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곡마을 김양미 독자 추천 맛집 ‘전가복’

“해물 철판 짬뽕, 국물이 끝내줘요

지역내일 2012-06-16 (수정 2012-06-16 오후 1:34:13)

후곡마을 김양미 독자 추천 맛집 ‘전가복’
“해물 철판 짬뽕, 국물이 끝내줘요”




중식에도 웰빙 바람이 불고 있다. 김양미 독자가 추천한 중식당 ‘전가복’도 그렇다. 콩을 재료로 한 자장면을 만드는가 하면 전분 대신 찹쌀가루를 더한 탕수육을 만들기도 한다.
또, 천연조미료를 사용하는 건강 레시피와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퓨전 해물 요리로 유명하다. 
“전가복은 본래 ‘온 가족이 다 행복하다’는 뜻으로 전통적인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에요. 특히 중국의 분위기를 한껏 뽐내는 소품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죠.”(김양미 독자)

한 쪽 벽에는 추천메뉴들이 붙어있다. 날치알 볶음밥부터, 해물자장면, 해물 철판 자장면, 해물철판 짬뽕까지 얼핏 봐도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그 중에서 가장 맛깔나 보이는 해물 철판 짬뽕을 주문했다.
해물철판 짬뽕은 이름처럼 몸에 좋은 해산물이 한 가득이다. 버섯과 호박, 부추, 양파 등 친환경 야채들도 들어있다. 신선한 해산물의 맛도 일품이지만, 얼큰한 짬뽕국물이 그만이다. 불처럼 매우면서도 중독성이 있는 그런 맛이랄까. 직접 만든 면발도 탱탱하고, 고소하다.
후식은 신선한 고급 원두를 이용한 커피와 계절 과일이 나온다.
김양미 독자는 “전가복의 짬뽕은 깊은 맛과 시원한 맛이 있어, 해장에 좋다”며, “더운 여름철 입맛을 잃은 이들에게도 최고”라고 덧붙였다.
전가복은 모임 장소로 섭외영순위다. 차분하면서도 격이 다른 분위기와 다양한 룸이 있기 때문이다. 룸은 중국의 성 이름을 딴 광동성, 산동성, 사천성으로 분리와 연결이 가능해 최대 40인까지 수용가능하다.
또, 스크린과 부대 장치가 있어 돌잔치와 상견례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메뉴 : 전가복 따이, 전가복 티엔, 전가복과 황후, 전과복과 황제, 전가복 VIP 특선, 각종 단품 요리 등

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1137 (동원산부인관 맞은 편)
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10시
주차 : 주차장 이용
문의 : 031-914-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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