀 진다. 따라서 아이들의 방학 준비도 역시 같은 연장선에서 출발한다. 2학기 전반에 걸친 선행학습으로 개념을 점검하고 습관화 학습으로 배운 내용을 복습하며 공부습관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영어와 수학 2학기 선행으로 개념알고 시작하는 새 학기비욘드 학원의 방학 특강은 크게 세 가지다. 수학과 영어, 그리고 습관화 학습의 강도 높은 트레이닝이다. 우선 수학은 2학기 내용 개념위주로 선행을 한다. 또 학교별로 기본 4, 5문항씩 출제된 서술형 문제 점검과 대비 훈련도 함께 다룬다.학원 측은 “수와 식을 알아도 문제를 도표와 그림을 통해 유도하고 글로 서술하는 훈련이 필요하다”며 “또 개념을 익혔지만 연산에서 실수하거나 아이들 마다 서로 다른 유형별 취약점도 찾아내 지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영어는 2학기 진도 내 해당하는 단어와 문법, 독해를 한 바퀴 돌며 개념을 잡을 예정이다. 또 서술형 문제관련 기초 작문 실력 향상을 위해 스피킹 개념 이해와 리스닝 훈련 및 쓰기 수업도 강화한다. 배웠어도 교과서 지문과 또 다른 서술형 30% 어떡해비욘드의 방학 프로그램은 수학과 영어 과목 2학기 선행 학습 외에도 하루 총 6시간에 걸친 습관화 학습을 학기 중과 마찬가지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아이들은 습관화 학습을 위해 매일 학습계획서를 쓰고 실천정도를 담당 교사들로부터 점검받는다.조 원장은 “한 학기동안 학습계획서를 사용해보니 학부모님들의 반응이 매우 컸다. 아이도 공부할 내용이 뭔지, 또 계획을 달성했을 때 성취감과 자신감이 높아 학습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학습계획서 작성 습관은 자기주도학습 외에도 향후 입학사정관 전형 등 진학 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교실 당 6명 내외 소수 정예반 운영. 수업 후 습관화 학습으로 배운 내용 총 복습. 모르는 내용을 언제라도 해결할 수 있는 전문 튜터제도가 장점인 영수전문 준기숙형학원 비욘드. 이곳에서는 1학기 성적분석 상담과 함께 방학특강 안내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문의 : 032-663-0505 Tip 비욘드 전문강사들이 말하는 ‘방학 중 학습관리 요령’*학기 중과 같은 학습량을 유지하라 - 공부의 감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다.*1학기 내용은 반드시 복습 시간을 갖아라 - 교과서를 다시 한 번 정리한다.*2학기 공부는 개념 중심으로 - 전 과정을 다 이해하기 힘들더라도 어떤 내용이 무엇을 말하는지를 알고 간다.*암기과목 보단 영어와 수학에 집중한다 - 암기는 시간이 지나면 잊기 쉽지만 개념학습은 반복으로 다시 세울 수 있다.*영어- 매일 15분 씩 쓰기훈련을 하라. 어휘는 물론 서술형 문제에서 유리하다.*방학 계획표에 책 읽는 시간을 넣을 것 - 학년이 높아지고 상위레벨 문항을 다루려면 지문에 숨겨진 내용파악이 기본이다. 모든 과목에서 예외는 없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2
- 평원초등학교 ‘아버지와 함께하는 요리경연대회’ 평원초등학교(교장 정대인)에서는 학교, 학부모, 학생이 하나가 되어 교육 공동체를 이뤄야 한다는 생각으로 지난 18일 ‘아버지와 함께하는 요리경연대회’를 열었다. 바쁜 일상을 뒤로 하고 자녀와 함께 요리경연대회에 참여한 아버지들의 얼굴은 아이들만큼이나 들떠 있었다. 요리사 복장을 갖춰 입은 아버지, 큰아버지와 함께 한 어린이, 사촌과 함께 참여한 참가자 등 적극적인 호응으로 이날 ‘아버지와 함께하는 요리경연대회’의 열기가 뜨거웠다. ●학부모와 학생, 학교 삼박자 소통의 길 열어이번 ‘아버지와 함께하는 요리경연대회’는 학부모 학교 참여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정대인 교장은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교육의 공동체를 만들자는 취지로 올해 처음 실시됐습니다. 평소 아버지는 자녀 교육에서 소외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요리경연대회는 어머니들은 응원만 하고 아버지들이 아이들과 참여하도록 했습니다”라고 한다. 