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노원·도봉 총 4,2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예비 고등학생을 위한 여름방학 수학 학습법 예비 고등학생을 위한 여름방학 수학 학습법 예비 고등학생으로서 곧 시작되는 대학입시의 긴 레이스를 준비해야 되는 중학교 3학년에게 여름방학은 남다를 수 밖에 없다. 고등학교 기간의 안정적인 학습체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해야 하기 때문이다.먼저 자신의 목표대학과 학과를 먼저 설정하는 것이 장기적인 학습계획 수립의 근간이다. 고등학교 과정은 계열에 따라 배우는 학습 내용과 양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인문계열이냐 자연계열이냐에 따라 학습계획이 전혀 다르게 수립되기 때문이다. 만약 이러한 목표가 불확실하다면 ‘중, 하위권 학생들’은 ‘고등수학’과 ‘수학1’ 과정을 중심으로, ‘상위권 학생들’은 자연계열을 선택했다는 전제하에서 학습계획을 세운다면 이후 계열선택의 과정에서 발생하게 될 학습계획의 혼돈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대입에서의 수시모집이 확장되고 내신의 난이도가 계속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내신성적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은 대입지원전략의 기본 전략이다. 하지만 모의고사나 수능 수준의 문제가 출제되는 내신에서 좋은 점수를 얻기는 생각보다 어려우며 이는 현행과정과 선행학습이 제대로 결합되어 진행될 때만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예비고등학생들에게 선행학습의 중심은 무엇이 되어야 할까? 바로 ‘고등수학’이다.고등학교 과정의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은 단연 ‘고등수학’이다. 고등수학은 고등학교 과정에서 배우는 모든 수학의 뿌리이며 뿌리가 약하면 큰 가지를 만들 수 없고 잎도 빈약할 수 밖에 없다. 수학은 학년 간, 단원 간 연계성이 높은 과목이라서 중학교 수학의 내용이나 ‘고등수학’에 대한 기본이 잘 확립되어 있지 않으면 이후 연계되는 과목에 대한 학습에 어려움을 느끼게 될 수 밖에 없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고등수학을 여러 번 봤다’ 또는 ‘수학1을 한번 정도 대충 봤다’는 이유만으로 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점검하지도 않고 그 다음 과정의 학습을 희망하는 경우가 많은데 선행학습의 횟수와 수학성적이 반드시 비례한다고 보장할 수 없다. 연계성 없는 단순 ‘수박 겉핥기’식의 선행은 오히려 현행학습에 대한 시간을 빼앗는 독이 될 수 있으며 다른 과정에서 사용할 수 없는 ‘선행 무용지물의 결과’를 낳게 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비고등학생들의 선행학습은 ‘어디까지’, ‘어느 정도’로 진행해야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누구에게’ 진행할 것이냐가 핵심이다. 단순히 한번 봤으니까 심화과정 또는 다음과정이라는 ‘순차적 학습방법’보다는 개념위주의 학습단계를 거친 후 유형별 문제풀이나 응용문제를 학습하고 심화단계로 넘어가는 ‘단계적 학습방법’을 진행해야 한다. 또한 고등학교 내신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단원의 내용이 ‘어느 단원에서 시작되서’ 다시 ‘어느 단원으로 연결되어 나갈 지’, 이 단원에서 ‘내신이나 수능(모의고사)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핵심내용은 무엇인지’, 이러한 내용들이 ‘서로 어떤 연관성을 가지는 지’를 정확히 알고 있어 이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해 줄 수 있는 고등부 전문 선생님한테 배운다면 이것이 가장 효율적인 선행학습이 될 것이다. 결국 현재 예비고등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묻지마식 선행학습’이 아닌 자기의 현재 수준을 인지하고 이에 맞는 체계적이며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직접 계획을 수립하기가 어렵다면 믿을만한 곳에서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더블유수학학원원장 조용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8
