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lssic을 대표하는 두 아이돌스타의 환상 듀오!!
세계적인 연주자로 급성장 하고 있는 바이올린 권혁주, 피아노 손열음의 ‘아름다운 동행’이 지난 9월18월 서울 예술의 전당을 시작으로 원주 백운아트홀, 대구 계명 아트센터에 이어고양 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펼쳐진다. 이번 연주회는 한국 최고의 젊은 연주자 권혁주, 손열음의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는 연주를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어 음악계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러시아 음악계보를 이어갈 차세대 주자로 불리 우는 천재 바이올리스트 권 혁주와 2011년 차이코프스키 콩쿨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음악계의 신진 피아니스트로 급부상한 손열음의 이번 듀오 연주는 2011년 음악계 최고의 선물이 될 것 이다.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러시아와 유럽, 아시아와 미국 등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권혁주. 3세 때 바이올린을 시작해 19세 때 한국 최초로 2004년 칼 닐센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과 함께 덴마크 작곡가 작품 특별상, 인기상을 석권한 주목받는 젊은 바이올리니스트이다.
한국 최고의 라이징 스타 손열음
2009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준우승과 최우수 실내악 연주상을 차지한 그녀는 뛰어난 통찰력과 한계가 없는 테크닉, 어느 한 쪽에 치우침이 없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바탕으로 음악계의 신진 피아니스트로 급부상 중이다.
* 일시: 10월 30일, 오후 5시
* 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 티켓: R석 5만원/S석 4만원/A석 3만원/B석 2만원
* 문의: 02-585-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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