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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1, 영어 내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리딩파워어학원 이창현 대표원장 중1, 영어 내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일산지역 중학교 서술형문제는 아직 창의력이 필요한 essay 방식보다는 sentence writing으로 출제되며 이는 교과수업 이해에 대한 정확성 평가이며 주로 영문법 연계문제가 출제된다. 서술형 비중이 2011년부터 줄어 들어들었지만 오히려 객관식 지문이 길어지고 난이도가 더욱 심화 되어 학생들의 사고력을 요하는 객관식 문제가 출제된다. 따라서 명백한 답이 보이질 않고 2~3개가 정답 후보에 오르는 경우가 많아 학생들을 당혹스럽게 만들고 있다. ‘영어 내신잡기’와 ‘되는 영어’ 3단계 과정 1단계. 준비 단계 (Achievement Motive) 1단계에 있는 학생들에게 영어공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취도 동기부여와 성취감을 갖게 하는 것이다. 학생들에게 문제경향을 제대로 파악시키고 본문 및 내용을 꼼꼼하게 암기시켜 중요문법을 포함한 본문들을 100%영작 가능토록 연습해야 한다. 핵심은 영문법을 세부적으로 나누어 영작 가능토록 하여 이해시키는 것이다. 2.단계. 응용 단계 (Feeling of Satisfaction) 2단계의 학생들에겐 첫째, 교과단원에서 언급된 문법개념의 정확한 숙지와 둘째, 프린트와 관련된 모든 문장을 따로 추려 최대한 많은 반복학습을 통해 성적 향상의 만족감을 가지게 해야 한다. 평상시 독해력이 필요한 단계이므로 문제풀이 보다는 항상 선생님과 논의 하고 토론하여 다각도의 글을 읽는 수업방식이 필요하다. 3.단계. 실전단계 (Creativity) 수업시간에 언급하지 않은 내용도 다각도로 출제되기 때문에 평상시 질 높은 학습이 충분이 이루어져야한다. 이해나 암기만으로 고득점이 불가하며 1.5학년 높이의 어휘와 완벽한 문법개념을 익혀야만 변형문제와 상위권 문제에 대비할 수 있다. 평소 영영사전 풀이를 일상생활화 하여 현재 issue가 되고 있는 news를 선생님과의 토론 및 writing이 꼭 필요하다. 결론은 내신과 영어를 잘하는 학생으로 만들 수 있는 유일한 한 가지 방법은 상위 언급된 단계 외에 평소에 story가 있는 150~200페이지의 영어 소설책을 읽는 생활습관이다. 리딩파워어학원이창현 대표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4
- 일산초등학교 토요 방과후 배드민턴 교실 “스매싱~, 배드민턴 배우는 즐거움이 멈추지 않아요” 일산초등학교 토요 방과후 배드민턴 교실“스매싱~, 배드민턴 배우는 즐거움이 멈추지 않아요” 배드민턴은 어디서든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다.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조금만 움직여도 땀범벅이 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또, 동작이 과격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일산초등학교의 정상진 배드민턴 강사는 “배드민턴은 단시간에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이라며, “특히 성장기 아이들은 유연성과 순발력, 그리고 사회성을 기를 수 있다”고 말한다. 이른 시간부터 배드민턴 재미에 푹 빠져 있는 일산초등학교 배드민턴 교실을 찾았다. 인기 최고, 배드민턴토요일 오전 9시, 비가 와서 쌀쌀한 날씨에도 일산초등학교 체육관은 열기로 가득했다. 그새 얼마나 뛰었는지 이마엔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혀 있다. 얼굴도 발갛게 달아올랐다. 배드민턴 수업을 이끌고 있는 정상진 강사는 “배드민턴은 마라톤 다음으로 체력 소모가 큰 운동”이라며, “전신운동이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다”고 설명한다. 오늘 배울 내용은 ‘스트록’이다. 그 중에서도 언더핸드 스트록과 오버헤드 스트록을 배운다. “스트록은 라켓에 의한 타법이에요. 언더핸드 스트록은 낮은 위치에서 셔틀을 위로 향해 치는 스트록이고, 오버 헤드 스트록은 머리 위 높은 위치에서 공을 치는 스트록입니다.” 한 쪽 코트에선 정상진 강사가 개인 지도를 하고, 나머지 세 개 코트에선 학생들의 연습이 계속됐다. 사이사이 셔틀콕을 모으는 학생도 뒤섞여 있다. “15개씩 줄 맞춰 놓아야 해요. 셔틀콕 모으는 게 은근히 재미있어요.”(하태혁 학생)배드민턴 수업을 듣는 학생들은 A, B 반 합쳐 45명이다. A반은 저학년이고, B반은 고학년 이다. “주말이라 학생들이 시간이 되는 대로 와서 수업을 들어요.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이면, 저학년들은 일찍 오기 힘들거든요. 지금 24명 정도 왔네요.”(정상진 강사) 꼼꼼한 일대일 맞춤지도일산초 배드민턴 교실은 일대일 맞춤지도로 진행된다. 정상진 강사의 꼼꼼한 지도 아래 학생들 하나하나 스트록 기술을 익히고 있다. 정상진 강사는 “잘못 알고 있는 스윙 동작을 조금 만 바꿔도 실력이 쑥쑥 는다”며, “배드민턴은 한 번 배우면 평생 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 말한다.아나운서가 꿈인 이서연 학생(5학년 1반)은 마치 과외를 받는 거 같다고 말한다. “한 명씩 가르쳐주시니까 훨씬 빨리 느는 거 같아요. 제 차례가 오기 전에는 다른 친구들이 하는 것을 열심히 보고, 레슨을 받고 나면 다른 코트에서 연습을 해요.” 기상캐스터가 꿈이라는 장채윤 학생(2학년 3반)은 2년째 배드민턴을 배우고 있다. “라켓은 이렇게 악수하듯이 잡고, 삼각형을 이뤄야 해요. 배드민턴을 하면서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생겼고, 아빠랑 시합도 할 수 있어 좋아요.”