- 변화하는 영어학습 초등학생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변화하는 영어학습 초등학생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항상 신문에서 교육면을 살펴보면 학부모들을 자극하는 다양한 문구가 나온다. “올해 수능 쉬워진다.”, “수능영어 EBS교재에서 70%까지 연동.”, “이젠 NEAT다,”, “이제 문법, 독해만으로 대학 못간다.” 등등. 학부모들은 이같은 문구들을 보고, 기사등을 보며 초조해 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우리아이는 어떻게 교육시켜야 하나’,부터 ‘또 학원을 바꿔야 할 까?’ 등이 그것일 것이다. 오늘은 초등학교에 관해서 이야기 해 보려고 한다. 초등 영어의 경우 다각도로 학생들에게 영어를 노출시키는 수업 방식이 중요하다. 위에서 잠깐 언급했던 다양한 자극적인 문구는 아직 우리 초등학교 학생들에게는 ‘다행히(?)’ 조금은 먼 이야기이다. 초등영어는 그저 입시를 위한 학습이 아니라 평생 영어의 밑바탕을 만들어 주는 기초중의 기초라고 할 수 있다. 즉 다차원적이고 지속적이며 흥미를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노원 기준 어학원의 여러 가지 프로그램은 이러한 초등학생들의 영어 학습 프로그램에 가장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 RA(Reading Assistant) 프로그램이 있다. 이는 온라인상의 영어 학습 시스템으로 학생들이 집에서 영어 학습 사이트에 접속하여 발음, 어조 등을 프로그램 속 원어민의 발음과 비교해 가며 교정, 학습 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 공부한 내용은 오프라인 수업에서 연계가 되어 학생이 공부한 내용을 여러 차례 피드백 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온오프라인 통합 연계 학습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의 학교에서 학년이 진학됨에 따라 필요해 질 문법이나 독해 수업 또한 딱딱하고 지루한 수업 형태가 아닌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정도의 레벨로 만들어져 있으며 독해의 경우 스토리 북으로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공부할 수 있도록 진행되고 있다. 특히 AD(Active Discussion)프로그램을 통해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아이들이 자유롭게 영어로 의견을 말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자연스러운 영어 표현을 구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문법 수업을 제외한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되어 영어에 충분히 노출 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그리고 노원 기준 어학원에서 준비한 초등 수업 중 가장 특징이 될 만한 시스템은 바로 영어마을(English Village)이다. 한국 영어교육의 가장 큰 단점중 하나는 열심히 배워도 실제로 활용방법이 많이 없다는 것이다. 10년이 넘게 영어를 배워도 외국인을 만나면 입 떼기가 쉽지 않은 우리 영어 학습의 현 상황에서 학생들에게 실제로 영어권 문화를 경험해 보고 해외에 나가지 않아도 생활 속에서 영어 학습이 가능하게 만든 영어마을은 가장 영어를 재미있게 만들어줄 노원 기준어학원의 영어 체험 시스템으로 볼 수 있다. 가을 학기 개강에 맞춰 출범된 영어마을은 외국문화에 대해 영어로 체험하며 수업 중 배운 내용들을 토대로 실제로 사용가능한 실용영어를 학습하는 Activity 방식으로, 조기유학을 가지 않아도 학원 내에서 충분히 몸으로 배울 수 있는 영어 체험 프로그램이다. 평소 수업 중 얻는 스템프의 개수로 Activity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수업참여도도 높여줄 수 있다. 각 테마별로 만든 테마존에서 다양한 엑티비티를 통해 실용영어를 습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입국심사대의 테마존에 가서 입국관련 엑티비티를 진행하고, 주어진 동선에 따라 은행에서 환전이나 출금, 영화관에서 발권이나 음료구매, 우체국에서 우표와 편지지 구매 및 실제 편지도 부쳐보는 활동 등을 하고 다니며 다양한 상황 속 영어학습을 배우는 과정이 바로 영어마을의 주된 활동이 된다. 이 프로그램은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테마존이 변경되어 가며 아이들이 해 볼 수 있는 상황은 넓어지게 된다. 우리나라의 끊임 없이 바뀌어 가는 영어교육 과정의 핵심은 말하기, 듣기, 독해, 쓰기가 중시되는 실용영어 중심의 시스템이다. 자칫 문법이 필요 없어 보일지 몰라도 쓰기 분야의 많은 문항이 문법과 연계되어 출제될 것이다. 즉, 말하기, 듣기, 독해, 쓰기, 문법의 5개 분야를 모두 포함한 노원 기준 어학원의 수업방식이야 말로 새롭게 변화하는 영어 학습에 가장 적절한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다. 기준어학원 노원캠퍼스 김원기 팀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8
