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보청기 관리 법 - 금강보청기노원점

지역내일 2011-07-05

여름철 보청기 관리 법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무더운 여름 불쾌 지수가 높아져 짜증이 많이 나고 무더위에 힘이 들어 기력이 약해지기도 하듯이 보청기 또한 여름철에 고장이 자주 일어납니다.
땀을 많이 흘리고 습도가 높은 계절인 만큼 보청기에 대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보청기는 반도체가 삽입된 디지털 전자기기이기 때문에 습기에 매우 취약합니다. 기후적으로 습기가 많은 여름철에 소리 끊김 현상이나, 소리 불량, 음질 저하등 보청기 고장 80%이상이 귓속의 염증및 습기 과다로 인해 고장이 잦으므로 이점 유념하시어 항상 주의를 기울여 보청기를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습기로 인해 보청기 내부에 녹이 슬어 부식이 되거나 합선이 고장의 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심한 운동 후나 더위로 땀을 많이 흘렸을 경우에는 보청기를 잠시 빼 두셨다가 건조 후 착용하시고, 보청기를 습기로부터 보호해 주셔야 고장 없이 오래 착용 하실수 있습니다.
 만약 고장을 일으켜 작동이 안 되거나, 음이 끊긴다거나, 지글지글 끊는다거나, 소리가 약해졌다든가 그 외에도 평상시 소리와 차이가 느껴지신다면 빠른 시일 내로 수락산역 2번 출구에 있는 금강보청기 노원상계센터에 보청기 점검을 의뢰하십시오. 장마철 비가 자주 올 경우 특별히 습기로부터 보청기를 보호 해줘야 하며, 특히 휴양지에서 물놀이, 샤워, 세면시에는 필히 보청기를 빼주시고, 다시 보청기를 착용하실 때에는 귓속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 한 후 착용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보청기를 사용하지 않으실 때에는 반드시 습기건조제에 밧데리 도어를 열어 보관하셔서 보청기 내부의 습기를 제거해 주시는 것도 현명한 방법입니다. 또한 습기건조제 뚜껑을 꽉 닫아 주셔야 외부로부터 습기가 유입되는 것을 방지 할수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사용자 부주의로 인한 Shell의 파손도 많은 때 이고 물과의 접촉이 많은 시기이므로 더욱 주의에 요망하십시오.
그리고 보청기도 휴식이 필요합니다. 하루 종일 계속 보청기를 착용치 마시고 가능하면 한번씩(5시간 경과 후) 빼셔서 휴식을(30분정도) 시켰다가 사용하신다면 맑은 소리와 함께 잔 고장 없이 오래 사용 하실수 있습니다. 보청기는 정기적으로 청소,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이는 보청기의 수명을 연장시키고 기능을 최대화 합니다.
무더위에 지쳐서 짜증나고 힘들어도 슬기롭게 더위를 극복하시기 바라며, 아울러 보청기 특별 관리로 고장 없이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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