축구 선수가 꿈이라는 하태혁 학생(3학년 4반)도 실력이 금방 늘었다고 자랑한다. “처음에 너무 어려웠는데, 몇 일 배우니까 신기하게 잘 치게 됐어요.”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배드민턴은 온 몸을 사용하기 때문에 체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좁은 공간에서 순간적으로 치기 때문에 유연성, 민첩성, 근지구력, 순발력에도 좋다. 또, 배드민턴은 혼자서는 할 수 없다. 파트너와의 호흡이 중요하기 때문에 서로 신뢰와 믿음을 쌓고, 사회성도 길러준다.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다. 작가가 꿈이라는 정다빈 학생(4학년 3반)은 배드민턴을 배우면서 운동신경이 좋아졌다고 한다. 승무원이 되고 싶다는 강민지 학생(5학년 4반)은 “아침에 운동을 하면 몸도 풀어지고, 스트레스도 없어진다”고 한다. 송혜원 학생(4학년 4반)도 배드민턴이 재미있다고 한다. “공원에서 배드민턴을 치는 가족들을 보고 너무 해보고 싶었어요. 실제도 해보니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어요.” 황재호 학생(4학년 1반)은 “배드민턴을 하면 친구들과도 친해지고, 협력도 잘되는 거 같다”고 말한다. 오버헤드 스트록에 자신 있다는 전홍석 학생(4학년 4반)도 “배드민턴은 협동성과 사회성도 키워준다”고 말한다.아나운서가 꿈인 이서연 학생(5학년 1반)은 운동에 흥미 없는 친구들에게 배드민턴을 권하고 싶다고 한다. “배드민턴은 정말 재미있어요. 배드민턴을 하면서 쑥스러움도 없어지고, 자신감도 생겼어요.”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4
- 미국 예술대학교 원서와 포트폴리오 준비 Idyllwild유학원에서 전직 미국 3대 예술고등학교 미술 교사가 직접 지도하는 미국 명문 예술대학교 입학 준비를 위한 포트폴리오반 학생을 모집한다. 소수정예로 운영되는 포트폴리오반은 지원할 대학을 신중히 선택하는 것부터 원서에 필요한 TOEFL, SAT 등의 시험성적, Essay, Activities, Recommendation 등을 모든 step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준비할 수 있도록 관리해 준다. 공장에서 찍은 듯 비슷한 그림의 포트폴리오처럼 아무리 벗어나려 해도 잘 되지 않는 학원식 스타일이 계속 답습되고 있는 현실이지만, 대학교 심사관들은 학생의 능숙한 스킬보다는 미술의 잠재력을 더 중요시 한다. 완벽한 그림보다는 개별 학생의 참신한 이야기를 끄집에 내서 표현하는 방법으로 작품을 준비하는 게 미국 예술대학 입시 준비의 포인트이다. 문의 02-599-6760 www.idyllwilduhak.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4
- 수학원리탐구학원 학부모 설명회 ‘100가지 문제를 푸는 것보다는 문제를 푸는 정확한 원리를 알아야 한다.’는 명쾌한 논리를 시스템으로 구현한 과학적 공부 방법으로 학생들을 지도하여흔들리지 않는 수학실력을 쌓아주는 것으로 인정받고 있는 수학원리탐구학원에서 학부모초청 설명회를 개최한다.5월 16일(목) 오전11시부터 진행되는 본 설명회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20년 이상 수학올림피아드강의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최경호원장이 직접 진행한다. 최경호원장은 초, 중대상 수학적사고 시스템 및 이론을 확립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영재교육원과 국제중 및 특목고 대비서로 널리 인정받고 있는 수학원리탐구 시리즈 5권 및 원리탐구 이론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텔링형 문제집인 수학 SNP 시리즈 3권의 저자이기도 하다.설명회는 1.성공하는 자녀 기르기, 2.중간고사 분석과 대책 그리고 개별상담의 순서로 진행되며 예약자 중 선착순 50명에게는 원리탐구시리즈와 동영상 강좌비용 30% 할인권 1매를, 참석자 전원에게는 원리탐구 교육시스템 본권 및 오답노트 2권 증정한다. 그리고 희망하는 학부모에게는 부록을 추가로 증정한다. 좌석 관계상 설명회 참석을 원하면 반드시 전화로 사전예약 해야 한다.문의 02-414-123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4
- 의욕의 원천; 자부심과 성실도를 높일 수 있는 실전적 방법. 경력 소개: 전 대길학원 (청담) 교무부장 전 학림학원 (중계 본점) 영어 팀장전 프라임 씽크 영어 (중계) 원장현 프라임 마스터 학원 (대치) 대강사현 프라임 원 영어(잠실) 원장 저서:Speed 영문법Logical ReadingPractical Reading Skill 1,2 고등부 영어 원장이 말하는 중3 이하의 학생이 정말로 준비해야 할 것 1. 당연하지만 어려운 것 공부에 대한 의욕2. 의욕의 원천 자부심과 성실도를 높일 수 있는 실전적 방법.3. 진도에 상관없이 어휘력을 확보하자.4. 문법때문에 점수차이가 나타난다. 전회에서 학습은 새롭게 창조되는 깨닮음의 과정이라기 보다는 이미 알고 있는 것과 연결지어 유추해서 얻게되는 깨닮의 과정이므로 자기공부를 머릿속에서 database 되어야 하고, 그래서 학생의 공부에 대한 의욕이 사전에 확보될수 있는 학습지도가 필수적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학생에게 공부에 대한 의욕을 갖게 하게 하기 위하여 칭찬, 혹은 incentive를 제공하는 방법이 흔히 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희 경험상으로는 인센티브의 효과는 일시적일 뿐입니다. 칭찬과 인센티브라는 것이 마약과 같아서 당장의 효과는 있지만, 다음단계로 진전하기 위해서는 더 강한 것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래서 칭찬과 인센티브로 학생을 유도하는 방법은 흔히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① 어떠한 경우에도 공부에 방해가 될 수 있는 것을 인센티브로 제공되어서는 안됩니다. 