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노원·도봉 총 4,2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강후기 JS뉴욕영어학원 재원생인 남혜수 학생이 보내준 수강후기와 텝스 고득점 비법이다. 혜수는 대원국제중학교를 졸업하고 올해 3월에 하나고등학교에 입학했다. 아주 성실한 학생이었다. 단어시험에 떨어진 적이 없고 아무리 숙제를 많이 내줘도 다 해왔다. 학원에 다니면서 텝스 실전시험 응시해 912점을 받았다. 많은 재원생들이 이 학생에 대해 궁금해 하기에 수강후기와 텝스 고득점 비법을 부탁했다. 흔쾌히 글을 보내 줬다. 텝스 고득점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문법과 어휘파트에서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아서 점수가 계속 어느 정도에서 머물렀다. 그래서 텝스 학원을 찾아봤는데 강남에 있는 학원을 다니기에는 왕복시간이 길어서 강북의 텝스 전문 학원을 찾다가 JS뉴욕영어학원에 다니게 되었다. 학원을 다니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선생님들이었다. 참고로 선생님들은 전원 해외 유학파이시다. 원장 선생님께서 듣기와 문법, 어휘 수업을 해주셨다(2월 중순부터는 듣기 선생님이 오심). 내 점수를 올리는데 가장 영향이 컸던 것 중 하나는 단어테스트였던 것 같다<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 2013-03-05
- 영어특기자전형을 노려라 지난 회차에서 2014학년도 수시의 비율이 64.4%로 늘었고, 그 중에서도 서류면접과 특기자의 비중이 증가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이제는 구체적으로 서류면접과 특기자전형이 무엇이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를 살펴볼 때이다. 특기자전형은 크게 과학과 영어로 나뉜다. 그런데 과학 특기자전형은 고등학교 재학 시절 올림피아드 대회 등에서 입상 경력이 있는 학생들이 주로 지원하기 때문에, 아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재수생이 도전하기에는 큰 부담이 따른다. 하지만 이과 재수생들이 실망하기엔 이르다. 대부분 문과에서만 선발할 것이라고 여기는 영어특기자전형에 이과 학과들도 선발 인원을 배정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올해 고려대는 신소재공학과 8명, 전기전자전파공학과 11명 등 자연계열 사범대와 보건과학대를 제외한 모든 과에서 ‘특별전형-국제<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나눔고딕 mso-ascii-font-family: 나눔고딕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0pt" l 2013-03-05
- 수능 2014듣기! 아는 만큼 들린다! 개정된 수능 2014의 가장 현저한 특징은 듣기문제의 비중이 늘어난다는 사실이다. 45문항 중 22문제로 50%로 늘어난다. 상대적으로 쉬운 단어들로 구성되는 시험이라는 이점을 최대한 취해서, 그 비중이 늘어 난 만큼 일단 만점을 받아야 좋은 수능성적이 보장된다. 듣기는 그저 소리가 들리면 된다 싶겠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물리적인 소리를 듣는 순간 그 소리에 얹어진 의미를 듣기 때문이다. 원숭이들이 이 나무에서 저 나무로 건너뛰고 놀며 “아오, 아오” 부르짖는다 하자. 듣는 사람이 ‘아오, 아오’의 의미가 무엇인지 모를 때는 그저 ‘아오, 아오’로만 들리나 그 의미, 예를 들어, 엄마, 엄마 라면, 그걸 아는 순간부터 엄마, 엄마로 들리게 된다. 그러니까 결국, 아는 만큼 들린다. 2014년 수능부터는 A형 B형으로 출제되는데, 듣기의 경우 그 22문항 중, A, B 형 공통문항이 10문항이며 나머지 12문항은, A형은 교과서에서 학습한 개념을 활용하여 충분히 풀 수 있는 난이도, 그리고 B 형은 다양한 배경지식과 문법학습이 필요한 난이도로 구성된다. 예체능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B형을 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 수능듣기에서는 주제, 주장, 목적 등을 묻고, 한 지문에 한 문제이며, 그림 상황에 맞는 대화를 고르게 되어 있고, 또 선택 지문의 순서와 선택답안의 순서가 동일한데, 2014 수능에는 주제, 주장, 목적 등에 대한 질문들에 의견 묻기가 추가되고, 1개 지문에서 2개의 문제가 나오는 문제가 신설되며, 그림에 대한 잘못된 묘사 추가되고, 또 선택지문의 순서와 답안의 순서가 동일하지 않게 변화한다. 