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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대회 5관왕, 한국 축구의 미래, 유소년 최고의 축구 명문 전국에서 유소년 축구를 제일 잘한다는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신정초등학교 축구부가 궁금하다.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축구를 배워 전국 대회 5관왕이 되었을까? 초등학교 축구의 레벨을 뛰어넘는 경기력과 전적을 내는 신정초 축구부 실력의 비결은 과학적인 지도와 미래를 향한 선수들의 열정이다. 과학적 조기 축구교육 1세대인 신정초 축구부는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3학년까지는 기본기만 가르치는 교육으로 우승신정초 축구부는 유소년 축구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2000년부터 지금까지 각종 대회에서 약 100회 우승을 했다. 이런 성과는 실험적으로 축구의 기본을 잘 가르쳐 만들어낸 것이라 더욱 관심이 높다. 신정초 축구부에서는 5세에서 15세까지 체계적인 훈련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세계 최고의 네덜란드 ‘쿠르버르 스쿨’의 연령별 훈련을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나이와 체격에 맞도록 공놀이부터 축구전술까지 계단을 오르듯 체계적으로 배운다. 초등학교 축구부에는 드물게 6명의 코치 선생님들이 3학년까지는 철저하게 기본기와 기술만 가르치고 4학년부터 공격과 미드필드, 수비라인 등 시스템을 학년별로 가르친다. 신정초 축구부를 통해 학년별, 주제별 훈련을 과학적으로, 유럽의 선진 스타일로 시키고 있다. 훈련시간도 학년별로 차이는 있지만 오후 방과 후 2시간 정도만으로 모든 운동을 끝낸다. 이렇듯 선택과 집중을 실천하고 있는 덕분에 최근 5년간 신정초등학교는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휩쓸고 있다.이런 이론대로 가르치는 것을 잘 따라주며 배운 선수들이 우승을 휩쓸고 있다. 지금까지 우승은 선배들의 활약이었지만 신정초 축구부는 이제 6학년에 올라갈 이학선과 강현수, 이상혁에게 거는 기대도 적지 않다. 수비와 공격을 두루 갖춘 기대주들이기 때문이다. 졸업생 14명중 10명이 프로팀의 지원받아매년 졸업생 10여 명 중 절반 이상이 프로팀이 지원하는 중학교로 스카우트된다. 기본기가 잘돼 있는 데다 우승 경험이 많아 큰 경기에 강하다는 평가를 받기 때문이다. 이 체계를 갖추기까지 어려움도 많았다. 하지만 스페인 바르셀로나처럼 멋진 축구를 하기 위해선 기본기가 중요하다는 믿음 하나로 밀고 왔다. 사실상 신정초 축구부를 졸업하면 축구선수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축구에 소질이 있는 유소년들은 지방에서도 신정초로 전학을 온다. 그리고 축구선수를 꿈꾸는 누구라도 신청을 하면 축구선수가 될 수 있는지 테스트를 해주고, 축구 선수로 성공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을 냉정하게 조언해 준다. 축구 명문으로 인정받는 함감독이 이끄는 신정 초의 축구부는 물론 거의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한다. 그러나 선수만 있는 축구부는 아니다. 선수와 축구를 사랑하는 아이들로 축구부가 구성되어 있다. 태권도 도장을 다니듯 부담 없이 즐기는 축구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축구를 하고 싶은 모든 학생들에게 문이 열려있다. 축구부원은 40명이나 되고 그중에는 여학생들도 두 명이 있다. 부모님들도 축구를 너무 부담스럽게 생각 말고 태권도 도장을 보내듯 축구를 시킨다면 즐기는 축구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언제든 누구나 배우고 즐기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축구라고 믿기 때문이다. 신정초 축구부 신화의 주역 함상헌 감독유소년 축구 발전에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을 터 함상헌 감독은 현역에서 은퇴하고 유학을 가려던 중 신정초에 잠시 코치로 왔다가 12년 동안 신정초 축구부를 이끌고 있는 함감독은 축구에 모든 것을 걸고 있지만 오락임도 같이 즐기는 아이들을 사랑하는 지도자가 되고 싶다. 그래서 아이들을 많이 칭찬하고 무조건 이기는 것 보다 이길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려고 노력한다. 