스마트 폰, 해외 여행등의 인센티브는 금액적으로 과도할 뿐만 아니라, 공부 흐름의 단절을 불러 일으킵니다. 이런 것이 공부에 대한 인센티브라는 명분까지 얻게 되면 통제하기가 더욱 어려워집니다. 학생이 아무리 강하게 요구해도 안되는 것은 안된다는 원칙을 심어주지 않으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요구의 강도가 더욱 심해질 것입니다. ② 공부의 결과를 보기도 전에 인센티브가 먼저 제공되어서는 안됩니다. 학생의 결심을 너무 믿지 말아야 합니다. 작심삼일은 나이 어린 학생에게는 어찌보면 당연한 것입니다. 공부는 한번의 결심으로 실행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노력으로 서서히 실행됩니다. 이제부터 열심히 하겠다는 학생이 너무 기특하게 생각되어서 인센티브가 성급하게 제공되면 작심삼일을 조장하는 결과만 낳게 될것입니다. ③ 최종적 인센티브는 자부심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물질적 인센티브의 효과는 1회성입니다. 공부는 끊임없이 해야 하는데 물질적인 만족을 느낀 학생은 공부에대한 열정이 식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부에 대한 열의가 계속 유지되기 위해서는 물질적 보상이 정신적 보상으로 전환되어져야 하고 그 정신적 보상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부심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자존심과 자신감은 근거없이 생길 수도 있고, 그래서 결과가 좋지 않으면 쉽게 사라질 수 있는 것이지만 자부심은 노력과 성과에서 얻어지는 것이므로 쉽게 사라지 않게 되어 공부를 지속적으로 열심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④ 자부심은 경쟁과 동료의식을 통해서 얻게 됩니다. 자부심은 칭찬과 격려가 수반되어야 하지만, 반드시 경쟁과 동료의식을 통해져야 합니다.현실적으로 성적을 위한 공부는 경쟁과정을 동반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학생이 전보다 더 공부한다라는 것도 중요하지만 남들에게 뒤지지 않게 공부한다라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 현실이고 이점은 학생들도 본능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적 혹은 경쟁에 자신이 없는 학생은 상황타개를 위하여 노력하고 도전하여야겠지만 이런 학생은 정말 드믑니다. 실제 대부분의 학생은 현실회피쪽을 선택합니다. 이런 학생들의 분발을 유도하기 위해서 물질적 인센티브를 약속할 수 도 있지만 계속해서 현실을 도피하지 않고 용감하게 현실을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같이 고생하는 친구와 동료도 필요합니다. 학생의 친구들은 동료이며 동시에 경쟁자입니다. 오늘은 옆의 친구보다 더 좋은 성과를 거두고 싶다는 경쟁심으로 시작해서, 힘들었지만 나만 고생하는 것이 아니라 옆의 친구들도 고생하고 있고, 옆의 친구에 뒤지지 않게 목표치를 달성했다는 동료의식으로 내일을 맞이하게 할 수 있다면, 학생은 자신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되고, 자신에 대한 자부심은 공부에 대한 열의뿐만 아니라 지금보다 미래를 위하여 노력할 수 있는 학생의 근본적 자세의 출발점이라 생각합니다. 다음회에서는 중3까지의 학생이 고등학교에서 좋은 영어성적을 얻기 위하여 준비하여야 할 학습진도 내용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4
- 상상학원 이의경 원장이 알려주는 논술전형에 대한 전망과 학년별 대비방향 큰 변화가 예상되는 내년 이후의 입시환경에도 불구하고, 2014년 논술전형의 체감온도는 대체로 작년과 다르지 않다. 우선선발 기준 완화, 교과과정 내 출제 원칙 강화, 이 정도인 것 같다. 내년 이후에도 논술전형이 이대로 갈 것인가? 쉽게 없어지기는 힘들 것이다. 출제 스타일의 극심한 변화도 기대하기 힘들다. 과거 정권의 탄생물인 입학사정관제 전형조차 그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없어지기 힘든 것과 마찬가지다. 논술전형의 전망논술전형은 입시위주 교육환경에서 쉬운 수능과 본고사 금지의 틈바구니에서 탄생하여 자리잡은 전형이다. 지식이 아닌 능력에 대한 주관적 평가의 도입이다. 주관적 평가는 제대로만 시행된다면 학생들에 대한 가장 바람직한 평가방법이다. 그러나 학생에 대한 교사의 주관적 평가, 주관식 시험, 대학 측의 학생들에 대한 주관적 평가(면접, 논술, 본고사), 이 모든 것은 살벌한 입시경쟁교육에서는 왜곡되거나 불신의 대상이기 쉬웠다. 그래도 객관적 평가의 한계가 분명한 상황에서는 무언가가 주관적 평가를 대신해야 한다. 요즘은 내신평가에서 주관식 출제의 강화로 수렴되는 것 같다. 대학측이 교사들의 평가를 주관적 평가요소의 전부로 인정해줄까? 학생들만 지쳐갈까봐 걱정이다. 자연계 논술은 논리적 추론이 강화된 본고사의 느낌이다. 교과 과정 내 출제라는 변수가 생겼을 뿐이다. 인문계 논술은 제시문을 통한 독해력 테스트와 논리적 글쓰기라는 독특한 형태로 자리잡았다. 인문계 논술에도 지식측정금지와 영어논술, 수학문제 출제금지라는 고삐가 완화되면 과거 본고사 스타일의 요소가 들어올 수 있다. 명분으로 보나 정보화 사회의 흐름으로 보나 그렇게 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반영비율의 가감 정도이지 않을까? 논술준비의 관점논술전형이 수시전형 중 최대의 인원을 뽑음에도 불구하고 논술과 수능과 내신의 절묘한 조합이 운좋게 갖춰진 학생들이 합격한다. 논술은 사교육 의존도가 높다. 내신이나 수능처럼 결과가 향상이냐 하락이냐로 나오지 않는다. 