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웠던 영어, 해도 해도 재미있는 영어로 다가와

자유로운 학습 환경, 미믹킹 훈련으로 자연스럽게 말문이 트여

지역내일 2012-02-06 (수정 2012-02-06 오전 9:39:34)

알아들을 수 없는 말, 외우고 문제 풀고, 또 외우고...영어가 두려웠던 박지호 학생 (을지초 5학년). 그 두려움을 떨치고 자신감 있게 영어를 표현하게 해준 영어 학원이 TOSS 잉글리시였다. 지호에게 전해들은 영어 울렁증 극복기 행복한 마음으로 정리했다.



<사진> 박지호 (을지초 5학년) 배성이 (박지호 맘)



낯설고 두려웠던 영어
‘몇 년 전에 다녔던 영어 과외 숙제는 울면서 겨우겨우 끝낼 정도로 힘들었다. 그때는 영어가 무섭기도 했다. 학원을 바꿔줄 때까지 나는 방에서 나오려고 하지 않았다.’


영어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던 엄마 덕분에 5살 때부터 영어 학원을 다니면서 영어를 공부하기 시작했던 지호. 그 때만 해도 지호는 영어를 재미있게 배웠었다. 그러나 초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시작한 영어 과외 수업을 받은 지 일 년. 지호는 급격히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잃어갔다.


조금씩 흥미를 잃는가 싶더니 결국 영어를 거부하기 시작했다.
“영어를 배우러 가지 않겠다고 매일 울면서 완강하게 거부하는 아이 앞에 영어를 쉬게 할 수 밖에 없었어요.”
영어에 냉담하게 반응하는 지호를 보며, 지호 맘은 영어 학습법에 관심을 가지고, 새로운 방식으로 영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야만 했다. 이미 TOSS 잉글리시에 대한 정보는 알고 있었지만, 영화를 보며 영어를 배우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에 TOSS에 무관심했던 것.
결국 TOSS 잉글리시를 선택한 지금, 지호도 엄마도 모두 만족하고 있는 상태.
지호 맘은 “TOSS 선생님이 영어 정말 잘한다고 거듭 칭찬해주는 것도 지호의 기를 살려주는 데 일조 했어요. 그것도 긍정의 교육이라고 생각한다.”며, “지호가 행복하게 영어를 즐기는 것만으로도 TOSS를 선택한 것은 성공적이었다.”고 확신한다.


귀가 트이자, 말문은 저절로 열려
 ‘TOSS 잉글리시에 들어온 나는 행운인 것 같다. TOSS를 다니면서 영어 학원에 매일 가고 싶을 정도로 영어가 즐거워졌고, 흥미도 생겼다......  책을 읽다보면 모르는 단어들도 알게 된다. 꼭 지식이 조금씩 쌓이는 느낌이다.‘


그동안 틀릴까봐 영어로 말문을 열지 않던 지호는 2008년 9월부터 TOSS 잉글리시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달라졌다. 학원에서 추천하는 영화 DVD와 책을 반복적으로 듣고, 따라 말하고 읽는 훈련을 통해 귀가 열리자, 들은 그대로 입으로 영어를 표현할 줄 아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지호 맘은 TOSS의 자유로운 학습 환경을 최고의 장점으로 꼽는다. 독립적이고 자율적인 활동을 좋아하는 지호의 성향과 TOSS의 학습 방식이 잘 어울렸다는 생각에서다. 그만큼 TOSS 선택이 성공적이었기 때문이다.
주입식 수업에 치중되는 기존 교육 시스템과는 달리 학생 스스로 수업에 참여하는 교육방식인만큼 학생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딱딱하지 않고 놀이를 하듯 흥미롭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어 학습활동에 참여하는 자발성도 높아지고, 가정에서의 영어 공부로 이어지는 효과가 나타났다.   
신학기를 앞두고 지호는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조만간 진행될 TOSS 잉글리시 콘테스트에 참여하기 위해 영어 공부에 더 노력하는 중이에요. 예선을 꼭 통과해서 본선에서 입상하고 싶어요.”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이제 지호에게 새로운 학습 동기를 부여해준 것이다.   

TOSS의 재미, 영어의 유창함을 즐기다
‘나의 공부 방법은 특별하게 다른 것은 없다. TOSS 학원에서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숙제하는 것이다. TOSS에 다니면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 그리고 영어로 얘기할 때 한 번씩 더듬거리는 일도 없어졌다. POST에 올라와서 2~3명이 모여서 팀을 이루어 1달에 1번에 진행하는 프리젠테이션 할 때 나는 가장 기분이 좋다.’
 
TOSS의 최고 단계인  POST COURSE에 다니고 있는 지호는 프리젠테이션을 하기 위해 팀을 꾸리고, 팀원과 함께 자유롭게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대본을 작성하여 발표하면서 영어에 대한 성취감이 더욱 커졌다. 흘긋흘긋 보면서 읽던 대본도 지금은 외워 재미있게 표현할 수도 있게 되었다. 이런 과정은 지호에게 실생활에 유용한 유창한 영어, 정확한 영어 능력을 키워주었다.


지난해 여름방학 가족과 함께 떠난 미국 여행. 포틀랜드 오리건주에 6주 동안 머물면서 지호의 유창한 영어 실력은 그 진가를 발휘했다. 여행지 곳곳에서 만나는 미국인들과 유창해진 영어실력으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던 것.
“영어 어디서 배웠니? 한국 아이가 영어 잘하네. 다 알아듣네. 발음 정말 좋다.” 미국에서 기분 좋은 칭찬을 들을 때마다 지호의 자신감은 영어실력만큼이나 차곡차곡 쌓여갔다고... 지호는 물론 가족들 모두 행복해진 순간이었다고 전한다.


홍명신 리포터 hmsin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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