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하우스 <커피에 반하다>
아메리카노가 단돈 천원! 만족은 백배!
천원짜리 한 장만 있으면 향긋한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는 카페가 있다. 마두역 근처 커피 하우스 <커피에 반하다>가 바로 그곳. 대형 커피 전문점에서는 적어도 3천원 이상 주고 마셔야 되는 아메리카노가 이곳에선 단 돈 천원이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그저 그런 맛의 커피일 것이라는 추측은 금물! 품질 좋은 원두만을 사용해 만든 커피는 고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맛을 인정받고 있다. 함미정 대표는 “요즘은 고객들이 커피에 대해 많이 알고 마시기에 맛을 소홀히 할 수 없다”며 맛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아메리카노 이외에도 라떼가 2천원, 아이스티 2천원, 카라멜 마끼아또가 3천원 등 저렴하게 다양한 커피와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모과차, 생강차 등의 티 종류도 판매하며, 직접 담근 수제 레몬티도 인기만점 메뉴이다. 카라멜 시나몬브레드, 초코브레드, 허니브레드 등 커피와 곁들이면 좋을 브레드 또한 가격이 착하다. 쿠키, 조각케이크, 머핀, 베이글 등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테이크아웃도 가능하지만, 담소를 즐기기에 제격인 테이블도 카페에 마련돼 있다.
위치: 일산동구 장항동 890-3 로스텔 103호(마두역 4번 출구 50미터 직진)
문의: 031-903-7750
남지연리포터lamanu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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