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수학 전문학원의 최고봉

상위권으로 가는 지름길 ‘다수인’에 가다!

초등부터 고등까지 연계된 커리큘럼으로 체계적 시스템 갖춰

지역내일 2011-12-21

수학 전문학원을 살펴보면 초등부가 강한 학원, 중·고등부가 강한 학원으로 확연히 구분된다. 이러한 학습은 수학적 학습체계의 혼선을 야기 시킬 뿐 아니라 학원을 옮길 때마다 연결 고리 없이 진행되는 개념의 혼선과 문제 풀이를 통한 응용력의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다수인’에서는 입시 제도의 변화를 고려한 커리큘럼으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완성된 학습에 도달할 수 있는 체계적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수인 김정헌 원장은 “재원생 중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믿고 맡겨주는 학부모들이 많은데 오랜 시간 학습한 만큼 괄목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며 “현재 예비고1 학생이 가장 좋은 입시 실적으로 두각을 나타냈고 대입 수시 합격자 중 명문대에 30여 명이 합격해 역대 최대의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테스트와 반별 레벨화로 학습 효율적으로 운영
 다수인의 최대 강점은 초·중·고등부로 연계되는 커리큘럼이다. 때문에 완성된 학생들의 모습을 이끌어 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중간에 입학하는 학생이나 기초가 부족한 학생이 합류했을 때 실력을 향상시켜 주는 커리큘럼이 체계적으로 구분돼 있다. 많은 잠재력을 가진 초등부의 경우 영재·특목·자율고 입시를 지향하는 게 목표. 여기에 내신심화, 선행심화가 함께 이뤄지고 점차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서술형은 첨삭지도로 꼼꼼하게 지도한다. 특히 대성에서 개발한 교재와 시중교재를 병행해 현실적 감각을 잃지 않도록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온라인 시스템인 마하 7의 문제은행을 통해 숙제와 테스트를 하고 틀린 문제는 유사유형 반복 학습으로 철저히 관리해 수학적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 낸다.
 이렇게 초등에서 기반을 다진 학생들은 중등 수업에 전혀 무리가 없다. 교재 이외에 강사 세미나를 통해 고차원적 개념과 자신만의 개념노트로 유사 유형을 공부한 뒤, 심화적 개념 노트 완성으로 자기 주도적 학습관리의 기틀을 다지게 된다. 반별 레벨에 따라 철저한 오답 노트+주간테스트 단원별 소단원 테스트+마하7로 끊임없이 관리해 수학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게 된다. 또한 선행교재로 사용되는 책과 내신 심화 교재를 주축으로 총 4권의 교재를 기본으로 집중 공략하는 게 특징이다.
 고등부는 평촌에서 입지가 가장 강하고 재원생 수는 수학 단일 학원으로 1·2위를 다툴 정도로 기반이 잘 갖춰져 있다. 여기에 대입 입시를 기반으로 선행과 내신을 중심의 강사진이 포진돼 수학 학습 관리 시스템이 철저히 이뤄지는 점도 다수인을 선택하는 이유다. 이 결과를 고스란히 반영하는 게 바로 ‘윈터스쿨’로 고등부 커리큘럼이 성공적이었다는 것을 입증했다. 김 원장이 지도한 문과 1반은 전원 서울대 합격, 이과의 경우 서울대와 카이스트에 합격했고 수업의 주를 이루는 수리 논술의 경우 2012학년도 서울대 특기자 문제를 적중, 그 성과를 나타냈다.


변화하는 입시 읽어내고 그에 따른 지도 철저히 계획
 사실, 입시는 수학만 잘한다고 해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없다. 수학 중심의 포트폴리오가 아닌 다른 과목까지 멘토링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부분은 고등부 강사들이 조직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을 관리하고 일요무료특강으로 학생들의 부족한 단원을 보충해 주고 있다.
 변화하는 입시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정보가 최우선이다. 따라서 다수인은 이 지역의 입시에 대한 변화를 읽어내고 그에 따른 지도 방침까지 철저히 계획한다. 보통 특목고 만이 대입에 유리할 거라 생각하는데 일반고 학생들도 좋은 입시 실적을 거둘 수 있다. 대부분 이를 간과하는 원인 중 하나가 학생을 이끌어 주는 곳이 없고 학교와 학부모는 정보를 제대로 알지 못해 놓치게 된다는 것.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다수인에서는 학생·학부모 설명회를 꾸준히 이어온 결과, 최상위권 학생 중 일반계고 학생들이 대부분이었다고 한다. 이는 일반계고 학생들도 할 수 있다는 성과를 가져온 것으로 입시는 전략과 정보로 만들어진다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다수인에서는 학생과 학부모 관리도 철저히 이뤄진다. 강사에게 하지 못하는 이야기나 부족한 부분, 요청 사항 등을 말할 수 있도록 학부모 설문조사를 실시해 부족한 부분은 시정하고 놓친 부분이 있다면 확인 후, 업그레이드한다. 퇴원생이 발생했을 경우도 마찬가지다. 퇴원 사유를 묻고 강사, 시스템에 문제가 있었을 경우 보완, 강화하고 있다고. 김 원장은 “2012년의 다수인은 초·중등부를 레벨별로 관리하고 단절된 입시전략에서 벗어나 저학년부터 커리큘럼에 맞춰 체계적으로 이끌어 이상적인 학원으로 발돋움 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대표원장을 맡아 책임감이 크지만 신철민 운영이사와 함께 초·중·고등부를 탄탄히 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031-386-1307
이민경 리포터 mk4961@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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