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7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 지난 2월 26일 송파구에 위치한 한국체육대학교 필승관 대강당에서 2013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 1탄 대입전략 수립을 위한 송파단박강좌가 열렸다.안양에 이어 송파에서 열린 이번 강좌는 고1,2 자녀의 대입전략 수립을 위한 단박강좌로 오전10시에 강의를 시작해 오후 6시까지 이어지는 6시간의 긴 강의였음에도 불구하고 230여명 참가자들의 열의가 뜨거웠다. 아이의 인정욕구를 길러주어라 1교시 강의 제목은 ‘1강 장기 레이스를 위한 스텝 바이 스텝, 시기별 필수 체크포인트’였다.강의를 맡은 안광복 (중동고) 교사는 “평소 참가자가 많은 브런치 강좌도 좋았지만, 인원은 적어도 참가 의지와 듣고자 하는 열의가 넘치는 소수정예와 같은 분위기가 좋다”며 강의의 문을 열었다. 안 교사는 ‘스스로 공부를 잘한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공부를 잘한다’며 확신에 찬 강단 있는 엄마, 가늘고 모질게 꾸준히 공부하는 아이, 격려와 응원이 넘치는 따뜻한 환경을 대입에 성공하는 고교 생활의 조건으로 꼽았다.현 입시제도에서는 재학생보다는 재수생이, 재수생보다는 n수생이 절대학습량이 많아 유리하다고 한다. 그러나 습관을 바꾸면 첫 모의고사 성적이 그대로 간다는 정설을 뒤집고 성적을 올리는 20%의 학생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최상위권 아이들이 보이는 특징인 인정욕구를 길러주어야 한다며 공부를 통해 인정받고자 하는 아이가 공부로 자아실현의 단계까지 올라간다고 설명했다. 평소 대학 홈페이지와 모집 요강을 함께 보며 분석하라 이어진 2교시 강의는 최병기(영등포여고) 교사의 ‘2강 대입전형을 읽으면 맞춤 전략이 보인다’로 모집 요강 독해법을 알려주었다. 최 교사는 평소 지원할 대학의 홈페이지와 친해지라고 강조했다. 대학 홈페이지에 수시로 들어가 확인해보며 변경되는 사항을 체크하고 대학 홈페이지에서 커트라인을 확인할 수도 있다고 귀띔했다. 이와 함께 모집 요강에서 놓치기 쉬운 항목들을 짚어주었다. 특히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정보 사이트 http://univ.kcue.or.kr 을 놓치지 말 것을 강조했다. 3강은 휘문고 신동원 교사의 ‘개념부터 적용까지, 실전 진학용어 A to Z''으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내용과 좋은 학교생활기록부 남기는 방법과 교과 성적 산출 법을 알려주었다.4강은 하나고 전경원 교사의 ‘입학사정관 전형 중심으로 대입 전략 뜯어보기’로 미국식 입학사정관과 우리식 입학사정관의 차이점 그리고 실제 학생들의 사례를 통한 설명으로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었다. 긴 시간에도 불구하고 다시 듣고 싶어 강의를 듣는 엄마들도 많았지만 부자, 혹은 모녀가 함께 와서 나란히 앉아 강의에 귀 기울이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이은영(45)씨는 대1,고1 두 자녀를 두고 있는 학부모로 강의에 참가했다. 본인이 직접 학원을 운영하기도 한다는 이씨는 “중요한 내용만 집약해서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했다. “같은 내용의 강좌를 듣는다고 했을 때 이틀씩 나눠 듣는 것보다 이렇게 한꺼번에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입시에 있어서도 전체적인 아웃라인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라며 만족했다. 고1 아들을 둔 최윤경씨는 긴 시간 강의를 듣는 것이 힘들기는 했지만 다시 듣고 싶다고 한다. “그동안 몰랐던 부분이나 대교협 사이트처럼 처음 접해보는 정보가 많아 도움이 되었다”며 “공교육 선생님의 강의도 좋지만 사교육 쪽의 강의도 함께 한다면 조화를 이루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다른 때의 브런치 강좌가 초?중등학생 학부모들의 참여도가 높았다면 이번 단박강좌는 입시를 곧 치를 고1,2학부모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앞으로도 단시간에 집중적으로 많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다른 브런치 강좌와 확실히 차별화되는 단박강좌의 행진이 계속 되기를 바란다. 오현희 oioi337@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5
