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교과서 속 역사와 과학을 현장에서 체험하다 무더위가 한창인 가운데 아이들과 하루 나들이로 후회 없을 짭짤한 전시회들이 열리고 있다. 물놀이와 여행도 좋지만 숙제와 교육적 효과를 동시에 누리는 교과서 관련 현장 체험전들이다. 박물관을 돌며 역사를, 인천교육과학연구원에서는 과학관련 전시물을 새롭게 만난다. 또 교육관련 체험전들은 보고 즐기는 재미 외에도 체험일기를 작성해두면 다가오는 개학에 한 편의 훌륭한 과제물이 될 수도 있다. < ‘다 함께 돌자 박물관 한 바퀴’市박물관협의회 24곳 모두 둘러본 100명에 상품 증정인천시박물관협의회가 여름방학을 맞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 함께 돌자 박물관 한 바퀴’라는 이벤트를 펼친다. 협의회에 가입한 박물관과 미술관 등 24곳을 모두 둘러보는 프로그램으로 이벤트에 참가한 시민에게 경품과 상품을 나눠준다.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방학 기간에 각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찾아가 입장료를 받는 곳에서 입장권을 모은다. 입장료를 받지 않는 곳은 해당 시설의 로고와 이름 등을 새긴 도장이 찍힌 관람권 등을 협의회 사무국 연수구 옥련동 가천박물관에 낸다. 협의회에 소속된 관람시설 24곳을 모두 둘러본 시민 가운데 선착순으로 100명을 선정해 5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준다. 또 관람시설을 가장 많이 찾은 시민 3명을 뽑아 20만~50만 원 상당의 상품을 줄 계획이다. 대상은 인천시립박물관과 한국이민사박물관, 강화역사박물관, 부평역사박물관 등 9곳이다. 사립 박물관은 가천박물관과 한길눈박물관, 옥토끼우주센터, 국제성서박물관, 인천어린이박물관 등 10곳이다. 이밖에도 미술관은 송암미술관, 전원미술관, 심은미술관 등 3곳이다.(032-833-4746) <클래식을 수학으로 감상인천시립박물관에서는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11번째 공연을 연다. 오는 8월 14일 연수구 옥련동 인천시립박물관 1층 석남홀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피타고라스 음계’를 주제로 어렵다는 선입견을 가진 클래식에 연극 형식을 도입한다. 특히 수학과 음악의 관계를 혼합해 재미있고 즐거운 클래식 공연으로 선사한다. 또한 프로그램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봉숭아학당’을 패러디했다. 진행은 바로크로부터 현대를 아우르는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 사티에 등 유명 음악가들과 피타고라스, 피보나치 등 수학자들과 함께 수학이야기를 나누며 또한 관객과 함께 작곡하고 연주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접수는 10일 오전 9시부터 인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museum.incheon.go.kr)를 이용하며, 인터넷예약을 못하면 당일 공연 30분 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한다. (032-440-6735) <초ㆍ중ㆍ고교의 과학과 교육과정을 한 곳에서 즐긴다인천교육과학연구원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인천학생과학관을 새롭게 단장하고 학생들을 맞고 있다. 인천교과연은 인천학생과학관 3층 기초과학관에 국내 최초 ''진공에서는 어떤 현상이?'' 등 전시물 3종을 포함해 신규 7종, 전면 개보수 9종, 총 16종을 설치했다.인천교과연 측은 “이번에 새롭게 마련한 전시물은 초ㆍ중ㆍ고등학교 과학과 교육과정과 관련된 것”이라며 “과학을 교과서로 이해하려면 어렵게 느끼는 학생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3층 기초과학관에는 대기압과 관련해 마그데부르크의 반구 실험코너를 열었다. 4층 미래과학관에는 신재생에너지 압전기를 이용한 전시물도 새로 설치했다. 이밖에도 ''진공에서는 어떤 현상이?'', ''뛰면서 전기를 만들 수 있을까?'' 코너를 비롯해 멸종위기야생동물 2급인 ''긴 꼬리 투구새우‘ 전시도 전국 최초로 관람이 가능하다.