함 감독은 “나이가 어려도 생각하면서 공을 찰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주면 아이들은 능동적으로 움직입니다. 그리고 축구를 왜 해야 하는지 열정을 불어 넣고 익숙해지면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 플레이를 합니다”라고 말한다. 함상헌 감독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나 스페인 프리메라 리그의 프로팀에서 실시하는 연령대별 ‘생각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해 10년 동안 교육한 결과를 이제 우승으로 걷어 들이고 있다. 승부의 세계가 냉정함을 누구보다 잘 아는 그는 우리나라 프로축구시장이 활성화 되지 않던 시절부터 당시 프로선수로서는 정말 흔치 않은 능력과 열정으로 축구계에 족적을 남겼다. 그리고 발군의 능력을 보이고 있는 유소년 지도자로 전행해 아이들에게 축구를 가르치며 만난 아내 권효정 씨는 계남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며, 초등 2학년 딸에게는 축구를 가르치다 포기하고 현재는 유소년 축구 발전에 정진하고 있다. 앞으로 남은 일은 열정을 가지고 있는 가능성 있는 선수 발굴과 아직 미완의 좋은 선수들을 만나고 가르쳐 한국 축구를 발전시키는 일이다. 이일을 위해 한국체육대학 스포츠 코칭 대학원에서 배움을 계속하고 있다. 유창림 리포터 yumus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7
- 전반적 영어실력 향상 없는 내신성적 향상은 미봉책에 불과해 중계동 은행사거리 학원가에서 소수정예 상위권 중심 영어학원으로 그 입지를 탄탄히 하고 있는 JS뉴욕영어의 전종삼 원장. 그는 10년 이상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학부모를 상담하며 학생과 학부모들의 고민을 그 누구보다 이해하는 사람 중의 한 명이다. 영어학습에 있어 많은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들을 중심으로 그의 영어교육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대한 객관성을 살린 답변을 전종삼 원장에게 들어봤다.▶요즘도 문법공부를 해야 하나? 한다면 언제부터 시작하는 게 좋은가?-외국인으로서 영어를 배우는 사람은 하루 종일 영어에 노출돼 있는 상황이 아니기에 원어민이 영어를 배우는 것과는 다르다. 따라서 기본적 문법은 해야 한다. 토플에서도 문법은 없어졌지만 쓰기와 말하기 영역에 포함돼 있고, 채점자가 문법적 요소를 반영한다.문법을 공부하는 시기는 학생의 실력에 따라 다르지만 늦어도 중학교 입학 전 적어도 두 번 정도 정리해주고, 중학교 1,2학년 시기에 또 정리해줘야 한다. 초등학교 저학년일 때는 원서형식으로 된 문법책으로 명사 대명사 동사 위주로 간단한 문장을 만들도록 교육할 필요가 있다.▶문법은 내신에서 얼마나 중요한가?-학교에서는 변별력을 위해 어려운 문법문제를 출제한다. 중학교 2,3학년이 되면 문법이 제대로 나오고,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학교에 따라 문법관련 문제가 전체 문항의 20~50% 정도 출제된다. 고등학교 과정 자체가 중학교 영어의 심화과정이다 보니 문법의 기본적 설명이 수업시간에도 거의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시험에는 나온다. 따라서 문법이 제대로 정리되어 있지 않으면 성적을 올리기 쉽지 않다. 더불어 내신준비기간이 길어지고, 길어진 시간만큼의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도 힘들다. 하지만 문법의 기초가 잘 닦여진 학생들은 시험기간에 영어에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다른 과목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다.▶예비고1 학생인데 텝스를 해야 하나, 아니면 수능을 준비해야 하나?-고등학교 1학년 모의고사를 쳐서 1,2등급 상위권이 나오면 텝스를 준비해도 된다. 영어공인시험 중 텝스는 독해영역이 수능과 가장 흡사하고 수능보다 난이도가 높다. 하지만 1~2등급이 안 되는 학생이 텝스를 공부하게 되면 기초를 무시한 채 심화과정만 하는 셈이어서 학생도 힘들어지고 고득점도 나오기 어렵다.▶텝스공부를 하고 싶은데 언제부터 시작하면 좋은가?-텝스공부를 안한 채 텝스 모의고사를 2회 정도 풀고 난 후 실제 텝스시험을 쳐서 500점 정도 나오면 텝스를 공부해도 된다. 고등학교 2학년이라도 수능 모의고사에서 1등급이 나올 경우 텝스공부를 더 해보고 싶다면, 평소 수능의 감을 잊지 않기 위해 모의고사를 풀어가며 텝스공부를 병행해도 된다. 