합격과 불합격만 있다. 브랜드 지명도가 높은 논술학원에 다니고는 안심할 때가 많다. 해설을 들으면서 내가 해석한 것처럼 착각하고 첨삭받으면서 늘었다는 소리를 들고 안심한다. 논술에는 정답이 있다. 갖출 것 다 갖추자. 합격생들의 글이 갖추고 있는 합격요소가 나에게도 있어야 한다. 논술에는 정답이 없다. 나만의 개성을 갖춰 채점교수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글이어야 한다. 학생 스스로 논술에 대한 안목을 갖추고, 또 그런 안목을 길러줄 수 있는 선생님을 만나는 것도 서로 행운이다. 1년 미만의 단기간 논술교육은 합격할만한 학생을 합격시켜주면 최상이다. 합격할만한 학생인데 잘못 배우거나 배우지 않아서 억울하게 떨어지면 안된다. 2년이 넘는 장기간 논술교육은 잠재적 능력을 최대한 배양시켜 합격할만한 학생으로 만들어줄 수 있어야 한다. 초중등부터의 논술교육은 글을 좋아하는 아이, 글쓰기가 자신있는 아이, 논리적 사고가 갖춰진 아이로 만들어주는 교육이어야 한다. 학년별 대비방향재수생 이상공식적 학생은 아니지만 최대의 인원을 자랑한다. 1년 더하면 뭔가 확 오를 것 같은 기대감에서 시작한다. 그러나 겸허해라. 완벽한 수능점수가 필요하다. 논술은 처음부터 다시 배운다는 자세로 기초적인 것부터 점검하고, 기출문제, 예상문제도 정리해라. 생각보다 시간이 많지 않다. 고3 입시생18년 인생에서 요즘이 공부를 제일 열심히 하니까 하면 되겠지, 라는 기대감이 있다. 그러나 막연하고 쫓긴다. 가장 현실성 높은 시나리오를 겸손하게 받아들이고, 잘 할 수 있는 것부터 해라. 재수하겠다고 작정하고는 못하는 것부터 잡을 수 있지만 잘하는 것을 완벽하게 만들어나가면서 못하는 것을 공략하는 게 중요하다. 논술을 시작하기로 했으면 제대로 해라. 약간의 숙제와 더불어 일주일에 6-7시간의 꾸준한 투자는 필수적이다. 내 글과 합격글의 비교를 통해 나의 현주소를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 고2자기의 현실에 눈을 뜨는 시기다. 좌절해서 은근히 방황하기도 한다. 요즘은 내신이 점점 수능문제화 되어 가고 있다. 내신이 수능실력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자기 학교 성향에 맞춰 1년 장기 공부 계획을 짜서 제대로 시행해본다. 논술은 독서를 통한 배경지식 확보, 토론을 통한 사고력 확장, 더불어 실전문제 중 기본을 잘 쌓아주는 문제로 실력을 탄탄하게 만들어놓아야 한다. 고1현실감은 없지만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해보는 시기다. 너무 내신에 매달리는 경향이 있고 일관성 없는 스펙쌓기에 힘을 낭비하기도 한다. 좋아서 하는 활동이라면 낭비가 아니다. 싫은데도 스펙을 위해서 하는 활동이 낭비다. 내신이 전부도 아니고 선행이 전부도 아니다. 내신은 활용의 관점으로 집중력을 발휘하고 나머지 시간을 알뜰하게 보내는 습관을 잡아낸다. 고전필독서와 토론교육으로 논리적 토론과 글쓰기에 자신감을 쌓아야 한다.중3특목고냐, 자율고냐, 일반고냐, 한차례의 중대한 결정이 나는 시기다. 특목고를 가는 학생들은 내신에만 치중하기 쉽고, 일반고를 가는 학생들은 늘어지는 경향이 있다. 고교입학이 궁극적인 목표가 아님을 명심하고, 나의 성향에 맞는 학교로 결정해야 한다. 이 시기는 수학이든 영어든 고등학교 기초를 충실히 쌓아나가야 한다. 문이과를 결정했더라도 논술이 문이과 과목을 아우르는 통합교육이 될 수 있으면 좋을 것이다. 중 1-2공부 습관을 잡아나가는 중요한 시기다. 학교공부를 제대로 하는 습관, 방과후 시간을 활용하는 방식을 배워나가야 한다. 서술형 연습이 매우 중요하다. 사교육에 덜 의존하면서 내신을 챙기는 법을 배우도록 유도한다. 건전한 취미생활도 매우 중요한 요소다. 논술이 여러 교과를 아우르면서 교과연계로 독서와 글쓰기와 텍스트 활용법을 가르쳐 줄 수 있다면 최선일 것이다. 초5-6그 이전의 독서에 대한 충분한 노출이 되었다는 전제 아래, 텍스트에 대한 논리적 독해법, 자료 선별과 정리와 활용법 등을 배워나가면 좋다. 이 시기에 주관식 문제에 대한 적응이 미리 되어 있다면 중학교 공부라 편해질 것이다. 막연한 독서가 아니라 중등과정을 염두에 둔 잘 짜여진 커리큘럼의 진행이 유용하다. 마지막으로 -- 브랜드와 시스템보다는?가르치는 사람이 중요하고?학생의 요구와 선생님의?마인드가?맞춰질 때?최상의 결과가 나온다는?믿음을 한결같이 가져왔다.?출제진이 요구하는 것을 다 갖춘 심심한 글보다, 사소한 결점이 있어도 사람 마음을 사로잡는 글이 합격하듯이 말이다.??학원은 없어지기도 하고 생겨나기도 하고 이리저리 이합집산해도 사람은 그대로 있다. 필자 역시?더 나은 모습으로 교육에 기여할 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 최소한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잘못된 낭비를 줄일 수 있으면 좋겠다.? 논술과수학 상상학원 이의경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1
- 2014학년도 수능 ‘국어 A형’의 답답함 국어 B형은 작년과 동일한 수준에서 출제가 된다고 한다. 국어 A형은 어떤가? 어떤 기준이고 어떻게 쉽게 낸다는 것일까? 지문의 내용이 쉬워지면 문제가 쉬울까? 아니면 문제는 쉬운데 내용이 어려우면? 그럼 수험생들은 국어 A형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그 적절한 학습량은 어떻게 정해야 할까? 먼저 6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기준으로 자신의 약점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문제의 유형을 내용과 형식을 기준으로 나누어 파악하면 더욱 정확하다. 문제의 유형을 내용으로 분류하면1. 화법과 작문 2. 문법 3. 과학, 기술 지문 4. 인?사?독 지문 5. 운문 6. 산문으로 나누어지며, 이 중에서 어떤 부분을 틀렸는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 이유를 분석해 본다. 