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정장- (주)유니크로스

스타일 사는 남성정장 1벌 값에 2벌

‘유니크로스’남성정장 전문매장…100% 국내원단 사용 가격거품 제로

지역내일 2011-11-29

깔끔하면서도 맵시 있는 옷차림은 남자를 단연 돋보이게 한다. 특히 정장은 더 그렇다. 모델들처럼 큰 키에 날씬한 몸을 가지고 있다면 아무 옷이나 입어도 상관없지만, 그들처럼 선택받은 체형이 아닌 이상 옷을 입을 때마다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여간 고민이 아니다. 남성의 아름다움을 극대화시켜주는 정장은 몸에 잘 맞게 입어야 하기 때문에 다른 아이템의 옷을 고를 때보다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때문에 나에게 딱 맞는 옷을 원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맞춤정장이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러나 맞춤정장의 경우 가격이 만만치 않거나 최신 유행 트렌드에 뒤 처지는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이 앞서는 것도 사실. 하지만 안양여고 맞은편에 위치한 (주)유니크로스라면 안심. 백화점의 정장 1벌 가격에 2벌을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은 물론 국내 유명 브랜드사들의 정장을 OEM 방식으로 생산하고 있어 최신 트렌드를 주도하는 핫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유니크로스에서 만나는 3가지 만족…품질·스타일·가격
백화점이나 신사정장 매장에서 마음에 드는 옷을 선택하면 대부분 60∼70만원을 훌쩍 넘는다. 그렇다고 가격에 맞는 옷을 고르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원단과 바느질 상태가 엉망인 중국산 제품인 경우가 많다. 운 좋게 국산 유명 브랜드사의 제품을 만난 경우엔 이월상품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유니크로스에서 이런 걱정은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된다. 유니크로스는 1994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국내 유명 브랜드사들과 잇따라 OEM 협약을 맺고 옷을 만들어 납품하는 것은 물론 5년 전부터 공장 건물 1층에 직영매장을 열어 시중 1/3가격에 고품격 신사정장을 판매하고 있다. 직영공장에서 옷을 만들기 때문에 보유한 기성복 사이즈만도 15종에 달하고, 자신만의 옷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서는 맞춤옷 코너를 운영, 개인별 맞춤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렇게 직영공장과 매장을 운영으로 물류비용과 유통 수수료, 판매 관리비 등 각종 부대비용을 없애 거품을 쏙 뺀 합리적인 가격을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었다. 이 사장은 “매장에서는 당해 연도 신상품을 25만원부터 구입할 수 있고, 기성복이 몸에 맞지 않아 맞춤옷이 필요한 고객들도 39만원부터 시작되는 믿을 수 없는 가격에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옷을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일모직 원단사와 특약을 맺는 등 500여 종에 달하는 최고급 원단을 사용, 품질에서도 믿음을 주고 있다. 직영공장에는 30년 경력의 기술자가 약 100명이고 이들이 하루에 만들어 내는 옷이 400여 벌이다. 17년이란 세월동안 200만 벌이상의 옷을 생산해온 기술력은 쉽게 흉내낼 수 없는 유니크로스만의 자랑이 되고 있다.
 옷 만드는 일로 30년 외길인생을 걸어온 이 시장의 노하우와 기술력은 고객만족으로 이어진다. 정장은 어떤 옷보다도 착용감이 좋아 입기 편해야 한다는 이 사장의 지론 때문에 하루에 300여 벌의 옷을 직접 입어보며 단점을 보완해 몸에 맞는 옷을 만들어 낸다. 때문에 몸이 지닌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하는 최상의 스타일을 보장한다.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 바탕 우수기업 인증
오랜 기간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은 최상의 품질과 고객만족으로 이어져 멀리 외지에서도 찾는 단골고객을 만들었다. 또 안양시에서 선정하는 우수 중소기업 표창에 이어 경인일보가 실시한 히트상품 의류부문 금상 수상의 영예도 안았다. 이렇게 고객과 외부기관의 평가는 기술력과 노하우, 진심이 묻어나는 마케팅에서 비롯된 것.
 저렴한 가격으로 중국산으로 오해하는 이들도 있지만, 100% 국내 유명회사의 원단을 이용해 제품을 만들고, 원단 재고를 제로화하고 전수검사 등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검사해 완벽한 제품을 만든다. 또 원단 별로 수축하는 정도나 화학반응 등 수많은 데이터를 보유하고, 전문 디자이너가 국내외 패션트렌드를 수시로 익혀 몸에 맞는 옷뿐 아니라 개인 코디네이터 역할까지 책임지는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니클로스의 목표는 더 싸고 더 좋은 정장은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그래서 늘 어떻게 하면 더 가격거품을 뺄 수 있을까 고민한다. 또 수시로 변화하는 유행에 뒤쳐지지 않도록 원단과 스타일을 끊임없이 고민한다. 그래서 2층에서 만들어 1층에서 판매하는 직거래 매장을 오픈, 기성복과 맞춤코너를 복합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매장을 탄생시켰다.
 이제 곧 연말이다. 감사의 인사를 대신해줄 선물, 다가올 크리스마스와 졸업·입학·취업 시즌에 저렴한 가격에 스타일 사는 선물을 준비하는 것은 어떨까?
문의 031-444-8753
김은진 리포터 joliki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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