수능 모의고사 1등급일 경우 수능 모의고사 문제만 풀 경우 흥미가 떨어질 수도 있다. 길게 보고 텝스공부를 해보는 것도 좋다.▶중고생 토익 고득점자가 언론에 많이 소개되는데, 토익공부를 하면 영어에 도움이 될까?-텝스가 있기 전 토익공부를 하던 학생들이 꽤 있었다. 비용과 쓰기, 말하기 영역 때문에 토플을 공부하기는 부담스러워 토익을 공부했는데 사실 토익은 중고생을 위한 시험이라기 엔 무리가 있다. 토플이나 텝스는 아카데믹한 부분이 많아 이 공부를 한 사람은 토익공부를 하기가 쉽지만, 토익만 공부한 사람들은 토익이 비즈니스 관련한 특정분야의 단어나 지문을 사용하고 있어 토플이나 텝스를 공부하기가 어렵다. 실제로 토익은 학교시험이나 수능과도 다르다.▶독해할 때 전체적인 것을 파악하는 것과 한 문장씩 해석하는 것 중 어느 것이 중요한가?-독해문제는 두 가지를 다 물어보기에 실제로는 두 가지 다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학생들은 대충 읽고 답을 찾는 형태의 문제를 더 잘 푼다. 하지만 여기에 포커스를 맞춰 공부를 하게 되면 지문의 난이도가 올라가거나 함정이 있는 문제가 나오면 여지없이 틀리게 된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문장과 단락을 분석해서 볼 수 있는 구조독해형 수업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때 더 많은 단어를 암기하면 도움이 된다.반대로 한 문장 한 문장은 잘 해석하고 단어도 다 아는데 답을 못 찾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독해력 부족의 문제로 볼 수 있다. 영어도 언어이기에 독해능력이 떨어지면 영어를 읽고도 내용을 이해할 수 없다. 영어 단어 하나를 더 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글을 읽고 이해할 수 있으려면 초등학교, 중학교 시기에 독서를 많이 해야 한다.▶학원에서 레벨 업이 되기는 하는데 정말 영어실력이 늘고 있나?-학원에서 학기가 끝났을 때 현재 레벨에서 약 상위 50% 내에서 레벨 업을 하게 되면 그 학생의 실력은 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상위 80~90%에서 레벨 업을 하고 있다면 성적이 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단, 학원의 시스템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다.학생의 영어실력을 확인해보고자 한다면 영어공인성적을 받을 수 있는 토셀이나 텝스시험을 해당과정 수업을 따로 수강하지 않고 모의고사 1~2회 정도만 풀어본 상태에서 일 년에 2~3번 정도 정기적으로 보는 것도 좋다.도움말: JS뉴욕영어 전종삼 원장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8
- 중계GMS 조창모 원장이 제안하는 예비 고1 수학 과학 학습전략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수포자’가 속출할 정도로 난이도와 학습량에 대한 부담으로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잃는 것이 현실. 예비고 1은 ‘입시’라는 난제를 풀어가야 할 시작단계이다. 그만큼 고등 수학 과학에 대한 부담감은 클 수 밖에 없다. 학부모들 역시 어떻게 공부시켜야 할 지 걱정이 태산이다. 중학생 마지막 겨울방학을 앞두고 ‘고등 수학 과학 교육의 메카’로 불리는 은행사거리 GMS의 조창모 원장을 만나 고등수학, 과학의 효율적 학습을 위한 준비에 대해 꼼꼼히 짚어봤다. 조 창모 원장은 “ 고등수학과 과학은 광범위한 내용에 서술형 평가까지 어렵게 출제되어 준비하지 않은 학생들은 당황할 수밖에 없다. 입학 전 철저한 계획아래 선행 학습을 해야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한다.1. 선행하라예비 고1 학생이 자연계를 지원할 때 감당해야 하는 수학 과목은 고등수학 상, 고등수학 하, 수1, 수2,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 등 총 6개. 고등학교 3년 동안 배우는 학습량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고3 3월부터 진행되는 모의고사 대비를 위해서도 2년 동안 6개 과목을 끝내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선행을 권하는 가장 큰 이유다. 자연계라면 고등수학 상, 하와 수학1 과정은 선행하는 것이 좋다. 고등수학의 범위가 워낙 방대하기 때문에 수학적 개념을 미리 공부하지 않으면 학교 수업을 쫓아가기도 버겁다는 것. 