문제의 유형을 형식으로 분류하면1. 어휘 2. 구조 3. 이해 4. 분석 5. 응용 등으로 나누어 파악해본다. 즉 문제를 틀린 이유가 어휘의 뜻을 몰라서 틀렸다면 어휘에 대한 학습을 보충해 가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의미이다. 구조를 묻는 문제를 틀렸다면 여러 지문을 읽고 전체적인 내용을 생각하면 필자가 주제를 어떤 방식으로 전개해 가고 있는지 서술해 가고 있는지를 살펴야 한다는 의미이다. 이해를 몰라 틀렸다면 그야말로 내용을 꼼꼼하게 읽는 연습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분석적인 문제를 틀렸다면, 즉 <보기>가 주어진 문제를 틀렸다는 것은 문제를 풀 때 근거를 하나하나 찾아가며 풀지 않는 것이며, 이러한 문제를 틀리는 것은 앞부분의 화법과 작문에서 새로운 유형으로 묻는 문제를 틀릴 수도 있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모든 문제를 근거를 찾아가며 논리적으로 푸는 연습을 매일 2~3 지문 정도 하는 것이 좋다. 응용문제를 틀린다는 것은, 즉 3점 문항을 틀리는 경우를 말하는데, 3점 문항의 특징은 글의 주제와 <보기>와 문제를 논리가 매우 정확하게 맞아야 하는데, 문제가 시각적으로 복잡해 보이기 때문에 자신감을 잃어 버려서 틀리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는 수능 기출 문제를 가지고 연습하는 것이 좋다, 특히 수능 기출에 있는 3점 문항들은 문제 해결 과정의 논리가 유사하기 때문에 더욱 도움이 된다. 글의 주제, <보기>의 이해, 선지의 정확한 이해를 토대로 정답을 판단하기. 이 과정에 대한 연습이 필요하다. 모든 것이 다 중요하지만 수험생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효율적인 학습이다. 6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기준으로 자신의 약점을 알고, 집중적으로 보완하여 효율적인 국어 학습을 하기를 바란다. P&I탐구학원 대표원장 이재헌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1
- 김필립수학학원, 최고의 강의력과 맞춤관리로 수학 정복 학부모들로부터 얻은 ‘학생을 반드시 바로 세워, 반드시 대입에 성공하게 한다’라는 의미의 닉네임인 ‘필립(必立+必入)’을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는 김필립 원장. 그는 지난 19년간 강남에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소수정예 수업을 진행해온 수학 전문 강사이다. 오랜 기간 수험생들을 지도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전하기 위해 ‘수호신수학학원’을 열었던 그가 최근 한티역 인근에 새롭게 ‘김필립수학학원’을 오픈했다. 김필립 원장의 강의와 책임 관리로 학습효과 높여김필립 원장은 평소 수학 학습에는 강사의 ‘강의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여겼다. 수학은 단순히 학생을 잘 관리하는 것만으로는 정복할 수 없는 과목이기 때문이다. 초등과정이나 중등과정 초반까지는 학부모들도 지도가 가능할 정도의 난이도이므로 관리만 잘하면 수학 성적을 올릴 수 있다. 하지만 그 이상의 과정으로 넘어가면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절대로 넘을 수 없는 벽이 있는데 바로 그 벽을 넘지 못하고 좌절하는 학생들을 지도해 자신감을 갖게 해주면서 수학은 역시 강의력이라는 생각을 했었다.하지만 그렇게 강의력에만 중점을 두다보니 타이트한 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게 됐다. 특히 내신 수학의 경우 강의력과 함께 관리가 뒷받침돼야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해서 수학을 쉽고 빠르게 지도하는 김 원장의 강의력에 최고의 관리까지 병행하는 시스템을 완성해 이 학원을 오픈하게 된 것이다. 김 원장은 새롭게 오픈하는 학원의 인테리어 하나하나까지 고민을 거듭해서 준비했다. 우선 환기나 채광을 고려해 천장이 높고 삼면에 유리창이 있는 2층 공간을 선택했으며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위해 벽에도 페인트칠을 하는 대신 시트지를 붙였다. 또, 오랜 강의 경험에서 나온 독특한 아이디어를 접목시켜 메인 강의실을 계단식으로 설계하기도 했다. 이 강의실은 강의를 하는 사람은 각 학생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어서 좋고, 학생들은 어떤 자리에 앉더라도 앞사람의 방해를 받지 않고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All in One! Only One!김필립수학학원의 모토는 ‘All in One! Only One!’이다. 요즘 고등학생들 중에는 평소 개념강의와 선행강의를 듣다가 학교시험 기간이 되면 각 학교별 내신 대비 전문학원으로 옮겨서 공부를 하는 등 시간을 비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김필립수학학원은 선행이나 수능 대비 학습을 진행하면서 내신까지 한 곳에서 완벽하게 커버하는 것을 모토로 지도한다.강남지역 주요 고교들의 경우 내신 수학 문제를 모의고사나 수능형으로 출제하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기출문제 풀이나 많은 문제를 반복해서 푸는 것만으로는 충분히 대비할 수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각 단원별 원리와 개념을 완전히 이해하고 심화개념까지 완벽하게 익히는 식으로 기본실력을 쌓아야 내신은 물론 수능까지 대비할 수 있다. 김필립수학학원에서는 내신 대비 집중기간 동안 개념이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완전히 이해할 수 있게 다시 설명을 해줘 완벽한 대비가 가능하다. 