그런데 이런 표면적인 요소들은 단 기간에 익숙해질 수 있으므로, 고 3이 아니면 특별히 이 형태에 신경써서 학습할 필요는 없다. 듣게 될 내용을 아는 데에 주력해야 한다. 아는 만큼 들린다!? 아는 만큼다 듣자면 그 100%를 다 듣게 할 집중력이 필요하다. 집중력은 내.외적요인에 의해 순간순간 흔들리는 그런 것이고, 경험이 없는 학생들에 있어서는 더욱 더 그렇다. 그러니까 ‘아는 것만큼 들린다’는 맞는 말이지만 더 정확히 말하면, 분명, 아는 만큼보다 다소 덜 들린다!! 길어진 듣기시간 동안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긴 시간 듣기를 해보는 연습을 꾸준히 하는 한편 집중력이 큰 장애가 되지 않도록 더 열심히, 더 많이 단어를 외우고 영어에 대한 이해를 높여야 한다. 듣기, 그리고 읽기도, 말하기도 쓰기도 다, 영어를 이해해야 한다는 동일선 상에서 출발한다. 단어를 모르고 들린다는 상황은 오지 않는다. 절대로 오지 않는다.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하고 들린다는 상황도 일어나지 않는다.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절대로 오지 않고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상황을 기대하는 건 그저 시간낭비! 시험때마다 듣기 성적이 들쑥날쑥 하다면, 이 시험에는 다행히 다 이해하는, 평소에 알던 사항들이 나왔고 저 시험에는 모르는 게 나왔기 때문일테고 또 시험 동안 고도로 발휘해야 하는 집중력이 그 원인일테다. 집중력관리는, 영어 읽기를 많이 하며 키울 수 있다. 읽는 동안 멍 때리지 않도록 또 잡생각을 제거하도록 지속적으로 훈련하고, 긴 문장의 듣기를 반복해보아야 한다. 앞서 말한대로 집중력의 개입률이 낮아지도록 공부를 더 하고 더 들어서 영어 자체에 편안해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필기시험은 성적이 높은 데 듣기에서 매번 여러 개 틀리는 경우는,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여태껏 잘못된 발음으로 진행해 온 공부로 생긴 발음인식과 의미인식 사이 괴리를 고쳐야 한다. 전문가들은, 단기간내에 바른 궤도로 유도할 수 있다.듣기문제는 미래에, 점진적으로 난이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영어듣기는 실제로, 그 속도와 사용된 단어 및 표현에 따라 형편없이 어려울 수도 있다. 이건 단어의 활용범위가 엄청나게 넓기 때문인데, 그래서 보다 실질적으로, 문교부가 국제경쟁시대에 진실로 경쟁력있는 전문가배양에 신경 쓴다면 당연히 난이도는 높아진다. 어쨌거나 지금 당장 2014 수능에서 집중력의 강약이 만드는 괴리를 극복하고 듣기에서 만점을 맞자면, 단어를 더 많이, 더 편안히 알아야 한다. 금액, 날짜 등의 숫자 정보 등은 특별히 학습해야 한다. 아직 시간이 있다면, 기본적인 이해를 쌓아야 한다. 단어를 많이 외우더라도 이해하기를 멀리하면 다 허사! 구슬은 꿰어야 보배! 듣기에서도 역시, 구슬은 꿰어야 보배! 참고서의 내용대로 질질 끌고 다니는 학습의 연속, 혹은 외우기에 기초한 수업에 길게 의존해왔다면, 십년이 지나도 영어는 어렵다. 성적도 오르지 않고, 오르더라도 중 3 정도에서 멈춘다. 잘 나가던 영어성적이 중 3후반에서 떨어졌다면 분명 이해에 문제가 있는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서로 다른 요소처럼 흩어져있는 문법적인 사항들을 꾸러미로 묶어줄 수 있는 수업, 모든 복잡한 요소들을 기초적인 구조 위에서 한꺼번에 볼 수 있게 해주는 수업, 기본 문법들을 영어공부에 자유롭게 활용할 통찰력을 제시해주는 수업, 그 근본 및 핵심을 튼튼히 그리고 큰 범위로 보여주는 수업을 통하여 그 이해를 쌓아야 한다. 그 위에 지속적으로 듣고 또 바른 발음으로 공부해나가야 한다. 듣기에서도 가장 중요한 관건이, 듣기 자체에서 엇비슷이 떨어져있는듯한 ‘그 언어의 이해’라는 역설paradox을 이해해야 한다.기고자 L 영어 원장 Ian Ki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5