- 고등영어 전문, 영준영어학원 원생 모집 고등영어 전문학원인 영준영어학원에서 주 1회, 주 2회반 원생을 모집한다.수업은 수능듣기와 수능어법, 수능독해와 구문독해, 실전모의고사로 구성되며 다년간 대입을 치러온 김영준 원장이 직접 강의한다.김영준 원장의 수업은 EBS 수능영어를 정밀분석 해 문제를 적중하는 효과적인 강의로 정평이 나 있다. 2013 입시에서도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등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했다.학원 위치는 석촌호수 서호사거리이며 보다 자세한 문의는 학원으로 직접하면 된다.문의 (02)421-05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5
- 중위권 수험생의 입시전략, ‘적성전형을 활용하라!’ 수시 입시? 특별전형? 대학 수시 입시에서 학생이나 학부모님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대학들이 시행하는 각종 수시 입시 전형에 대한 궁금증이다. 물론 엄마의 정통한 정보력이 바탕이 되어 일찌감치 중학교 시절에, 또는 뒤늦게라도 고1, 2 시절에 진로와 대학, 학과 등을 설정하고 어떤 전형을 치를 것인가 결정된 경우라면 문제될 것이 없다. 특히 대학 입시에서 특별전형을 착실히 대비해 온 학생들이라면 경쟁률도 전반적으로 약한 특별전형을 수시 6개 카드 중, 3개 이내 정도로 지원하여 대체로 중복 합격까지 하는 영광을 누린다. 그러나 이런 경우가 흔치는 않다. 일반전형? 그래서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일반전형으로 대학의 문을 두드리게 된다. 특별히 준비해 온 것이 없으므로 일반적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학생부의 교과와 비교과를 바탕으로 입학사정관전형이나 학생부전형을 치르게 된다.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고교 시절 학교나 학원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논술, 적성, 또는 면접전형 등을 치르는 것이다. 특목고나 대도시의 일반 인문계 고교 출신이 수시에서 학생부의 교과 성적으로(학생부전형으로) 대학의 문을 두드리는 일은 약간 무모하다. 입학사정관...? 내신의 비중 때문에 입학사정관의 경우 특목고, 자사고가 불리할 것이라는 게 통념이다. 하지만 사실상은 반대이다. 특목고나 자사고는 일반계 고교와는 다르게 커리큘럼을 운용할 뿐만 아니라, 학교 자체 내 다양한 동아리 활동과 경시대회 같은 수많은 행사를 의도적으로 많이 마련하고 있기 때문이다. 교과 성적으로 확보할 수 없는 비교과 부분이 일반계 고교와는 현격히 활발하게 운용되고 있는 게 자사고와 특목고의 장점이다. 물론 이 경우도 이런 활동에 주역이 되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내신, 수능 4~6등급! 문제는 여기서 4~6등급 정도의 고3생들은 열외자로 분류된다는 점이다. 입시설명회를 가봐도 전체 수험생의 54%에 해당하는 이들을 배려하는 설명은 거의 전무하다. 하지만 이들에게도 대학으로 가는 길은 존재한다. 적성검사전형이 바로 그것이다. 그런데 종종 조심스러울 때가 있다. 적성검사전형을 권하면 일부 학생과 학부모들은 펄쩍 뛰거나 말없이 자존심 상해하는 표정이 되곤 하기 때문이다. 인서울의 하위권 대학이거나 경기권 이하 지방 대학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4등급 이하의 수능과 내신을 가지고는 이들 대학도 결코 만만치 않다. 