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시스템을 가진 씨앤씨

지역내일 2011-07-25


(주)씨앤씨학원 국제관 영어과 
줄 리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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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에서 최고의 경영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회사는 삼성이 아닐까 생각한다. 하루가 멀다 하고 언론 매체들을 통해 들려오는 삼성의 성과들이 이 모든 것을 보여주는 듯하다. 언젠가 이건희 회장의 자서전을 읽고 이 회장의 경영의 핵심은 인재 경영이라는데 깊은 감명을 받았던 적이 있다. 인재들을 스카우트하기 위해 경영진들은 전 세계 곳곳으로 보내지며 그렇게 영입해온 인재들에게는 그들이 맘껏 능력을 펼칠 수 있는 모든 환경들이 제공된다.
 그렇게 부족함이 없는 완벽한 무대에서 그들은 서로 자율 경쟁을 한다. 그토록 많은 인재를 거느리고도‘나는 여전히 인재에 목이 마르다’라고 하는 이회장의 글이 기억난다.
 언젠가 한 번은‘만약 삼성이 그렇게 공들여 영입한 인재들을 하나로 획일화된 시스템에 넣어버려 그들의 생각과 능력을 제한해버린다면 어떻게 될까?’라고 생각해 본적이 있다. 지금의 삼성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씨앤씨의 자율과 책임 시스템
 씨앤씨학원의 시스템은 강사들로부터 나온다. 이러한 점이 씨앤씨가 나름 훌륭한 시스템을 가졌다고 자부하는 유수의 대형 학원들과 뚜렷하게 비교되는 부분일 것이다. 씨앤씨는 강사들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근무환경을 제공한다. 그리고 강사들은 학생들의 잠재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수업환경을 조성해야만 한다. 그리고 학원, 학부모 그리고 학생들로부터 나오는 냉정한 평가를 토대로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씨앤씨는‘Change & Challenge(변화와 도전)’의 약자이다. 씨앤씨의 강사들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도전해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지 않으며 안 된다. 이러한 정신이 지금까지 씨앤씨를 급속히 성장 발전시켜온 원동력일 것이다. 하나의 시스템 안에 묶여 있는 씨앤씨에서 변화와 도전(change & challenge)이라는 슬로건은 더 이상 무의미 할 것이다. 오늘도 씨앤씨는 변화하고 도전하고 있다.

자율과 능동적 참여에서 오는 최상의 교육효과
 나는 어릴 때 피아노 치는 것이 가장 싫었다. 처음엔 내가 원해서 시작했지만, 요즘 세대의 학부모들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의 교육열을 가지셨던 어머니는 결국에는 날 피아니스트로 만들기로 작정을 했고, 단지 취미 이상의 재능이 없었던 나에게 피아노 레슨은 고통 그 자체였다. 이십 년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그 기억들은 끔찍하게 다가온다. 그런데, 최근 우연한 기회에 훌륭한 선생님을 모시고 피아노를 다시 시작했다. 피아노를 치는 순간이 너무 행복하다. 생각해보면 나는 그때 당시 피아노 치는 것이 싫었던 것이 아니라 수동적이고 강제적인 수업 환경이 싫었던 것이었다.
 호주에서 유학과 이민생활을 하는 동안 그곳의 교육 시스템에 가장 강력한 문화적 충격을 받았다. 자유로운 사고환경 속에서 창의적인 생각을 이끌어내는 교육방식은 일생일대의 혁명과 같았다. 한국에서는 그리 우수하지 못했던 학생들이 현지 학교에서 우등생으로 성장하는걸 보면서 나는 다시금 확신할 수 있었다. 한국에서 열등생이었던 쌍둥이가 미국의 군사고등학교를 거쳐 하버드에 합격한 일화는 유명하다. 그렇다고 우리나라 교육방식의 우수성을 간과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두 방식의 장점을 모아 적절히 조화시키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여기서 어떤 일에 있어서나 그렇듯 학습 또한 능동적으로 즐겁게 할 때에 훨씬 효과적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선생님 벌써 끝났어요?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 거야!’매 수업이 끝이 날 때 마다 아이들로부터 들려오는 가장 행복한 말이다. 수업이 지루하지 않고 즐거웠다는 또 다른 표현이다. 나에게 크나큰 힘이 되고 격려가 된다. 

이것이 나의 시스템이다.
  씨앤씨학원 국제관에서 나의 수업은 필요한 부분을 빼곤 거의 100% 영어로 진행된다. 효과적으로 영문법을 보완하기 위해 매일 입으로 박자 맞춰 외우는‘영문법 통째 암송’을 개발 적용하고 있다. 호기심이 많고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들은 끊임없이 말하기를 원한다. 그런 아이들에게 영어의 리듬과 박자 그리고 간단히 구조를 알려주고 계속해서 읽고 또 읽어 완전히 입에 올리게 한다. 나중에 툭 치기만 해도 문장들이 입에서 줄줄 나올 때면 본인들이 더 놀라곤 한다. 
 영어구조를 습득하고 터득한 학생들은‘스토리 통째 암송’,‘받아쓰기’,‘Presentation’그리고‘Debate’등을 통해 성숙 발전한다. 현재 교수법의 효과는 학원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시험뿐만 아니라 학교시험, 각종경시대회 등을 통해서 꾸준히 입증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아이들 스스로가 영어의 재미에 푹 빠져있다는 것이다.
 수업시간은 아이들의 무대이다. 그들은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여 수업을 준비한다. 다들 친구들보다 더 유창하게 보이기를 원하는 아이들의 발표시간은 뜨거운 경합의 장이 되곤 한다.
 수업이 끝나면 아이들은 한 줄로 길게 줄을 선다. 서로 따듯하게 눈을 바라보며 포옹하고 헤어지는 게 인사이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부끄러워하고 어색해 했지만, 가끔 내가 바빠서 못해줄 때는 기다리고 있을 정도로 편안해 하고 좋아한다.  

‘말을 물가로 끌고 갈수는 있지만, 물을 먹일 수는 없다’는 속담이 있다.
 나는 나와 함께하는 수업을 통해서 아이들이 즐겁고 능동적으로 수업에 임하기를 바란다. 또 나의 사랑과 관심이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어지기를 늘 기도한다. 또한 나의 교수법도 내가 씨앤씨의 강단을 떠나는 그날까지 계속해서 변화 발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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