- 수학의 재미, 노트필기 비법 노개명수학으로 바꿔라! 아산나눔재단 청소년 미디어소통 아카데미-‘나는 PD다’서수민PD 특강 일시 : 2013. 3. 9(토) 13:00 ~ 16:00 모집 : ~ 3. 6(수) 16:00까지 선발 : 2012. 3. 7(목) 16:00 (아산나눔재단 홈페이지) 장소 : 서울여의도 사학연금 회관 대강당 대상 및 인원 : 중, 고 500명 참가비용 : 무료 재능기부자 : 개그콘서트 서수민 PD(KBS)/ 한국PD연합회 김광선 정책국장 문의 : 3219-5611 성과로 소문 난 TNT 영수전문학원 중고모집 중간고사 전교 54등 기말고사 전교 10등의 학습습관, 2013년도 외고 3명 최종합격, 2012년 논술전형 연세대 입학을 이끌어 낸 작지만 강한 학원시스템을 갖춘 TNT영수학원에서 중고생을 모집한다. 중1 이상, 정규수업과 별도로 매일 의무적으로 자기주도학습과 외고 등 특목고와 대입 ‘구술 면접’을 대비한 ‘사탐 논술’ 강의를 진행한다. TNT 학원의 중1 이상 고등부학생들은 학기 중에는 하루 45분씩 2교시, 방학 중에는 120분을 진행한다. TNT학원의 영어 수업은 Grammar, Listening, Reading, Writing, Speaking 등 모든 영역을 파트별 세분화로 철저한 수준별 반 편성속에 실력을 쌓는다. 또한 시험 3주전부터 교과서별로 반을 재구성하여 내용정리 및 기출문제 풀이를 진행, 철저하게 내신을 높인다. 어학원과 보습학원의 장점을 고루 갖춘 셈이다. 수학, 개인별 오답 첨삭지도로 철저한 개념 중심 수업& 심화 선행반 운영한다. 문의 952-0510관리가 강한 하이업영어, 초중 모집 학생 개개인의 강약점을 파악하여 코칭하는 하이업영어학원이 중1~3, 초5,6 학년 대상으로 신규 개강 원생을 모집한다. 하이업영어학원은 어학원의 전문성에 개별 밀착관리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초중 대상으로 영어의 통합연계언어학습인 듣기, 읽기, 말하기, 문법, 쓰기 영역으로 학습제공함으로써 실력을 보장받을 수 있다. 하이업영어학원은 고려대학교 졸업후 영어교육 17년 이상 경험과 소수정예의 학습관리(한반 정원 6명), 체계적인 전문 어학 시스템이 장점이다.상담예약시 2013년 개정 교과서 관련 주요 정보자료와 무료 레벨 테스트와 진달 컨설팅을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혜택을 준다.문의 6223-5050 수학의 재미, 노트필기 비법 노개명수학으로 바꿔라! 초중등 대상 수학전문 업체 노개명수학은 ‘노트필기 비법’, ‘개념과 원리 비법’, ‘명강사’의 첫 글자를 따 만들었다. 노개명의 모든 학습프로그램은 이 세 가지를 바탕으로 진행된다.노개명수학의 수학공부강의를 수강하는 학생들은 노개명수학이 자체 개발한 노트필기 특수교재를 받는다. 특수교재에 맞춰 필기를 하다보면 학생 스스로 자신에게 꼭 맞는 나만의 수학참고서를 완성하게 된다. 이를 통해 개념과 원리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다.답만 찾아내는 요령을 배우는 수학학습법으로는 사고력과 논리력이 중시되는 바뀐 수학교육 환경에서 수학 상위권이 될 수 없다. 자녀가 현재 초등 5학년 이상이라면 노개명의 노트필기학습법에 관심을 기울일 만하다. 문의 935-51002013학년도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행일정 고등3학년 : (<span style="FONT-FA 2013-03-05
- 재수생이 해마다 줄어드는 이유 최근 몇 년간 졸업생 수능 응시자들의 감소가 심상치 않다. 2011학년도에 졸업생 수능 응시자가 15만 4천명이었던 것에 비해 2012학년도 15만 1천명, 그리고 2013학년도에는 14만 2천명까지 줄었다. 올해 수능 응시생이 전년 대비 3.6% 줄어든 것에 비해 졸업생 응시생의 비율이 6.1%나 줄어들어, ‘재수는 필수, 삼수는 선택’이라고 이야기 되었던 것이 무색할 지경이다. 그런데 이렇게 졸업생 수능 응시생이 줄어든 이유가 무엇일까. <span style="mso-fareast-font-fa 2013-02-28
- 이제 강남 갈 필요 없다! 중계동 은행사거리 ‘작지만 강한 영어학원’으로 유명세를 얻어온 JS뉴욕영어학원에는 겨울방학 특강을 진행하는 동안, 특별한 변화를 경험했다. 강원도, 부산, 여수 등에서 상경한 학생들이 문법과 정규반 or TEPS를 동시에 수강하기 위해 찾아오는가 하면, 강북구, 동대문구, 성북구 등 지역에 상관없이 멀리서도 학생들이 TEPS 수강을 위해 찾아왔던 것. 겨울특강이 마무리되는 지금은 겨울특강 TEPS반 재원생의 100%가 정규 텝스반으로, 영문법 특강반 학생의 2/3가 정규반으로 이동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이고 있다. 그 성장의 중심에 JS뉴욕영어학원의 전종삼 원장이 있다. 