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노원·도봉 총 4,2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4등급 수학 열등생을 1등급으로 Up! 책상머리에 앉아 열심히 공부하는 모의고사 3~4 등급 학생. 하지만 늘 같은 등급, 같은 점수를 맴돈다면, ‘수학 풀이에 대한 신세계!’ ‘수학에 눈을 떴다’는 학생들의 놀라운 평가를 받아온 박재환 원장의 수학 강의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좋다. 광고 없이 건영3차 상가에서 고3 ‘수능 분석 풀이’로 명성을 쌓아온 박재환 원장의 고등부 수학전문학원. ‘원장 직강’, ‘수능 풀이방법’ 을 고집하는 ‘모의고사 분석반’이 핵심이다. 2013년 수능에서 수리 4등급 학생이 1등급 후반~2등급으로 올라서고, 고3 수강생 모두 대학 진학에 성공한 성과가 더욱 시선을 끈다. 공교육 정교사 13년, 수학 강의 6여년 경력의 박재환 원장이 ‘수능 수학’에 맞서는 ‘고등 수학 정복법’을 들어보았다. 수능 고득점이 목표라면, 고3 학생 학습 전략을 바꾸어라! 박재환 원장의 고3 수학 강의는 원장 직강의 ‘모의고사 분석 풀이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능을 코앞에 두고 준비해야 되는 고3 학생들의 목표는 고3 수학 학습의 목표는 ‘수능 등급을 올리는 것’이고, 이는 ‘문제의 답은 맞추는 것’에 집중한다. 따라서 이곳에서는 학생들이 수학적 마인드를 갖고 기존 모의고사 문제 하나 하나의 유형을 파악, 분석하고 풀이에 접근하는 방식을 알려주는 강의가 핵심이다. 박 원장은 “고1, 2 학생이 내신 중심의 수학 학습을 한다면, 고3은 ‘수능 방식의 수학 풀이법’을 배워야 된다. 똑같은 문제도 풀이 방식은 다양하다. 한 문제를 놓고 유형 분석을 하는 과정에서 학생식 풀이 방법과는 다른 새로운 시각으로 풀이에 접근하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고 정리한다. 즉 출제 문제에 담긴 평가원의 의도, 즉 평가원에서 왜 이런 문제를 냈는지를 파악하고 학생식 풀이로 7~10분이 걸린다면, 문제를 다른 접근 방식으로 바라보고 다른 해법을 찾아 2분내 가능한 문제 풀이법을 제시해준다. 이를 학생들로 하여금 훈련시키고, 학습 시키는 것. 이것이 박 원장이 추구하는 고3 학생들의 수학 학습법이다. 수능 시험의 수리영역은 100분 안에 30문제를 풀어야 되는데, 문제당 3분 20초안에 풀어내야 되는 조건에서는 쉬운 문제는 빨리 풀고, 어려운 문제에는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맞지만, 그것 역시 어려운 문제를 10~15분 걸려 푼다면, 고득점, 고등급은 생각할 수 없다는 것. 새로운 풀이법 습득, 빠른 시간 내 고난이도 문제 정복이 ‘등급 올리기’의 비결 박 원장은 “수학 3~4등급 학생들이 2등급으로 올라서려면, 반드시 4점짜리 문제를 정복해야 되는 데, 이것은 학생들이 배워온 개념 중심의 풀이로는 어렵다.” 며 “가장 안타까운 경우는 개념 중심의 내신 공부에 집중해 온 수학 3~4 등급 학생이 고3이 되어서도 오답정리를 하면서 무조건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라며 “왜 등급이 나오지 않는 지 이유를 찾아 학습 전략을 바꾸어야 된다.”고 전한다. 또한 “고3은 더 이상 내신 위주가 아니라 수능적 학습으로 바꾸어야 한다. 등급을 올리고 싶다면 풀이시간을 줄이면서 고득점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기존 평가원 모의고사 기출 문제를 분석한 자료를 바탕으로 새로운 풀이로 풀이 시간을 줄이는 것이 현명하다.” 조언한다. 그런 면에서 6월, 9월 모의고사는 수능의 예고편이다. 따라서 강사의 역할은 6월 기출 문제를 분석을 해서 EBS 교재에 출제된 30문제 유형이 어떤 것이 있는 지 분석해서 뽑아내고 학생들의 학습 훈련을 지도하는 것. 실제로 박 원장은 수능 기출문제를 분석, 단원별로 정리해 놓은 자체 교재를 사용해 강의를 한다. 고등 1, 2학년, 3~4인의 소수정예 & 원장이 직접 맞춤형 클리닉 수업 진행 고등 1, 2학생의 수학공부는 ‘개념위주의 공부’를 강조한다. 서술형 50%를 공략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개념을 잡고 문제 풀이 과정을 꼼꼼하고 정확하게 정리하는 습관이 중요하기 때문이 2013-02-26
- “영어 표현력이 큰 아이, 인성과 배려를 갖춘 행복한 아이를 키웁니다.” 영어 유치부교육에 있어 ‘교육개척자’나 다름없었던 브라이튼. 이미 중계동에서 10년 이상의 전통적인 영어 유치원으로 그 명성을 떨쳐왔다. 언어학적으로 검증된 프로그램, 미국 학력인증을 통해 체계적인 유치부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아온 브라이튼이 2013년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하면서 학부모에게 의미 있는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미국에서 교육학을 전공한 선경숙 원장과의 만남을 통해 브라이튼 아이들이 배우게 될 풍성해진 수업 내용에 관해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Q. 새 학기 도입되는 ‘플레이 팩토’ 영재 수학 프로그램은? 새 학기부터 브라이튼에서는 창의적 수학교구로 인정받아온 ‘플레이 팩토’를 도입, 영어로 수업하는 영재 수학 수업을 시작한다. 5세 ~ 초등아이들은 인성과 사고력을 집중적으로 키울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는 점에서 ‘수학’을 ‘공부’가 아닌 재미있는 놀이 방식으로 수업함으로써 아이들이 흥미진진하게 수학적 사고를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그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팀별 수업으로 아이들은 ‘자신이 왜 이렇게 생각하는 지’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과정을 통해 사고력, 설득력은 물론 아이들 상호간의 배려와 자신감을 동시에 얻게 된다. 