이곳에서 수업을 듣는 학생들은 내신과 수능, 수시 논술까지 한 번에 대비할 수 있다. 김 원장은 최상위권 학생들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한 학생들을 지도해 성적이 향상됐을 때 큰 성취감을 맛본다. 따라서 어떤 학생이 와도 개별 특성과 수준을 고려해 대입까지의 로드맵을 설계한 후 맞춤 커리큘럼으로 성적을 향상시킨다. 오프라인 강의와 온라인 라이브 강의 병행일부 학원들 중에는 수강생들을 위해 강의 동영상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녹화된 강의만으로는 학생들의 학습 성취도를 높이는데 한계가 있다. 학생들이 동영상 수업을 들으면서 딴짓을 해도 강사가 확인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바로 이런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김필립 원장은 온라인 시험과 라이브 강의 시스템을 개발했다. 라이브 강의는 학생들이 집에서 복습이나 과제를 하다가 모르는 부분이 있을 때 원장에게 연락을 하면 최대한 빨리 1:1로 해결해주는 방식이다. ‘온라인 라이브 인강 시스템’도 갖추고 있어 학원까지 오기 어려울 만큼 먼 곳에 거주하는 학생들도 실시간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오프라인 강의를 듣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테스트를 실시하기도 한다. 김 원장이 불시에 전화나 카톡 등으로 학생에게 시험 준비를 하라고 연락을 한 후 홈페이지에서 바로 테스트를 볼 수 있게 한다. 그런 다음 실시간으로 답을 체크하고 지도해줘 학생들은 주 2회 오프라인 수업 외에 추가적인 수업 효과를 보게 된다.수학은 어려운 단원으로 갈수록 문제만 많이 푸는 것보다 정확한 개념 설명을 듣는 것이 더 중요하다. 따라서 김필립수학학원에서는 김 원장의 강의력으로 개념을 이해시킨 후 관리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수학 공부에 자신감을 갖게 해준다. 해외 유학생, 귀국 학생 위한 맞춤 프로그램 운영김 원장은 미국 중고등학교에 유학 중인 3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수업을 진행해왔으며 이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귀국해 오프라인 강의를 듣고 있다. 유학생들의 경우 미국수학과 한국수학을 동시에 공부하고 있으며 미분이나 적분 등의 개념을 완전히 익히면 미국수학은 비교적 쉽게 따라잡을 수 있다. 이렇게 김필립수학학원의 온라인 라이브 인강 시스템은 이미 미국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해 검증이 된 셈이다. 따라서 미국보다 인터넷 환경이 훨씬 더 좋은 국내의 경우 어느 지역의 학생이든 굳이 학원에 오지 않고도 김 원장의 수업을 들을 수 있다.해외 유학 후 귀국한 학생들을 위한 특별지도도 실시한다. 국내 학생들에 비해 뒤처진 부분을 빠르게 보완하고 학교 수업에도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선행유지 수업’으로 수학 실력 제대로 다져김필립수학학원에서는 선행을 한 부분을 잊지 않도록 1~2주마다 선행유지 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렇게 현재의 과정에 집중하면서 선행 과정도 잊지 않게 지도해줌으로써 선행은 기본과 심화 각각 한 번씩만 해도 충분할 정도다. 개념과 원리 이해, 심화과정, 심화 문제풀이 등 모든 메인 수업은 김 원장이 직접 맡는다. 강의를 들은 후에는 각자 소규모 강의실로 이동해 주도적으로 학습을 하며 보조강사가 관리를 담당한다. 이런 수업 방식은 김 원장의 오랜 지도 경험에서 나온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김원장은 실력 있는 강사라면 초등수학부터 고3 수학, 그리고 다년간의 수능 문제에 정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수준별 지도나 수학에 대한 선호도가 각기 다른 학생들을 제대로 지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 원장은 오랜 기간 동안 대입 전문 강사로 활동해왔기 때문에 대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초등과정부터 어떻게 공부해야 내신과 수리논술까지 잡을 수 있는지 맞춤형 로드맵을 제시해준다. 논술전문 강사와 연계해 문장제 수업도 강화할 계획이다. 수학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대부분 서술형에 약하기 때문에 스토리텔링형 문제 훈련으로 서술형 문제는 물론 논술까지 대비할 수 있게 해준다. 오픈 기념 설명회, 성취도 분석 테스트 및 진단 평가 무료 제 2013-06-11
- 강남 8개교 문헌정보부 연합동아리 ‘책까치’ 지난 달 25일(토), 강남의 중동고를 비롯해 개포고, 경기고, 경기여고, 세종고, 수도전기공업고, 숙명여중, 숙명여고, 중대부고의 문헌정보부 연합동아리 ‘책까치’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독서캠프를 열었다. 강남 8개교가 모인 캠프 이름은 ‘궁궐 런닝맨’. 각 학교의 회원들이 서울의 ‘궁궐’에서 모둠별 활동을 통해 서로 도와가면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날이었다. 경복궁을 시작으로 북촌과 창덕궁을 탐방한다고 해서 그 현장을 찾아가 봤다. 올바른 독서문화 퍼뜨릴 수 있는 다리역할 이날 ‘궁궐 런닝맨’의 지정도서는 『쏭내관의 재미있는 궁궐기행(송용진 지음)』. 이 자리는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전 10시가 조금 지났지만 일찍 찾아온 더위 탓에 궁궐 마당이 평소보다 더 넓어 보였다. 