적성전형 경쟁률과 수능최저... 특별한 재능을 지니지 못한 중위권 수험생으로서 수시 6개 카드 가운데 적성전형을 하나도 활용하지 않고 수시 합격라인을 매끈하게 통과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대학별고사는 수능최저가 또 걱정이다. 논술의 경우 2014학년도에 수능최저가 없는 곳은 덕성여대와 인하대 1차, 한국항공대, 한양대의 일부 전형에 불과하다. 하지만 적성전형은 28개 대학 가운데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대학은 14개밖에 안 된다. 그나마 가톨릭대, 강원대, 동덕여대 등은 수시1차는 미적용이고 2차만 적용한다. 경기대는 반대로 수시2차는 미적용이다. 단국대(천안), 을지대 등은 일부 한두 개 학과만 최저를 적용한다. 종종 적성을 황금알을 낳는 거위 같은 전형이라고도 한다. 그래서 요즘 ‘적성전형 대세의 시대’라는 말이 나오는가? 선발 인원도 수시 두 번째 순위에 해당하는 논술과 맞먹는다. 그렇다면 경쟁률은? 논술전형과의 경쟁률을 비교해 보자. 적성은 결코 로또가 아니다. 2013학년도 수시 6개 지원 변경 후, 실제 평균 지원수는 4회 정도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적성에 4회의 수시카드를 활용했다고 치고 전체 경쟁률과 비교를 해보면 위 표의 23.06:1은 실제 적성 지원자의 5배수쯤 되는 셈이다. 결국 추가 합격까지 따지면 실질 경쟁률이 4:1 정도에 머문다. 수능최저를 적용 대학의 경쟁률은 한결 더 낮다. 수능최저가 비교적 높은 편이었던 고대,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은 겨우 10:1을 조금 넘어서는 정도다. 이 정도면 한 번 해볼 만하지 않은가? 마무리 이런 상황에서 적성전형에 올킬 당한 경우, 그것을 천문학적인 경쟁률로 치부한다면 다소 무책임한 발언이다. 정시에서의 고3생의 열세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런 상황에서 일찌감치 눈높이를 조절해 수능과 적성을 잘 병행하면서 열정을 가지고 몰입한다면 적성전형은 결코 오르지 못할 산이 아니고, 오히려 성공하지 못한 사람이 열등한 수험생이 될 것이다. 이희윤 원장로고스멘토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5
- 수능 2014듣기! 아는 만큼 들린다! 개정된 수능 2014의 가장 현저한 특징은 듣기문제의 비중이 늘어난다는 사실이다. 45문항 중 22문제로 50%로 늘어난다. 상대적으로 쉬운 단어들로 구성되는 시험이라는 이점을 최대한 취해서, 그 비중이 늘어 난 만큼 일단 만점을 받아야 좋은 수능성적이 보장된다. 듣기는 그저 소리가 들리면 된다 싶겠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물리적인 소리를 듣는 순간 그 소리에 얹어진 의미를 듣기 때문이다. 원숭이들이 이 나무에서 저 나무로 건너뛰고 놀며 “아오, 아오” 부르짖는다 하자. 듣는 사람이 ‘아오, 아오’의 의미가 무엇인지 모를 때는 그저 ‘아오, 아오’로만 들리나 그 의미, 예를 들어, 엄마, 엄마 라면, 그걸 아는 순간부터 엄마, 엄마로 들리게 된다. 그러니까 결국, 아는 만큼 들린다. 2014년 수능부터는 A형 B형으로 출제되는데, 듣기의 경우 그 22문항 중, A, B 형 공통문항이 10문항이며 나머지 12문항은, A형은 교과서에서 학습한 개념을 활용하여 충분히 풀 수 있는 난이도, 그리고 B 형은 다양한 배경지식과 문법학습이 필요한 난이도로 구성된다. 예체능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B형을 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 수능듣기에서는 주제, 주장, 목적 등을 묻고, 한 지문에 한 문제이며, 그림 상황에 맞는 대화를 고르게 되어 있고, 또 선택 지문의 순서와 선택답안의 순서가 동일한데, 2014 수능에는 주제, 주장, 목적 등에 대한 질문들에 의견 묻기가 추가되고, 1개 지문에서 2개의 문제가 나오는 문제가 신설되며, 그림에 대한 잘못된 묘사 추가되고, 또 선택지문의 순서와 답안의 순서가 동일하지 않게 변화한다. 