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영어, 시작이 달라야 한다!

공교육 주도의 실용 영어 & 한국식 입시에 강한 초등 영어의 Smart 학습법 제시!

지역내일 2013-02-26

지난 2월19일 상계제일교회 지하 강당에 모인 150여명의 초등 학부모들. 표현어학원의 중계캠퍼스에서 진행한 초등 영어 설명회에 참여하기 위해서였다. 소규모 설명회를 진행하려 했던 표현어학원에서는 학부모들의 쏟아지는 상담 문의와 성원에 힘입어 쏟아지자 급히 이곳으로 설명회 장소를 옮겨야 했다. 그만큼 ‘내 아이의 영어 교육, 어떻게 시켜야 되는가?’에 관한 초등 학부모들의 고민이 깊어졌다는 이야기다.


이날 설명회는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 정은화 원장의 주도로 ‘공교육 환경과 영어 수업의 변화’를 직시하고, 한국형 영어 학습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표현어학원의 학습 프로그램’에 관한 설명이 덧붙여졌다.


 


# 한영자 (가명, 40세/ 노원 상계 초6 맘)_ 회화 영어로 배우던 수업을 내신 중심 학원으로 옮겨야 되나? 고민했는데, 공부 방법의 큰 틀을 배운 것 같아요.


# 홍이영 (가명, 36세/ 노원 중계 초4 맘)_ 읽기 쓰기 말하기 문법 모두를 배우면서 아이가 질리지 않는 커리큘럼을 찾고 있었어요. 설명을 듣길 잘했다 싶어요.


# 김영숙 (가명, 39세/ 노원 하계 초5 맘)_ 우리 아이가 산만해 어떻게 영어에 재미를 붙여줄까 고민했어요. 일단 레벨테스트와 상담을 받아보기로 맘먹었어요.


 


공교육 환경과 영어 수업이 달라졌다!


정 원장은 설명회 서두에서 본인의 미국 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Emersion 환경에서도 문화적 이해와 더불어 제대로 학습하지 않으면 실력이 늘지 않는다.’고 단언하다.


“실제로 우리 아이가 영어로 원어민과 대화를 하면 한껏 뿌듯해지는 것이 초등 학부모의 마음이다. 그러나 의사소통을 위한 영어는 문법적으로 맞지 않아도 ‘짧은 Sentence’ 또는 ‘단어’ 연결만으로도 가능하다.”며 “이것을 Baby Talk이라 부른다. 정확도가 떨어지는 생활 영어가 과연 한국에서 유용한가? 를 고민해봐야 한다."


현재 한국에서의 초등 영어 교육은 ‘대입을 목표로 어떻게 영어를 공부할 것인가’ 와 ‘아이들이 사회에 나갔을 때 얼마나 활용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추어야 된다는 이야기다.


따라서 한국 공교육의 환경 변화를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우선 기존의 변별력 중심의 상대평가는 학습 목표 성취도로 평가하는 절대평가로 바뀌었다. 이는 타인과 비교되는 실력이 아니라 학년별 목표를 달성하는 수업이 중요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제 더 이상 모든 과목을 잘하기 위해 초등학생을 여러 학원으로 이리 저리 보내는 공부가 아니라, ‘학생에게 맞춘 학습 과목, 과정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의미가 있다는 것.


정 원장은 “설명회 후 우리 아이들이 몇 개의 학원을 어떤 목적으로 다니고 있는 지 곰곰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한국식 영어환경에 최적화된 초등 학습법을 찾아라!


공교육에서의 영어 수업 역시 기존 영어 학습법에서 탈피,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기초 학술이 가능한 실용영어를 완성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정 원장은 “앞으로 이런 교육 방식은 중 고등학교로 이어지면서 우리나라의 영어 수업은 실용성과 아카데믹한 내용이 접목되며 더욱 진화되어 갈 것이라고 예측된다.”고 전한다.