- 여드름 치료 시기 중학교나 고등학교 학생들의 피부 문제 중 가장 흔한 것이 여드름이다. 여드름은 그만큼 흔한 질환이기에 사춘기에 생기는 통과의례로 생각해서 그만큼 치료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가벼운 여드름의 경우에는 사춘기에 잠시 나다가 흉터 없이 좋아지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서는 여드름으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심한 경우 대인관계에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도 있으며, 화농성 여드름의 경우에는 영구적인 흉터를 남기기 때문에 더욱 문제가 된다. 여드름 흉터 치료는 여드름 치료보다 상대적으로 더 어렵고, 100% 회복될 수 없으면서도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므로 흉터를 최소화하도록 미리 여드름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드름이 생기는 원인은 사춘기 호르몬의 영향으로 피지분비가 증가하고, 모공의 과각화 현상으로 각질이 많이 쌓여서 피지의 배출구가 좁아져 나가지 못하고 쌓이는데 이것을 면포라고 한다. 면포의 종류는 블랙 헤드라고 부르는 개방성 면포와 폐쇄성 면포 두 가지가 있고 오래 면포가 모공을 막고 있으면 여드름균이 증식해서 염증성 여드름으로 변하게 된다. 여드름 치료의 기본은 이미 생긴 면포를 압출하는 것이다. 한번 압출 후에도 다시 올라오는 이유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면포에서 눈에 띄는 면포 단계까지 가려면 6개월 정도 걸리기 때문에 중간 단계의 면포가 다시 나오는 것이다. 보통 면포를 압출한 후 피부 각질층을 벗겨내는 약물을 바르게 되는데 흔히 스케일링이라고 알려져 있다. 스케일링의 효과는 모공에 쌓여있는 각질층을 열어주고 표피층을 제거하게 되어 피지분비가 줄어들고 피부 재생을 촉진시켜 피부 톤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 화농이 된 중증 여드름에는 여드름 병변에 주사를 맞아 가라 앉히는 치료를 병행해야 하고 심하면 경구 투약이 필요하기도 하다. 이 단계가 되면 염증이 피부 진피 층을 녹여서 꺼지는 흉터를 만들기 때문에 화농성 여드름 이전 단계에서 치료가 필요하다. 여드름 치료가 힘든 이유는 여드름을 짜내는 압출 요법이 아프고, 주 1회 정도 3-6개월정도의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스케일링의 빈도와 강도를 줄이면서 광역동치료(PDT)를 하기도 한다. 광역동치료(PDT)는 피지선에 흡수되는 약을 바르고 레이저 빛을 쪼여주어 피지선을 위축시키고 그로 인해 피지 분비를 줄이는 치료로, 방학 동안 또는 유학생활을 하는 학생들에게 짧은 기간 동안 집중치료로 여드름을 예방할 수 있는 치료이다. 피지선을 위축시켜 여드름이 많이 좋아지기 때문에 압출의 통증에서 다소 벗어날 수 있지만 가격이 비싼 단점이 있다. 피지분비량이 많고 턱과 입 주위에 여드름이 나는 중년의 여성들에게는 리프팅 레이저를 하기도 하는데 피부에 높은 열을 보내어 섬유아세포를 자극함으로 콜라겐 분비 증가로 인한 탄력과 리프팅에 효과가 있으면서 동시에 열로 인해 피지선의 위축이 초래되어 피지량이 줄고 여드름 생성이 줄어드는 1석2조의 효과가 있다. 하얀제이피부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8
- 특목고 진학, 체계적인 관리의 중요성 특목고 관련 일을 오래하다 보니, 학부모님들께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있다. “우리아이가 전교 몇 등인데, 이 학교 정도는 진학이 가능하겠지요?” “우리아이가 영어를 잘하는데, 외고는 진학이 가능할꺼에요.”. 특히 중1,2학생을 두신 학부모님들께서 이런 뜬구름 잡는 질문들을 많이 하시는데, 그럴 때 마다 상당히 당혹스러워진다.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다. 특목고를 진학하려는 학생이라면 꼭 염두해야 할 말이 아닐까 싶다. 뒤늦게 특목고로 뛰어든 학생들이 범하는 오류가 두가지 있다. 첫번째는<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0pt" lang="E 2012-08-28
- 엄마 아빠 저도 스트레스 받고 있어요! 진료 중에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다고 말씀드리면 놀라시는 부모님들이 계십니다. 사랑스런 우리아이를 위해 이렇게 신경을 쓰고 있는데 스트레스가 심하다고 하니 선뜻 받아들이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사실 스트레스란 아이의 기준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심한 스트레스를 잘 이겨내는 아이들도 있고 사소한 스트레스로 힘들어 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러면 스트레스에 약한 아이들은 어떤 증상을 자주 호소할까요? 배아프다, 머리아프다, 다리아프다. 다양한 원인으로 상기 통증이 생길 수 있지만 아이들인 경우 스트레스로 인해서 잘 나타나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아이가 이런 증상을 호소하면 구별을 잘 해야 합니다. 잠을 깊이 못자고, 꿈 얘기를 많이 합니다. 아이도 성인처럼 스트레스를 받으면 수면불량이 옵니다. 특히 감수성이 높아서 예민한 아이들한테 잘 생깁니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피로감<span style="LETTER- 2012-08-28