변화에 변화를 거듭하는 JS뉴욕영어학원의 2013 신학기 변화된 커리큘럼과 해외파 교수진 완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iBT TOEFL 기반의 Speaking& Listening 수업 도입, 통합 영어교육 실시 JS뉴욕영어학원에서는 Speaking& Listening을 전담할 호주 유학파 출신의 전문 강사를 새롭게 영입하여, 2월부터 진행되는 모든 커리큘럼에 iBT 기반의 통합영어 교육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미 독해 전문 강사를 영입해 학생들의 독해영역을 보완해왔던 JS뉴욕영어학원은 마침내 영어의 각 영역별 최고의 교수진을 갖추면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커리큘럼을 선보이게 되었다. 따라서 JS뉴욕영어학원의 초중고 모든 커리큘럼에 Grammar, Reading, Speaking, Writing, Listening, 어휘력까지 꼼꼼히 챙겨 넣어 학생들의 영어 학습에서 작은 loss도 최대한 줄이는 데 주력했다. 특히 영어교육의 급격한 변화를 맞고 있는 초/중등부 상위권의 경우는 iBT 기반 TOEFL Reading, Writing, Speaking, Listening 에 Grammar까지 넣어 세분화해 반영하였고, 실전 수능대비를 위한 수능반에서는 유형별, 실전별 수능완성 독해를 비롯해 신수능 구문 독해, 실전 모의고사 수업, 어휘력 함양을 위한 단어까지 완벽하게 배울 수 있다. 또한 TEPS 반은 중급, 고급, 실전반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이 역시 각 영역별(독해, 듣기, 문법, 어휘) 전문 강사가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보다 깊이 있는 내용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전 원장은 “초등부는 영어의 5가지 (Grammar, Reading, Speaking, Listening, Writing) 모든 영역의 통합 학습을, 중등부는 TOEFL 고득점 목표의 정규반과 TEPS 고득점을 위한 텝스반에서 내신 성적까지도 끌어올릴 융합된 커리큘럼을 준비했다. 고등부는 TEPS와 수능을 겨냥한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또한 학부모님들의 요청에 따라 최상위권 학생들만을 위한 Dedate반도 곧 개설할 예정"이라고 전한다. 담임책임제와 상담실을 통한 이원화된 학생관리 & 클리닉 담당 강사의 상주 JS뉴욕영어학원에서는 각 영역별 전문 강사가 들어가 수업의 질을 높이는 한편, 학생 관리에 있어서는 담임책임제와 상담실로 이원화시켜 더욱 꼼꼼하고 탄탄한 체계를 마련했다. 우선적으로 수업을 책임지는 담임 강사는 학생의 학습 진도, 학습량, 영역별 수준별로 책정되는 과제 확인, 정기적인 학부모 상담을 중심으로 학생의 학습 관리에 주력한다면, 상담실에서는 학생의 출결 상황, 학원의 변화된 커리큘럼, 어휘력 클리닉, 학생 수준별 추천 강의 등에 관한 조언을 전달하게 된다. 또한 정규 수업 외에도 클리닉 강사가 항상 상주하고 있어 단어 암기 점검 및 재시험, 그리고 학생들의 학습적으로 궁금한 내용을 도 2013-01-29
- 고등과정과 대학과정의 연계 통해 수리논술 심화문제까지 대비 2014학년도 대학입시는 수시모집이 정원의 66%가 넘는다. 수시모집에서 논술고사 시행 대학은 29개 대학으로 서울 소재 대학은 수시모집 일반전형에서 대부분 논술고사를 시행하고 그 비중도 당락을 좌우할 정도로 높다. 따라서 고3 학생들은 평소 수능 위주로 공부하되 수시모집에 대비해 논술고사와 같은 대학별고사 준비를 일정 시간 병행해야 한다. 은행사거리에서 고등부 전문 수학학원으로 탄탄한 입지를 다진 이경희수학학원이 올해부터 수리논술팀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이경희수학학원의 수리논술 수업은 고3 이과학생은 내신과 지난해 11월 치른 모의고사에서 3등급 이상을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2 이과학생은 모의고사 2% 이내 학생들로 신청 받아 수업한다. 다년 간 대학 강의와 고3 이과생 대상 학원수업, 고등과정과 대학과정의 연결 매끄러워 수리논술은 고교과정의 기본내용을 충실히 공부하면 해결이 가능한 문제들이 출제되지만 당락을 결정하는 변별력 있는 문제는 많은 부분이 대학에서 배우는 내용을 고등학교 과정에 결합시킨 형태다. 이러한 출제경향을 봤을 때 수리논술 수업은 순수 고등학교 과정 뿐 아니라 대학과정까지 연계한 강의가 필요하다. 이런 관점에서 봤을 때 이경희수학학원 수리논술팀을 맡고 있는 강우석 박사는 최적의 적임자다. 