그런데 이런 표면적인 요소들은 단 기간에 익숙해질 수 있으므로, 고 3이 아니면 특별히 이 형태에 신경써서 학습할 필요는 없다. 듣게 될 내용을 아는 데에 주력해야 한다. 아는 만큼 들린다!? 아는 만큼다 듣자면 그 100%를 다 듣게 할 집중력이 필요하다. 집중력은 내.외적요인에 의해 순간순간 흔들리는 그런 것이고, 경험이 없는 학생들에 있어서는 더욱 더 그렇다. 그러니까 ‘아는 것만큼 들린다’는 맞는 말이지만 더 정확히 말하면, 분명, 아는 만큼보다 다소 덜 들린다!! 길어진 듣기시간 동안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긴 시간 듣기를 해보는 연습을 꾸준히 하는 한편 집중력이 큰 장애가 되지 않도록 더 열심히, 더 많이 단어를 외우고 영어에 대한 이해를 높여야 한다. 듣기, 그리고 읽기도, 말하기도 쓰기도 다, 영어를 이해해야 한다는 동일선 상에서 출발한다. 단어를 모르고 들린다는 상황은 오지 않는다. 절대로 오지 않는다.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하고 들린다는 상황도 일어나지 않는다.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절대로 오지 않고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상황을 기대하는 건 그저 시간낭비! 시험때마다 듣기 성적이 들쑥날쑥 하다면, 이 시험에는 다행히 다 이해하는, 평소에 알던 사항들이 나왔고 저 시험에는 모르는 게 나왔기 때문일테고 또 시험 동안 고도로 발휘해야 하는 집중력이 그 원인일테다. 집중력관리는, 영어 읽기를 많이 하며 키울 수 있다. 읽는 동안 멍 때리지 않도록 또 잡생각을 제거하도록 지속적으로 훈련하고, 긴 문장의 듣기를 반복해보아야 한다. 앞서 말한대로 집중력의 개입률이 낮아지도록 공부를 더 하고 더 들어서 영어 자체에 편안해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필기시험은 성적이 높은 데 듣기에서 매번 여러 개 틀리는 경우는,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여태껏 잘못된 발음으로 진행해 온 공부로 생긴 발음인식과 의미인식 사이 괴리를 고쳐야 한다. 전문가들은, 단기간내에 바른 궤도로 유도할 수 있다.듣기문제는 미래에, 점진적으로 난이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영어듣기는 실제로, 그 속도와 사용된 단어 및 표현에 따라 형편없이 어려울 수도 있다. 이건 단어의 활용범위가 엄청나게 넓기 때문인데, 그래서 보다 실질적으로, 문교부가 국제경쟁시대에 진실로 경쟁력있는 전문가배양에 신경 쓴다면 당연히 난이도는 높아진다. 어쨌거나 지금 당장 2014 수능에서 집중력의 강약이 만드는 괴리를 극복하고 듣기에서 만점을 맞자면, 단어를 더 많이, 더 편안히 알아야 한다. 금액, 날짜 등의 숫자 정보 등은 특별히 학습해야 한다. 아직 시간이 있다면, 기본적인 이해를 쌓아야 한다. 단어를 많이 외우더라도 이해하기를 멀리하면 다 허사! 구슬은 꿰어야 보배! 듣기에서도 역시, 구슬은 꿰어야 보배! 참고서의 내용대로 질질 끌고 다니는 학습의 연속, 혹은 외우기에 기초한 수업에 길게 의존해왔다면, 십년이 지나도 영어는 어렵다. 성적도 오르지 않고, 오르더라도 중 3 정도에서 멈춘다. 잘 나가던 영어성적이 중 3후반에서 떨어졌다면 분명 이해에 문제가 있는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서로 다른 요소처럼 흩어져있는 문법적인 사항들을 꾸러미로 묶어줄 수 있는 수업, 모든 복잡한 요소들을 기초적인 구조 위에서 한꺼번에 볼 수 있게 해주는 수업, 기본 문법들을 영어공부에 자유롭게 활용할 통찰력을 제시해주는 수업, 그 근본 및 핵심을 튼튼히 그리고 큰 범위로 보여주는 수업을 통하여 그 이해를 쌓아야 한다. 그 위에 지속적으로 듣고 또 바른 발음으로 공부해나가야 한다. 듣기에서도 가장 중요한 관건이, 듣기 자체에서 엇비슷이 떨어져있는듯한 ‘그 언어의 이해’라는 역설paradox을 이해해야 한다.기고자 L 영어 원장 Ian Ki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5
