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는 세상

지역내일 2012-11-09

  고양 화정2동, 찾아가는 자전거수리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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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화정2동주민센터에서는 지난 달 31일 동주민센터 앞에서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했다.(사)신명나는 한반도 자전거에 사랑을 싣고 주관 하에 생활자전거의 이용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하고자 기본항목 무상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수리부품을 시중가의 30%~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했다. 이날 주민 대략 50여명이 서비스를 받았으며 대부분의 주민들은 “자전거 수리점이 많지 않고 거리도 멀며 비용부담도 있고 해서 타이어 교체를 망설였는데 저렴한 가격으로 수리하게 돼서 정말 기분좋다”며 만족해했다. 아울러 동주민센터에서는 시민들에게 일본군 성노예 피해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서명운동도 동시에 전개했다.


  고양시 고봉동, 마골두레패 사랑의 후원금 지원
고양시 일산동구 고봉동 주민센터는 11월1일,마골두레패에서(고봉동 소재)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한 가구에 현금 30만원을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고봉동에 소재한 마골두레패는 고양시의 충실한 문화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으며 사회봉사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후원하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풍산동 풍산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고양시 일산동구 풍산동 풍산장학회에서는 지난 10월30일, 풍산동 주민센터에서 2012년 하반기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장학생들뿐만 아니라 풍산동 유관 단체 임원, 회원들을 포함한 내빈들과 학부모들이 함께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풍산장학회에서는 지난 16일까지 모두 17명의 학생들로부터 장학금 신청을 받았으며 심사를 통해 중학생 10명, 고등학생 5명 모두 15명의 학생들을 선정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수여된 장학금의 규모는 총 350만원으로 중학생은 각 20만원, 고등학생은 각 3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풍산장학회는 지역 인재 육성에 뜻 있는 이들이 모여 결성한 단체로 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학업에 지장을 받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자 매년 2차례 장학금 수여식을 가지고 있다.


  고양 일산2동, 사랑의 책 기부운동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2동주민센터는 지난 10월30일 저소득가정에 사랑의 책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일산2동에서 추진 중인 ''주민자치 행복도시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책 기부운동’에 의해 진행됐다. 일산2동에서는 주민자치 행복도시 만들기 사업으로 불량주택 환경개선 사업, 사랑의 책 기부운동, 청소년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중 ‘사랑의 책 기부운동’은 연중 진행되는 행사로 책 기부희망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현재 기부 받은 책은 어린이ㆍ청소년용 도서 1,300여권으로 소년ㆍ소녀가정(가정위탁 포함),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자녀를 대상으로 매달 20~30여권이 전달되고 있다.


  고양 일산2동, 불량주택 개선 ''행복도시 만들기'' 앞장서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2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월29일 주민자치위원회 특색사업인 ''행복도시만들기 불량주택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10월중 사업으로 일산2동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일산2동장, 주민자치위원장, 주민자치담당 등이 참여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가정을 방문하여 대상가정의 형광등 교체 및 창틀수리가 이루어졌다. 대상가정은 독거노인 세대로 형광등이 고장난 상태여서 야간에는 어둡게 생활을 해왔던 열약한 환경의 가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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