강남권의 영어유치원에서 좋은 피드백을 받고 있는 검증된 수학 활동이다. Q 독서교육 AR 프로그램, 어떻게 진행되는가? AR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는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집에서 책을 읽고, 온라인에서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 지 여부를 확인해왔다. 이번 학기부터는 AR 프로그램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해 주 2회 진행하게 된다. 우선 1시간은 읽은 책의 내용으로 Writing 혹은 그리기를 진행한 후 아이들은 ‘자신이 왜 그렇게 표현했는지’에 대해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자신감을 키우게 된다. 다른 Speech 시간에는 자신이 읽은 책의 내용을 활용해 ‘어떤 색깔이 좋은 지, 주인공의 어떤 점이 좋은 지’를 이야기하면서 ‘유창한 영어 말하기’에 도전한다. 무엇보다 영어 독서를 통해 다양한 세계를 접하는 동시에 책 속에서 배우는 ‘단어’, ‘표현’을 사용하면서 보다 창의적 영어, 유창한 표현력을 배우게 된다. Q. 새 학기를 맞으며 브라이튼에서 강화된 수업은? 체육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PE (체육) 활동과 텃발을 활용한 체험형 수업을 들 수 있다. 기존에 주 1회 25분씩 한국인 강사에 의해 진행해오던 PE 수업을 전면 개편, 자격증을 갖춘 bilingual 강사가 아이의 나이별 신체 발달 상황에 맞춰 다양한 교구를 활용해 영어로 신체 활동을 진행하는 50분 수업으로 늘렸다. 이는 인증을 받는 전문 업체와의 계약을 통해 체육 강사의 전문성과 영어의 질을 보장했다. 또한 5세 아이들을 위해서는 바깥 활동의 일환으로 브라이튼 원내의 텃밭을 가꾸면서 아이들이 직접 심고 키우는 체형형 배움도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은 이곳에서 자라는 작물을 보면서 ‘보고 느낀 것’을 영어로 표현, 짧은 에세이를 쓰게 된다. 이런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의 과정은 아이별로 포트폴리오로 만들어 학부모에게 제공된다. Q. 심성과 창의적 활동에 중점을 둔 After School ? 작년부터 진행해 온 After School에서는 아이들의 요구에 맞춰 영어 태권도, 영어 재즈 댄스, 영어 뮤지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아이의 성장을 돕고 있다. 특히 프뢰벨 영재 수업, 손 근육 발달과 관찰력, 창의적 상상력을 키워주는 미술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상상하는 것을 표현해내는 창의적 아이들로 자라나게 된다. 활동에 따른 작품들은 크리스마스 또는 졸업식 공연, 전시를 통해 학부모와 지인들에게 발표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span style="FONT-FAMILY: 굴림 F 2013-02-26
- 그날 배운 학습내용은 완전히 이해하고 귀가한다 중계동 건영아파트 상가 2층에 자리한 영어학원 ‘Kim''s English Club’은 별다른 광고 없이 학부모들 소개로만 성장한 학원이다. 이러한 절대적인 학부모들 지지는 학생 개개인에 맞춘 수준별 수업에 대한 높은 만족도에 기인한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에게 쏟는 김경미 원장의 정성 또한 간과할 수 없다. 김 원장은 “학생이 처음 등록하면 학생에게 맞는 커리큘럼을 짜서 개별 학생에 맞춰 가르치면서 최대한 학생들에게 쏟을 수 있는 정성을 다 기울인다. 따라서 학생들과의 유대가 상당히 깊은 편이다. 예고나 외고 등 타 지역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면서 학기 중에 수업을 듣지 못하게 되더라도 방학이면 꼭 우리 학원에 등록해 수업을 듣는 학생들이 있다”고 전한다. 대학에서 영어교육학을 전공하고 학원경력만 23년째인 김경미 원장. 그는 이미 뉴스터디 노원본원에서 영어팀장을 역임하며 과고반 TOEFL수업, 자사고 대비반, 외고 대비반에서 입시수업을 해 온 탄탄한 경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문법 독해 듣기 매 시간 확인평가, 첨삭지도, 개별보강으로 실력 향상시켜 문법수업은 개념설명과 풍부한 연습문제 풀이를 통해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게 하고, 틀린 문제에 대해 왜 틀렸는지를 정확하게 짚어 준다. 김경미 원장은 “20문제를 풀었을 때 학생들이 틀린 문제는 서로 다르다. 또 똑같은 문제를 틀렸어도 틀린 유형이 다를 경우 왜 틀렸는지 그 이유가 다르다. 이렇듯 학생이 왜 틀렸는지를 정확하게 짚어 영어의 뼈대인 문법을 확실하게 세워준다”고 말한다. 그리고 매 수업에 대한 확인평가를 실시, 그날 수업의 이해정도를 측정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개별보강을 실시해 문법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한다. 쌍방향으로 진행되는 독해수업은 TOEFL 독해교재를 선정해 수업한다. 학생이 집에서 미리 단어를 외워 오도록 해 수업 중 독해지문을 학생이 해석하게 하고, 문제집의 문제를 풀고, 독해했던 지문을 해석시험을 통해 마지막으로 정리한다. 독해지문을 학생이 해석하는 과정에서 김 원장은 모르는 단어를 알려주고, 문법적으로 해석을 잘못 했을 때 수정해주며, 전체적인 문장을 학생이 자신의 입으로 정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듣기는 중등부의 경우 TOEFL 듣기수업을 통해 NEAT, 과학고 TOEFL수업, 수능영어 등 상급학교 진학에 미리 대비할 수 있게 한다. 김 원장은 “TOEFL교재는 영어공부만을 위한 교재가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상식적인 내용이 들어가기에 학생들이 많은 흥미를 느낀다”고 말한다. 듣기수업에서 특히 강조하는 것이 받아쓰기(Dictation)이다. 김 원장은 “받아쓰기만큼 듣기실력을 향상시키는 게 없다. 