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는 아이들이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엄마들이 많은 갈등을 겪은 것이 사실이다. ‘영어를 잘 하는 아이로 키울 것인가’와 ‘성적이 우수한 아이로 키울 것이냐’ 사이에서의 고민이 그것이다. 어릴 때부터 듣기·읽기·쓰기·말하기에 충실히 공부하다가, 중학교 진학 후 시험과 수능에 대비해 시험영어 중심으로 영어학습방향을 돌린 학생들이 많아진다는 것도 그 고민을 뒷받침한다.
‘영어를 잘 하는 사람’을 가리킬 때 이제는 문법문제를 잘 풀고 독해 능력이 뛰어난 사람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외국인과 유창하게 대화를 나누고 영어로 된 정보를 읽고 쓰는 능력 모두를 갖춘 사람이 진짜 영어를 잘 하는 사람으로 인정받는다.
영어는 즐겁게 배워야 한다.
디스커버리 에듀케이션 프로그램은 흥미를 가득 채울 우수한 동영상(BBC, Channel 4, PBS 등 100여개의 교육 리소스 제작 선두기업들로부터 정기적으로 업데이트)을 갖추고 있다.
Steven Lim 원장은 “동영상 프로그램을 보며 수학 용어인 분수와 나머지가 영어로 무엇인지, 과학용어인 광합성과 전도율이 무엇인지 등 재미있게 영어로 지식을 넓혀갑니다.”라고 말하며 “이곳에서는 과학, 사회, 세계사 등 교과지식을 자연스럽게 영어로 습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은 딱딱할 수 있는 교과 내용을 재미있게 수업에 참여하기 때문에 학교 내신은 물론 공인인증시험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라고 전한다.
디스커버리어학원의 검증된 교육 컨텐츠
디스커버리어학원 프로그램은 미공교욱 70% 초,중,고에서 도입하여 이미 교육하고 있는 검증된 동영상을 접목시킨 프로그램이다. 국내에도 민사고, 용산외국인학교에서는 이미 Discovery Education 컨텐츠를 사용하며 글로벌 미래 인재들을 교육하고 있다.
디스커버리어학원은 내신은 물론 미국 유명 사립학교에서 요구하는 SSAT 와 TOEFL에도 자연스럽게 대응이 가능하도록 8학년 과정의 커리큘럼이 디스커버리 언어연구소에 의해 만들어 졌다. Steven Lim 원장은 “영어가 목표인 것이 아니라 영어를 도구로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아가야 합니다.”라고 말하면서 “그것이 지금 우리 아이들이 영어를 배우는 가장 중요한 이유가 되어야 합니다.”라고 전한다.
문의 031)901-7733
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
백마학원가에 위치한 디스커버리어학원에서는 신학기를 맞아 초중등부를 모집한다. 이곳 프로그램은 크게 BEGINNER, INTERMEDIATE, ADVANCED, ADVANCED PLUS 구성되어 있다. 레벨에 따라 반편성이 이루어져 있으며, 기초영어부터 고급영어까지 배울 수 있도록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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