현재 일반 고등학교는 1학년 2학기부터 수학1 과정을 보충 학습으로 대체하여 진도를 맞추고 있는 상황. 입학 후 6개월 후 바로 수1과정을 들어가는 만큼, 겨울방학 기간을 최대한 활용해야 된다.조 원장은 “인문계 역시, 고등수학 상, 하 과정을 중심으로 한번 정도 선행하라”고 말한다. ‘미분과 통계’ 까지 포함되어 학습량이 늘어나 모의고사 전에 수학 교과를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고등수학 상,하의 기본 개념을 정리하고, 전체 흐름을 파악해 기초 개념을 충분히 이해하는 것이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과학 역시 고1 과정에 융합과학이, 고2과정에는 물리1, 화학1, 지구과학1, 생물1 이 포함된다. 물론 자연계는 과학 2과정까지 감당해야 되는 상황에서 공교육에서도 융합과학과 고등과학1과 병행해 가르치고 있다. 고등과학 역시 중학교 과학에 비해 난이도가 몇 배 이상 높고, 지금 고1이 배우는 융합과학은 과거 고3 과정에 해당하는 포괄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예비고1 학생들 입장에서는 학습 난이도와 이해도, 무엇보다 학습량에 대한 부담이 커진다. 역시 방학동안 자연계 지원자의 경우, 고등과학 1과정(물리, 화학, 지구과학, 생물)을 한번 정도, 인문계열은 고등과학 1과정 중 1~2 과목 정도는 읽어 개념을 이해하는 것을 추천한다.2. 반복하라고등 수학 과학 학습전략 두 번째는 반복이다. 물론 반복적 선행을 의미한다. 기본 개념부터 꼼꼼히 훑어보기에 겨울방학 2달은 결코 길지 않은 시간. 조 원장은 “큰 그림을 머리에 그리듯 개념부터 한번 씩이라도 훑어보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선행을 하지 않은 학생들도 방학만큼은 자신을 실력에 맞춰 고등 수학에 도전하고 반복적인 학습을 해두는 것이 유리하다. “고등학교 가서 후회해도 소용없습니다. 일단 훑어보는 것을 시작으로 이해력을 높이기 위해 반복학습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3. 주요 과목에 집중하고, 공식을 연계하라고등학교 과목은 주요 과목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중 자연계의 경우 수학, 과학 내신기준 비중이 50%가 넘고, 인문계열의 경우 수학 영어가 내신 기준 비중이 50%가 넘는다. 당연히 비중이 높은 과목을 집중적으로 학습하고, 고득점을 위해서는 심화 학습에 몰입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때 수학 과학 과목은 공식을 연계해 암기해 적용하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다. 예를 들면 물리의 경우 ‘속력’에 관한 공식을 외운다면, 연관된 모든 공식을 함께 습득해야 실전 시험에서 수월하다는 것. 첫 단원에서 마지막 단원까지의 공식 연계성을 충분히 고려해 외우는 것이 효과적인 학습방법이다.4. 목표는 ‘입시’, 효율적인 전략 찾기올해는 수시 미등록 모집인원을 추가 모집할 수 있어 사실상 수시 모집이 정시 모집보다 많아지는 ''원년''이다. ‘수시’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것. 따라서 고등학교 학습 전략을 짤 때 ‘수시’를 목표로 전략적인 접근 방법을 모색해보는 것이 좋다.조 원장은 “강남 학부모의 경우 입시 전략을 ‘입학사정관제’에 맞추어 수시1, 2차에서 요구하는 기준을 중심으로 학습계획과 방법을 모색하는 반면, 강북 학부모의 경우는 ‘정시’를 목표로 한 실력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전한다. “또한 예비고1의 경우는 수시가 70%이상이 될 수도 있는 상황. 정시는 재수생과의 경쟁에서 현 고등학생이 당연히 불리하다. 수시를 목표로 해야 하는 이유다.”고 강조한다. 입시 대비 학습전략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 다음은 ‘수리논술’에 대한 준비다. 예전의 통합논술과 달리 수리논술은 ‘증명하시오’ ‘서술하시오 ’‘미분하시오’와 같이 수학적 문제를 논리적으로 풀어가는 과정을 표출해내는 수학의 서술형 문제와 같은 만큼, 에비고1부터 꾸준히 준비해야 된다. 이어 조 원장은 “포트폴리오 완성을 위한 과제물을 차곡차곡 쌓아놓아야 한다. 에듀팟 활용을 비롯해 방학 때 제출하는 ‘탐구보고서’, 교육청 주관의 ‘발명품 대회’ ‘전시회’ 등을 활용하면 수시 지원에서 훨씬 유리해진다” 고 조언한다.조창모 원장이 권하는 수학 학습 전략1 최상위권 -> 예비고1 겨울방학 동안 인문계의 경우 고등 상, 하를 1~2회 반복하고, 자연계의 경우는 수1 과정까지 반복적 선행을 한다. 