이번 ‘아버지와 함께하는 요리경연대회’는 학부모와 교사들이 힘을 모아 마련한 대회로 더욱 뜻이 깊다. 함은의(43?단계동) 학부모 회장은 “교육청 지원 사업으로 ‘아버지와 함께하는 요리경연대회’를 열 수 있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학교 울타리 밖에서 관망하고 있는 아버지들을 학교 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한 대회였습니다”라고 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 ‘김치’를 주제로‘아버지와 함께 하는 요리경연대회’는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인 ‘김치’를 주제로 했다. 참가자들 스스로 재료를 준비하도록 해 다양한 음식을 창의적으로 만들도록 했다. 평소 무관심해 보이기만 했던 아버지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과 아이디어를 짜내며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근(40?단계동) 씨는 “회사일로 바빠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없었습니다. 민주(평원초 2)가 요리하면서 신나하는 모습을 보니 즐겁습니다. 특히 평소 자주 먹지 못했던 ‘도루묵밥’과 ‘김치쌈밥’을 만들면서 우리 음식에 대한 마음도 달라졌습니다”라고 한다. 정대인 교장은 “우리 전통 음식인 김치를 아이들이 잘 먹으려고 하지 않아 안타까웠습니다. 이번 요리경연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김치에 관심을 갖게 돼 기쁩니다. 총 18개 팀이 참가했는데 단 한 가지도 요리가 겹치지 않았습니다. 김치의 다양성을 볼 수 있었던 시간입니다”라고 즐거워 했다. ●손발이 척척, 우리 집만의 맛을 만들어요~심사는 교장과 어머니 회장 등으로 구성됐다. 심사위원들은 맛, 모양, 협동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했다. ‘맛최고상’을 수상한 안영준(40?단계동) 씨는 “평소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 마음은 있지만 관심을 표현할 길이 없었습니다. 이번 ‘아버지와 함께하는 요리경연대회’를 통해 자연스럽게 아이와 대화할 수 있는 소통의 길이 되었고 학교에서 이뤄지는 교육을 이해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라고 말했다. 안영준 씨의 첫째 아들 안민현(평원초 6) 학생은 “아버지와 요리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늘 바쁘신 아버지 모습만 보다가 오늘 함께 요리를 하고 상까지 받으니 정말 기뻐요”라고 거들었다. 둘째 아들 안영현(평원초 4) 학생은 “말랑 말랑한 느낌의 초밥처럼 아버지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요리사 복장까지 빌려가며 우리 집만의 김치 맛을 선보인 6학년 천설아 가족은 ‘맛좋아상’을 수상했다. 천설아 학생은 “엄마랑 하면 잔소리가 심해 요리하는 것이 재미없는데 아버지는 차근차근 설명해 주니 손발이 척척 맞아 재미있었어요”라고 한다. 천남진(42?단계동) 씨는 “설아가 졸업반이라서 초등학교 추억거리를 만들어주고 싶었는데 이번 요리경연대회가 좋은 기회였어요. 자리를 마련해 준 학교 측에 감사드려요”라고 한다. 조리실이 부족했을 만큼 성황리에 마친 ‘아버지와 함께하는 요리경연대회’는 교육공동체의 새로운 시발점이 되었다. 신효재 리포터 hoyjae@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3
- 2012년 대입성공의 열쇠는 사탐, 과탐 1등급! 지난 2일 2012학년 수능 6월 모의고사가 있었다. 다가올 수능을 예측하고 두 달 후면 치러질 수시 모집 지원 전략을 짜야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그 결과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고 결과는 놀라웠다. 그동안 한국 교육과정평가원에서 출제한 시험 중 가장 쉬웠다는 분석도 나왔고 한쪽에서는 ''물 수능'' ''근조수능''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중위권 학생들의 희망찬 목소리도 쏟아져 나왔고, 마음을 접었던 N수생(삼수생부터 재수를 거듭하는 사람들)들이 다시 각오를 다지기 시작했다. 