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와 함께 찾아오는 지긋지긋한 비염

지역내일 2011-08-31

 긴 장마와 잦은 비가 지나고 막바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그러나 아침,저녁으로는 서늘한 바람이 불면서 비염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민감한 코점막 때문에 콧물과 재채기, 심한 경우 두통을 동반하여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비염이 있는 경우 이와 같이 일상생활이 불편하다. 성장하는 아이들은 학습과 성장, 성인들의 경우 업무능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코는 하루 종일 온도와 습도를 맞추면서 코로 들어오는 먼지를 걸러내는 역할을 한다. 때문에 빠른 시간 안에 코 안의 혈관이 수축과 확장을 반복해야 온도와 습도를 맞추기가 쉬워지는데 호흡기관의 주가 되는 폐가 약하거나 차가워진 경우나 몸이 약해진 상태에는 이런 기능이 많이 떨어진다.
 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고른 영양섭취와 규칙적인 운동으로 기초체력과 저항력을 길러 몸의 체온을 높이면, 코에도 혈액순환이 잘되면서 콧속혈관의 수축과 이완이 잘되기 때문에 코가 편해진다.
 꾸준히 치료하고 관리하면 좋아질 수 있는 현대병이므로 일상생활에서 먼저 관리해 보고 그래도 좋아지지 않는다면 반드시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문의: 목동 코모코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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