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면을 제공하는 ‘마님칼국수’ 오픈
지역내일
2011-10-27

10여년간 주엽역에서 유명했던 ‘김밥속 작은세상’이 킨텍스 건너 일산교회 근처에 마님칼국수라는 상호로 확장하여 오픈했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음식을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준비한다는 점이다. 식자재를 아끼지 않고 고향인 강원도 인제에서 참기름, 들기름 등 여러 식자재를 직접 공수해 온다. 모든 칼국수의 면은 최고급 생면 밀가루에 푸른야채 5가지, 부추, 시금치, 애호박, 브로콜리, 피망을 갈아 넣어 직접 반죽해서 면을 뽑는다. 면을 뽑는 과정을 홀에서 직접 볼 수 있어 믿음이 간다. 대표 메뉴로는 15가지 해물을 이용해 육수를 내어 만든 활바지락칼국수가 6000원이고, 강원도에서 직접 공수해 온 들깨를 빻아 만든 들깨칼국수가 6500원, 국내산 돼지고기와 야채들로 직접 만드는 왕만두는 6000원이다. 생만두는 포장 판매도 한다. 술안주로도 가능한 버섯전골과 매콤한 낙지볶음도 준비되어 있다.
위치 일산서구 대화동 2297-2 (킨텍스건너편 골목)
문의 031-9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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