- 수학의 재미, 노트필기 비법 노개명수학으로 바꿔라! 아산나눔재단 청소년 미디어소통 아카데미-‘나는 PD다’서수민PD 특강 일시 : 2013. 3. 9(토) 13:00 ~ 16:00 모집 : ~ 3. 6(수) 16:00까지 선발 : 2012. 3. 7(목) 16:00 (아산나눔재단 홈페이지) 장소 : 서울여의도 사학연금 회관 대강당 대상 및 인원 : 중, 고 500명 참가비용 : 무료 재능기부자 : 개그콘서트 서수민 PD(KBS)/ 한국PD연합회 김광선 정책국장 문의 : 3219-5611 성과로 소문 난 TNT 영수전문학원 중고모집 중간고사 전교 54등 기말고사 전교 10등의 학습습관, 2013년도 외고 3명 최종합격, 2012년 논술전형 연세대 입학을 이끌어 낸 작지만 강한 학원시스템을 갖춘 TNT영수학원에서 중고생을 모집한다. 중1 이상, 정규수업과 별도로 매일 의무적으로 자기주도학습과 외고 등 특목고와 대입 ‘구술 면접’을 대비한 ‘사탐 논술’ 강의를 진행한다. TNT 학원의 중1 이상 고등부학생들은 학기 중에는 하루 45분씩 2교시, 방학 중에는 120분을 진행한다. TNT학원의 영어 수업은 Grammar, Listening, Reading, Writing, Speaking 등 모든 영역을 파트별 세분화로 철저한 수준별 반 편성속에 실력을 쌓는다. 또한 시험 3주전부터 교과서별로 반을 재구성하여 내용정리 및 기출문제 풀이를 진행, 철저하게 내신을 높인다. 어학원과 보습학원의 장점을 고루 갖춘 셈이다. 수학, 개인별 오답 첨삭지도로 철저한 개념 중심 수업& 심화 선행반 운영한다. 문의 952-0510관리가 강한 하이업영어, 초중 모집 학생 개개인의 강약점을 파악하여 코칭하는 하이업영어학원이 중1~3, 초5,6 학년 대상으로 신규 개강 원생을 모집한다. 하이업영어학원은 어학원의 전문성에 개별 밀착관리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초중 대상으로 영어의 통합연계언어학습인 듣기, 읽기, 말하기, 문법, 쓰기 영역으로 학습제공함으로써 실력을 보장받을 수 있다. 하이업영어학원은 고려대학교 졸업후 영어교육 17년 이상 경험과 소수정예의 학습관리(한반 정원 6명), 체계적인 전문 어학 시스템이 장점이다.상담예약시 2013년 개정 교과서 관련 주요 정보자료와 무료 레벨 테스트와 진달 컨설팅을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혜택을 준다.문의 6223-5050 수학의 재미, 노트필기 비법 노개명수학으로 바꿔라! 초중등 대상 수학전문 업체 노개명수학은 ‘노트필기 비법’, ‘개념과 원리 비법’, ‘명강사’의 첫 글자를 따 만들었다. 노개명의 모든 학습프로그램은 이 세 가지를 바탕으로 진행된다.노개명수학의 수학공부강의를 수강하는 학생들은 노개명수학이 자체 개발한 노트필기 특수교재를 받는다. 특수교재에 맞춰 필기를 하다보면 학생 스스로 자신에게 꼭 맞는 나만의 수학참고서를 완성하게 된다. 이를 통해 개념과 원리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다.답만 찾아내는 요령을 배우는 수학학습법으로는 사고력과 논리력이 중시되는 바뀐 수학교육 환경에서 수학 상위권이 될 수 없다. 자녀가 현재 초등 5학년 이상이라면 노개명의 노트필기학습법에 관심을 기울일 만하다. 문의 935-51002013학년도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행일정 고등3학년 : (<span style="FONT-FA 2013-03-05
- SAT,토플 전문 ‘킨들프렙어학원’ 압구정에 위치한 킨들프렙어학원은 SAT 및 토플 전문 학원이다. ‘소수정예 원장직강’을 원칙으로 하는 만큼 학생관리가 철저하며 중고생 및 유학생들의 실력 향상은 물론, 단기간 내 목표 점수를 성취할 수 있도록 한다. 기본부터 실전반까지 소수정예로 수업 킨들프렙어학원의 모든 강의는 소수정예를 원칙으로 한다. 매일 학생들의 태도와 진도 및 보완할 부분을 기록해 수시로 학부모와 상담하는 등 철저한 학생관리가 이루어지는 것도 최대 강점. 