수리논술 문제 출제, 채점의 경향 분석에 정통한 것으로 평가받는 강 박사는 현재 고려대학교 의예과와 공과대학에 출강 중으로 고려대학교에서 석탑강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렇듯 10여 년간 대학 강의와 수능수학, 수리논술을 가르친 그의 경험은 수리논술 수업에 있어 고등학교 과정과 대학과정의 연결을 매끄럽게 한다. 또한 그는 다년간의 강의 경험을 통해 기출문제 풀이만 하는 게 아니라 기출문제 변형과 새로운 논술예상문제를 직접 출제하고 있다. 강 박사의 수리논술 수업은 친절한 설명과 함께 학생 스스로 정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수업으로 학생들에게 평가받는다. 그는 “학생 스스로 답을 내지 않으면 변형된 문제는 절대 풀 수 없다. 따라서 해설지에 있는 해설을 설명해주기 보다 스스로 정답을 찾을 수 있도록 접근시킨다”고 말한다. 수준별 학급 운영하며 개념 확립, 실전연습,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한 수업진행 이경희수학학원 수리논술반은 1등급~2등급 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S반을, 2등급 중위권~3등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K반을 편성한다. 고교과정의 개념이 어느 정도 확립되어 있는 S반은 실제 대학에서 출제된 기출문제와 비슷한 수준의 모의문제들로 머릿속에 있는 수학적 개념을 주어진 어려운 문제에 적용, 풀이를 논리적으로 전개하는 훈련을 꾸준히 한다. S반에서는 실전문제를 통해 필요한 개념들을 보충하고, 수학 박사진이 직접 출제하는 실전문제와 기출문제를 통해 실제시험과 같은 상황을 연습하며 수리논술에 대비한다. 필수 개념학습이 필요한 K반은 1~2단계에서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 단원별로 필요한 개념학습(고교과정+대학과정)을 한다. 강우석 박사는 “수험생들의 당락을 결정하는 심화문제는 많은 부분이 대학에서 배우는 내용을 고등학교 과정에 결합시킨 형태이기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의 선행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또한 매월 실전문제를 통해 내용확인, 문제접근방법, 답안작성요령들을 학습한다. 실전문제를 통해 학생들은 익숙하지 않은 개념에 대한 해결 뿐 아니라 수능에서 변별력을 가리는 20, 21, 29, 30번 같은 문제들을 해결할 때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수리논술수업은 출제자의 입장에서 문제를 철저히 분석해 답안을 논리적으로 써 내려갈 수 있는 내용들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이 인식하지 못하는 논리적 실수들을 줄이고 어떻게 낯선 문제를 분석하고 답안을 작성하는지를 연습한다. 채점기준표 통해 평가표 작성하고, 1:1첨삭으로 답안작성 요령 학습 강우석 박사는 “수리논술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문제를 풀어내는 능력만큼 답안작성방법이 중요하다. 여러 대학에서 제시한 실제 사례들을 보면 정확하게 답은 구했으나 중간과정을 정확하게 설명하지 않아 감점을 당하고 심지어 0점을 받는 경우도 있다”고 전한다. 이경희수학학원 수리논술에서는 대학에서 강의하는 박사진의 1:1첨삭을 통해 답안작성요령을 학습한다. 실전문제 강의에서는 실제 대학에서 진행되는 채점방식으로 채점기준표를 제시하고 평가표를 작성한다. 이를 통해 부분점수를 최대한 받을 수 있는 방법과 답안작성에 꼭 필요한 사항들을 학습한다. 또한 채점기준표를 통해 학생 스스로 채점하며 자신의 취약점을 파악하고, 1:1첨삭시 강사와 학생이 각각 채점한 것을 비교하면서 학생들이 논리전개에서의 오류나 비약 등 자기답안의 약점을 없앤다. 강 박사는 “이러한 방법은 수리논술 뿐 아니라 수능공부에서도 실수를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덧붙인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6
