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캠퍼스, 중계캠퍼스와 똑같은 커리큘럼과 강사진으로 학습의 원스톱 서비스 가능해져

기준GMS아카데미 노원캠퍼스 개원

영어와 수학 과학의 절대강자 기준어학원과 GMS, 노원역에서 만나다!!

지역내일 2011-07-20

기준GMS아카데미 노원캠퍼스 개원
영어와 수학 과학의 절대강자 기준어학원과 GMS, 노원역에서 만나다!!
노원캠퍼스, 중계캠퍼스와 똑같은 커리큘럼과 강사진으로 학습의 원스톱 서비스 가능해져


입시의 양대 축은 영어 수학이라고 할 정도로 이 두 과목은 절대적이다. 영어 혹은 수학만으로는 입시에서 불리하며, 어느 한 과목만 비대칭적으로 잘하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해 영어학습의 최강자로 불리는 기준어학원과 수학 과학학습의 종결자로 불리는 GMS가 조인해 기준GMS아카데미 중계캠퍼스를 출범시켰다.
임호순 기준어학원 대표는 “강한 학원들이 독자적 영역을 가지고 합쳐졌을 때 그 시너지 효과는 상당하다. 기준GMS아카데미에서는 영어 수학 과학이 각각의 강력한 메인으로 들어가기에 일반 종합학원과는 다른 효과가 나올 것”이라며 “기준어학원은 기준어학원의 색깔을 갖고, GMS는 GMS의 색깔을 갖고 운영되고 있다”고 밝힌다.
오는 18일에는 기준GMS아카데미 노원캠퍼스가 개원을 앞두고 있다. 노원캠퍼스 김서영 원장은 “은행사거리에 학원이 몰려 있어 상계동 인근지역의 학생들은 거리나 시간 면에서 불리한 점이 있어왔다. 기준GMS아카데미 노원캠퍼스 개원으로 중계동까지 굳이 가지 않더라도 영어 수학 과학을 한 곳에서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길거리에서 소비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면에서 메리트가 크다”며 “또한 한 번에 학생의 영어 수학성적을 비교하면서 학생에 맞는 과목별 시간배분을 할 수 있어 학습의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게 돼 지역 학생들에게 좋은 학습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한다.


내신과 입시에서 영어 수학 어느 한 과목도 소외되지 않고 골고루 챙길 수 있어
중계동 메이저 어학원들 중 2001년 은행사거리에 제일 먼저 입성 후 각종 경시대회를 휩쓸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한영외고에만 지난 10년 동안 300명 이상의 합격자를 배출, 탄탄한 입지를 다져 온 기준어학원. 그리고 학부모들 사이에 ‘수학을 잘하는 학생이면 GMS로, GMS가 아니라면 대치동으로’라는 인식이 퍼져 있을 정도로 단일 학원으로는 노원지역에서 과학고 합격생을 가장 많이 배출하고 있는 GMS.
이렇듯 각자의 고유영역에서 절대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기준어학원과 GMS의 결합으로 탄생한 기준GMS아카데미의 시너지 효과는 어떨까? GMS 조창모 대표는 “학생입장에서는 영어 수학 과학을 자신의 필요에 의해 한 곳에서 모두 들을 수 있기에 시간이 절약되는 동시에 학원이 학습매니저로서 세 과목을 동시에 관리해 주기에 내신과 입시에서 한 과목도 소외되지 않고 골고루 챙길 수 있다. 학원입장에서도 통합관리가 가능해 관리의 효율성이 높아져 학생에 대한 좀 더 꼼꼼한 관리가 가능해졌다”고 이야기한다.
임호순 대표도 “이전에는 학생의 영어점수만 확인이 가능하고 수학성적은 학생에게 물어봐야 해 바로 확인이 불가능했다. 영어점수가 좋고 수학점수가 낮다면 시간조절이 필요함에도 단과학원만으로는 시간조절이 힘들었다. 기준GMS아카데미에서는 학생에 대한 다른 과목 정보를 강사들이 공유하게 돼 종합관리가 가능해졌고, 따라서 학습적으로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고 말한다.
개원을 앞둔 노원캠퍼스 김서영 원장은 “노원캠퍼스 학생들은 중계캠퍼스와 똑같은 커리큘럼과 강사진 등 동일한 교육을 집 가까이에서 받을 수 있어 시간절약의 혜택을 볼 수 있다. 만약 중계동 쪽으로 이사를 가서 다음 날 중계캠퍼스 강의실에 들어가더라도 어떤 공백이나 혼란 없이 자신의 진도대로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과목을 동시 수강하면 할인혜택도 있다”고 전한다.


기준어학원, NEAT(국가영어능력인증시험)에 대비한 강력한 영어학습의 인프라 이미 갖춰져
기준어학원은 영어를 가르치고 배우는 단순 교수법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영어를 활용할 수 있는 통로를 다양하게 만들어 주는 것에 목표를 두고 영어의 활용에 초점을 맞춰 교육하고 있다.
그리고 영어활용을 위해 매년 프로젝트 수업을 한 가지씩 진행해 차별화하고 있다. 아이들의 주도하에 진행된 활동은 독도 프로젝트, 강아지똥 영문판 책 출간 등이 있으며 올해는 미국의 소년 자선사업가 잭 보너와 함께 학생들이 자신들이 출간한 영문판 책 수익금의 몇 %를 그들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등 자선사업 및 교육활동을 할 예정이다.
임호순 대표는 “영어에 있어 기본적인 베이스를 충실히 다지게끔 교육하기에 기본적 베이스가 튼튼한 학생들은 입시변화에도 흔들리지 않고, 토익 토플 텝스 등 어떤 유형의 시험에서도 본인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전한다.
여름방학에는 매년 한 학기 4개월분에 해당하는 수업을 5주 동안 진행하고 있다. 방학특강은 지방에서 올라오는 많은 아이들이 대치동의 학원가를 찾지 않고 중계캠퍼스를 찾을 정도며, 해외에서도 방학을 맞아 귀국해 듣는 학생들이 많을 정도로 입소문이 나있다.


GMS, 과학고 영재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최적의 프로그램 갖춰
GMS는 선행학습 뿐 아니라 입시 경시 창의를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학원이다. 또한 시중에 나와 있는 교재나 타 학원 교재에 없는 창의사고력 수업을 최근 경향에 맞춰 수업하고 있어 과학고 영재고 입시에서 탁월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여름방학에는 5주 동안 2학기 과정을 모두 마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과학고 영재고 입시생을 대상으로 과학고 과학창의성전형캠프를 용인 현대인재개발연수원에서 2박3일 동안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실험설계와 실험, 집단토론과 심층면접대비 수업 등이다.
조창모 대표는 “과학고 영재고를 준비하려면 선행 외에도 올림피아드 심화공부를 하는 게 실제 입시에서 도움이 된다”며 “그리고 굳이 특목고가 아니더라도 상위권 학생들 중 자율고나 과학중점학교를 지원하거나, 일반계고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려면 선행은 필수”라고 전한다. 그는 “자율고나 과학중점학교에서는 수학 과학의 고2과정을 고1부터 요구하고 있을 정도로 진도가 무척 빠르며, 심화반을 별도로 만들어 대학과정을 공부하고 있다”고 덧붙인다.
GMS에서 진행하는 여름과 겨울캠프에서의 교육내용은 실제 과학고 영재고 입시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100% 발휘할 수 있는 자양분이 돼 높은 합격률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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