받아쓰는 훈련이 안 돼 있으면 들으면서 이해하는 능력을 기를 수 없다. 들으면서 바로 머리로 정리를 해야 한다. 받아쓰기에 중점을 두고 시험을 꼼꼼하게 보고 있다”고 말한다. 고등부는 수능 듣기 모의고사 교재를 숙제로 내주고, 듣기 교재에 나오는 어휘시험을 학원에서 따로 치른다. 어휘는 문법 독해 듣기교재에 나오는 어휘를 외우게 함으로써 수업과의 연계를 통해 암기한 어휘가 오래 기억되게 한다. 소수정예반 운영하며 1:1수업으로 학생 수준에 맞는 맞춤식 수업 전체 강의식 수업의 경우, 학생이 수업내용을 이해했는지 그 여부와 관계없이 진도가 나간다. 따라서 학생이 수업내용을 잘 받아들였는지 피드백이 되지 않으며,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업 중 질문을 못하기에 이해를 했는지 안했는지를 강사는 모르고 넘어간다. 하지만 Kim''s English Club에서는 5명으로 소수정예반을 운영하면서 1:1수업을 진행하기에 학생이 수업내용을 얼마나 이해했는지를 정확히 알 수 있고, 각 학생의 수준에 맞춰 학생에게 맞는 어휘로 설명해주기에 학생이 수업내용을 받아들이기가 쉽다. 이렇듯 학생 맞춤식 수업을 문법수업에 적용했을 때, 이 수업 역시 짜인 진도표대로 진도를 나가는 게 아니라 학생의 능력에 따라 잘하는 학생들은 더 잘할 수 있도록, 더딘 학생들은 찬찬히 차곡차곡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수업한다. 따라서 Kim''s English Club에서는 6개월 과정의 교재가 학생에 따라 3개월로 단축될 수도, 일 년으로 늘어날 수도 있다. 중,고등부 모두 주2회 3시간씩 수업하며, 중등부는 평소 문법 독해 듣기를, 고등부는 문법 독해 모의고사를 공부한다. 내신대비기간에는 중등부는 출판사별 학교별 학원 자체 교재를, 고등부는 출판사별 학원 자체 제작교재와 학교별 부교재를 학원에서 다시 제작해 내신에 대비한다. 또한 고등부는 정규수업 외에도 열심히 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경우 학생의 일정에 맞게 주1~2회 수업을 추가하는 클리닉을 실시해 부족한 부분을 알 때까지 개별지도하고 있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6
- 학습시간 배분, 과목별 학습법 등 효율적 학습 수행해 자기 공부시간 하루 평균 3시간 정도 늘고... 학습시간 배분, 과목별 학습법 등 효율적 학습 수행해... 유난히도 추운 겨울방학입니다. 학생과 학부모님들 모두 이번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다음 학년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지에 대한 고민이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고민을 가진 여러분께 작은 도움이나마 드리고 싶어 저희 클리닉 이용 학생들의 사례를 몇 가지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박00 (상계중2) - 기말고사 평균 6점 상승상계중학교 2학년 박oo 학생은 학습의욕과 기반이 어느 정도 갖춰진 학생으로 절대적으로 혼자 학습하는 시간이 부족한 학생이었습니다. 학교, 학원만 오가는 정도로도 성적이 중위권 이상이었고, 수학은 혼자서도 잘 하는 편이었습니다. 다만 학교서 수업에 집중하지 못했고, 자습시간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그 이상의 성적을 기대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저희 클리닉에 등원하기 시작한 후로 이 학생은 남다른 성실도를 보였습니다. 등원요일은 꼭 지켰고, 함께 세운 학습계획도 꾸준히 지켜나가려고 노력하는 편이었습니다. 이 전에 없었던 자기만의 공부시간이 하루 평균 3시간 정도 늘어나게 되었고, 학교 수업시간에서의 집중도도 많이 좋아졌다고 했습니다. 이는 자연스럽게 성정향상으로 이어졌고, 이번 기말고사에서는 주요과목 85점대에서 91점으로 평균6점 상승이라는 쾌거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저희 아름에듀 클리닉에서는 이처럼 학습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학생들이 특히 눈에 띄는 성과를 얻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간시간을 분석하고, 교재를 세팅하여 계획을 세우고, 이를 바탕으로 월간/시기별 계획을 함께 세워 나감으로써 학생들이 어느 시점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인식하게 됩니다. 학원에 있는 시간이 많다고 하여 그 모든 ‘배움’들이 학생들의 것이 되지는 않습니다. 스스로 ‘익히는’시간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달라질 수 없습니다. 바로 지금 내가 일주일동안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그 시간에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고’있는지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전00 (불암고1) - 내신 전교 22%에서 10%로 향상불암고등학교 1학년 전oo 학생은 내신이 전교 22%대의 학생으로 학습의욕이 높고 적극적이었습니다. 다만 잘못된 학습법 등으로 학습능률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었고, 그로 인해 스스로 만족하지 못하는 성적대였습니다. 이 학생은 학원을 다니지 않고 클리닉 주2회와 독서실을 병행하여 충분한 학습시간을 확보하였습니다. 학습시간 배분이나 과목별 학습법 등에 대한 조언을 경청하였고, 이를 본인의 학습에 반영하려는 노력이 돋보였습니다. 역시 그 결과 내신이 전교 10%로 향상되었고, 그로 인해 학습에 대한 자신감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어느 정도 학습시간이 확보가 되었는데도 성적이 제자리라면, 어떻게 공부하고 있는지도 살펴봐야 합니다. 전략과목과 취약과목의 시간배분은 잘 되었는지, 비효율적인 공부방법을 고수하고 있지는 않은지, 너무 폐쇄적으로 학습하고 있는 건 아닌지 한번쯤 되돌아 볼 필요는 있습니다. 