때문에 개개인의 학습 진도에 맞춰 소수정예 강의로 진행된다. SAT 및 토플 대비를 목표로 하는 중고생과 미국 유학을 준비 중이거나 현재 미국 유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본반부터 실전반까지 소수정예로 수업이 이뤄지고 있다. * 봄방학 특강반미국의 봄방학을 맞아 3월 4일부터 3월 15일까지 10일간 토플반이 운영된다. 매일 4시간 동안 토플의 모든 영역인 리딩, 리스닝, 스피킹, 라이팅 분야를 다루며 추가로 한 시간을 더해 어휘(vocabulary) 수업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진다. 총 10회 수업으로 단기간에 최대한 점수 향상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유리하다. 특히 3월 16일에 한국에서 토플 시험에 응시할 수 있어 수업을 마치는 시점에 곧바로 시험을 볼 수 있다. * SAT 대비반SAT 대비반은 2개반(월수금반, 화목반)으로 운영 중이며 소수정예로 진행되는 만큼 학생 개개인의 부족한 점들을 실질적으로 보완할 수 있다. 주 2~3회 수업이지만 읽을 것과 외울 단어가 많아, 학생들의 공부 양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힘든 SAT 시험을 성공적으로 통과하기 위해 한 발자국씩 묵묵히 걸어가는 대비반인 만큼 학생들의 학구열이 뜨거운 반이다. * 중고등 토플반중고등 토플반은 유학생이나 혹은 유학을 준비 중인 중고등 학생들이 대부분 SAT를 준비하기 전 토플을 먼저 목표로 하기 때문에, 그에 맞춰 수업이 이루어지는 토플 집중코스반이다. 2개반(월수금반, 화목토반)이 운영 중이며 일일 4시간 동안 토플의 모든 영역인 리딩, 리스닝, 스피킹, 라이팅 분야를 다룬다. 특히 수시로 모의시험을 실시해 학생들의 부족한 영역을 빨리 파악하고 이를 보강하는 형식으로 수업이 진행돼, 학생들의 목표점수 성취율이 높은 반이다. 역량 있는 원장 직강으로 입소문 킨들프렙어학원의 최대 강점은 배윤호 원장이 직접 수업하는 ‘직강 시스템’이다. 배 원장은 미국에서 초?중?고에 이어 캘리포니아 UC Berkeley 를 졸업한 재원이다. 미국 LA에 있는 한의대 토플 교수 및 전 이익훈어학원 토플 대표강사와 박정어학원 토플 대표강사를 역임하고, 현 메가스터디 토플 강사로 활동 중이다. 미국에서 오랫동안 공부하고 교수를 역임했던 그의 이력은 미국 유학을 준비 중인 학생과 현재 유학 중인 학생들에게 미국 입시뿐 아니라 유학 생활의 고충을 이해하고 지혜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멘토로서의 밑거름이 됐다. 또 한국에서 토플 전문강사로 활약한 만큼 토플 시험의 큰 흐름과 핵심을 파악하고 요약해 ‘족집게 토플 강의’로 학생들이 목표하는 점수를 성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저는 미국 고등학교에서 Honors 및 AP biology를 듣고 실제로 시험을 치렀을 뿐만 아니라 UC Berkeley 에서 분자 및 세포생물학(Molecular and Cell Biology)을 전공했습니다. 이런 강점을 살려 학생들이 매년 5월에 치르는 AP biology 시험에 대비해 늦어도 3월부터는 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죠. 특히 올해부터는 시험 형식이 바뀌었기 때문에 실질적인 대비에 주력할 예정이며, 국제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SAT 과목시험 중 하나인 고교 생물 과정의 선행학습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배 원장의 자신에 찬 말이다. 이렇듯 그의 남다른 이력은 킨들프렙어학원의 또 다른 강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empas.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4