- 세상을 이끄는 가장 큰 힘을 키우다!! 홍경표 학생(을지중 3, Master100_ 청담재원 6년) 어려서부터 어머니의 팝송 사랑을 함께 경험하며 영어에 대한 친숙함을 배워왔다는 홍경표 학생의 꿈은 확고하다. 영화감독과 방송사 PD. 현재 집에서 어휘력 향상을 위해 영어단어를 외우고, 가벼운 책을 읽는 것을 빼놓고는 청담어학원에서 지원하는 학습에 몰입하고 있다. 특히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지만 굳이 두꺼운 책을 읽으려고 하지는 않는다. 얇지만 시리즈 위주의 책을 읽으며 스토리 중심으로 재미를 느끼는 중이라고. 경표의 해외 체류 경험은 A, B, C 도 몰랐을 유치원 시절, 미국여행 2번이 전부. 버지니아에 살고 있는 친척 방문을 계기로 미국 내 주요 도시는 모두 둘러본 상태. 그러나 그 짧은 경험은 경표의 꿈을 세계무대로 키워놓았다. “세계에서 성공하려면 영어가 서툴러서는 안 된다. 당시에는 바디 랭귀지를 쓸 수밖에 없었지만, 그 여행을 통해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일단 미국은 크고 넓다. 그 세계를 알기 위해서는 영어는 도구로써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야 된다.” 고 말한다. 중1때 방송부 활동을 시작으로 진로를 정한 경표는 이미 모교에서는 유명하다. 작지만 알찬 프로덕션 “REC (Real Entertainment Clip) 을 설립, 대표와 총감독을 맡아 학생으로 구성된 배우, 스탭까지 갖추고, 프로그램 기획 제작에 까지 나서고 있는 것. 이미 ‘나는 가수다’ 패러디 영상과 여러 편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향후 유투브에 올려 세계인을 대상으로 자신의 작품을 선보일 계획도 갖고 있다. 학교에서도 영상에 관한 한 선생님이 경표를 찾아 도움을 청할 정도라고. “영상을 제작하다 보면 영어 자막을 넣고, 외국인과 주제에 대한 전문 인터뷰를 해야 될 경우가 생긴다. 만약 내가 영어에 서툴렀다면 이 꿈은 꿈꿀 수조차 없다. 영어는 도구로서 나의 꿈을 완성해가는 데 쓰임이 정말 많은 언어”라고 전한다. 경표는 지금의 세상을 뛰어넘는 경험을 위해 영어학습의 끈을 놓치지 않을 생각이다. 특히 수학에 취약한 자신의 학습적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영어를 최상급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것도 경표의 확고한 의지. 특히 조선일보 주최 MUNOS( Model United Nations of Seoul) 활동에서 작년에는 Outstanding delegate 수상, 올해는 Persuasive delegate (2~3등상)을 수상하며 영어실력도 인정받고 있다. 청담어학원에 대한 생각도 분명하다. “영어를 통합적으로 유창하도록 도와준 것은 청담어학원의 커리큘럼과 과정이었다. 특히 Master 과정에서 틀에 얽매이지 않고 에세이 내용에 있어 알맹이가 꽉 차게 쓰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 시사적이고, 현실적인 이슈를 다루는 것도 현실감을 배울 수 있어 도움이 된다.”고 전한다. “영어는 외우고, 배우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생각하고 배웠으면 좋겠다.” 친구들에게 전하는 영어 필요성도 남다르다. 문재연 학생(상원중 3, Master200 _ 청담재원 2년 6개월) 재연이의 외국 경험은 지난해 캐나다 공립학교에서 1년 정도 보낸 것이 전부. 청담어학원에서 이미 충분히 영어 학습을 받은 상태였기 때문에 현지 생활에 크게 문제가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현지에서 얻은 가장 큰 수확은 ‘책 읽는 습관’과 ‘책을 통해 단어, 문장 구조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 것’을 꼽는다. 그리고 재연이의 가장 큰 변화는 ‘영어 공부는 꼭 해야겠다.’는 야무진 결심. 그 이유에 대해 캐나다에서 현지 학생들과 어울리며 ‘패션 마케팅 디렉터 (Fashion Marketing Director)라는 미래를 꿈꾸며 외국 생활의 기본 언어, 유창한 영어에 대한 절실함을 배웠다는 것. <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2012-08-28
