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인테리어의 마지막은 커튼과 패브릭이라 할 수 있다. 고급 마감재와 가구들로 공간을 꾸몄다면 커튼을 비롯한 블라인드 쿠션 침구 등이 그 마지막을 장식하게 된다. 그래서 커튼만 바꿔도 다른 집이 되고 적은 비용으로도 효과적인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커튼은 본래 일조의 조절, 시선의 차폐, 단열과 보온, 흡음과 방음은 물론 장식을 목적으로 창에 사용되어 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기능성 보다는 장식성에 포커스를 맞춰 다양한 품질과 스타일이 제작되고 있다.
커튼과 침구 등 패브릭 전문 업체 “샤링&스타일”에서는 아울렛 완제품에서부터 수입맞춤까지 다양한 품질과 디자인의 커튼과 소품을 만날 수 있다. 원단을 직수입해 직접 제작하는 한편, 유통단계를 없애 가격이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170여평의 넓은 매장에 프로방스, 오리엔탈, 클래식 모던 등 다양한 스타일을 구성해 놓았으며 전문 디자이너가 상담은 물론 설치까지 해 준다.
문의 031-925-2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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