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영어학습 초등학생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지역내일 2012-08-28

변화하는 영어학습 초등학생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항상 신문에서 교육면을 살펴보면 학부모들을 자극하는 다양한 문구가 나온다. “올해 수능 쉬워진다.”, “수능영어 EBS교재에서 70%까지 연동.”, “이젠 NEAT다,”, “이제 문법, 독해만으로 대학 못간다.” 등등. 학부모들은 이같은 문구들을 보고, 기사등을 보며 초조해 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우리아이는 어떻게 교육시켜야 하나’,부터 ‘또 학원을 바꿔야 할 까?’ 등이 그것일 것이다. 오늘은 초등학교에 관해서 이야기 해 보려고 한다. 초등 영어의 경우 다각도로 학생들에게 영어를 노출시키는 수업 방식이 중요하다. 위에서 잠깐 언급했던 다양한 자극적인 문구는 아직 우리 초등학교 학생들에게는 ‘다행히(?)’ 조금은 먼 이야기이다. 초등영어는 그저 입시를 위한 학습이 아니라 평생 영어의 밑바탕을 만들어 주는 기초중의 기초라고 할 수 있다. 즉 다차원적이고 지속적이며 흥미를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노원 기준 어학원의 여러 가지 프로그램은 이러한 초등학생들의 영어 학습 프로그램에 가장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 RA(Reading Assistant) 프로그램이 있다. 이는 온라인상의 영어 학습 시스템으로 학생들이 집에서 영어 학습 사이트에 접속하여 발음, 어조 등을 프로그램 속 원어민의 발음과 비교해 가며 교정, 학습 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 공부한 내용은 오프라인 수업에서 연계가 되어 학생이 공부한 내용을 여러 차례 피드백 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온오프라인 통합 연계 학습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의 학교에서 학년이 진학됨에 따라 필요해 질 문법이나 독해 수업 또한 딱딱하고 지루한 수업 형태가 아닌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정도의 레벨로 만들어져 있으며 독해의 경우 스토리 북으로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공부할 수 있도록 진행되고 있다. 특히 AD(Active Discussion)프로그램을 통해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아이들이 자유롭게 영어로 의견을 말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자연스러운 영어 표현을 구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문법 수업을 제외한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되어 영어에 충분히 노출 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그리고 노원 기준 어학원에서 준비한 초등 수업 중 가장 특징이 될 만한 시스템은 바로 영어마을(English Village)이다. 한국 영어교육의 가장 큰 단점중 하나는 열심히 배워도 실제로 활용방법이 많이 없다는 것이다. 10년이 넘게 영어를 배워도 외국인을 만나면  입 떼기가 쉽지 않은 우리 영어 학습의 현 상황에서 학생들에게 실제로 영어권 문화를 경험해 보고 해외에 나가지 않아도 생활 속에서 영어 학습이 가능하게 만든 영어마을은 가장 영어를 재미있게 만들어줄 노원 기준어학원의 영어 체험 시스템으로 볼 수 있다.
 
 가을 학기 개강에 맞춰 출범된 영어마을은 외국문화에 대해 영어로 체험하며 수업 중 배운 내용들을 토대로 실제로 사용가능한 실용영어를 학습하는 Activity 방식으로, 조기유학을 가지 않아도 학원 내에서 충분히 몸으로 배울 수 있는 영어 체험 프로그램이다. 평소 수업 중 얻는 스템프의 개수로 Activity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수업참여도도 높여줄 수 있다.


각 테마별로 만든 테마존에서 다양한 엑티비티를 통해 실용영어를 습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입국심사대의 테마존에 가서 입국관련 엑티비티를 진행하고, 주어진 동선에 따라 은행에서 환전이나 출금, 영화관에서 발권이나 음료구매, 우체국에서 우표와 편지지 구매 및 실제 편지도 부쳐보는 활동 등을 하고 다니며 다양한 상황 속 영어학습을 배우는 과정이 바로 영어마을의 주된 활동이 된다. 이 프로그램은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테마존이 변경되어 가며 아이들이 해 볼 수 있는 상황은 넓어지게 된다.


 우리나라의 끊임 없이 바뀌어 가는 영어교육 과정의 핵심은  말하기, 듣기, 독해, 쓰기가 중시되는 실용영어 중심의 시스템이다. 자칫 문법이 필요 없어 보일지 몰라도 쓰기 분야의 많은 문항이 문법과 연계되어 출제될 것이다. 즉, 말하기, 듣기, 독해, 쓰기, 문법의 5개 분야를 모두 포함한 노원 기준 어학원의 수업방식이야 말로 새롭게 변화하는 영어 학습에 가장 적절한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다.


기준어학원 노원캠퍼스
김원기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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