국내외 관광객들 속에 ‘책까치’라는 로고가 쓰인 티셔츠를 입은 학생들이 한 손에 책을 들고 지나는 모습이 간간이 보였다. 멀리서 봐도 조별 임무 수행중이라는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었다. 이날 각 조별 임무는 ‘자경전 뒤쪽의 십장생’, ‘근정전의 십이지신 사진 찍어오기’와 같은 것들이 주어졌고 각 조별로 임무를 완수한 후 담당교사에게 확인을 받으면 되는 것이었다. 지도교사로 참여한 중동고의 김은회 교사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독서를 즐거운 것이라고 느꼈으면 합니다. 활동이 끝나고 각 학교로 돌아간 후에도 전체 학생들에게 올바른 독서문화를 퍼뜨릴 수 있는 다리역할을 해주길 바랍니다”라며 회원들에 대한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각 조는 다양한 학교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10조에 참여한 중동고 2학년의 박수헌 군은 “평소에 자주 와볼 수 없는 궁궐에 와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동안 지식도 쌓고 재미있게 활동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책을 읽은 후 앞으로도 이러한 교류를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입학사정관제 대비할 수 있는 알찬 동아리 문화 ‘책까치’는 2011년도에 당시 문헌정보부 부장을 맡고 있던 한 학생의 기획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동아리 이름에는 각 학교 문헌정보부의 공통분모인 ‘책’과 강남구의 상징인 ‘까치’의 합성어로 ‘책과 같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책을 매개로 생각을 나누며, 즐겁고 유익한 독서체험 활동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몸소 체험하고 각 학교와 강남구의 독서문화 확산에 이바지한다는 것이 연합활동의 의도였다. 특히 대학입시 전형 중 한 종류인 입학사정관제에 대비해 알찬 동아리 활동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것이 그 계기였다. 지금은 강남구청에서 학생들의 대학입시에 도움을 주고자 입학사정관제에 관한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고 있는 ‘강남에듀드림(www.gneduream.hs.kr)’으로 부터 지원금을 받고 있을 정도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중이다. 다양한 소모임 활동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 유발‘책까치’는 시작부터 학생들이 기획하여 운영해 왔고 동시에 다양한 학교와 함께하는 연합 동아리라는데 의미가 크다.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평균 한 달에 한 번, 적어도 두 달에 한 번씩은 반드시 소모임을 갖는다는 것이 동아리의 원칙이다. 학기 초에 희망하는 소모임을 선정하고 각 조별 모임을 가진다. 독서토론, 전문가 인터뷰, 봉사활동, 도서관 탐방 등 다양한 소모임 활동을 통해 독서 및 도서관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동아리 회원들 간에 친근감을 느끼게 하기 위해서다. 책을 선정하는 방식은 평소에 잘 안 읽는 분야인 역사와 인문학 서적을 포함해 다양한 분야를 포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곳 ‘책까치’의 입회자격은 강남구 고등학교 소속 도서부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회원들이 모두 각 학교의 도서부 학생이기 때문에 각 학교의 도서관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 또한 대단하다. 지금은 각 소모임 별로 담당교사가 있어 적극적으로 지원을 받고 있다고 한다.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1
- 강남서초 학원가소식 - 2013년 6월 1주 NLCS제주, 중앙일보교육법인과 영어캠프 개최NLCS Jeju 국제학교와 중앙일보교육법인은 7월 23일부터 2주, 3주 과정으로 ‘NLCS제주영어캠프’를 연다. 초등1학년부터 중등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프는 NLCS Jeju 국제학교의 기숙사와 학습시설을 이용하면서 영어권 국·공립학교 교사가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자는 3단계의 레벨테스트를 거쳐 10~12명을 기준으로 구성된 클래스에서 맞춤형 교육을 받고 영작문 쓰기와 첨삭, 발표 수업으로 영어 실력을 집중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영국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활동 프로그램으로 해외 캠프 효과를 살렸다. 학부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한 일일 클래스 리포트로 학생들의 생활을 상시 확인 가능하다. 홈페이지(www.nlcsjejucamp.com)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문의 (02)6363-8888 김필립 수학전문학원, 수학 정복 전략 설명회 (내신 및 선행 로드맵 제시)김필립 원장이 직접 진행하게 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내신집중 특별반 ''내신 결사대''의 수업 전략 및 무한책임 시스템 소개와 여름 방학 선행 로드맵을 명확히 제시한다. 