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수능 분석 풀이가 강점

4등급 수학 열등생을 1등급으로 Up!

‘수능적 마인드’와 ‘점수 올리는 최적화된 풀이방법’ 제시로 놀라운 성과를 보다!

지역내일 2013-02-26

책상머리에 앉아 열심히 공부하는 모의고사 3~4 등급 학생. 하지만 늘 같은 등급, 같은 점수를 맴돈다면, ‘수학 풀이에 대한 신세계!’ ‘수학에 눈을 떴다’는 학생들의 놀라운 평가를 받아온 박재환 원장의 수학 강의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좋다.


광고 없이 건영3차 상가에서 고3 ‘수능 분석 풀이’로 명성을 쌓아온 박재환 원장의 고등부 수학전문학원. ‘원장 직강’, ‘수능 풀이방법’ 을 고집하는 ‘모의고사 분석반’이 핵심이다. 2013년 수능에서 수리 4등급 학생이 1등급 후반~2등급으로 올라서고, 고3 수강생 모두 대학 진학에 성공한 성과가 더욱 시선을 끈다. 공교육 정교사 13년, 수학 강의 6여년 경력의 박재환 원장이 ‘수능 수학’에 맞서는 ‘고등 수학 정복법’을 들어보았다.


 


수능 고득점이 목표라면, 고3 학생 학습 전략을 바꾸어라!


박재환 원장의 고3 수학 강의는 원장 직강의 ‘모의고사 분석 풀이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능을 코앞에 두고 준비해야 되는 고3 학생들의 목표는 고3 수학 학습의 목표는 ‘수능 등급을 올리는 것’이고, 이는 ‘문제의 답은 맞추는 것’에 집중한다.


따라서 이곳에서는 학생들이 수학적 마인드를 갖고 기존 모의고사 문제 하나 하나의 유형을 파악, 분석하고 풀이에 접근하는 방식을 알려주는 강의가 핵심이다. 박 원장은 “고1, 2 학생이 내신 중심의 수학 학습을 한다면, 고3은 ‘수능 방식의 수학 풀이법’을 배워야 된다. 똑같은 문제도 풀이 방식은 다양하다. 한 문제를 놓고 유형 분석을 하는 과정에서 학생식 풀이 방법과는 다른 새로운 시각으로 풀이에 접근하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고 정리한다.


즉 출제 문제에 담긴 평가원의 의도, 즉 평가원에서 왜 이런 문제를 냈는지를 파악하고 학생식 풀이로 7~10분이 걸린다면, 문제를 다른 접근 방식으로 바라보고 다른 해법을 찾아 2분내 가능한 문제 풀이법을 제시해준다. 이를 학생들로 하여금 훈련시키고, 학습 시키는 것. 이것이 박 원장이 추구하는 고3 학생들의 수학 학습법이다.


수능 시험의 수리영역은 100분 안에 30문제를 풀어야 되는데, 문제당 3분 20초안에 풀어내야 되는 조건에서는 쉬운 문제는 빨리 풀고, 어려운 문제에는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맞지만, 그것 역시 어려운 문제를 10~15분 걸려 푼다면, 고득점, 고등급은 생각할 수 없다는 것.


 


새로운 풀이법 습득, 빠른 시간 내 고난이도 문제 정복이 ‘등급 올리기’의 비결


박 원장은 “수학 3~4등급 학생들이 2등급으로 올라서려면, 반드시 4점짜리 문제를 정복해야 되는 데, 이것은 학생들이 배워온 개념 중심의 풀이로는 어렵다.” 며 “가장 안타까운 경우는 개념 중심의 내신 공부에 집중해 온 수학 3~4 등급 학생이 고3이 되어서도 오답정리를 하면서 무조건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라며 “왜 등급이 나오지 않는 지 이유를 찾아 학습 전략을 바꾸어야 된다.”고 전한다.


또한 “고3은 더 이상 내신 위주가 아니라 수능적 학습으로 바꾸어야 한다. 등급을 올리고 싶다면 풀이시간을 줄이면서 고득점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기존 평가원 모의고사 기출 문제를 분석한 자료를 바탕으로 새로운 풀이로 풀이 시간을 줄이는 것이 현명하다.” 조언한다.


그런 면에서 6월, 9월 모의고사는 수능의 예고편이다. 따라서 강사의 역할은 6월 기출 문제를 분석을 해서 EBS 교재에 출제된 30문제 유형이 어떤 것이 있는 지 분석해서 뽑아내고 학생들의 학습 훈련을 지도하는 것. 실제로 박 원장은 수능 기출문제를 분석, 단원별로 정리해 놓은 자체 교재를 사용해 강의를 한다.


 


고등 1, 2학년, 3~4인의 소수정예 & 원장이 직접 맞춤형 클리닉 수업 진행


고등 1, 2학생의 수학공부는 ‘개념위주의 공부’를 강조한다. 서술형 50%를 공략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개념을 잡고 문제 풀이 과정을 꼼꼼하고 정확하게 정리하는 습관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서술형으로 보는 수리 논술을 차곡차곡 준비한다는 점에서 내신에서 ‘서술형 문제’를 잡고 가자는 의미에서다.


박 원장은 “ 학부모들의 착각 중 하나가 ‘선행’을 통해 반복적으로 훈련하면, 점수 혹은 등급이 잘 나올 것이라는 생각이다. 그러나 무리한 선행은 정작 공부를 해야 할 고등학생을 수포자 (수학포기자)로 만드는 지름길이다. 이때는 해결방법이 없다.”고 조언한다.


따라서 고등1, 2학년 때는 스스로 수학을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어려운 문제 풀이를 통해 스스로 훈련하고, 오답을 정리하는 과정을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곧 고등 수학의 풀이에 겁먹지 않는 힘이 된다.”고 전한다.


현재 고등1,2학년 수업은 주2회 3~4명으로 구성된 소수 정예로 진행된다. 90분은 인터넷 강의를 통해 자기주도 형태로 ‘개념 원리’를 정리하고, 문제를 풀고 나머지 90분은 원장이 직접 학생 1:1 맞춤형 클리닉 수업을 진행, 풀이과정에서 개념이 잡아주고 있다. 또한 학생의 수준에 따라 내신 중심의 수업과 모의고사 기출문제 풀이를 병행해나갈 예정이다.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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