(032-880-0792) < 인류의 주거문화를 ‘구들’을 통해 배운다인천중앙도서관에서는 제14회 주제가 있는 전시회로 ''구들''을 통한 인천의 전통 주거문화 재발견을 알아보는 ‘구들, 인천근대사에 말을 걸다’전을 도서관 내 중앙갤러리에서 연다. 구들은 원래 ''구운 돌''에서 생겨난 이름으로 ''온돌''보다 더 오래된 순 우리말이다.전통 주거 문화의 상징인 ''구들''을 주제로 한 이색적인 이번 전시는 시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운동을 펼치고 있는 서해문화 소속 회원들의 작품전이다. 전시회에서는 우리 전통 가옥의 핵심 아이콘인 구들의 모습들을 되돌아보며 사라져가는 전통 문화의 우수성을 알아보고, 구들의 의미를 이해하는 기회로 기획했다.전시에서는 구들 관련 사진 등 20여점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은 구들 전시를 통해 사회교과서와 관련한 한반도의 주거문화를 이해하고 접하는 기회다.방학기간 중 인천중앙도서관에서 열리는 구들 전시회를 돌아보면서 그 옛날 한반도의 모진 추위를 견딜 수 있게 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조상들의 지혜를 만나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온고지신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겨 보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032-421-1152)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1
- 2011 하계방학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운영 (사진 1)연수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진석)는 오는 8월 19일까지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1년 하계방학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각 동 자원봉사센터에서 청소년 자원봉사단을 모집하여 기초교육과 환경정화, 물놀이 사고 예방 및 응급처치법, 인터넷 예방교육, 풍선아트와 같은 전문교육과 함께 시설 봉사를 하는 프로그램과 내 고장 알기활동 등 다양한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한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청학노인문화센터, 해내기 보호사업장과 청학동 지역아동센터, 연수구푸드마켓과 늘푸른 어린이 도서관, 연수종합사회복지관, 선학종합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 시설도 함께 참여하여 청소년들이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문의 : 833-136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1
- 소래포구축제 이야기창작 및 인형제작 워크숍 참가자 모집 제11회 소래포구축제가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야외극 공연”을 목표로 지역 시민들이 함께 연습하며 만들어가는 이야기창작 및 인형제작 워크숍 참가자를 모집한다. 극단 동이와 인형엄마와 함께 이야기 창작부터 인형제작, 퍼레이드 공연까지 함께 할 예정이다.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가족과 개인 모두 가능하다. 오는 8월 12일까지 신청받는다. 문의 : 468-17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1
-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Summer Festival (사진 1)제1회 <서머 페스티벌>이 7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약 한 달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오케스트라와 실내악, 국내외 합창, 오페라 갈라, 팝스오케스트라 등 다채로운 장르로 짜여진 이번 페스티벌은 대공연장 8개, 소공연장 4개 등 총 12개의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스틀리필하모니오케스트라와 40인의 성악가가 함께하는 커피콘서트, 인천시립합창단의 경쾌한 화음이 돋보이는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오랜 역사의 인천브라스팝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브라스 연주, 대중에게 사랑받는 서울필하모닉의 뮤직 앤 프렌즈 등이 대공연장에서 관객들을 기다린다. 