- 초등 영어, 시작이 달라야 한다! 지난 2월19일 상계제일교회 지하 강당에 모인 150여명의 초등 학부모들. 표현어학원의 중계캠퍼스에서 진행한 초등 영어 설명회에 참여하기 위해서였다. 소규모 설명회를 진행하려 했던 표현어학원에서는 학부모들의 쏟아지는 상담 문의와 성원에 힘입어 쏟아지자 급히 이곳으로 설명회 장소를 옮겨야 했다. 그만큼 ‘내 아이의 영어 교육, 어떻게 시켜야 되는가?’에 관한 초등 학부모들의 고민이 깊어졌다는 이야기다. 이날 설명회는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 정은화 원장의 주도로 ‘공교육 환경과 영어 수업의 변화’를 직시하고, 한국형 영어 학습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표현어학원의 학습 프로그램’에 관한 설명이 덧붙여졌다. # 한영자 (가명, 40세/ 노원 상계 초6 맘)_ 회화 영어로 배우던 수업을 내신 중심 학원으로 옮겨야 되나? 고민했는데, 공부 방법의 큰 틀을 배운 것 같아요. # 홍이영 (가명, 36세/ 노원 중계 초4 맘)_ 읽기 쓰기 말하기 문법 모두를 배우면서 아이가 질리지 않는 커리큘럼을 찾고 있었어요. 설명을 듣길 잘했다 싶어요. # 김영숙 (가명, 39세/ 노원 하계 초5 맘)_ 우리 아이가 산만해 어떻게 영어에 재미를 붙여줄까 고민했어요. 일단 레벨테스트와 상담을 받아보기로 맘먹었어요. 공교육 환경과 영어 수업이 달라졌다! 정 원장은 설명회 서두에서 본인의 미국 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Emersion 환경에서도 문화적 이해와 더불어 제대로 학습하지 않으면 실력이 늘지 않는다.’고 단언하다. “실제로 우리 아이가 영어로 원어민과 대화를 하면 한껏 뿌듯해지는 것이 초등 학부모의 마음이다. 그러나 의사소통을 위한 영어는 문법적으로 맞지 않아도 ‘짧은 Sentence’ 또는 ‘단어’ 연결만으로도 가능하다.”며 “이것을 Baby Talk이라 부른다. 정확도가 떨어지는 생활 영어가 과연 한국에서 유용한가? 를 고민해봐야 한다." 현재 한국에서의 초등 영어 교육은 ‘대입을 목표로 어떻게 영어를 공부할 것인가’ 와 ‘아이들이 사회에 나갔을 때 얼마나 활용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추어야 된다는 이야기다. 따라서 한국 공교육의 환경 변화를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우선 기존의 변별력 중심의 상대평가는 학습 목표 성취도로 평가하는 절대평가로 바뀌었다. 이는 타인과 비교되는 실력이 아니라 학년별 목표를 달성하는 수업이 중요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제 더 이상 모든 과목을 잘하기 위해 초등학생을 여러 학원으로 이리 저리 보내는 공부가 아니라, ‘학생에게 맞춘 학습 과목, 과정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의미가 있다는 것. 정 원장은 “설명회 후 우리 아이들이 몇 개의 학원을 어떤 목적으로 다니고 있는 지 곰곰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한국식 영어환경에 최적화된 초등 학습법을 찾아라! 공교육에서의 영어 수업 역시 기존 영어 학습법에서 탈피,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기초 학술이 가능한 실용영어를 완성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정 원장은 “앞으로 이런 교육 방식은 중 고등학교로 이어지면서 우리나라의 영어 수업은 실용성과 아카데믹한 내용이 접목되며 더욱 진화되어 갈 것이라고 예측된다.”고 전한다. “그동안 가장 안타까웠던 경우가, 사교육 시장에서는 초등 2013-02-26
- 작다! 그러나 알차다! ‘초등학교 마지막 영수 시험에서 절반밖에 못 맞았던 나는 6학년 겨울방학식날 엄마의 손에 이끌려 TNT 학원에 오게 되었고 ’학습 방법’을 전혀 몰랐던 탓에 학원에서 시키는 대로 수업에 집중하고, 확인학습 시간에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틀린 문제를 복습하며 중학교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었다. ‘잘 할 수 있을까?’ 고민도 했지만 첫 중간고사 전교 54등 기말고사 전교 10등이라는 성과를 얻었고 학습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영어 100점을 받고나니 원장님은 ‘외고 진학’이라는 새로운 미션을 주셨고 불가능이라 생각했지만 영,수와 논술 수업을 열심히 들었다. 이제 난 진보의 반대말이 퇴보가 아닌 정체라 생각한다. 목표를 향해 전진한다면 꿈을 이룰 수 있다. -2013 서울외고 합격/온곡중 3학년 백정현 학생의 수기 중에서- 노원정보도서관 맞은편에 위치한 TNT (Think & Talk) 학원. 