- 진로를 고려한 고급 영어 실력 쌓기, 지금이 최적기! 상위권 재원생의 실력에 맞춘 최고실력의 검증된 강사 초빙, 뉴욕주립대 석사 출신 원장의 모든 반 직강, 수업의 양보다 질적 향상에 초점을 맞춘 학원, 강의실이 남아돌아도 무조건 학생을 받기보다는 성실한 학생에게 자유롭게 자습실을 열어놓는 학원. 학부모들이 JS뉴욕영어학원을 눈여겨보는 이유다. 마들프라자 5층으로 확장 이전한 지 불과 두어 달. “TEPS 강의를 듣기 위해 더 이상 대치동 학원가를 찾지 않아도 된다.”는 학부모의 신뢰를 바탕으로 수강을 원하는 상위권 중고등학생들로 TEPS반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전종삼 원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신학기에 맞춘 JS뉴욕영어학원만의 변화를 들여다보았다. 1달 2회 비용 부담 없는 토요특강 추진 변화 하나_ JS뉴욕영어학원에 실력을 갖춘 검증된 새로운 강사가 초빙되었다. 이미 7월 여름 특강부터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신명주 강사는 뉴욕대 영어교육(TESOL) 석사 출신으로 다년간 경험과 학습 노하우를 갖추고 문법반, 정규반과 TEPS반 등 모든 수업에 참여하고 있어 재원생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변화 둘_ 8월 25일부터 JS뉴욕영어학원의 재원생이면 누구나 추가 비용 부담 없이 격주로 진행되는 토요 특강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 1달 2회 토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진행될 토요 특강은 1회는 문법 특강을 열어, 문법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보강의 기회를 마련하고, 나머지 1회는 발음 교정, 독해 수업, 뉴스 청취 특강 등을 열어 학생들 스스로 부족한 영역을 선택해 보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변화 셋_ 또한 전문상담사를 초빙해 재원생의 진학과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될 진로 적성검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단순히 결과지 한 장으로 표출되는 학교 진로 적성검사와는 달리 JS뉴욕영어학원에서는 우선 선착순으로 중 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학부모가 원하면 전화 상담 또는 대면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 원장은 “여름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늘어났다. 이런 과정 속에서 쾌적하고 내실 있는 환경, 프로그램이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다. 추가 강의를 열어 학원의 이익을 추구하는 대신, 전체 재원생의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무료 토요 특강과 진로적성검사를 통해 학생들과 진로에 필요한 영어 학습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싶다. 앞으로도 재원생 중심으로 충분한 경력을 갖춘 석박사급 강사를 초빙해 수업의 질을 높여나갈 생각”이라고 전한다. 예비 중1 고1, 2학기 놓치면 절대 안 되는 영어 학습전략 체크포인트 전 원장은 중, 고등학교 입학을 불과 6개월 남겨놓은 학생들이 반드시 짚어야 할 영어 학습에 대해서도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예비 중1이라면 앞으로의 영어 학습의 토대가 될 ‘영문법의 반복 학습’을 추천한다. “특히 회화 중심의 영어 교육에 치중해 온 학생이라면 영어 실력이 높은데 비해 내신점수에는 취약할 수 있습니다. 문법 정리가 꼭 필요한 시기로 방학 집중 교육만으로는 극복될 수 없기 때문에 학기 중에도 꾸준한 문법 공부가 필요합니다.” 한편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중3 2학기는 학습적으로 가장 느슨해지기 쉬운 시기다. 특히 내신 영어성적이 상위권인 학생들은 ‘자신의 영어실력이 뛰어나다.’는 착각에 빠지기 쉽고, 학부모 역시 ‘내신 점수가 곧 실력’이라고 믿으면서, 영어공부에 나태에지기 쉽다. 전 원장은 이 시점에 반드시 TEPS 와 같은 객관화된 공인인증시험의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학생의 영어실력을 객관적으로 재점검해볼 것을 권유한다. “단순히 학원 점수, 레벨, 텝스 교재만을 사용한 수업에 의존하지 말고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객관화된 점수를 학생이 스스로 확인해봐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이 영어 점수에 충격을 받기도 하는데, 결과적으로 자신의 실력을 깨닫고 자극을 받아 영어공부에 매진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 2012-08-20
