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학교 과학고 대비 및 실적

영재학교 과학고 실적 노원구 전국1위 신화의 강사팀

지역내일 2012-11-28

영재학교 과학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 중 많은 수가 수학 과학의 심화과정을 믿고 맡길 만한 강사와 학원을 찾지 못해 대치동 학원가로 몰리는 게 현재 은행사거리의 현실이다. 2000년대 초반부터 중반까지 영재학교 과학고 실적으로 전국1위의 실적을 보여준 노원구의 영화는 어느새 뒷전으로 물러나고 대치동 목동 중계동으로 삼분되는 양상이다.


이러한 가운데 2000년대 당시 전국1위 노원구 실적을 만들었던 강사팀이 중계동으로 회귀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다. 이들은 이경희수학학원 영재학교 과학고 대비반에 둥지를 틀고 12월 말 개강을 앞두고 있어 지역 학부모들의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2003년부터 뉴스터디 본원 과학고 영재학교 대비반 팀장을 5년 간 역임하고, 현재 청담동에서 학원을 운영 중인 박수환 과학팀장은 “이경희수학학원 영재학교 과학고 대비반에서는 수학은 대수 정수 기하 조합으로, 과학은 물리 화학 생물 지학으로 각 과목 담당 강사들이 정확히 기초부터 심화까지 수업할 수 있도록 모든 시스템을 갖췄다”며 “2000년대 초반부터 현재까지 10년 간 강사들이 함께 팀을 유지하며 뛰어난 팀웍을 보여주고 있기에 중간에 강사가 바뀌는 등의 확률이 거의 없어 굳이 대치동으로 향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말한다.


중등심화부터 대학일반 강의까지 믿고 맡길 수 있는 강사진, 대치동 부럽지 않아~


영재학교 과학고 입시준비는 크게 강사와 교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이경희수학학원 영재학교 과학고 대비반은 최고의 선택이 아닐 수 없다. 2000년대 초반부터 활약했던 강사진들의 10년의 경험과 함께 그동안 모은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 시험에 정확하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박수환 과학팀장은 “영재학교 과학고 입시는 고난이도의 사고력을 요구하기에 특강형태로 준비해서는 안 되고, 기출문제를 오랫동안 분석해 온 강사들만이 정확하게 대비해 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경희수학학원 영재학교 과학고 대비반 강사진은 수학 과학의 중등심화부터 대학일반 강의까지 믿고 맡길 수 있는 강사들로 구성됐다. 과학강사진 구성을 보면 물리는 2003년부터 뉴스터디 본원에서 물리와 물리올림피아드를 담당했던 홍석천 강사가, 화학은 화학과 화학올림피아드를 담당하며 10년간 과학팀장으로 입시에 대한 정확한 지도로 정평이 난 박수환 강사가, 생물은 생물과 생물올림피아드를 담당하고 현재 대치CMS에서 강의 중인 황희경 강사가, 지학은 지학만 15년 이상 강의하며 자율고에서 강의 중인 정재범 강사가 맡는다.


수학강사진은 현재 대학에 강의를 나가며 또한 대학 영재교육원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강우석 강사가 정수와 기하를 담당하고, 오랫동안 영재학교 과학고 입시를 담당했던 정도근 강사가 대수와 조합을 담당한다. 특히 정 강사는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조합에 강의력이 뛰어나기에 체계적인 지도가 가능하다.


10년간의 기출문제 분석해 이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최적의 정통교재로 수업 진행


실제로 영재학교 과학고 입시준비는 선행만 한다고 해서 합격이 되지는 않는다. 정확하게 내용을 알고, 기출문제를 분석하며, 그것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최적의 교재로 대비해야 한다. 이경희수학학원 영재학교 과학고 대비반에서는 정통 과학교재로 하이탑을 선택해 물리ⅠⅡ, 화학 ⅠⅡ, 생명과학 ⅠⅡ, 지구과학 ⅠⅡ를 심화과정까지 심도 있게 강의한다. 또한 이 교재들로 강사진 모두 현재 인터넷 강의를 병행하고 있기도 하다.


수학 또한 최근 문제유형을 보면 대수나 정수보다는 기하나 조합에서 많이 출제되고 있으며, 그 난이도 역시 상당히 높아 고등부 선행했던 강사들이 가르치기엔 어려운 부분이 있다. 하지만 이경희수학학원 영재학교 과학고 대비반의 수학 강사진들은 대학 영재교육원 강의를 하고 있거나 10년 이상 영재학교 과학고 입시를 담당했었기에 난이도 있는 문제들을 충분히 해결해 줄 수 있다.


수업 외에도 영재학교 과학고 입시를 위한 자기소개서 작성요령, 학교에서 추천서를 받을 때 미리 개인이 준비해야 할 부분 등 일련의 세세한 사항들을 강사들이 준비시킨다.


박수환 과학팀장은 “강북지역의 많은 학부모들이 강남에 비해 고등학교 학군에 대해 부담을 갖고 있으며, 특목고에 가지 못했을 때 강남지역에 비해 대학입시에서 실적이 낮은 것도 사실이다. 이렇게 볼 때 영재학교 과학고를 준비하는 것은 최종목표인 대입에서 징검다리 역할을 한다 할 수 있다. 특목고에 합격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합격하지 못해 일반계고를 가더라도 그동안 공부했던 습관과 실력을 갖춘 학생들이 특목고에 진학한 학생과 대입에서 동등한 결과를 내는 것을 매년 확인하고 있다. 따라서 재능 있는 학생이라면 영재학교 과학고를 준비하는 것이야말로 학생 본인의 꿈을 이루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추천해드리고 싶다”고 전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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