문제는 쉽고, 지원자는 급증하고, 결국엔 동점자가 속출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더욱더 예측하기 어려워지는 수능의 현주소, 과연 어떻게 하면 긍정적인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 실수를 줄이고 1점이라도 점수를 올릴 수 있는 확실한 길을 찾아야만 한다. 자기주도학습 캠프로 오랜 노하우가 축적된 ''큰사람연구소''에서 <사탐&과탐캠프>를 마련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탐구 영역 최소 2과목 1등급은 필수 2012년 입시에서는 전체 예상 70만 명의 응시생 중 1%인 7000여명을 언외수 영역별 만점자로 선발할 예정이어서 전체적으로 문제의 난이도가 낮아질 전망이다. 서울대, 연대, 고려대 정시 모집 인원 보다 만점자 1%의 비율이 높아진다는 얘기. 결국 변별력을 가지려면 언외수를 제외한 탐구영역에서의 1등급을 필수로 갖추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고1학생들의 교과과정 개편으로 현재 고2, 고3학생들의 교과과정은 2013년 입시까지만 적용된다. 탐구영역의 문제 유형은 모두 출제되었다는 얘기. 이제 사탐, 과탐의 기본과 심화 개념을 충분히 확립하고 기출문제의 유형별 분석력을 높이는 일만이 남은 것이다. 자칫 흐트러질 수 있는 무더운 여름방학. 사탐, 과탐 1등급을 확보할 수만 있다면 6박7일은 그리 긴 시간이 아니다. 대학 캠퍼스에서 이루어지는 1등급 학습캠프 ''2011년 SUMMER 탐구영역 만점 받기 프로젝트''로 준비된 큰사람연구소의 <사탐과탐 캠프>는 7월 25일~31일까지 연세대 원주캠퍼스에서 진행된다. 대학 캠퍼스 내에서의 학습과 숙식 생활은 더위에 지친 수험생들에게 강한 동기부여와 신선한 자극이 되어줄 것이다. ''큰사람연구소''가 교육청에 신고 된 학습전문가 선생님들의 모임인 덕에 캠프 기간 내내 최고의 멘토 선생님들을 만날 수 있고, ''큰사람연구소''의 자랑인 ''자기주도학습 캠프''의 알찬 내용을 가져와 커리큘럼의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 총 18차에 걸친 모의고사 자가 진단을 통해 학습 다지기와 보완이 이루어지도록 했고, 핵심개념 추출법에 의한 심화개념을 8개 단원으로 구성하여 단원 별 최소 시간으로 심화 개념을 완성하도록 했다. 또한 SKY대학생들의 1:1 밀착 멘토링이 이루어지도록 구성해 캠프 기간 동안 간과할 수 없는 언외수 학습법 및 기출문제에 대한 멘토링도 함께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자기주도 학습법의 하나인 갤러리 학습법을 도입하여 핵심개념 부분을 장기 기억할 수 있도록 했으며 2012년 수능 입시 특강 및 컨설팅을 통해 자신의 진학에 대한 가이드 라인을 잡도록 준비했다. 수강 대상은 고2, 3학년 &N수생 ○ 고2사탐과 과탐은 고등학교 공부할 때 총3번의 집중적인 학습을 해야 하는 시기이다. 그것은 고2 여름방학과 고2 겨울방학 그리고 고3 여름방학시기이다. 탐구영역은 고3 올라가서 해도 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러한 사람들은 꼭 한 과목씩 놓치게 된다. 그래서 고2학생들에게는 이번 여름방학이 사탐을 배울 수 있는 최적의 시기이다 ○ 고3 & N수생 고3학생들에게는 이번 시기가 탐구영역을 공부할 수 있는 마지막 시기다. 고2때부터 조금씩 공부를 해왔다면 이번 방학이 1등급을 향한 마지막 정리의 시간이 될 것이고, 이제 사탐&과탐을 시작하려고 하는 학생이라면 사탐, 과탐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서 신중한 과목 선택과 단기간에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을 배워야 하는 시기이다 ○ 고1 상급자들과 더불어 많은 고1학생들도 캠프에 참가하고 싶어 한다. 사탐, 과탐에서 같은 1등급이 아닌 만점을 받아야 확실한 변별력을 가질 수 있고, 수능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이번 캠프가 내신에서도 앞서 갈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캠프장소: 연세대학교(원주캠퍼스) 캠프시간: 7/25~31 (6박7일) 모집인원: 과목별 20명 (선착순 모집) 문의: www.imentocamp.com 1688-1920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3
