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영어 내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일산지역 중학교 서술형문제는 아직 창의력이 필요한 essay 방식보다는 sentence writing으로 출제되며 이는 교과수업 이해에 대한 정확성 평가이며 주로 영문법 연계문제가 출제된다.
서술형 비중이 2011년부터 줄어 들어들었지만 오히려 객관식 지문이 길어지고 난이도가 더욱 심화 되어 학생들의 사고력을 요하는 객관식 문제가 출제된다. 따라서 명백한 답이 보이질 않고 2~3개가 정답 후보에 오르는 경우가 많아 학생들을 당혹스럽게 만들고 있다.
‘영어 내신잡기’와 ‘되는 영어’ 3단계 과정
1단계. 준비 단계 (Achievement Motive)
1단계에 있는 학생들에게 영어공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취도 동기부여와 성취감을 갖게 하는 것이다. 학생들에게 문제경향을 제대로 파악시키고 본문 및 내용을 꼼꼼하게 암기시켜 중요문법을 포함한 본문들을 100%영작 가능토록 연습해야 한다. 핵심은 영문법을 세부적으로 나누어 영작 가능토록 하여 이해시키는 것이다.
2.단계. 응용 단계 (Feeling of Satisfaction)
2단계의 학생들에겐 첫째, 교과단원에서 언급된 문법개념의 정확한 숙지와 둘째, 프린트와 관련된 모든 문장을 따로 추려 최대한 많은 반복학습을 통해 성적 향상의 만족감을 가지게 해야 한다. 평상시 독해력이 필요한 단계이므로 문제풀이 보다는 항상 선생님과 논의 하고 토론하여 다각도의 글을 읽는 수업방식이 필요하다.
3.단계. 실전단계 (Creativity)
수업시간에 언급하지 않은 내용도 다각도로 출제되기 때문에 평상시 질 높은 학습이 충분이 이루어져야한다. 이해나 암기만으로 고득점이 불가하며 1.5학년 높이의 어휘와 완벽한 문법개념을 익혀야만 변형문제와 상위권 문제에 대비할 수 있다. 평소 영영사전 풀이를 일상생활화 하여 현재 issue가 되고 있는 news를 선생님과의 토론 및 writing이 꼭 필요하다.
결론은 내신과 영어를 잘하는 학생으로 만들 수 있는 유일한 한 가지 방법은 상위 언급된 단계 외에 평소에 story가 있는 150~200페이지의 영어 소설책을 읽는 생활습관이다.
리딩파워어학원
이창현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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