저희 클리닉에서는 학생의 현재 학습상황을 공유하고, 함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짜 나갑니다. 학생들은 생각보다 본인의 약점과 보완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생각해 볼 시간여유를 갖지 못하고 있고, 타율적인 학습에 익숙해져 있어 실천의지가 부족할 뿐입니다. 이번 방학에는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해 보고,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어떠한 전략을 가져야 하는지 한번 쯤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그동안 실천하지 못했던 학습계획들을 하나씩 달성해 보는 보람도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글 아름에듀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8
- 공부 계획 세우기와 실천에 관한 끝판왕!!! 공부의 세계에 입문한 후 10년이 넘도록 공부와 시험이 직업이 되는 것이 대한민국만의 현실이 아니라 선진 문명국가의 실정이다. 공부를 잘하고 좋은 성적을 내려면 꼼꼼한 계획과 적극적인 실천이 중요함은 따로 강조할 필요가 없을 정도이다. 몇 주간 연재된 필자의 글을 보신 분들이 학생들이 꼭 읽어야 하는 내용을 부탁해 오시는 경우가 있어, 공부에 몰입하여 최선의 결과를 내는 방법에 관해 서술해보겠다. 1. 자신의 상황과 위치 파악이 계획보다 중요하다!전교 300등이 1년 내에 전교1등이 되어 서울대에 합격하기로 결심했다면, 주변 친구들의 반응이 재미있을 것이다. 즉 자신의 상태에 관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스스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직접 지도하는 분들의 냉정하고 진지한 판단이 필요하다. 부족해서 보완할 점, 이미 잘 하고 있어 완급조절을 할 부분, 공부에 대한 정신자세 등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뿐만 아니라 개선의 가능성까지도 엄격하게 살펴야한다. 2. 현 상태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점을 찾자!문제점이 공부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공부에 집중할 환경이 아니라면 이에 대한 철저한 개혁이 필요하다. 핸드폰 중독자, 게임 중독자, 스포츠광, 음악매니아. 어느 하나도 공부가 잘 되기 힘든 조건이다. 삶을 단순화하여 공부와 잠이라는 구도를 확립하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위의 것들은 두 시간 정도 즐기는 선에서 멈춰야한다. 학생들은 필자의 이런 생각에 반감을 가지겠지만, 아버지께서 근무시간에 게임하시고 친구들과 카톡질을 한다고 가정해봐라. 머지않아 가족의 삶의 기반이 흔들릴 것이다. 학생들은 무모한 도박을 멈추고 자신의 인생을 생각해야한다. 3. 주변 정리가 끝난 후엔 영어 수학부터 해결하자.영어 성적 올리기 위해 수학을 줄이거나 그 반대로 하는 것은 옳지 않다. 영어와 수학의 에너지 투입은 2:3 정도가 좋다. 이 두 과목을 공부하면서 공부의 틀이 잡힌다. 학기 중에 5시간, 방학에 10시간씩 해라. 이 정도가 오바라고 생각하면 세상을 너무 모르는 것이다. 이 과목들은 노력과 성실함 부족하면 꾸준히 성적이 떨어지게 된다. 공부하는 과정에서 부족한 점을 정확히 찾고 이에 대한 개선 작업을 해야 한다. 보완이 잘 이루어질 때마다 성적은 한 단계씩 오른다. 1년만 이렇게 해도 눈에 보일만한 향상을 맛 볼 것이다. 필자의 제자 중에는 중3때 수학 50점이었지만 수능에서 수리100점을 만든 학생도 있다. “절대적인 실천의지와 노력”만이 “단시간의 요령과 효율성”이라는 편법을 무너뜨리는 전술이다. 4. 영수와 다른 과목의 비율???영수에 안정감이 있는 학생들은 공부양이 많은 편이다. 자연적으로 국어, 과학 등의 타과목을 방학이나 비시험기간에도 꾸준히 준비를 한다. 하지만 이제 마음잡고 공부 시작한 영수에 올인하는 우리 학생들에게는 해결하기 힘든 난제이다. 최상은 아니라도 최선의 방법으로 해결하자. 시험 2주전부터 공부양을 좀 더 늘여서 주말에 타과목을 준비하자. 그래도 모자라면 영수를 조금씩만 줄이자. 이렇게라도 한다면 분명히 지난번보다는 좋은 성적이 나올 것이다. 5. 공부하는 동안의 마음가짐???원대한 목표만 생각하고 헛배 부른 느낌으로 살지 말자. 내일이 시험이라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공부해야한다. 그래야 지금 친구랑 주고받는 문자질의 한심함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등수를 생각하기 보다는 책의 내용 이해의 완성을 생각해야한다. 6. 시험이 끝난 후...해방감은 최대한 즐기자. 딱 하루만!!! 충분히 즐긴 다음 날 계획상의 오류를 점검하고 실천에서의 문제점에 대한 스스로의 진지한 비판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처음부터 틀을 다시 짜고 또 달리는 것이다. 고된 노력은 큰 결실로 다가오며 절대 자신을 배신하지 않는다. 왜 부모님들께서 열심히 공부하라고 하시는지 학생들에게 물으면 “좋은 대학 가야 취직 잘 한다”고 말하기 쉽다. 이 말에는 약간의 비약이 있다. 큰 기업과 좋은 직장의 대표들은 하기 싫은 공부를 꾹 참고 열심히 할 수 있는 사람이 사회에서 성실하게 자신의 일을 해나갈 인물이라고 판단한다는 말을 추가해야한다. 어릴 때부터 뺀질거리고 나랑 체질에 맞지 않는다는 소리를 하며 회피하는 사람에게 어느 누구도 핵심 업무를 맡기고 싶지 않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수준수학과학학원 박수준 원장 기고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6