- 서울대학교 2011학년도 정시모집 논술고사(인문계열) 경향 분석(1) 가령 2010학년도의 정시 모집 논술고사에서는 총 8개의 제시문 가운데 가장 긴 제시문의 분량이 1,700자 정도에 불과 했으나 2011학년도의 정시 모집 논술고사에서는 <문항1>의 [제시문2]로 무려 10,000자가 넘는 분량의 제시문을 제공한 것이다. 이는 서울대학교 측에서 대학수학에 필요한 기본 능력으로서 제한된 시간 안에 장문의 텍스트 자료를 독해해 낼 수 있는 능력을 중요하게 평가하겠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다. 따라서 서울대학교의 정시 논술고사를 대비하는 수험생들은 속독훈련에서 시간을 할애해 나가는 것이 유리하다. 2011학년도의 정시모집 논술고사에서는 <문항3>에서만 1,600자 분량을 요구했을 뿐 나머지 문항에는 별도의 분량 제한을 표시하지 않았다. 일단 각 문항별로 분량이 아닌 시간을 안배한다는 관점에서 문항당 배점 비중에 따라 시간을 할애한다, 배점을 별도로 표시하지 않는 경우 각 문항당 배점은 동일하다라는 일반 원칙을 염두에 두고 논술을 작성해 나가는 것이 안전하다. 예년의 서울대 정시 논술에서는 2시간 제한시간의 오전 논술고사에는 도합 1,600자 분량 수준의 논술을, 3시간 제한시간의 오후 논술고사에는 도합 3,200자 분량 수준의 논술을 요구했었다는 점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분량 안배의 어려움을 덜 수 있다. 2011학년도의 정시 모집 논술고사에서는 과학적 탐구 과정, 저출산 문제에 대한 대책, 좋은 음악의 조건 등 다양한 주제 영역과 층위에서 제시문이 선정되었다. 2008학년도의 통합교과형 논술 도입 이후로 서울대학교 정시 모집 논술고사에서는 문항마다 주제를 달리하되 각 문항마다 교과서에서 발췌하거나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에서 발췌한 제시문을 하나 이상씩 제공하는 특징을 보여 왔다. 또한 제시문의 일부를 도표 자료와 같은 시각적 자료로 제공하는 경향도 지속되고 있다. 즉 교과서에 수록된 원론적인 이론을 현실상황이나 자료에 적용시켜 의미 있는 정보를 이끌어 내고 이를 자신의 주장과 연계시킬 수 있는가를 평가하고자 하는 것이다. 따라서 각 논제는 물론 그에 결부된 섬세한 요구 사항에 담긴 출제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는 데 충분한 시간을 할애해야 하며 문제해결을 구상하는 단계에서는 논거 없는 원론이나 당위론으로 빠지지 말고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시각으로 구체적인 논거를 통해 주장을 도출해 내도록 노력해야 한다. 문의 (02)562-2211 논술의 정답 정원석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3
- 정서조절과 학습능력 학생들이 학습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에 33%는 집중력의 문제, 22%는 의지력의 문제, 19%는 기초실력의 문제, 16%는 공부방법의 문제를 원인으로 꼽는다. 그렇다면, 학습의 능률을 높이려면, 기초실력과 학습자체를 높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집중과 의지력, 또한 공부방법을 높여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먼저 집중력을 높이는데 있어서 반드시 선행되어야 될 부분이 있다. 정서를 조절하는 능력이다. 우리의 뇌는 정서가 안정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인지기능이 작동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 극단적인 예를 든다면, 생명의 위협을 받는 상황 예를 들어 지진이 났다던지 한다면, 순서대로 나가는 것이 좋다라는 것을 이성적으로 알더라도, 모두가 문으로 달려들게 된다든지 같은 상황이 나타난다. 또한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부위의 손상으로, 기억력 감퇴와 같은 인지기능의 손상을 일으킨다. 