- 고등 중심 실전형 영어 학습이 성공의 핵심! #1. 유소은 (가명, 건대부고 4.5등급->1등급, 와세다 대학 재학) 영어 내신 4.5등급의 소은이. 고2때 이과에서 문과로 옮기면서 영어 학습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이케영어학원을 찾은 지 2달여 만에 문제유형을 콕콕 짚어주는 실전형 영어 수업으로 1등급에 올라섰다. 중간고사 영어 성적 95점으로 학교에서 부정행위를 의심받았을 정도. 그러나 기말고사 100점으로 영어 실력을 입증. 이후에도 이케영어학원에서 토익까지 치밀하게 준비해 일본 와세다 대학 입학에 성공했다. 은행사거리에서 수능전문 학원으로 이름을 알린지 9년. 고등부 실전형 영어몰입 교육으로 ‘성과’를 내는 학원으로 소문이 자자한 이케영어학원. 특히 고등부 수능 내신영어 경력만 16년에 이르는 김지민 원장은 노원구 주변 학교의 내신 시험 경향 분석을 바탕으로 한 적중률 높은 수업으로 ‘노원구 고등 내신 잡는 명강사’로 유명하다. 또한 이케영어학원은 학생 개개인의 학습목표에 맞춘 빈틈없는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효율적인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강점이다. 김지민 원장에게 내신과 수능을 잡는 영어 학습 노하우를 들어보았다. 빈번한 출제 문제 꼭 짚어주는 학습법으로 단시간 내 중상위권 모두 등급 UP 이케영어의 최대 강점은 상위권 학생이나 중하위권 학생 모두 ‘수능영어의 고득점’이라는 목표에 맞춰 학생 개개인의 등급에 맞춰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구성해 단시간 내 목표 달성을 위해 몰입영어교육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김 원장은 “고등부에서 2등급 이상을 받으려면 정독 독해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입시를 대비한 전략적인 영어학습법이 유용하다. 실전에 필요한 빠른 독해력 향상을 위해 부족한 어휘력, 문법의 응용력 까지 학생별로 체크하면서 꼼꼼히 빈틈을 채워나가야 된다.”고 말한다. 그런 점에서 이케영어학원에서는 영어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에게도 목표에 맞춘 높은 과정의 커리큘럼과 영역별로 부족한 영어 실력을 채우기 위해 중3, 고1 과정을 병행한다. 일반 커리큘럼이 주1회 4시간이라면, 중하위권은 주3회 영어공부를 지도하여 최종 목표인 수능 1등급, 내신 1등급으로 끌어올리게 된다. 현재 고등부는 수능 등급별 수업으로 적게는 3~4명. 최상위반의 경우는 9명의 서로 다른 학교 학생들이 모여 경쟁하고 있다. 또한 상시적으로 자습실을 열어놓고 학생의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실력 있는 보조 강사 4명이 번갈아 상주해 영어공부를 돕고 있다. 한편, 상위권 학생들은 ‘수능과 TOEFL’ 또는 ‘수능과 TEPS’ 수업을 병행하여 영어공인점수와 동시에 수능 1등급, 내신까지 같이 공략하고 있다. 김 원장은 “노원구 내 고교별 내신 문제 경향을 정확이 파악해 현재 고등부 최상위반 재원생 모두가 각기 다른 학교를 다니고 있지만, 내신 성적만큼은 학교별 1등급을 받고 있다.” 며, “영신여고는 시험에서 실수를 줄여야 되고, 서라벌고는 영어 기본기를 바탕으로 평소 실력을 꾸준히 쌓아야 유형이 바뀌는 빈칸문제, 문법 응용, 서술형 문제까지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다.” 며 학교별 시험대비 전략까지 짚어준다. 현재 고등 영어수업은 ‘시간 대비 효율적인 학습 전략과 학생들의 절대적인 집중력이 필요한 실전에 강한 영어’에 강한 원장 직강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짧은 시간 내 다양한 영역의 문제를 다루고, ‘학습 의지’와 ‘실천력’을 갖추기 위한 중등부 커리큘럼도 새롭게 준비해 R고등 영어 내신 수능을 앞서 준비하고 있다. 신학기, 중학교부터 시작하는 영어내신 잡기, 고등 영어 성적 선점 이케영어학원 중등부는 현재 실력이 검증된 유능한 강사 2명이, 최상위반은 원장 직강 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NEAT를 대비한 공인영어시험 토플반도 운영한다. 김 원장은 “중학교는 학교별 내신의 난이도 차이가 심하다. 학부모들이 학교 영어성적만으로 영어 실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하다. 중등부는 고등부 입시를 위한 공부 습관, 시간 관리를 미리 배우는 과정이다. 현재 영어내신 80점 이상이라면 입시에 맞춰 평준화된 고등 영어를 선점하기 위해 고등1학년 과정의 문제 유형, 배경지식, 어휘 중심의 수업을 미 2012-08-20
- ‘창의 과학’의 접목, 원리를 깨우치는 실험공간까지 확보! ‘과학’에 관심 많은 내 아이, ‘창의력 넘치는 사고력’ 어떻게 잘 키워줄 수는 없을까? 단순히 높은 과학 성적만으로 내 아이를 제대로 키우고 있다고 할 수 있을까? 유독 ‘과학’에 관한한 학부모의 마음은 답답하기만 하다. 과학고, 영재고 특목고라도 보내볼까 싶지만, 방법을 찾기는 쉽지 않다. ‘과학 학원을 보내놓았더니...특목고는 물론 이공계 대학 입시까지 책임져 주는 학원이 있다면?’ 학부모의 갈증을 풀어줄 GMS 과학전문학원이 8월 20일 은행사거리 중원코아빌딩 10층에 오픈된다. GMS 과학전문학원 김경아 총괄은 “아이의 과학적 머리를 닫아버리는 사람이 바로 학부모”라며, “책과 교과서로 배우는 과학이 아니라, 재미있고 실생활에 접목되는 과학을 깨우치기 위해서는 늦어도 초등5, 6학년에는 과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GMS 과학전문학원이 추구하는 ‘과학 공부’에 관한 의견을 들어보았다. ‘창의 과학’의 접목, 쉽고 흥미로운 과학 능력 키우기 과학에 대한 아이들 생각의 틀이 바뀌면, 생활 속에서 과학적인 현상을 찾아내는 관찰력과 원리를 깨우치는 탐구력이 함께 키워진다. 