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명소화사업 순조롭게 진행돼

지역내일 2011-10-05
내년 3월 준공을 앞둔 안양천 명소화사업은 안양천 안양구간과 학의천 10개 지점의 경관을 개선해 수질이 완전히 살아난 안양천 일대를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친환경 생태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것으로 도시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명소화사업이 진행 중인 10개소는 비산교, 덕천교, 비산대교, 안일교 4개 교량하부 경관개선을 비롯해 화장실과 휴게소가 신설된다. 또 통학로가 정비되는 중앙초교 뒤편 및 충훈2교와 경관조명과 시설물에 대한 디자인이 시도될 양명교를 비롯해 안양천과 학의천이 만나는 쌍개울 일대 등 5개 부분이다. 시는 현재까지 중앙초교 뒤편과 충훈2교 인근에 카페테리아와 화장실을 신설해 하천변을 찾는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으며 비산대교 하부 경관개선과 신진자동차 앞 수촌교, 동안교 등의 구간 사면녹화도 완료한 상태이다. 또한 안양2동 대우아파트 앞 하천변 주차장 정비와 쉼터 조성을 마무리 중에 있으며 양명고 앞 경관조명은 11월까지 끝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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