- 조기유학, 보내야하나 말아야하나 초등학교 4~5학년 때부터 중1 정도까지 영어권 국가로 가서 3년 정도 공부하고 온 아이들에 비해, 그러지 못한 학생들은 당연히 영어가 뒤처지게 마련이다. 하지만 경제 사정이 정말 좋은 상위 몇 %를 제외하고 영어권 국가로의 유학비용은 만만치가 않다. 그리고 부모 중 한명이 같이 가서 철저한 관리를 해야만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한국에서 혼자 생활하는 아빠들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다. 부모의 희생으로 성장한 영어 실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필자는 요즘 조기유학에 대해서 깊이 연구하고 있다. 과연 조기유학을 다녀온 학생과 그렇게 하지 않은 학생의 차이에 대해서 깊이 분석을 해보았다. 정말 제대로 유학을 다녀온 아이들은 영어를 아주 잘하며, 대부분의 영어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얻는다. 국내 글로벌 전형 대상자들의 대다수가 초, 중, 고교 때 외국 유학 경험이 있다. 이 사실만 놓고 봤을 때, 조기유학의 성공은 국내 명문 사립대학 입학의 지름길처럼 보인다. 하지만 현실은 꼭 그렇지만은 않다. 한 가지를 얻으면 또 다른 하나를 놓치기 쉬운 법. 국내 명문대들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가 않다. 영어 공인성적도 필요하지만 내신 또한 우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영어만 잘해서는 상위권 대학 입학이 그리 쉽지가 않다. 조기유학은 중3이 되기 전에 들어오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고등학교 1, 2학년 때 들어와서 내신과 수능은 완전 포기하고 토플 등의 공인 성적에 매달리는 사례를 너무도 자주 본다. 당연히 명문대는 포기하고 인서울 중위권 대학만 갔으면 하는 학부모님들을 뵐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들곤 한다. 충분히 더 좋은 대학을 갈 수도 있는 학생들이 일찌감치 내신과 수능은 뒷전이고 토플이나 텝스, SAT같은 공인 성적에만 매달린다. 조기유학을 가서 계속 그 나라에서 살면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하지만 국내로 다시 들어 올 경우를 염두에 두고 조기유학을 준비하라고 말하고 싶다. 외국 학교에서 공부 잘하는 학생이 국내에 들어와도 잘 적응하는 걸 볼 때, 고등학교 내신을 완전 포기하고 영어 공인 성적에만 매달리는 건 아주 위험한 입시준비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면 토플 만점을 받더라도 심층면접에서 통과를 못하면 중위권 대학도 가기 어렵다는 걸 현 입시 준비생들은 간과해서는 안 될 부분이다. 독서량도 많이 늘리고 학과 공부도 충실히 해야지만 명문대 문을 뚫을 수 있을 것이다.최호철 상담실장 박정어학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4
- 아산지역 신설 3개교, 내년 1월 공사 완료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아산시의 지속적인 인구 유입에 따라 아산장재초등학교(가칭) 아산갈산초등학교(가칭) 배방고등학교(가칭)를 내년 3월에 개교한다.교육지원청은 도시계획시설(학교) 실시계획 인가를 얻어 행정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신설에 박차를 가했다. 신설예정인 3개교(총공사비 약 420억8800만원)는 모두 공사계약이 완료돼 3월초 착공에 들어간다. 학교신축 공사기일은 330일로 2014년 1월 학교신축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김광희 교육장은 “공사 진척사항을 수시로 점검하겠다”며 “3월 개교 시에는 교육시설을 완벽하게 갖춰 개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아산지역에는 3개교 신설 외 음봉면에 2016년 개교를 목표로 월랑초가 이전 재배치됐다.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충청남도과학교육원은 2018년 아산 법곡동(약 3만5703㎡)으로 이전 추진되고 있어 교육시설이 크게 확충될 전망이다. 노준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4