또한 금난새 지휘자와 함께 유명 오페라의 아리아를 감상하는 갈라 콘서트, 한국과 스페인의 노래를 자유자재로 부르는 스페인밀레니엄합창단 내한 연주 등은 이번 페스티벌의 백미이다. 이외에도 씨밀레 앙상블, 비너 스트링 콰르텟, 트리오 바베 등 한국과 해외에서 실력을 뽐내는 신진연주자들 3팀과 개개인의 재능이 빛나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실내악 공연은 작지만 내실 있는 공연의 진면목을 보여준다.문의 : 1588-234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1
- 대입 성공 키워드 ‘수시’ 전략적인 준비로 정시도 함께 챙겨야 ① 닥터윤영어학원윤성훈 원장041-579-05712012학년도를 위한 올해 대학입시에서 가장 큰 변화는 수시모집 미등록 인원이 정시로 이월되는 것이 아니라 별도의 충원기간을 정해 선발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수시모집 비율은 해마다 늘어 올해 수시 모집 인원은 62.1%를 차지한다. 2011학년도까지는 수시모집에서 중복합격에 따른 미등록 충원인원이 정시모집으로 이월되면서 수시와 정시의 모집인원 비율은 50:50을 유지할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상황이 달라진다. 정시모집 인원이 작년 수준의 50%가 아닌 30~40%로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렇게 정시 모집 인원이 줄어들고 수능dp 응시하는 수업생의 수는 변하지 않고 지난해 수능 난이도 실패로 재수생의 숫자는 줄어들지 않았다. 올해 ‘수능 영역별 만점자 수 1% 확보’라는 ‘물수능’에 따른 정시지원 혼란 등을 감안한다면 정시모집의 경쟁률은 크게 상승할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준비된 것이 없으니 수시는 안 되고 무조건적인 정시만을 고집한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선택이 될 수밖에 없다.따라서 대입성공 키워드는 ‘수시’이다. 고3까지 오직 내신과 모의고사만을 준비하다가 어느새 고3 다른 친구들이 수시지원하는 것을 보고 어떠한 준비도 없이 자기도 막연히 수시를 준비한다. 이에 대한 문제점은 수도 없이 많지만 우선,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 추천서 등을 갑자기 준비하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다 수능 시험 준비를 위해 노력해 온 자기만의 페이스를 잃게 되어 한두 달을 그냥 허비하게 되어 수능 시험 준비에 대한 감각과 흐름을 스스로 잃어버리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수시 지원대학의 수가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무작정 상향지원을 고집해서, 막연한 수능에 대한 자신감과 수시에 대한 턱없는 기대감으로 지원을 해서 결국 실패로 끝나게 된다. 그러므로 수시지원 시 자신의 학생부, 수능 모의고사 성적 등의 객관적인 자료를 토대로 철저하게 분석하여 자신의 상황에 맞게 지원해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1
- “집에서 하는 영어공부 어렵지 않아요” 영어 공부를 시작하는 시기는 점점 빨라지고, 투자하는 비용은 점점 늘어난다. 엄마는 학원비 대느라 허리가 휘고, 일찍부터 학원으로 내몰린 아이는 시험에, 숙제에 지쳐간다. 적은 비용으로 영어 실력은 쑥쑥 올리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영어공부법은 정말 없는 걸까? 김민정(38·불당동)씨와 딸 배주연(10·서당초 3년)양은 “방법은 있다”고 대답한다. 주연양에게 영어는 공부가 아니라 생활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쉽고 재미있는 영어책을 한권 골라 읽는다. 방과 후엔 본격적으로 영어원서를 공부한다. 원서를 공부할 때는 먼저 CD를 들으며 눈으로 따라 읽고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사전을 찾아 본 후 소리 내어 읽는 연습을 한다. 