이것은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서술형 심화형 과학을 배우는 과정에서 강한 능력으로 발전하게 된다. 김경아 총괄은 “급속도로 변화하는 과학고 영재고 입시 경향, 고등학교에서의 과학의 난이도를 고려할 때 특목 입시를 준비하는 시기 역시 빨라지고 있다.”며 “과학적 능력을 키워주는 데 있어 많은 학부모들이 길을 찾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처음부터 과학을 생활 속 현상에서 관찰하고 탐구, 실험을 통해 배우지 않으면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암기로 극복하기는 어렵게 된다.”고 전한다. GMS 과학전문학원 개관은 이론과 더불어 실험, 원리에 집중하는 과학을 요구하는 시대적인 흐름을 읽고 실험을 통해 이론의 성립 과정을 체득하고, 이를 표현할 수 있는 능력까지 복합적인 능력을 갖추도록 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특목고와 이공계 전공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생각의 틀을 넓혀주고, 이론으로 배워왔던 과학 원리를 끄집어내어 생활에 응용하는 ‘창의과학’까지 접목해 과학을 흥미로운 과목으로 접근시켜가게 된다. 따라서 학생들은 이론을 탄탄히 하는 동시에 생활 속에서 과학적 현상을 찾아내는 관찰력, 탐구력, 그리고 생활에 접목시키는 응용력을 배우는 과정을 통해 쉽고 재미있는 과학, 실험의 생활화, 탐구력 함양 등의 사고력을 키우는 한편 과학 주제 전달, 실험 연습, 과학창의 경진대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확장시켜나갈 것이다. 담임 책임제, 학생 개인별 커리큘럼, 영역별 박사급 전문 강사 배치 과학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가장 주의해야 될 것이 ‘처음 가르치는 강사로 인해 학생이 과학에 접근하는 방식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GMS 과학전문학원에서는 과학의 모든 영역별로 박사급 전문 강사를 전공별로 배치시켜 ‘과학은 생각하는 과목’, ‘과학은 실생활의 현상이 반영된 과목’이라는 점을 강조해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설명으로 학생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고, 학생들의 관찰력과 탐구력을 키워주고자 한다. 처음 GMS 과학전문학원을 찾게 되면 상담을 통해 테스트를 거치게 된다. 이때 테스트는 과학 성적의 높낮이를 결정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학생의 과학적 능력, 즉 탐구력, 응용력, 추론력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부족한 능력을 키워주고, 넘치는 능력은 이끌어주기 위한 기초 자료가 된다. 특히 자율, 자사, 과학, 영재 등 특목고를 지원하는 경우는 목표에 따라 기초와 심화과정을 병행하여 진행하는 한편, 학생별로 필요한 영역을 맞춤식으로 골라 자기만의 커리큘럼을 짜서 진행하게 된다. 10명의 학생 모두가 서로 다른 커리큘럼을 통해 자신만의 실력을 쌓아가게 되는 것이다. 또한 GMS 과학전문학원의 모든 반은 담임책임제로 정담임과 부담임, 그리고 영역별 과목 담임이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따라서 학생 개개인에 대한 각 영역별 능력에 대해 강사진이 충분히 교감하며 장단점을 평가하면서 과학의 복합적인 능력을 키워주게 된다. 또한 실험을 진행할 때는 별도의 보조강사가 있어 수업의 충실도를 높이고 있다. 더불어 GMS 과학전문학원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실험에 참여하기 위한 전문적인 실험실을 마련하여 과학전문학원으로서는 최상의 시설과 시스템을 마련하게 된다. 김경아 총괄은 “GMS 과학전문학원에서는 과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초등부터 고등부까지 각 학부별로 필독 과학도서, 과학 탐구보고서, 실험, 통합논술 등도 진행한다. 더불어 특목고뿐만 아니라 이공계 대학 진 2012-08-13
-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강화로 지역사회 발전의 견인차 역할 담당 지하철 4호선 창동역 인근에 위치한 창동KRA Plaza. 경마수익금의 사회환원을 통해 지방재정에 크게 기여할 뿐 아니라 연면적 약 3천여 평에 달하는 10개 층 건물은 경마시행이 없는 월~목요일에는 지역주민들의 레저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안효진 지점장을 단장으로 한 ‘한국마사회 창동Angels 자원봉사단’은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기부금 지원사업과 연계해 활발히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창동KRA Plaza에서 올해 집행되는 기부금만 하더라도 도봉구내 인강원을 비롯한 13개 단체지원금과 440명의 개인지원금으로 총 1억원이 지원된다. 