“그동안 가장 안타까웠던 경우가, 사교육 시장에서는 초등학교 때 실용 영어 중심의 말하기 쓰기 중심의 수업을 받던 초등학생들이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문법과 Reading’ 중심의 한국식 수업에 적응을 못하면서 내신 성적을 높이기 위해 개인 과외, 혹은 보습으로 이동하는 현상이었다. 하지만 짧은 시간 내 내신 성적도 오르지 않고, 만 12세에 70% 완성되는 언어적 감각 역시 둔감해지면서, 중2 때 다시 어학원을 찾아오는 괴리 현상을 많이 경험해왔다.”


더 이상 그럴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지금의 초등학생들이 입시를 접하는 시점에는 지금 변화된 영어 학습이 통합적으로 적용, 진화되어 갈 것임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공교육의 이런 변화는 읽기와 듣기 중심의 영어 수업은 ‘말하기 쓰기 중심의 영어’가 강조되고 있는 것. 이런 흐름을 앞서 파악하고 초등학생들이 ‘영어를 가장 잘 공부할 수 있는 방법론’을 개발한 것이 바로 표현어학원의 학습 프로그램이다.


 


말하기 쓰기 중심 통합 수업, 실용적이고 구체화된 초등 학습프로그램


정 원장이 말하는 표현어학원 초등 프로그램의 강점은 첫째, 수업 집중도와 참여도 향상 둘째, 재미있지만 빡센 수업 셋째, 중등 내신, NEAT, TEPS, TOEFL 연계 학습 넷째, 대입 수시를 위한 비교과 입시 준비가 가능하다는 데 있다. 또한 표현어학원의 초등 프로그램은 온라인 학습을 없애고, PAD 수업으로 Review test와 Offline 수업에서 매일 학습량을 소화하기 때문에 초등 학습 수강료를 낮추었다.


현재 표현어학원 프로그램은 P-Learning - Intensive Learning - Extensive Learning를 기반으로 Reading, Listening, Speaking, Writing 등 영어의 4대 영역에서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Chinks로 표현되는 고급 영어 자연스럽게 구현_ 어린아이들이 초등 고학년에 올라가면서 말하기와 쓰기에 주춤해지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고안된 프로그램이다. Chunks를 중점적으로 배워 Topic 별로 5~6개의 단어로 구성된 chunks를 암기해 배경지식을 넓히고, 글감을 키우는 한편, 고급스러운 영어 표현을 자연스럽게 쓰고 말하도록 지도하는 데 목표를 둔다.


300 또는 500개의 지문을 통해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기본기 확립과 문제 풀이, chunks 학습, 동일한 주제를 영역별로 통합 학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Smart Class 내에서는 Chunks Review test, R/L , Speaking , Writing test가 매일 이루어지고, 월별 Reading/ Listening Review test, 학기별 Pre-NEAT 성취도 평가를 통해 학습 완성도를 철저히 검증하게 된다.


 


미 초등 코스북의 토픽으로 배우는 Reading/ Summary Skill 훈련_Intensive Learning은 미국 초등학교 코스북에 나오는 토픽을 사용, 비판적 사고력과 이해, 그리고 Writing 실력을 키우고, 초등 영어 학습자가 배워야 할 Reading Skill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게 된다. 또한 한국 학생들이 취약한 Summary Skill을 꾸준히 훈련하는 한편, 토픽과 관련한 독후활동과 토론식 수업을 통해 Speaking 과 Writing의 자연스러운 훈련이 가능하다.


 


정확한 문법이 적용된 Debate, Journal Writing 등 논리력, 설득력 함양 수업_ Extensive Learning은 다른 학습을 기반으로 Debate, Journal Writing, Grammar & Writing, Speech, Storytelling, Book Club 등 다양한 학습 활동을 통해 논리적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학습 프로그램이다. 수준별로 정확한 문법을 배워 쓰기에 적용함으로써 문법의 활용능력을 높여 글쓰기의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중급 이상의 영어 실력을 갖춘 학생을 대상으로 Research - 분류 - 논리적 조합- 말하기 - 의견 설득 등을 배우는 Debate 수업을 통해 논리력과 설득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다.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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