저녁에는 엄마와 함께 문법 공부를 하거나 영어일기를 쓴다. 하루 종일 영어를 하는 것 같지만 실제 공부시간은 1시간 30분을 넘기지 않는다. 주연양은 2학년 때 유명 영어학원에서 레벨테스트를 받았다. 미국 초등학교 2학년 수준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집에서 공부한 것으로는 나름 만족할 만한 결과였다. 아직 쓰기, 말하기는 부족함을 느끼지만 듣기, 읽기는 불편함이 없다.김씨가 주연양 영어 공부에 투자하는 비용은 월 평균 10만원 이하. 책 구입과 방과 후 학교수업에 들어가는 비용이다. 방과 후 학교 수업은 소수 인원으로 레벨에 따른 수업이 가능해 다니고 있다. 비용 대비 높은 효과를 보고 있어 만족하고 있다. 주연양은 5세 무렵 그림책으로 영어공부를 시작했다. 책읽기를 좋아하는 주연양에게 김씨가 그림책을 읽어주다 같은 내용의 원서도 함께 읽어주었는데 아이가 무척 좋아해 꾸준히 읽어주게 됐다. 그림책을 이용한 영어 공부는 입학 전까지 계속 됐는데 아이가 지루해하면 챈트나 동영상, 게임 등을 이용해 흥미를 유도했다. 김씨는 영어실력을 높이는데 있어 배경지식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실제로 주연양에게 토셀 주니어(Tosel Junior) 문제를 풀게 하면 시사문제에서 막히는 경우가 종종 있어 영어공부 시간만큼이나 책읽기, 신문·뉴스 보기 등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고. 주연양은 “학원 다니는 친구들이 숙제 때문에 고생하는 걸 보면 집에서 공부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방과 후에 충분히 놀 수 있고, 피곤한 날은 공부 양도 조절할 수 있어 좋다”며 웃는다. 엄마가 힘에 부치기 전까지 엄마표 영어를 고수할 것이라는 김씨와 주연양이 행복해 보였다. 서다래 리포터 suhdr100@daum.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1
- 2011학년도 영재교육원 입시분석과 2012학년도 합격대비 전략 2011년 영재교육원 입시는 달라진 전형 때문에 많은 학부모와 학생이 어려워했지만 와이즈만 학생들은 이번에도 전국 최고의 합격 실적을 보였다. 달라진 입시 전형의 핵심 키워드는 ‘관찰추천제’. 창의적 수학&bull과학 탐구활동과 협동 및 토론 학습을 했던 와이즈만 아이들은 관찰추천제에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달라진 입시의 특징은 무엇이고 2012학년도 입시를 앞두고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와이즈만과 함께 꼼꼼히 들여다보자. 2011학년도 영재교육원 선발과정의 특징 2011학년도 영재교육 선발과정의 특징은 <관찰추천제>의 도입이었다. 관찰추천제를 도입한 가장 큰 이유는 영재교육의 본래 취지에 맞게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가진 학생을 선발하고자 함이다. 이에 따라 학교에서는 지필 고사 대신 관찰추천으로 학생을 추천하여 교육청 영재교육원 시험을 치를 수 있는 자격을 부여했다. 또한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과정은 교내 추천인 1단계, 학교에서 추천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교육청이 영재성 평가 과정을 거치는 2단계, 마지막으로 3단계 지원 대학에서의 면접으로 진행됐다. 이 밖에도 2011학년도 영재교육원 선발과정에서 달라진 점은 각 영재교육기관의 역할을 명확히 구분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기초 과정은 영재학급 혹은 지역교육청 영재교육원에서, 심화&bull사사 과정은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이나 영재학교에서 담당하게 된다. 서울의 경우, 방과 후 학교 형태의 영재학급을 개설하면서 영재교육 대상자를 1만3천명 선으로 크게 늘림에 따라 기초 과정에서도 단계를 구분해 지역교육청 영재교육원 선발 대상을 영재학급 수료자로 제한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됐다.