가능하다면 2~3번 반복하고 단원별 학습보다 단원별 연계를 통해 공식의 연계성을 고려해 선행은 물론 집중적인 심화 학습으로 실력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2. 중상위권 -> 목표를 정해줘 학습동기를 부여해준다. ‘자사고’반 또는 ‘과학고’등 학습 목표를 정해 공부에 대한 명백한 당위성을 인지시켜 학습계획과 학습량을 늘리면서 학생을 이끌어주면 효율적이 학습 성과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3. 중하위권-> 고등학교 수학 과정 중 기본 참고서로 반복적인 문제풀이를 적극 추천. 중학과정의 복습보다는 고등수학에 나오는 연산 중심, 공식 중심으로 문제 유형을 암기할 정도로 반복하는 것이 효과적.문의 : 중계GMS 조창모 원장02-3392-0005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 2011-11-28
- ‘창의의 상자’ 열어보니, 신나는 체험 가득! 지난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제1회 대한민국 창의체험 페스티벌이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관 6·7번 홀에서 펼쳐졌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창의적 체험활동 시행된 첫 해의 각 학교별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 창의·인성 교육과정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또한 ''창의적 협력''이라는 주제로 과학, 생활, 문화, 예술 등으로 분야를 나눠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을 중심으로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열기가 뜨거웠다.학생 직접 만드는 로봇·합창·치어리드… 끼 많은 10대들 다 모여이번 행사는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 도입한 창의적 체험활동이 적용되는 첫해(2011년)를 출발점으로 매년 개최되는 학생 동아리 축제로, 지난 8월부터 약 2개월간의 학생 직접 공모와 심사과정을 거쳐 엄선된 343개의 학생동아리가 참여하여 다양한 전시와 체험, 공연, 강연, 경연대회 등을 선보였다.11월 18일(금) 첫날에는 개막행사와 전시·체험관, 다채로운 공연이 이루어졌다. 또한 전면에 마련된 무대에선 축제 기간 내내 39개 팀이 돌아가며 사물놀이·밴드 공연 등을 선보이고 있었다.우선 초·중·고학생들이 모여 만들어 낸 동아리 전시관들은 각 부스마다 각 참가학교의 이름과 동아리 명, 주제를 적어 다양한 분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예술동아리, 문화동아리, 과학동아리, 생활동아리 등으로 이루어진 각 부스들에서는 끼와 재주를 뽐내며 독창적인 생각과 고정관념의 틀을 벗어난 재미있는 사고, 과학적인 지식까지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직접 체험을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조금씩 틀에 박힌 생각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기도 했다.가장 눈길을 끌었던 곳은 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의 ''모바일 로봇'' 동아리. 모바일 로봇은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기능으로 로봇을 움직이는 것으로, 블루투스·와이파이(Wi-Fi·무선 LAN) 등 스마트폰에 쓰이는 무선통신 기술을 로봇에 적용, 원격 제어 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현재 18명의 학생이 모바일 로봇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공부하고 있는 동아리로 2011전국학생로봇경연대회 창작분야에서 장려상을 받기도 했다.반면 따뜻한 감성으로 다양한 건축물을 탐구하는 동아리도 있다. 분당중앙고등학교 건축모형 동아리 ''바띠(BATIR)''. 바띠는 ''건물을 만든다''라는 뜻의 프랑스어로, 건축학과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의 모임이다. 29명의 학생이 2010년부터 주말에 모여 합판과 코르크판을 들고 협력해 건축모형을 만들고 있다.한편에서 “원·투·스리·포, 다운(down)·업(up)!” 구호와 함께 남학생 둘이 깍지 낀 손을 들어 올려 여학생을 허공에 던지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할리우드 영화에서나 볼 수 있던 장면을 연출한 이 동아리는 청심국제고의 ‘치어리츠(Cheeritz)’. 