같은 학교 학생들을 한데 모아놓고 내신 기출 문제 및 출제 예상 유형 문제를 반복해서 풀리는 단순한 전략으로는 경쟁자들을 이기고 역전하며 성적을 높이기는 힘들다. 천편일률적인 수업 방법을 넘어서는 내신대비 특별반인 내신 결사대는 유형풀이와 기출풀이의 단순 암기식 반복학습 이전에 각 단원의 기본과 원리, 심화문제에 대한 개념의 완벽한 이해를 이루어 낸 후 철저한 관리와 피드백 시스템 온/오프라인 상호 보완으로 완벽하게 내신을 대비한다. 특히 이번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각 학년별 수준별 성취도 분석평가(20만원상당)를 무료로 해드리는 무료쿠폰을 제공한다. 문의 02-552-5504 안성탑클래스기숙학원, 반수반 모집 및 2학기 大개강오랜 경험과 수험생에게 최적화된 학습/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안성탑클래스본원은 6월 16일 반수반을 개강한다. 수능 연계율이 높은 EBS수능특강, 국·영·수 주요 개념정리를 2주간에 걸쳐 무료로 진행한다. 개념정리가 마무리되면 7월 초에 시작하는 2학기 과정에 수준별 반편성이 되며, 영어, 수학 기초개념정리를 위한 그룹과외, 수시 / 정시 입시상담까지 지도를 한다. 남은 학사일정은 2학기, 3학기, 파이널과정으로 진행되며, 주소지 이전을 통해 안성지역에서 모든 학생들이 수능을 볼 수 있어 수능리듬을 깨뜨리지 않고 응시할 수 있다. 반수반은 현재 홈페이지나 전화상으로 접수 및 예약 가능하며, 6월 16일 개강 이전에도 조기입소를 통해 학원생활에 적응을 할 수 있다. 학원 방문을 통한 견학 또한 가능하다.상담문의 1688-1120, www.topclass.cc 논술의정답, 여름방학 정규반 개강논술의정답학원이 7월 여름방학 정규반을 개강한다. 이에 따라 6월 26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대치4동문화센터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논술의정답학원은 2013학년도 수시입시에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경제학과에 12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는 등 40%를 넘어서는 합격률을 기록한 바 있다. 연고대 최저학력등급 통과자 90여 명 중 40여 명 합격했다. 또한 2012년 9월 30일과 10월 1일, 6일(오전) 파이널 수업에서 집중적으로 다룬 4가지 경우의 수 도표해석, 비교 유형과 아름다움 주제 등이 10월6일 오후에 실시된 연세대 논술에서 그대로 출제되어 큰 화제가 됐다. 한편 논술의정답은 정원석 원장이 모든 수업을 책임 지도한다. 문의 (02)562-2211 논증과추론, 2014 연세대·고려대 의학계열 수시논술 합격 전략설명회논술전문학원인 논증과 추론은 오는 6월 11일 오전 11시에 고3 수시논술 합격전략 설명회를 오후3시에는 고2, 고1 예비고1 학부모를 위한 수시아카데미를 진행한다. 고3 대상으로는 연세대 고려대 의학계열 수리논술 올바른 대비방법과 성공하는 입시전략과 변화하는 과학논술 대비전략이라는 주제로 오증준 원장과 이석원장이 연사로 나선다. 오후3시에는 예비고1, 고1~2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시입시와 수리논술이 무엇인지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또한, 오는 6월 18일(화) 오전11시, 오후3시에도 2차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좌석이 한정되어 있으니 예약은 필수. 문의 (02)554-0161 하나독서문화원, SQ학습 설명회 개최SQ학습을 통한 영재교육을 완성하는 하나독서문화원이 6월 28일(금)과 7월 3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1시까지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유치부(6, 7세)와 초등 1, 2학년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이번 설명회는 ''주제통합독서논술을 통한 SQ학습''을 주제로 진행된다. 강의 내용은 동기와 애착, 자기 주도적 학습과 자존감, 정체성과 올바른 가치관, 실패를 이기는 힘, 독서를 통한 전인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자녀 영재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 혹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02)554-1949, www.wooninhana.net 뉴욕 명문 보딩스쿨 Stepinac High School, 학교장 한국 방문 입학설명회 뉴욕에 위치한 명문 남자 기숙학교인 Stepinac high School의 교장 Fr. Thomas Collins가 신입생들을 만나기 위해 내달 한국에 방문한다. 맨해튼에서 약 30분 떨어져 있는 뉴욕 White Plains시의 안전한 고급 주거지역에 위치한 Stepinac 고등학교는 미국 전체 가톨릭학교 중에서 상위 50위 안에 드는 명문고교로 17개의 AP과목을 제공하며, 매년 다수의 졸업생이 아이비리그에 진학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는 Stepinac 고등학교의 교장이 직접 설명회 현장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해 학교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같은 지역에 위치한 명문 여자 보딩스쿨인 Maria Regina High School의 설명을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6월 12일(수) 저녁 7시, 신논현역 근처이며, 한정된 좌석으로 인해 사전예약은 필수이다. 문의 02-593-9775, www.stepinac.org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