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포트폴리오는 스스로, 내실 있게 만드는 것이 관건 그동안 합격을 좌우해 왔던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의 지필&bull논술고사, 심층면접이 폐지된 만큼 관건은 이제 서류전형이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입학시험을 폐지한 것은 문제를 얼마나 잘 풀어내는지를 보는 대신 학생의 영재성과 잠재력을 평가하겠다는 뜻. 앞으로는 실제 학교생활 등에서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발휘하는 모습을 드러내 보일 수 있도록 전개해야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대학 부설 과학영재교육원에 입학하기를 원한다면 평소에 분야별 내신 성적을 잘 관리하고, 학교생활을 충실히 하며 다양한 경험을 해왔는지 등을 논리적으로 정리한 자기소개서 준비가 필수이다. 즉,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내실 있게 계획적으로 준비해야 되는 것이다. 학교 성적이나 각종 수상 경력도 필요하겠지만 화려한 스펙을 나열하는 것보다 수업 및 생활 태도에서 영재성을 꾸준히 발휘해왔다는 것을 강조할 필요가 있다. 또,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심도 있게 탐구&bull관찰한 기록물, 영재기관에서 수행한 프로젝트 결과물, 관련 분야의 독서 이력 및 관련 결과물 등을 꾸준히 모아 정리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교육청 영재교육원 교내외 행사에 적극적 참여, 아이디어를 체계적으로 표현하는 연습 필요 교육청 영재교육원은 학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필수다. 기존의 지필고사가 폐지되었기 때문에 기본적인 교과 성적이 우수해야 함은 물론 교내&bull외 경시대회 입상 경력, 자격증 등이 참고로 활용되기 때문이다. 1차 관찰 추천자인 담임교사와 함께 하는 모든 수업에서 최선을 다하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능력 신장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평소 다양한 상황에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지 여부를 가장 정확히 알 수 있는 것은 교실에서 학생을 가장 가까이 관찰하는 담임교사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독서와 글쓰기를 꾸준히 해두는 것도 소홀히 해선 안 된다. 관찰수업에서는 창의적인 문제가 많이 제시되기 때문에 수학&bull과학&bull역사 등 다방면의 책을 고루 읽어 배경지식을 쌓아두어야 하며, 자신의 아이디어를 논리적&bull 체계적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최근 50% 이상 늘어난 서술형 시험 문제를 대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교내 대회와 교육청 주최 대회를 꼼꼼하게 체크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도 필요하다. 특히 과학 분야 영재교육원에 지원하려는 학생이라면 교육청 주최 탐구토론대회, 물로켓대회, 과학상자대회 등과 과학창의력대회와 과학탐구대회 같은 교내대회를 겨냥해 볼 만하다.문의 송파센터 (02)416-5222자료제공 와이즈만연구소 “새로운 평가선발에서도 와이즈만 아이들이 앞서갑니다”2011학년도 국가 영재교육기관 4,096명 합격!!대학부설 영재교육원 642명 합격교육청 영재교육원 1,683명 합격영재학급 1,561명 합격!최상위 수학영재를 위한 GT어드밴스, WMO 프로그램 출시와이즈만이 창의사고력 수학을 새롭게 열어갑니다 교과서 개정, 관찰추천제와 입학사정관제 도입 등 대한민국의 교육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지금, 기존의 올림피아드 기반 수학 학습은 변화가 필요하다. 달라진 교육정책과 입시에 맞춘 수학영재를 위한 새로운 창의사고력 프로그램, 와이즈만의 GT어드밴스와 WMO가 수학교육의 새로운 막을 연다. 영역별 체계화된 프로그램대수, 기하, 조합, 정수. 한국수학올림피아드, 국제수학올림피아드, 그리고 영재학교 입학전형에서 출제되는 수학의 네 영역이다. 어려운 문제를 많이 해결해본 학생이라고 해도 영역별로 수학을 학습하지 않았다면 중고등 심화수학을 만났을 때 어려워할 수 밖에 없다. 