방과 후 학교 체육관에 모여 연습이 결실을 보여주고 있었다.시도교육청에선 마련한 존(ZONE)별 에듀팟 체험도한편 19일부터는 합창·토론·독서발표 경연대회에 72개 팀이 추중고 분야로 나누어 참가했고, 리포터가 방문한 20일에는 각종 공연과 전문가 멘토의 강연과 각종 대회 수상이 이루어졌다. 특히 테마 존에서는 공연문화 분야의 전문가로 박기영 교수 겸 가수, 오기현 영화감독을 모셔 강의를 진행하는 한편 과학 분야에서는 김은성 카이스트 교수가 세계 최초의 초고체 현상에 대한 강연을 진행해 멘토의 경험과 지식을 전달하며 호응을 얻기도 했다.이색동아리 활동을 소개하는 익사이팅 존, 과학 동아리 사이언스 존, 예술동아리 아트 존, 기타 동아리 엔터테이너 존에서의 학생 동아리 활동 외에도 한국과학창의재단, 각 시·도 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법무부, 청소년 활동 진흥원 등에서 전시하는 창의적 체험활동 전시체험관에서는 30여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학생과 학부모들의 눈길을 끌었다.특히 전국 9개 도 교육청에서는 창의적 체험활동 운영 현황과 우수사례를 전시해 2012학년도 창의적 체험활동의 내실을 다지는 특별관 전시를 마련해 사례에 대한 이해를 도왔고, 에듀팟 체험관에서는 창의적 체험활동 내용을 기록하는 포트폴리오 작성방법과 에듀팟 활용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입학사정관 2011-11-28
- 천안아산 지역대학 수시모집 경쟁률, 지난해보다 상승해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마감된 가운데 지역 대학 수시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17일 원서를 마감한 백석대학교는 2012학년도 수시2차 원서접수 결과 428명 모집에 4596명이 지원, 평균 10.7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백석대학교 2012학년도 수시모집은 학과별로 고른 경쟁률을 나타낸 가운데 보건계열에서 독보적인 경쟁률을 보였다. 물리치료학과가 4명 모집에 140명이 지원해 35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어 간호학과가 15명 모집에 363명이 지원, 24.2대1의 경쟁률을, 유아교육과는 18명 모집에 172명이 지원해 21.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백석대학교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일부 학부(과)에 한하여 면접 및 실기고사를 실시한 후 12월 9일(금)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백석문화대는 23일(수) 2012학년도 수시2차 원서접수 결과 570명 모집정원에 5983명이 지원해 평균 10.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백석문화대도 보건계열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방사선과가 7명 모집에 170명이 지원해 24.3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치위생과 22.4대1, 안경광학과 20.2대1의 순으로 나타났다.백석문화대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일부 학부(과)에 한하여 면접 및 실기고사를 실시한 후 12월 5일(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호서대학교도 21일 수시2차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390명 모집에 4132명이 지원해 10.6: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정보보호학과의 경우 일반전형 4명 모집에 114명이 지원해 28.5: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입학사정관전형으로 모집하는 벤처프런티어전형의 1단계 합격자는 1박2일간의 면접을 실시하므로 홈페이지를 참고해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합격자 발표는 12월 6일(화) 예정이다.이어 호서대학교는 12월 23(금)부터 28(수)까지 정시 ‘가’,‘다’군 원서접수를 실시한다.15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단국대학교는 평균 31.57대 1의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신소재공학과는 일반학생 전형에서 50.8대 1로 최고경쟁률을 보였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8