정현이를 포함해 2013년도 외국어고등학교 3명 최종합격 시켰고, 2012년에는 논술전형으로 연세대 입학 성공을 이끌어냈다. 탄탄한 강의, 성실한 자기 주도 학습, 학원시스템에 맞춘 철저한 관리가 그 실적의 비결이라고 말하는 김성희 원장을 만나 TNT 학원만의 know-how를 들어보았다. 중1 이상, 정규수업과 별도로 매일 의무적으로 자기주도 학습 진행 TNT 학원의 중1 이상 고등부학생들은 의무적으로 자기주도 학습을 해야 한다. 학기 중에는 하루 45분씩 2교시, 방학 중에는 120분을 진행하고 있다. 엄격한 출결 관리 하에 강의실 한 곳을 항상 ‘확인 학습실’로 열어놓고 ‘시키는 대로만’ 하는 학습이 아니라 스스로 계획을 짜고, 실천한 것을 다이어리 기록을 통해 점검, 반성하는 능동적 공부를 유도하고 있다. 외고 등 특목고와 대입 ‘구술 면접’을 대비한 ‘사탐 논술’ 강의 진행 재원생 대부분이 영어 수학 수업을 연계해 듣고 있지만 특별히 TNT 학원의 특목고 진학반은 ‘구술면접’에 대비해 사탐 논술 수업도 함께 듣는다. 다년간 입시학원에서 특목고 입학을 위한 구술특강을 진행했던 부원장 직강으로, 사회적 이슈가 되는 다양한 경제, 사회, 환경 등의 문제를 학습, 발표하는 방식으로 수업하게 된다. 외고입시를 위한 논술 및 구술, NIE, 중등 사회내신 수업과 대입 수시전형을 위한 논술 및 사탐특강도 진행하고 있다. 영어, 무학년제 반편성 & 영역별 세분화된 커리큘럼 + 철저한 내신 대비 TNT학원의 영어 수업은 Grammar, Listening, Reading, Writing, Speaking 등 모든 영역을 파트별로 세분화하여 진행하며, 철저한 수준별 반 편성을 통해 운영한다. 또 다른 강점은 vocabulary 책으로 단어를 암기하는 동시에, Reading 및 Listening 교재의 모든 단어를 암기하고 그 다음 수업시간에 테스트함으로써 배운 내용에 대한 단어를 문장 안에서 외우도록 유도한다. 또한 시험 3주전부터 교과서별로 반을 재구성하여 내용정리 및 기출문제 풀이를 진행, 철저하게 내신을 대비해준다. 어학원과 보습학원의 장점을 고루 갖춘 셈이다. 수학, 개인별 오답 첨삭지도로 철저한 개념 중심 수업& 심화 선행반 운영 TNT 수학반은 같은 학년 내에서 수준별로 반을 나누고 자기학년 수업을 기본으로 하되 수업 내용을 잘 소화하는 학생에 한해 ''한 학년정도의 선행''을 진행하고 있다. 개념 설명을 철저히 해 원리를 깨우치게 하는 것이 목표이고, 무리한 선행보다는 자기학년 심화 학습에 집중하는 것이 원칙이다. 내신 준비는 자체교재와 기출문제 풀이를 병행하고, 주말 보충도 진행, 집중 관리한다. 한편 초등부에서는 스토리텔링 교재를 도입, 3월부터 전문 강사가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TIP> 김성희 원장 인터뷰 <사진> 특목고/대입 진학, 실적을 낸 학습법을 공개하다! <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WEIGHT: bold 2013-02-26
- 영어, 너희는 어학연수 가니? 최근 효과적으로 영어교육을 시키면서도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영어원서 읽기의 중요성이 부상되면서 자녀들에게 영어책 읽기를 권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영어원서 읽기는 어휘력이나 작문, 독해능력 등 아이들의 전반적인 언어능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그러나 영어독서의 필요성을 인식하면서도 어떻게 읽혀야 더 효과적이고 능동적인 독서습관을 만들어줄 수 있는지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에 대한 해답이 리딩비 영어도서관에 있다. 리딩비 영어도서관은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 문법 어휘 총 6개 영역과 더불어 성찰학습까지를 아우르는 영어원서 읽기를 커리큘럼으로 체계화시켜 아이들의 자발적 독서습관을 잡아주고, 영어실력과 함께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까지 높여 주고 있어 학부모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우리 지역에도 지난 2월 초 은행사거리에 중계직영점이 개원, 영어원서 읽기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들 입장에서는 더 없이 반갑다. 