교과 커리큘럼에 맞춘 학습은 당장의 학교 성적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목표가 다른 상위권 초등이라면 그에 맞는 학습 방법이 필요하다. 와이즈만의 GT어드밴스와 WMO 프로그램은 기하, 조합, 정수, 퍼즐, 문제해결의 다섯가지 영역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커리큘럼을 구성하여 중고등 심화수학의 기반을 다질 수 있게 했다. 영역별 체계화된 학습은 상위권 학생들이 중고등까지 실력을 발휘할 수 있게 도와준다. 다양한 사고의 훈련문제를 많이 해결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미 해결한 문제를 또 다른 방법으로 풀어보는 것이다. 특히 상위권 초등학생들에게는 문제 풀이 훈련보다 다양한 사고의 자극이 더 필요하다.GT어드밴스와 WMO는 다양한 해결 전략을 찾아내는 훈련으로 상위권 아이들의 지적욕구를 충족시키고 중고등까지 실력을 이어줄 탄탄한 창의사고력의 기초를 쌓는다. 또다른 방법으로 문제를 풀어보세요, 친구의 풀이 방식으로 해결해보세요, 다른 해결전략을 찾아보세요 등 다양한 문제 해결전략을 찾는 훈련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다. 발표와 토론, 협동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여러 가지 수학적 해석을 발견하고 달라진 입시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 2011-08-21
- 와이즈만 광진센터, 영재교육원 준비 설명회 영재교육원을 준비하는 학부모를 위한 설명회가 열린다. 창의력 기반 수학, 과학 영재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와이즈만 영재교육 광진센터에서는 ‘영재교육원 준 학부모 설명회’를 8월 25일(목) 오후 7시 광진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재교육원 준비 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광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와이즈만 광진센터는 자녀의 수학과 과학의 영역별 창의사고력과 영재성향 진단 무료 검사를 기간 연장해 오는 9월 4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와이즈만 창의사고력 무료진단 검사를 희망하는 학부모도 광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와이즈만 광진센터 (02)457-796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1
- 싱가폴관광청과 함께 하는 싱가폴유학설명회 싱가폴은 교육경쟁력 세계 1위, 아시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 1위, 세계 금융 및 무역의 핵심국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깨끗한 나라로 전세계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다게다가 싱가폴은 아시아 교육의 특급 허브로서 철저하게 세계화 및 실용교육에 바탕을 둔 글로벌 인재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싱가폴은 한국의 삼성, 현대를 포함한 전세계 다국적기업들이 상주하고 있기 때문에 취업의 기회 또한 다양하다. 이러한 싱가폴 교육의 매력이 알려지면서 최근 3~4년 사이에 한국 유학생들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싱가폴유학을 대표하는 싱가로유학원에서는 싱가폴관광청과 함께 오는 8월 27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서초동 외교센터에서 싱가폴유학 및 대학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설명회 참석은 싱가로유학원 홈페이지(www.singaroyuhak.com)및 전화로 예약접수 할 수 있다 문의 싱가로유학 원장 김민수(02)521 57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1