- 재원생의 95% 이상이 성적향상하며 급성장세 보여 ▶올해 수능을 치른 고3 A양. 지난 5월 말 ‘국풍2000’에 처음 등록할 당시만 해도 모의고사 언어성적이 늘 60점 대였다. 하지만 이번 수능에서 95점을 받아 가파르게 성적이 향상됐다. ▶고1 B군도 지난 5월 말 ‘국풍2000’에 첫 등록 당시 내신에서 국어성적이 60점대로 5등급이었다. 하지만 한 달 만에 치른 기말고사에서 80점대 후반 성적으로 2등급을 받았다. ▶평소 60점대 성적의 고1 C군은 지난 10월 ‘국풍2000’에 등록해 내신대비를 하고 싶었다. 하지만 시험기간에는 등록을 받지 않는 ‘국풍2000’의 규칙상 수업은 듣지 못하고 학원에서 제공해준 교재만으로 혼자 공부해 중간고사에서 국어 95점으로 1등급의 성적표를 받았다. 이렇듯 고등부 학생들이 단기간에 이룬 성적향상은 실로 놀랍다. 지난 8월15일 첫 개강한 중등부 학생들 또한 마찬가지다. 등록 당시엔 70~80점대 성적이었지만 현재 대부분 학생들이 90점대 성적으로 뛰었다. 이러한 결과는 학부모들 사이에 급속히 입소문으로 번져 꾸준한 재원생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국풍2000’의 윤산 대표는 “개원 후 7개월 남짓한 짧은 기간이지만 내신과 모의고사에서 재원생의 95% 이상이 90점대의 성적향상을 이뤄 퇴원율이 거의 제로에 가깝다“고 전한다. 국풍2000-국내 최대 국어문제은행 사이트, 도서출판사, 학원 운영 국풍2000은 국어문제은행 사이트 국풍2000, 도서출판 국풍2000, 국풍2000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큰 국어문제은행 사이트 국풍2000은 전국 국어 교,강사 25,000여 명이 활동하며, 정식 집필진 100명, 60여 곳의 동맹학원이 있다. 다음 카페 ‘국풍2000’을 운영하면서 공유된 자료를 바탕으로 100명의 집필진이 창작한 중고등부 전 학년, 전 출판사 문제를 국풍2000 문제은행 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있다. 도서출판 국풍2000은 EBS변형문제인 EOS시리즈, 국어영역 B형 모의고사 교재 등을 출판 판매하며, 내년에도 16권의 국어, 논술교재를 출판 판매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학원 맞춤형 교재제작을 통해 각 학원들이 원하는 교재를 제작한다. 은행사거리에 위치한 국풍2000 프랜차이즈학원 1호관인 KNP학원은 국풍2000이 보유한 최고의 교재와 최강의 강사진, 그리고 중계동에서 시간 대비 가장 저렴한 수강료로 놀랄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주1회 4시간씩, 반별 최대 8명 정원으로 중등부는 2명의 강사가 독서논술 2시간, 문학 비문학 2시간 수업을 진행한다. 고등부는 3명의 강사가 들어와 문학 80분, 비문학 80분, 화법 작문 문법 모의고사 80분 수업을 진행한다. 내신기간에는 학교별, 출판사별로 반 편성을 하고, 단 1명의 학생일지라도 반을 구성해 수업한다. 또한 철저한 숙제검사로 학생이 틀린 문제를 이해할 때까지 토론식으로 피드백 수업을 진행한다. 고등부, 겨울방학 특강으로 내신 수능 논술 모두 잡는다! 고대시가부터 조선시대 가사까지 전 장르를 총정리 하는 ‘고전운문 특강’은 고전운문을 읽고 해석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효과적이며, 내신 및 수능의 기초를 다질 수 있다. ‘비문학 독해 특강’은 독서영역으로 분류되는 인문 사회 과학 예술 독서 기술 등의 유형을 완성하고, 2014년도 수능에서 최대 변수인 화법 작문 문법유형과 수험생들이 가장 약한 어휘를 실전 기출문제를 통해 그 유형을 마스터한다. 8주 완성의 ‘논술특강’은 주1회 3시간씩 진행된다. 3시간 중 1부에서 논술입문을 위한 이론수업을, 2부에서 실전 기출논술의 유형을 통한 논술유형 파악, 3부에서 실전논제를 통한 실전논술을 진행한다. 이 때 학생들이 제출한 논술 답안지는 다음 주 공개첨삭을 통해 모범답안을 제시해 객관성을 확보하고, 1:1 대면첨삭을 통해 꼼꼼하게 지도한다. 논술특강은 인문논술반과 수리논술반으로 따로 진행되며, 강사진은 재수종합반 전문인 이투스 토마토 논술팀으로 구성됐다. 중등부, 겨울방학 프로그램으로 탄탄한 국어 논술의 기초체력 쌓는다 국풍2000에서는 중등부 학생들의 국어 선행완성, 독서논술 기초완성을 위한 배경지식 함양을 목적으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각 학년별 집중선행반의 문학 비문학수업은 다음 학년에서 배울 주요 6개 출판사의 통합교재로 일 년 프로그램을 완성한다. 독서논술수업은 NIE를 통한 독서토론수업, 중학교 과정에서 꼭 읽어야 할 필독서 100권 중 주 1권씩을 선택해 읽고 독후발표회로 진행되는 독서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최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국어인증반 수업을 운영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6
- ‘연산’, ‘창의사고력 수학’을 뛰어넘자! 새 학기를 앞두고 예비 초등학교 1,2학년 중학교1학년의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관심과 걱정이 쏠리고 있는 것이 ‘스토리텔링 수학’이다. 올해부터 수학 과목은 스토리텔링 수학교과서 내용이 확 바뀌기 때문이다. 앞으로 학년별로 단계적으로 적용된다고 발표된 가운데 그 고민은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2013년도부터 바뀌는 새 수학교과서, 새롭게 열리는 스토리텔링 수학, 우리아이가 과연 잘 적응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학부모를 위해 중계 GMS, 조창모 원장이 진단과 학습법을 제시해주었다. 스토리텔링 수학, 도입 배경? 스토리텔링 수학교과서는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지난 2012년 1월 교육과학 기술부가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을 발표로 도입되었다. 올해는 초등 1,2학년과 중학교 1학년이, 2014년은 초등 3,4학년과 중학교 2학년 그리고 다음해는 초등5,6학년과 중학교3학년이 개편된다. 개정 교육과정의 초점은 ‘학습부담 감축, 학습흥미 유발, 폭넓은 인성 교육’ 등에 맞춰져 있고, 이는 입시 대비 변별력 확보를 위한 수학을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수학교육으로 개선하겠다는 취지에서 기인되었다. 