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덕양파주김포 내일신문 929호 함께나누는 세상

지역내일 2012-05-28 (수정 2012-05-28 오전 9:02:24)

대덕동 새마을부녀회, 목욕 봉사로 이웃사랑
대덕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고양시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 중인 2012 고ˇ마ˇ워 프로젝트 복지취약계층 부문 ‘사랑나눔 목욕봉사’를 신청해 사업대상자로 선정되어 2012년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그 첫 번째 활동으로 지난 4월 23일 할머니 8분과 부녀회원 8명이 목욕 봉사 후 어르신들과 식사를 함께 했다. 부녀회에서는 자체적으로 예산을 마련하고 자원봉사센터에서 150여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대중교통이 불편한 곳에 거주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약 50여명에게 목욕 봉사를 계속할 예정이다. 부녀회는 어르신들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해 봉사차량을 운영하고 할머니 2명과 부녀회원 1명을 매칭, 가급적이면 같은 봉사자가 계속 목욕을 도울 수 있도록 했다. 부녀회는 특히 대덕동이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병원, 약국, 도서관, 목욕탕 등 주민편의시설이 없고 대중교통 또한 불편할 뿐 아니라 홀로 계신 노인들의 주거환경이 열악하여 목욕시설이 없는 점에 착안해 이번 봉사를 계획했다.






장항1동 기업인협회 경로잔치 개최
장항1동 기업인협회는 지난 4월 30일 새천년뷔페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최성 고양시장, 백성운 국회의원, 유은혜 19대 국회의원 당선자, 강현석 전 시장, 이규완 장항1동장 등 주요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일산동구 관내 어르신 600여 명이 모여 성황리에 흥겨운 경로잔치를 마쳤다. 장항1동 기업인협회는 매년 어르신들을 모시고 뜻깊은 경로잔치를 열며 경로효친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행신3동, 어르신과 함께한 더덩실 즐거운 경로잔치
덕양구 행신3동 새마을부녀회, 지도자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제40회 어버이날을 기념하고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5월 4일 어르신 500여명을 초청해 어울림 한정식(어울림누리 내)에서 경로잔치를 열었다. 특히 이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키고자 개회식에서 행신3동 부녀회원으로서 2007년부터 현재까지 지역 어르신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김윤자 씨에게 효행상을, 최장수 어르신인 이장순 할머니(96세)에게는 장수상을 수여했다.






주엽1동 새마을부녀회, 소년소녀가장 및 결식아동돕기 大바자회
주엽1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1일까지 이틀 동안 태영프라자 정문에서 소년ㆍ소녀가장 및 결식아동 돕기 大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한양문고와 알파문고에서 후원하는 도서 및 필기류와 부녀회에서 손수 만든 간장 및 각종 먹거리와 물품이 판매됐으며, 수익금은 전액 관내 소년ㆍ소녀가장 및 결식아동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주교동 반찬봉사 동아리 ‘마음 나누리’ 봉사 펼쳐
덕양구 주교동 마음나누리 반찬봉사단에서는 주교동 관내 원당중학교 운영위원 및 주교동주민자치위원 등 3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 동아리를 새로이 구성해 반찬봉사 등 지역봉사활동을 시작했다. 반찬봉사활동은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 9가정을 대상으로 매월 10일, 20일, 30일 밑반찬을 만들어 해당 가정에 전달하는 것으로 기존에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해오던 밑반찬 봉사활동을 이어서 좀더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실시하게 된 것이다. 마음나누리 봉사단에서는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학중에 하천정화활동 및 주교동 배다리누리길에 대한 환경정비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기로 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훈훈한 공동체의식을 형성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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