- 태권도, 특공무술, 실전호신술 전문 - 용인대 블랙벨트 센터 각오 없이 오지 말고, 배움 없이 가지 마라! 어릴 때 태권도, 기본적으로 몇 년씩은 보낸다. 그러나 차별성 있게 제대로 가르치는 곳은 드물다. 사명감을 갖고 지도하기보다 유행에 따라 비슷비슷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가르치는 곳이 더 많은 게 현실. 이런 현실에서도 500명의 단원수를 10년째 유지하고 있다는 도장이 있다. 속초 본원의 성공 노하우를 살려 분당에서도 호평 받고 있는 용인대 블랙벨트 센터. 시류에 편승하지 않고 ‘오로지 제대로 된 무술로 승부하겠다’는 일념이 거둔 성과다. 총체적 무술, 별개의 스포츠로 구분 짓지 말아야용인대 블랙벨트 센터의 강윤석 총관장은 어릴 때부터 ‘무도에 미친 사람’이다. 그는 태권도 5단, 특공무술은 5단, 유도 5단, 격투기 4단의 소유자. 무엇이든 제대로 해야 직성 풀리는 성격과 스스로 강해지기 위한 부단한 노력을 통해 ‘고수’가 되었다. “직접 배우지 않고서 다른 무술을 평할 순 없잖아요. 제가 배워보니 무술마다 나름의 연관성이 있더군요. 소위 말하는 격투에도 차고 찍고 때리고 막는 기술이 혼재한데 각각을 별개 스포츠로 나누다보니 한계가 있는 거예요.” 그렇다고 운동에만 매달린 건 아니다. 신체 기능에 대해 잘 알고 싶어 대학원에서는 생리학을 전공했고 생활체육 지도자, 운동처방사, 체육 교정사, 스포츠 마사지 강사, 인명 구조원 등 보유한 자격증만 12종류. 탁월한 성실성을 인정받아 재학시절부터 육사 생도들을 가르쳤고 2년간의 미국연수 시절에는 부시 대통령으로부터 체육 지도자 상도 받았다고. “미국 친구들은 기본기가 약하잖아요. 기본부터 잘 가르쳤더니 각종 내셔널 대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더군요. ‘이 분야의 대통령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갖고 귀국한 후 고향에 블랙벨트 센터를 세웠습니다.” 인구수 적은 속초지역에서 인근 도장의 수강생이 십 여 명에 불과할 때 그의 센터는 100명씩 단원을 늘렸다. 탄탄한 프로그램에 체계적인 수업, 그리고 ‘평생회원제’를 도입해 일정수준에 이르고 나면 언제든 찾아와 운동할 수 있게 문호를 개방했기 때문. “제대로 가르쳐야 한다는 신념에 충실했죠. 부모님들의 나약한 요구에 응하지 않았고요.(웃음) ‘누구나가 아닌 아무나 다닐 수 없는 도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기본기가 충실할 때 위기대처 능력도 생기는 법 블랙벨트 센터에서는 무술의 기본기를 충실히 가르친다. 상대방을 제압하고 호신하려면 태권도의 발차기, 유도의 매치기, 특공무술의 공격술까지 제대로 익혀야 하기 때문. 수업은 스트레칭으로 시작해 각 무술의 필수동작을 일주일, 한 달 단위로 프로그램화해 체계적으로 진행한다. 음악과 함께 성장판을 지속적으로 자극할 수 있는 체조 또한 빼놓지 않는다고. “누구나 집중할 수 있는 시간에는 한계가 있죠. 지치지 않으면서 늘 새롭게 임하려면 치열하게 운동한 후 즐거운 기분으로 마무리하는 게 중요해요.” 발차기 동작 하나를 가르쳐도 먼저 차고 나중에 차야할 자세에 대해 꼼꼼히 체크하고 ‘쉽게 산만해지는 유아들은 이렇게 집중시키면 좋다’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강사들과 공유하면서 수업하고 있다. 이곳 단원들은 매주 금요일이면 정식으로 대련한다. 여타 도장에서 생략하고 있는 겨루기 과정을 강 관장이 고집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한 주 동안 배운 것을 체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정신력 강화와 운동할 때 진지해진다는 장점이 있죠. 자신감과 배려심은 물론, 평소에 제대로 훈련한다면 위기상황에서도 몸이 즉각적으로 반응해 안 다치게 돼요.” 150평 도장은 분당지역 최대 규모 블랙벨트 센터의 차별성은 시설에서도 돋보였다. 지상에 위치해 있는 150평 크기의 도장은 분당지역 최대 규모. 최신소재의 충격흡수 매트리스를 깔아 안전성을 강화했다. 언제든 참관할 수 있는 쾌적한 휴게소와 남녀 각각의 화장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꾸며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 무엇보다 ‘각오 없이 오지 말고, 배움 없이 가지말자’ ‘초지일관’ ‘내유외강’ 등 곳곳의 문구는 들어서는 순간부터 정신력을 강화한다. 문의 070-7767-5222 박신영 리포터 jump104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