오프라인 프로그램, 아이 읽기 실력에 맞는 독서 후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창의적 사고 확장 리딩비 영어도서관 중계직영점 권성희 원장은 “영어원서 읽기에서는 아이의 영어실력에 알맞은 원서 선정과 독서 후 책을 제대로 소화했는지 점검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더불어 아이의 독서습관을 꼼꼼하게 관리하며 조금씩 단계를 높이면서 자기주도학습으로 이끌어줘야 한다”고 말한다. 리딩비 영어도서관을 처음 방문하면 레벨테스트를 치른다. 미국의 67,000여 학교에서 사용하는 공신력 있는 영어능력 측정 및 향상 프로그램인 AR프로그램을 통해 정확한 리딩 레벨을 측정하고 독서목록을 설정한다. 수업에 들어가면 아이들은 자신의 읽기 실력에 맞는 개별 독서목록의 책을 오디오를 들으면서 읽는다. 이후 독후 활동으로 AR퀴즈와 함께 작가에게 편지를 쓰거나 자신의 입장과 책 속 캐릭터의 행동을 비교해 써보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리포트를 작성하면서 사고를 창의적으로 확장시킨다. 이후 첨삭지도, 선생님과의 1:1 컨퍼런스를 통해 책 내용에 대한 이해도와 어휘력을 확인받는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읽은 내용을 중심으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선생님과의 1:1 컨퍼런스를 통해 마무리 지으면서 스스로 사고하고 토론하는 능력이 생긴다. 온라인 프로그램, 읽기 듣기 문법 말하기 쓰기영역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통합적 언어학습 오프라인 프로그램이 끝나면 전자도서관에서 미리 정해진 커리큘럼에 의해 한 권의 책을 더 읽는 이리딩(e-reading)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리딩의 모든 책들은 미국 영어교육 컨텐츠 회사 Reading A-Z의 검증받은 원서교재로, 미국 초등학교 교사들이 평소 수업하며 교과목별로 학생들이 꼭 알았으면 하는 내용과 주제, 필수어휘 등을 분류해 각 주제별로 이야기를 만들었다. 따라서 픽션과 넌픽션이 균형 있게 조합되어 있고, 교재에서 다루어지는 주제들이 iBT TOEFL 및 NEAT 시험의 주제와 상응관계가 높아 이리딩 학습을 통해 직접적 시험 준비도 할 수 있다. 기존 독서프로그램이 읽기 위주의 학습을 제시했다면 이리딩은 읽기 듣기 문법 말하기 쓰기영역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통합적 언어학습이 가능하다. 이리딩 학습을 통해 아이들은 독서 후 스스로 단어공부, 스펠링 쓰기 연습, 받아쓰기, 문장 만들기, 퀴즈 풀기, 말하기와 쓰기 포트폴리오학습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형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하며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 온, 오프라인 프로그램의 모든 활동은 리딩비 영어도서관 내에서 이뤄진다. 리딩비 영어도서관은 대한민국 내 영어도서관 프로그램의 최신 업그레이드판 이렇듯 리딩비 영어도서관은 온, 오프라인 동시 운영을 통해 블랜디드 러닝(Blended learning)효과를 이끌어내고 있는 영어원서읽기 전문교육기관이다. 또한 전 세계 150개국 40만 명 이상의 회원을 가진 최고의 프로그램을 국내 영어도서관으로는 유일하게 독점 획득, 온라인 전자도서관을 계약하여 AR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 중이다. 권성희 원장은 “리딩비 영어도서관은 한 마디로 말해 대한민국 내 영어도서관 프로그램의 최신 업그레이드판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영어도서관의 역사가 17~18년 정도 됐는데, 기존 영어도서관 브랜드의 허점과 단점을 없애고 좋은 것만을 재정비해서 체계화했다”고 설명한다. 덧붙여 권 원장은 “우리나라에는 전 세계적으로 제일 좋은 영어학습법이 다 들어와 있다. 그렇지만 좋은 영어교육기관이 되는 것은 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하는 사람의 철학과 교육관에 달려 있다. 학원을 사업의 수단으로만 보지 않고 대한민국의 인재, 더 나아가 세계적인 인물이 될 수 있는 글로벌한 인재를 키워내겠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오랜 경력과 경험을 가진 조직이 하나가 되어 움직일 때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