교과부에선 요약이 된 설명과 공식 그리고 문제위주로 구성이 되어져있는 기존의 교과서에서 수학적 의미, 역사적 맥락과 실생활 사례 등 스토리텔링 방식을 통해서 유기적으로 연계를 하여 수학에 관한 학생들의 흥미와 이해를 높인다고 설명을 하고 있다. 중계 GMS 조창모 원장은 “학부모나 학생들은 수학에 스토리가 들어가는 학습패턴을 받아들이는 것이 막막할 수밖에 없다. 과거에는 특목고를 준비하는 학생만 창의사고력 수학을 공부를 했고 특목고 입시문제도 창의사고력중심의 문제를 출제해왔다. 그런데 올해부터는 창의사고력 수학개념이 공교육의 교과과정으로 들어온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전한다. 연산 중심 교과 & 창의사고력 과정 병행이 관건! 조 원장은 “스토리텔링 교과서는 수학사 탐구형, 실생활 연계형, 혼합형 등을 들을 수 있다. 다시 말해 수학 개념이 탄생하게 된 역사적 배경과 실생활 속에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를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 놓았다고 생각하면 쉽다.”며 “스토리텔링 수학은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역사적 배경과 더불어 이해하고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알아야 대비할 수 있다.”고 전한다. 그럼 어떻게 대비를 해야 할까? 기존의 연산중심의 교과 과정과 함께 창의사고력과정을 병행해서 준비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사고력을 키우고 수학적 상상력을 키운다는 면에서 창의사고력수학과 스토리텔링수학은 공통점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마이너스의 개념, 처음 접할 때 아이들은 수학이 정의에 의해 만들어진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기존 교육에서는 규칙성 파악을 전제로 암기해서 응용하는 것에 주력해왔다. 왜 그런지에 대한 설명이 빠져있었다는 것. 반면 스토리텔링수학에서는 ‘개념이 나오게 된 배경’, ‘수학자들의 이야기’, ‘실제 생활과 관련 있는 수학’ 등을 가지고 생각하는 학습을 해야 한다. 조 원장은 “스토리텔링 수학은 초등 저학년 때 시작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고, 늦어도 중1학년 되기 전에는 시작해야 변화된 수학교육과정에서 뒤처지지 않는다.” 며,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타인이 이해할 수 있도록 풀이 단계마다 논리적으로 서술하고 설명해야 하기 때문에 생각과 토론을 통해 자연스럽게 개념과 원리, 규칙성 등을 배워야 한다. 또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개념과 원리가 나오게 된 배경, 과정에 대한 궁금증도 풀게 된다. 따라서 평소 ‘독서습관’은 물론 ‘토론하는 습관’ 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스토리텔링 수학 교과서 학습법으로 ‘토론’을 강조함과 동시에 이를 위해 수학일기나 독서의 습관화를 추천하는 것이다. 비슷한 주제의 책을 여러 권 읽고 깊고 넓게 지식을 축적하는 것 역시 좋은 방법이다. 아이의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고 싶다면, 열린 마음과 함께 ‘왜’라는 꼬리질문을 통해 다양하게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을 권장한다. 조 원장은 “수학학습과 일상에 거리를 두지마라. 부모님과 함께 장을 보러가서 계산하기, 놀이터 2013-02-19
- 10년 이상 경력의 전문 청능사가 상담부터 보청기 조절, 수리까지 31년 역사를 자랑하며, 2011년 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보청기부문 1위에 빛나는 난청케어 전문업체 ‘복음보청기’. 전국 주요 도시에 체인망을 갖추고, 전문적인 고객관리 및 사후관리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쌓아 나가고 있는 복음 보청기는 개개인에 따라 다른 난청의 유형과 정도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각 소비자에게 적합한 보청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유럽, 미국에서 첨단기술로 개발된 다양한 브랜드의 보청기를 제공하고 있다. 복음보청기 노원센터 또한 노원역 교보빌딩 인근에 10년 넘게 둥지를 틀고 난청으로 고통 받는 지역민들에게 친절함과 꼼꼼함으로 신뢰를 쌓았다. 그리고 지난해 말 10년 이상 경력의 전문 청능사인 정인성 대표가 7호선 노원역 6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다모아 빌딩으로 센터를 이전했다. 미국 유럽 등 멀티브랜드 갖춰 선택의 폭 넓으며, 수리실 따로 두고 있어 신속한 A/S 가능 “보청기는 그 기능에 있어 모두 비슷비슷하다. 누가 상담해주는지, 누가 조절해주는지, 청력재활프로그램이 얼마나 잘 되어 있는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정인성 대표. 그의 말에서 느껴지는 자신감은 그의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면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청능사 자격증을 보유한 정 대표는 복음보청기 종로3가 난청센터 매니저를 비롯해 부평, 부천지역 매니저를 역임했다. 대학병원 이비인후과 보청기 상담실에서 보청기 제작, 조절, A/S를 담당하고, 농아학교와 전국 교육청 보청기 FM시스템 출장서비스와 보청기 교육을 담당했다. 이외에도 복음보청기 전국출장 서비스, 개인 이비인후과 보청기 출장 서비스를 담당했다. 그는 특히 대학병원 보청기 상담실에서 근무할 때 다양한 유형의 난청환자들을 맞았다. 가장 기억에 남는 환자가 생후 1개월 된 신생아다. 