- 아산교육지원청 이선영 신임 교육장 부임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 신임 교육장에 이선영(61) 천안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이 부임한다. 신임 이 교육장은 1973년 공주교육대학교 초등교육학과, 1995년 충남대학교 교육행정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1974년 가남초에서 교직을 시작한 이래 송곡초 교감, 청양교육청과 천안교육청 장학사, 대흥초와 천안오성초 교장, 천안교육지원청 교원능력개발과장, 교육지원국장을 지내며 일선 학교 현장과 교육청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다. 이선영 교육장은 “충절의 고장 아산에서 바른 품성을 갖춘 창의인재양성과 신뢰받는 지원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노준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4
- 시험영어는 물론 원어민 수준의 영어 실력, 디스커버리어학원에서는 문제 없어요! 이제까지는 아이들이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엄마들이 많은 갈등을 겪은 것이 사실이다. ‘영어를 잘 하는 아이로 키울 것인가’와 ‘성적이 우수한 아이로 키울 것이냐’ 사이에서의 고민이 그것이다. 어릴 때부터 듣기·읽기·쓰기·말하기에 충실히 공부하다가, 중학교 진학 후 시험과 수능에 대비해 시험영어 중심으로 영어학습방향을 돌린 학생들이 많아진다는 것도 그 고민을 뒷받침한다. ‘영어를 잘 하는 사람’을 가리킬 때 이제는 문법문제를 잘 풀고 독해 능력이 뛰어난 사람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외국인과 유창하게 대화를 나누고 영어로 된 정보를 읽고 쓰는 능력 모두를 갖춘 사람이 진짜 영어를 잘 하는 사람으로 인정받는다. 영어는 즐겁게 배워야 한다. 디스커버리 에듀케이션 프로그램은 흥미를 가득 채울 우수한 동영상(BBC, Channel 4, PBS 등 100여개의 교육 리소스 제작 선두기업들로부터 정기적으로 업데이트)을 갖추고 있다. Steven Lim 원장은 “동영상 프로그램을 보며 수학 용어인 분수와 나머지가 영어로 무엇인지, 과학용어인 광합성과 전도율이 무엇인지 등 재미있게 영어로 지식을 넓혀갑니다.”라고 말하며 “이곳에서는 과학, 사회, 세계사 등 교과지식을 자연스럽게 영어로 습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은 딱딱할 수 있는 교과 내용을 재미있게 수업에 참여하기 때문에 학교 내신은 물론 공인인증시험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라고 전한다. 디스커버리어학원의 검증된 교육 컨텐츠디스커버리어학원 프로그램은 미공교욱 70% 초,중,고에서 도입하여 이미 교육하고 있는 검증된 동영상을 접목시킨 프로그램이다. 국내에도 민사고, 용산외국인학교에서는 이미 Discovery Education 컨텐츠를 사용하며 글로벌 미래 인재들을 교육하고 있다.디스커버리어학원은 내신은 물론 미국 유명 사립학교에서 요구하는 SSAT 와 TOEFL에도 자연스럽게 대응이 가능하도록 8학년 과정의 커리큘럼이 디스커버리 언어연구소에 의해 만들어 졌다. Steven Lim 원장은 “영어가 목표인 것이 아니라 영어를 도구로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아가야 합니다.”라고 말하면서 “그것이 지금 우리 아이들이 영어를 배우는 가장 중요한 이유가 되어야 합니다.”라고 전한다. 문의 031)901-7733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 백마학원가에 위치한 디스커버리어학원에서는 신학기를 맞아 초중등부를 모집한다. 이곳 프로그램은 크게 BEGINNER, INTERMEDIATE, ADVANCED, ADVANCED PLUS 구성되어 있다. 레벨에 따라 반편성이 이루어져 있으며, 기초영어부터 고급영어까지 배울 수 있도록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