- "고입선발고사 무시하지 마라" 고입선발고사가 얼마 남지 않았다. 충남은 12월 21일 일제히 고입선발고사를 실시한다. 천안은 고교 공동입시 창구가 폐지됨에 따라 올해부터 고입 전형 시 개별접수를 다시 시작했다. 각 중학교는 고교 선택을 위한 학생면담 때문에 성적을 신속하게 산출한다. 22일까지 어느 정도 성적산출을 마쳤고 요즘 한창 상담이 진행 중이다. 고입선발고사 결과 따라 당락 뒤집힐 수도교과 성적 중 음악, 미술, 체육의 산출규정도 변경되었다. 점수가 아닌 우수, 보통, 미흡으로 기록한다. 따라서 적게는 1점부터 많게는 25점까지 내신 총점이 올라간다. 상대적으로 하위권 학생들의 총점이 많이 상승했다. 학생들은 올라간 총점만 보고 고입전형 시 안정권인 성적으로 착각할 수도 있다. 산술적인 수치로는 중3학생 수가 고입정원을 넘지 않는다. 그러나 고입선발고사 결과에 따라 당락이 뒤집힐 수 있음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최상위권이 아니라면 고입선발고사는 어느 누구도 안전지대에 있지 않다. 김동민 교사는 "개별접수가 실시되면 선발고사에 대한 비중이 더 높아질 수밖에 없다"며 특히 "천안 서부지역은 선발고사 결과로 당락이 좌우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선발고사로 불리한 내신을 만회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같은 점수대에 분포한 학생들이 많아 0.01점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기도 한다. 예컨대 "영어특기우선전형의 경우 영어가 올 ''수''면서 선발고사결과가 좋으면 내신과 합산 시 훨씬 유리해져 내신이 높은 학생을 제치고 합격할 수도 있다"고 김동민 교사는 말했다.고입선발고사 90점과 내신 200점을 합산해서 당락이 결정되므로 선발고사에 비중을 두는 학생들은 결코 90점을 우습게 여기지 않는다. 고교과정 선행 전 중학과정 이해 필수선발고사에 비중을 둘 수 있는 이유는 국영수 과목이 상대적으로 문항이 많아 배점이 높기 때문이다. 내신은 좀 불리하지만 국영수가 강한 학생들은 선발고사에 공을 들였을 때 상대적으로 고입 전형에서 유리하다. 학생들은 중3 과정만이라도 충분히 개념정리를 하고 고입선발고사에 임해야 한다. 선발고사에서 한시름 놓고 나면 겨울방학 전까지 학생들 마음이 느슨해지기 십상이다. 각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중3학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나 참여율이 저조한 편이다. 이런 폐단을 줄이기 위해 선발고사 시험일을 늦춘 거라고 할 수 있다. 수반되는 부작용도 있다. 김동민 교사는 "고등학교 입장에서는 성적처리, 합격여부, 예비소집 기간이 짧아서 일정이 빠듯하다"고 했다. 고교과정을 선행하기 전에 중학과정의 정확한 이해가 필수다. 이번 겨울방학 때 중학과정을 돌아보는 복습에 충실한다면 심화된 고교 과정을 이해하는데 훨씬 도움이 될 것이다. 도움말 : 복자여고 고입 입학담당관 김동민 교무부장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8
- “내 별명은 태릉인” … 못하는 운동 없는 만능 스포츠맨 곽선구(8·백석초 2학년)군의 별명은 ‘태릉인’이다. 어릴 때부터 발군의 운동신경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생긴 별명이다. 선구군은 또래 아이들보다 월등히 큰 키와 체격, 타고난 유연성과 순발력으로 수영, 인라인, 육상 등에서 일찌감치 두각을 드러냈다. 그런 까닭에 선구군이 올 초 ‘체육영재’로 선발됐을 때 주변에서는 모두 당연한 결과로 받아들였다. 육상 투척 부문 영재로 선발‘체육영재’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체육인재육성재단에서 ‘공부하는 글로벌 선수’를 양성하기 위해 선발, 교육하고 있는 인재들이다. 현재 재단의 지원을 받아 전국 13개 대학에서 체육영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충남도는 육상, 수영, 체조 부문에서 50명을 선발해 충남대학교에서 교육하고 있다. 선구군은 육상 투척 부문에서 높은 잠재성을 보여 투척 부문 영재로 선발됐다. 선구군을 지도하고 있는 충남대 체육영재센터 윤대현 연구원은 “선구군이 신체조건과 순발력, 근력 면에서 투척을 하기에 아주 적합한 조건을 갖고 있다. 특히 성격이 명랑하고 훈련에 열심히 참여해 기대가 큰 학생”이라고 칭찬했다. 