뇌관유발반응검사인 ABR 검사를 통해 청력대가 100dB이 나온 이 신생아에게 6개월 동안 보청기로 소리에 대한 반응이 있는지를 관찰했고, 다행히 소리에 대한 반응이 있어 한 쪽 귀는 CI(인공와우)수술하고, 한 쪽 귀는 보청기를 사용하며 지금은 유치원에 잘 다니고 있다고 한다. 이렇듯 정 대표는 생후 1개월 신생아부터 100세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을 상대하며 상담부터 보청기 조절, 수리까지 모두 가능한 전천후 청능사다. 복음보청기 노원센터에는 실제로 수리실이 따로 있어 보청기를 연구소에 보내지 않더라도 신속한 A/S가 가능하다. 정 대표는 “저희 센터는 스위스 독일을 비롯한 유럽제품과 미국제품 등 멀티 브랜드를 갖추고 있기에 고객 선택의 폭이 넓다”며 “혹 타사 보청기 제품을 쓰더라도 고장이 나거나 조절부분에 있어 만족을 못할 경우 저희 센터를 방문하시면 언제든 상담 및 수리접수가 가능하다”고 전한다. 미니 인터뷰-정인성 대표에게 듣는 ‘보청기 착용 시 이것이 궁금하다!’ ▶보청기 처음 착용 시 본인 및 상대방의 목소리가 울려서 들리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귓속에 삽입하는 보청기의 경우 외이도를 밀폐하기 때문에 압박감을 느끼고, 저주파수의 증폭으로 인해 소리가 울리게 된다. 적응기간이 짧은 분들은 보청기 조절 및 Vent(보청기의 작은 구멍)를 만들거나 보청기 케이스를 새로 제작해야 한다. ▶보청기 처음 착용 시 보청기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고 하는데? -보청기를 구입하는 고객들은 보청기를 착용하면 무조건 잘 들린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보청기를 착용했다고 해서 바로 소리를 잘 듣는 것이 아니다. 그동안 잘 듣지 못하던 소리가 갑자기 크게 들어옴으로 인해 느끼는 소리의 불균형과 귓속에 보청기가 들어감으로 해서 느끼는 이질감이 있다. 평균적으로 6주 정도 시간을 갖고 꾸준한 적응훈련 과정을 거쳐야 소리를 잘 들을 수 있다. ▶보청기에서 삐~삐 소리가 계속 들리는 현상은? -삐~소리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 음식을 씹을 때, 말을 할 때, 하품을 할 때, 고개를 움직일 때 발생되는 경우가 많다. 귀걸이형 보청기의 경우 부착된 ear-mold가 헐거워서, 튜브가 습기로 인해 딱딱해지면서 끊어진 경우, mic의 이탈로 인한 Feed back(음향 되울림 발생), 귓속형 보청기의 경우 쉘이 헐겁거나 잘 안 맞아서 소리가 날 수도 있다. 귓속형 보청기의 경우는 센터에 방문해 귀본을 떠서 쉘을 다시 제작해야 한다. ▶보청기 소리가 갑자기 작아지고, 갈라져서 들리는 경우는? -보청기 부품에는 크게 마이크(소리가 들어오는 부품), 증폭기(소리를 증폭시켜 주는 부품), 리시버(스피커처럼 소리를 내보내는 부품)가 있다. 마이크와 리시버에 귀지, 먼지 등 이물질이 쌓이면 소리가 작아지고 갈라져서 들릴 수 있다. 보청기는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꼭 정기적으로 센터에 방문해 점검 및 청소를 받아야 한다. 고장 난 보청기의 지속적인 사용은 청력에 매우 안 좋다. 한미정 리포터 do 2013-02-19
- 논리독해 & 고난이도 수학 잡는 심층 수업을 한 번에~ 신학기를 앞둔 고등학생 학부모는 ‘어려워진 학습, 학생 관리’에 머리는 복잡하고 마음은 급해지기 일쑤다. ‘고등부의 심층 학습’ ‘철저한 학생 관리’ 모두를 책임져 줄 수 있는 학원은 없을까? 대학 입시 최전방에 선 고등부 학부모를 위한 희소식을 전한다. 학원 문을 연지 불과 1개월, 최상위권 고등 재학생들이 몰려들고, 텝스 강좌에 관한 문의가 쏟아지고 있는 은행사거리 S 학원. 고등부 재학생을 중심에 둔 영 수 연합 심층 학습, 재원생 심층 관리가 강점인 학습관리시스템을 들여다보았다. 미국 로스쿨 학생 이정로 강사, 최상위권 학생을 위한 무학년 Supreme Class부터~ 외국어영역의 이정로 대표강사는 현재 미국 명문 로스쿨 재학생이며, 동시에 국내에서는 텝스 논리독해분야의 1인자, 종로텝스학원에서 전타임 최 단기 마감을 기록한 인기강사다. S학원의 영어강좌는 최상위권 학생을 위한 Supreme Class, 상위권을 위한 A Class, 중상위권 B Class, 고등 영어를 시작하는 Build Up 강의를 단과 형태로 마련해놓고 있다. 특히 1%의 최상위권 학생을 위한 Supreme Class는 논리독해 1인자로 알려진 이정로 대표강사가 ‘논리독해’를 중심으로 직접 강의를 진행하고 있어 벌써 많은 학생들이 몰리고 있다. 이정로 강사는 “Suprem Class는 대한민국 최상위 고등학생들이 목말라했던 강의가 진행된다. 무학년제로 특목고 또는 일반고 최상위권 학생을 대상으로 수능 기출문제와 텝스를 병행해 수업을 진행하는 만큼 고난이도 문제를 집중 지도하고 있다.”고 전한다. 또한 ‘논리독해 학습법’은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수능 외국어 영역의 고난이도 지문을 논리적으로 읽어낼 수 있기 위해 심층적인 수업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희소식이 되고 있다. 단어와 어휘력을 높여 독해를 하려는 기존 영어 학습법을 벗어나 지문을 읽으며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추론하고 예측하는 훈련을 통해 글쓰기 말하기 구조 모두를 마스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논리독해’에 대한 요구가 더욱 높다. 이정로 강사는 “논리독해 수업은 지문의 한 문장 한 문장을 천천히 읽으면서 “큰 그림”을 파악하고, 막연히 읽어 내려가기 보다는 항상 예측하는 훈련을 하게 된다. 따라서 수많은 지문을 논리적으로 파악하는 스킬을 배우면서 글쓰기, 말하기 구조 전체를 배우게 된다.“고 전한다. 학생 수준별 진도별 ECS 시스템의 활용, 수학의 취약 영역 완전극복! S 학원의 수학강좌는 학년별 수업이 아닌 수학 학습 진도별로 수업을 진행한다. 고등 수학은 학교별, 학생별 학습 교과 및 학습 진도의 격차가 천차만별인 만큼, 학생이 자신의 취약 영역을 골라 학습 진도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해놓았다. 