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성학원 수리논술 특강] 인하대, 물리+수리 통합문제 위주로 출제

지역내일 2011-09-08

 


‘자연계 대입논술 명문’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이 2012학년도 수시논술 1차 모집에 앞서 인하대학교 논술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신우성논술학원(www.shinwoosung.com)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인하대와 한국항공대, 성신여대, 국민대, 홍익대, 건국대, 광운대, 상명대, 인하대, 카톨릭대, 경기대, 인하대, 동국대, 연세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전공적성시험 특강도 오전반으로 개설한다.


논술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인하대학교 자연계 수리논술고사 출제 경향.


◆ 인하대 수리논술 기출문제 분석


인하대 자연계 논술은 수리 논술만 출제하다 통합 논술의 취지로 과학교과 영역과의 결합 형식을 표방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내용은 수리 논술 중심으로 출제되고, 이제는 물리와 통합되어 나온다. 즉, 수리논술 단독 문제와 물리+수리 통합논술 문제가 나온다는 것이다.


인하대는 매년 미적분이 출제된다. 단순 배경 지식은 지양하고 논제 적응력과 풀이 과정의 논리성을 주로 판단하는 문제가 주류를 이룬다. 2008학년도부터 연도별 제시문 및 논제는 다음과 같다. 2008학년도 수시에는 ①미분(빗방울의 종단속력), ②적분(포물선 관련 넓이)가 출제되었고, 정시에는 적분(액체의 위치에너지)이 나왔다. 2009학년도 수시에는 미분(이동 시간의 최소)이 나왔다. 2010학년도 수시에는 ①확률(유전, 페닐케톤뇨증 아이가 태어날 확률), ②적분(평균 충격력)이 출제되었다. 2011학년도 수시에는 ①삼각함수 정의, ②적분(유조차 탱크의 부피), ③삼각함수 합성이 등장했다.


◆ 인하대 수리논술 출제 방향


올해도 작년 기출 형태를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판단된다. 논제는 적분, 미분, 함수극한 일차변환의 출제 가능성이 높다. 단독 수리논술 40점, 물리+수학 20점 등 모두 60점으로 100점 만점에서 수리 비중이 절대적이다.


올해 모의 논술은 총 3문항으로 생물(20점), 화학(20점), 수학+물리(60점)로 제시되었다. 생물의 빈출 주제는 유전병과 자연선택의 상호관계, 항상성 유지, 세포분열과 생식 등이다. 화학의 빈출 주제는 전해질과 산-염기 수용액의 성질과 반응, 반응 생성물의 상태, 화학반응식, 물질의 특성, 기체반응식, 확산, 탄소화합물 등이다. 수학+물리문제의 빈출 주제는 저항, 관성운동, 낙하운동, 만유인력, 정적분, 자기장, 반사법칙, 굴절률, 위치에너지, 운동에너지 등이다.


◆ 인하대 수리논술 학습법


자연계 논술 성격상 수학이나 과학 내의 연결, 수학과 과학 교과 간의 연결 내용을 소재로 문제가 구성된다. 때문에 단순 배경지식의 습득과 이해만으로는 자연계 논술 문제를 해결하기가 쉽지 않다. 개념의 구성과정, 개념 사이의 관계 등을 폭넓게 이해하고, 수학이나 과학적인 안목으로 세상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대부분의 대학에서 출제되는 논술문제는 고등학교 교과서 지문과 주제를 활용하고 있으나, 단순히 교과서 내용을 이해하고 문제를 푸는 것으로 그치는 것은 부족하다. 동일 교과서 내용 영역 사이를 연결해 보는 경험, 과학의 눈으로 수학을, 수학의 눈으로 과학을 보는 안목이 필요하다.


대학 논술문제는 유사한 개념이 반복 출제되므로, 출제 내용을 영역별, 주제별로 분류, 비교하여 정리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또 논술은 쓰기가 아닌 읽기(제시문)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인하대는 안내 자료가 풍부하니 홈페이지에서도 정보를 얻기 바란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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