수영 실력도 발군 선구군은 또 수영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자랑한다. 4살 때 처음 수영을 배우기 시작한 이래 5년 동안 각종 수영대회에서 메달을 휩쓸었다. 2010 제4회 이천시장배 전국마스터즈수영대회 접영 100m 남자 초등부문 1위, 배영 3위 등 굵직한 수영대회에서 무려 12개의 메달을 따냈다. 선구군이 이처럼 체육영재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뒤에는 엄마 이미희(38·백석동)씨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 이씨 자신이 한때 육상 선수로 활약했을 만큼 운동에 소질과 관심이 남달랐던 터라 선구군을 키우면서 체력을 길러주는 것에 무엇보다 많은 신경을 썼다고. “남자아이다 보니 키도 키우고 밖으로 힘을 발산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일찍부터 수영을 가르치고 아기스포츠단에 보내 여러 운동을 하게 했어요. 다행이 선구가 체력이 좋고 활동적인 아이라 힘들어 하지 않고 잘 따라와 줬죠. 본인이 원한다면 운동선수가 될 수도 있겠지만 현재는 취미로 하고 있고, 체력이 좋아야 커서 공부도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해 열심히 도와주고 있습니다.”요즘도 이씨는 매주 선구군이 다니고 있는 수영장과 체육영재센터에 동행해 열심히 뒷바라지를 하고 있다.“수영 선수나 대통령이 되는 게 꿈이에요. 수영은 오래 했는데도 늘 재미있어요. 수영을 열심히 하면 키가 많이 커서 좋아요.”장난기가 가득한 얼굴로 종알종알 꿈을 말하는 선구군이 천진난만해 보인다. 서다래 리포터 suhdr100@daum.net * 새로운 코너 ‘우리가 미래다’를 시작합니다. 꼭 우수한 성적을 받지 않아도, 상장이 없어도 우리 아이들에게는 반짝거리는 미래가 있습니다. 기사 제안도 받습니다. 기사소재로 추천하고 싶은 학생은 서다래 리포터(041-577-1541. suhdr100@daum.net)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8
-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 모집 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 열정을 가지고 활동할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을 모집한다. 초등학교 4학년에서 고등학생까지가 대상이며, 모집파트는 현악, 목관, 금관, 타악기 분야 30명이다. 모집기간은 12월 2일까지 오디션을 거쳐 선발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들의 오디션 준비는 자유곡 1-2곡을 준비하면 된다. 단원이 되면 매주 토요일 연습이 있고 시간은 추후 공지하며 활동 회비는 월 60,000원이다. 오디션 일정은 12월 3일 토요일이다. 2675-777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7
- 아삭아삭 김장김치 담그기 체험자 모집 서대문청소년수련관에서 11월 26일 토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엄마랑 아빠랑 어린이가 함께 김장 김치를 담그는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양평 신론리 외갓집 체험마을에서 김장김치를 담그고 맛있는 돼지고기 보쌈, 쫄깃쫄깃 인절미, 호호 불며 먹는 군고구마 먹기와 함께 지게 지는 나무꾼 체험과 트렉터 마차타기, 그네타기까지 체험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가족 당 2만7천원에 모두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334-00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7
- 크리스마스를 위한 유기농 쿠키클레이 회곡청소년수련관에서 크리스마스 특별 무료 공개강좌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유기농 우리밀을 사용해 6가지 칼라의 천연색소로 된 쿠키를 직접 반죽하고 반믹스 기법으로 산타 쿠키를 만들 수 있다. 12월 24일 이브에 7세부터 성인까지 함께 참가할 수 있어 가족이 함께 참가해 만든다면 즐거운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수강료는 없지만 재료비가 있다, 1인당 5,000원이며 신청은 12월 5일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2061-13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