예를 들어 고등 수학 상, 하 또는 고등수학 1, 2 , 기하/벡터 등 학습 영역별로 구성해놓아 각 영역별 부족한 학생들이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다. 김지형 수학 대표 강사는 “수학은 기본적으로 학생 스스로 많은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스스로 풀이 과정을 고민하고, 개념을 기억해내 문제에 응용할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라며 “문제를 푸는 것은 타 단과학원과 똑같지만, 풀이 후 학생 개인별 관리만큼은 우리 학원이 탁월하다.”고 전한다. S학원 수학과에서는 정규 수업시간 이외에 ECS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학생들이 문제를 풀고, 틀린 문제를 오답 정리하는 과정에서 스마트폰을 활용, QR 코드를 읽어내면 관련 문제에 관한 동영상 학습 강의를 반복적으로 듣고 문제 풀이에 활용할 수 있다. 이어 학생 개인별로 틀린 문제와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재 출력해주고 다시 풀게 함으로써 반복적인 훈련으로 취약한 문제 유형을 확실히 잡을 수 있다. 영어 수학 연합 단 2013-02-19
- 완전 학습, 완전 관리 학원에서 완성! 미국 USC(남가주대학) 경제학 전공, MBA 경영대학원 마케팅 전공. 외국인 기업 한국 부지사장 출신. 청소년 심리상담사, UCLA 이중언어프로그램 TEFL수료, 대치, 일산, 목동 등지에서 학원 운영 및 직강 12년 경력, 피나클 홈스쿨링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학부모의 영어 학습의 조언자로 유명세를 얻어 온 Casey Yi. 그가 노원, 도봉, 강북지역에서 상담 문의해오는 수많은 학생들의 열의에 힘입어 중계본동에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완전학습 시스템을 갖춘 초중고 연계 영어학원 ‘Pinnacle English Prep’을 새롭게 오픈한다. 영어 완전학습을 위한 Pinnacle English Prep의 새로운 학습 시스템에 관한 정보를 정리해보았다. 학습유형검사와 렉사일/WCPM 지수 검사가 토대, ‘학생 중심의 익힘 학습’에 주력 Pinnacle English Prep의 초중고 모든 재학생에게 적용되는 기본 학습 시스템은 학생의 학습력과 관심 분야를 파악하는 학습 유형검사와 Reading 속도, 독해 능력을 파악하는 렉사일 지수 검사로 시작된다. 이를 토대로 미국 공교육과 사교육에서 인정받고 국내 외국인학교에서도 수업하는 ‘Reading Assistant 와 Fast Forword'' 프로그램을 활용해 학생 개인별로 관심 분야와 WCPM 지수에 맞춘 영어수업을 온/오프라인상에서 진행한다. 또한 주 7일 24시간 가정에서의 학생 수업 몰입도와 학습적 발전 사항까지도 관리프로그램을 통해 관리/코칭한다. 더불어 학생들이 빠르게 책을 따라 읽고 이해력을 높이며, 고급 어휘를 익혀 SAT와 TOEFL의 에세이를 쓸 수 있는 프로그램도 확장시켜 적용한다. 결과적으로 ‘영어책 천 권 읽기’를 목표로 학생들이 온라인상에서 자신의 렉사일 지수에 맞는 책을 읽고 천 장의 에세이를 쓰게 되며, 꼼꼼한 첨삭 관리를 거쳐 학생 스스로가 교육청 에듀팟에 올리게 된다. 이는 특목중, 특목고, 대입의 입학사정관 전형까지 입시 자료로 활용된다. 학생 한명 한명에 맞춘 개별 온라인 학습 진도 관리에 주력하게 된다. Casey Yi 원장은 “가장 좋은 영어공부는 부모님이 영어 원서를 감정과 대화을 담아 자주 읽어주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를 학원에서 관리해준다는 의미가 크다. 영어를 배우는 단계에서 익히는 단계로 이동하는 초등부는 초등 4학년 이상을 무학년제로 운영되며 영어 독서를 통해 영미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고 전한다. 한 문제도 놓치지 않는 완전 학습이 목표, 스마트 환경 & 철저한 학습 관리! Pinnacle English Prep.에서는 타 학원에서 진행해 온 중고등부 학생들의 2주간 내신 수업은 하지 않는다. 대신 평상시에 학교 수업 내용을 완전하게 익히도록 지도하며 찍어서 맞거나 감으로 정답을 찾는 잘못된 학습법을 해결하는 ‘120점 만점제’를 실행한다.‘문제은행’을 확보, 평상시 학교 영어 학습과 연계해 학교별로 다른 학습 진도, 교과서 차이를 극복하고 온라인상에서 학생들이 직접 학습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즉 하루 일과가 끝나면 학습 자료 또는 암기해야 되는 단어, 구문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항시 외우게 하고, 기출문제, 예상문제, 평가문제로 구분해 온라인상에서 문제 풀이를 통해 스스로 학습을 관리할 수 있는 학습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다. 이때 학원에서는 학생 개인별 온라인 출결 관리는 물론 학생별로 어떤 문제에서 틀리는 지 확인하고, 틀린 유형의 다른 문제를 풀도록 유도해 결과적으로 한 문제도 틀리지 않도록 완전 학습을 진행해간다. 또한 시험 직전 대비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지식과 시험의 간격을 줄일 수 있도록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단순 암기를 벗어나 개념의 응용 적용을 활용하도록 지원해준다. Casey 원장은 “우리 학원에서는 학교 수업은 온라인상에서 완전 학습을 하고, 학원 수업은 학원에서 완전하게 이루어지도록 관리한다. 사교육은 학교의 보충학습이 아니다. 학교에서 할 수 없는 영역까지 해줄 수 있는 사교육이 필요하다.”고 의지를 전한다. Pinnacle English Prep.에서는 중1 2 3, 고1 예비까지 그날 배운 수업 내용에 해당하는 시험을 거쳐 테스트 후 멘토 강사의 감독 하에 틀린 문제의 개념 노트와 오답 노트 정리를 통해 완전학습을 실시, 그날 배운 내용을 그날 완전히 익혀 귀가시킨다. 특히 수업 불참석한 학생들을 위한 효율적인 보강 학습을 위해 실제 수업이 녹화된 동영상 강좌를 실시간으로 활용하거나, 화상 수업을 요청하 2013-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