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 초등 영어전문교육기관

“영어 표현력이 큰 아이, 인성과 배려를 갖춘 행복한 아이를 키웁니다.”

모든 프로그램을 영어로~ 수학, PE, 독서 활동 중심으로 보강, 유치부 통합 교육이 매력!

지역내일 2013-02-26

영어 유치부교육에 있어 ‘교육개척자’나 다름없었던 브라이튼. 이미 중계동에서 10년 이상의 전통적인 영어 유치원으로 그 명성을 떨쳐왔다. 언어학적으로 검증된 프로그램, 미국 학력인증을 통해 체계적인 유치부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아온 브라이튼이 2013년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하면서 학부모에게 의미 있는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미국에서 교육학을 전공한 선경숙 원장과의 만남을 통해 브라이튼 아이들이 배우게 될 풍성해진 수업 내용에 관해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Q. 새 학기 도입되는 ‘플레이 팩토’ 영재 수학 프로그램은?


새 학기부터 브라이튼에서는 창의적 수학교구로 인정받아온 ‘플레이 팩토’를 도입, 영어로 수업하는 영재 수학 수업을 시작한다. 5세 ~ 초등아이들은 인성과 사고력을 집중적으로 키울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는 점에서 ‘수학’을 ‘공부’가 아닌 재미있는 놀이 방식으로 수업함으로써 아이들이 흥미진진하게 수학적 사고를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그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팀별 수업으로 아이들은 ‘자신이 왜 이렇게 생각하는 지’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과정을 통해 사고력, 설득력은 물론 아이들 상호간의 배려와 자신감을 동시에 얻게 된다. 강남권의 영어유치원에서 좋은 피드백을 받고 있는 검증된 수학 활동이다.


 


Q 독서교육 AR 프로그램, 어떻게 진행되는가?


AR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는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집에서 책을 읽고, 온라인에서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 지 여부를 확인해왔다. 이번 학기부터는 AR 프로그램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해 주 2회 진행하게 된다.


우선 1시간은 읽은 책의 내용으로 Writing 혹은 그리기를 진행한 후 아이들은 ‘자신이 왜 그렇게 표현했는지’에 대해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자신감을 키우게 된다. 다른 Speech 시간에는 자신이 읽은 책의 내용을 활용해 ‘어떤 색깔이 좋은 지, 주인공의 어떤 점이 좋은 지’를 이야기하면서 ‘유창한 영어 말하기’에 도전한다. 무엇보다 영어 독서를 통해 다양한 세계를 접하는 동시에 책 속에서 배우는 ‘단어’, ‘표현’을 사용하면서 보다 창의적 영어, 유창한 표현력을 배우게 된다.


 


Q. 새 학기를 맞으며 브라이튼에서 강화된 수업은?


체육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PE (체육) 활동과 텃발을 활용한 체험형 수업을 들 수 있다. 기존에 주 1회 25분씩 한국인 강사에 의해 진행해오던 PE 수업을 전면 개편, 자격증을 갖춘 bilingual 강사가 아이의 나이별 신체 발달 상황에 맞춰 다양한 교구를 활용해 영어로 신체 활동을 진행하는 50분 수업으로 늘렸다. 이는 인증을 받는 전문 업체와의 계약을 통해 체육 강사의 전문성과 영어의 질을 보장했다.


또한 5세 아이들을 위해서는 바깥 활동의 일환으로 브라이튼 원내의 텃밭을 가꾸면서 아이들이 직접 심고 키우는 체형형 배움도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은 이곳에서 자라는 작물을 보면서 ‘보고 느낀 것’을 영어로 표현, 짧은 에세이를 쓰게 된다. 이런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의 과정은 아이별로 포트폴리오로 만들어 학부모에게 제공된다.


 


Q. 심성과 창의적 활동에 중점을 둔 After School ?


작년부터 진행해 온 After School에서는 아이들의 요구에 맞춰 영어 태권도, 영어 재즈 댄스, 영어 뮤지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아이의 성장을 돕고 있다. 특히 프뢰벨 영재 수업, 손 근육 발달과 관찰력, 창의적 상상력을 키워주는 미술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상상하는 것을 표현해내는 창의적 아이들로 자라나게 된다. 활동에 따른 작품들은 크리스마스 또는 졸업식 공연, 전시를 통해 학부모와 지인들에게 발표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Q. 유치부 아이들에게 영어학습의 의미?


우리 아이들이 원하는 꿈을 펼치기 위해서 영어는 매우 중요한 도구가 된다. 유치부 아이들은 스트레스 없이 일상생활 속에서 ‘언어’로서 영어를 배우는 것이 가장 좋다. 단기적으로 시간을 정해 영어를 배우는 것은 ‘학습’ 또는 ‘공부’라는 인식으로 받아들이기 쉽다. 그런 의미에서 생활 속에서 매일 상황에 맞는 영어가 자연스럽게 표현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체득화된 영어, 이것이 브라이튼의 영어 학습이다.


 


Q. 원어민 강사와 한국인 강사의 역할을 모두 강조하는 이유?


유치부 아이들은 영어를 배우는 것만큼 인성, 사회성을 배울 수 있는 중요한 시기다. 원어민 강사가 영어로 가르치는 학습적인 자질과 역할이 중요하다면, 한국인 교사는 아이별로 교육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만 표출, 활동성, 사회성, 학습 집중도 등을 꼼꼼히 확인하여 학부모와 적극 소통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브라이튼은 ‘영어’로 ‘유치부에서 배워야 할 인성, 학습, 생각하는 힘’ 모두를 가르치는 곳이다.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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