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초등학교(교장 김봉석)에서 다양한 창의적 표현을 통해 창의력을 키워보는 ‘2011 오마 창의축제’가 지난 3일 개최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창의축제는 창의체험교실, 창의력 경진, 창의체험마당, 창의작품 전시회 등 4개 영역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각 학급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의해 진행된 창의체험교실, 3~6학년을 대상으로 학년별 7~14개 정도의 주제를 분류하고, 주제 별로 창의력을 겨루는 창의력 경진, 1인 1연구 결과물, 발명품, 자기 주도적 학습 우수작과 창의성과 관련된 작품을 전시한 창의작품 전시회 등을 묶어 축제 한마당을 만들어냈다는 소식이다.
특히 운동장에 60개의 창의 체험 코너를 설치하여 진행된 창의체험마당은 학생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꾸며져 인기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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