지역에 기반을 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강화에 역점을 두고 지역사회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고자 동분서주 바쁜 창동KRA Plaza 안효진 지점장을 만나 한국마사회의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을 조명해 봤다. ▶창동KRA Plaza의 지향점은 무엇이고, 지역사회의 평가는 어떠한가? -창동KRA Plaza는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공간이미지를 갖고 공기업으로써 지역 주민들과 공존하는 순기능을 지향한다. 창동KRA Plaza가 개장한 지 20여 년이 지났지만 그동안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아 그런지 많은 분들이 모르시고, 또 일정 정도의 거리감도 두고 계신 걸로 안다. 하지만 현재는 그동안 꾸준히 전개해 온 지역사회 봉사활동이나 기부금, 문화교실 등을 통해 상당히 긍정적으로 많이 봐주시는 것 같다. ▶창동KRA Plaza를 운영하면서 가장 주안점을 두는 부분은 무엇인가? -무엇보다도 창동KRA Plaza가 경마만을 위해 존재하는 공간이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넓게 이용하며 상호작용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인지도를 높이려 많은 노력과 활동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그 일환으로 연면적이 약 3천여 평에 달하는 우리 지점의 넓은 공간을 지역민들이 최대한 이용함으로써 지역민들에게 환원하려고 한다. 주3일(금~일)은 경마고객을 위한 공간이고, 주4일(월~목)은 문화공간으로서 지역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는데 주요활동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크게 자원봉사와 기부금 지원으로 구분할 수 있다. 매주 수요일 직원들과 문화교실 회원들이 함께 도봉푸드마켓에서 이용자 도우미, 물품포장, 가정배달 등의 정기봉사를 하고 있다. 또한 강북지역의 한국마사회 5개 지점이 연합해 ‘다사세 봉사단’을 결성해 분기별로 쉬는 월,화요일에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창4골 문화행사에도 참여해 문화교실 회원들의 작품을 선보이기도 하는데 지난 5월에는 한국무용, 합창 등의 공연봉사를 펼쳤다. 지난 7월 초에는 도봉구청과 MOU를 체결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서비스인 드림스타트사업에도 참여해 어린이탁구교실, 승마체험기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정기봉사활동 외 10월에 사랑의 문화공연, 11월에 사랑의 김장 담그기 등이 예정돼 있다. 이외에도 인보사업으로 사회복지관이나 행정기관을 통해 어려운 가정을 발굴해 생활비 학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복지관이나 장애우 등을 지원하는 등 지역의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가정 형편이 약간 어려운 중에도 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일반 학생들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창동KRA Plaza에서 운영하는 문화교실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호응이 뜨겁다고 하던데? -문화교실에서 진행하는 골프 기타 꽃꽂이 노래 요가 탁구 헬스 한국무용 챠밍댄스 등의 강좌가 상반기에만 420회 실시됐고, 총 2만 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특히 현재 18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는 탁구교실은 건물 2개 층에 16탁을 설치, 서울시 내에서도 상당히 큰 규모를 자랑하기에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탁구교실은 각 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어 인지도가 높기에 타 지역에서 ‘한 수 배우고자’ 찾아올 정도로 인기가 높다. ▶향후 바램이 있다면? -한국마사회가 내는 세금이 국가재정에 기여하는 실적은 크지만 그 세금이 지역에 환원돼 지역사회를 위해 직접 쓰이는 정도는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법 개정을 통하여 지역 사회에 가급적 많은 부분이 직접 환원되기를 희망하며, 어려운 이웃의 인보사업을 위해 기부금을 좀 더 많이 늘려가고 싶은 욕심이 있다. 또한 창동KRA Plaza의 3천여 평 공간에 더 많은 지역주민들이 놀러 오셔서 편안하게 이용하며 즐기는 가운데 이곳에서의 시간이 생활의 활력소로 환류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