그리고 뇌에서 정서를 조절하는 뇌의 부위와 집중력을 유지하는데 담당하는 뇌의 부위는 전전두엽으로 같다. 전전두엽은 인간의 발달 중에 가장 늦게 개발되는 곳으로, 정서조절이 약한 경우에 집중력도 떨어지는 경우가 같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따라서 정서를 조절하는 기능을 향상시켜주는 것이 학습의 기본 선행조건이라고 하겠다. 정서조절력은 일에 어떻게 몰입, 몰두하고 어떻게 집중해야 하는 지를 알고, 자기 정서를 스스로 바꿀 수 있게 하는 것으로, 집중에 영향을 주고 이 집중은 학습의 결과에 바로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이와 함께, 의지를 높일 수 있도록 재능과 적성, 동기를 찾아주는 부분과, 공부환경점검, 집중이 잘 되는 시간 찾기, 적절한 수면, 시간관리와 같은 공부전략이 학습능력의 향상을 가져온다. 이를 통해 인지력, 공부습관, 학습동기, 정서안정이 균형이 맞았을 때 학습의 결과를 최대로 가져올 수 있다.많은 학생들이 학업성적을 높이고자, 교육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있다. 여기에 스스로의 뇌를 잘 관리하고, 정서적인 조절력을 키워주는 부분이 병행된다면, 학업의 결과를 최대한으로 만들 수 있다.브레인트레이닝센터전열정문의 (02)566-66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3
- 토플(TOEFL) 시험의 이해와 정보 토플은 외국인 학생들이 미국 대학에서 공부하려고 할 때 대학 교육시 교실 수업을 따라갈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영어 테스트이다. 이전에는 Reading을 더 중요시했으나 결과적으로 유학생들이 실제 교실에서의 수업을 듣는 것이 어려웠으므로 오늘날에는 Listening과 Speaking ,Writing을 더 중요시한다. 토플 시험에 나오는 모든 분야는 대학에서 강의하는 과목 형식으로 짜여져 있다. 토플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들 말하는데 그건 잘못된 생각이다. 시험은 매번마다 동일한 형태로 출제되기 때문에 주어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즉 문제 식별 요령과 문제 풀이 요령을 숙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Reading은 information and inference questions과 overall comprehension questions 식별 요령과 풀이 요령이 필요하다. 모든 독해는 글쓴이의 설명, 논증과 입증된 사실 전개로 이어지고 지문 유형에 따라 조금 차이는 있지만 분류, 비교, 원인, 결과, 문제 제기 및 해결로 되어 있다. Listening은 overall comprehension 문제와 connecting and pragmatic understanding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발음 훈련과 successive interpretation을 반드시 연습해야 한다. Speaking과 Writing은 같은 맥락이므로 동시에 숙련하는 것이 좋다. 이 두 부분은 integrated and independent tasks로 출제되기 때문에 단어 활용과 기초 문법에 초점을 맞추면 될 것이다. 문제 식별 밎 풀이 요령 습득 훈련보다도 어휘력 쌓기가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어휘력 실력은 영어의 모든 분야를 이해하는데 반드시 있어야 할 부분이다. 토플 시험에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여러 권의 책을 가지고 공부하는 것보다는 한 권으로 다독하면서 문제 유형을 익히고 요령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며 한국어가 첨가된 책보다는 완전 영어로 쓰여진 책이 시험을 치르는데 큰 도움이 된다. 그러기 때문에 시험 대비를 위해선 문제를 설명하고 풀어주는 곳이 아니라 문제 식별 방법과 풀이 요령을 훈련시킬 수 있는 곳이면 더욱 도움이 되리라고 여겨진다.뉴욕주립대학교 영문학 박사김국헌 영어클리닉 교수 IBT CLINIC문의 02)564-058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