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쎈수학러닝센터 고양.파주지사 김용남 지사장 "수학, 개념에서 오답까지 빈틈없이 완전 정복한다"

지역내일 2013-06-30

인터뷰-쎈수학러닝센터 고양.파주지사 김용남 지사장
수학, 개념에서 오답까지 빈틈없이 완전 정복한다


‘쎈(SSEN)수학’, 초·중등 자녀를 둔 엄마라면 누구나 알법한 수학문제집 이름이다. 개념부터 심화까지 단계별로, 유형별로 정리된 쎈수학은 최근 몇 년 동안 수학 문제집 부문에서 단연 독보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와 같은 쎈수학 교재의 장점을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런칭한 ‘쎈수학러닝센터’. 쎈 교재에 이어 쎈만의 자기주도 시스템을 도입해 기존 수학학원과 차별화된 학습으로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쎈수학러닝센터 오픈을 앞두고 있는 김용남 고양.파주 지사장을 만나 쎈수학러닝센터의 차별화된 시스템에 대해 들어봤다.

쎈수학고양파주지사


쎈수학의 자기주도학습 시스템으로 완성하는 맞춤학습
쎈수학러닝센터는 기본 교재인 쎈수학과 개인별 성취 수준과 학습상황에 맞춘 센터 전용 월 교재인 ‘개념’, ‘연산’, ‘서술형’, ‘시험대비’ 교재를 중심으로 센터만의 자기주도학습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프리미엄 학습 공간이다. 교육대상은 초등학생부터 예비고까지로 주 5회 또는 주 3회로 주당 300분 학습 한다.
쎈수학러닝센터가 다른 수학학원이나 공부방과 가장 차별화 되는 점은 ‘교재의 우수성’외에도 개념부터 오답까지 빈틈없이 완벽하게 정복할 수 있게 도와주는 자기주도학습 시스템이다.
우선 차별화된 동영상 강의 시스템을 보자. 쎈수학러닝센터의 모든 교재는 개념별, 문항별로 별도의 동영상 강의가 제공된다. 여타의 동영상 강의와 달리 문항별로 제공되는 동영상 해설은 적은 시간으로 본인이 틀린 문제를 골라 들을 수 있어 학생들은 강사의 도움 없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기르게 된다.
또한 쎈수학러닝센터는 교재의 모든 문제에 대해 피드백 문제를 제공하는 시스템이 갖추고 있다. 숫자만 바뀌어도 문제해결을 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유사문제를 제공, 스스로 문제를 정복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런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쎈수학 뿐 아니라 월별교재까지 완전 마스터할 수 있게 된다.
김용남 지사장은 “쎈 수학을 완벽하게 풀어 낼 수 있다면 상위권으로 도약하기는 어렵지 않다”며 “심화 문제인 C단계는 손도 못 대던 아이들이 센터 학습을 통해 쎈수학을 마스터 하고 서술형과 심화문제까지 풀어내는 것을 보면 놀랍다”고 말했다.


학생과 교사,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자기주도학습 시스템
쎈수학러닝센터의 학습시스템은 교사들에게도 최적화 되어있다. 교사들은 이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의 오답을 분석해 관리하고, 학습상황과 성취 수준에 맞는 맞춤 문제를 제공할 수 있다. 따라서 학생 개인별로 틀린 문제와 수준에 따라 개인별 맞춤 학습이 가능하고 학생의 수학실력을 빈틈없이 관리하는 게 가능하다.
김 지사장은 “교사들은 이 시스템으로 쉽게 학생별 맞춤 문제를 제공 할 수 있어 좋고,  학생들은 본인에게 최적화된 문제로 학습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고 강조했다.
지속적인 월별, 단원별, 영역별 성취 수준 관리를 통해 학습 진행 상황 체크와 개별 학습계획을 수립함은 물론이다. 이렇게 해도 도저히 문제 해결이 안 된다면? 전문 수학 튜터에게 1:1화상코칭을 받을 수 있다. 정말 빈틈없이 관리되는 셈이다.


교사의 수준이 학습의 질을 결정 한다…쎈수학지도사 별도 양성
완벽한 학습시스템이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교사가 필수조건이다. 때문에 쎈수학러닝센터는 교육서비스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별도의 테스트 및 인성검사, 시강을 포함한 면접을 통해 센터 개설 자격을 부여한다. 센터장뿐 아니라 러닝센터에서 수학을 지도하기 위해서는 쎈수학 지도사 양성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쎈수학지도사 양성과정은 개정교육과정 이해, 문제해결을 위한 발상 전략 구안법, 영역별 개념(유형)로드맵, 빈출 오답문제와 쎈수학 C단계 풀이 및 지도노하우, 티칭 실전 등으로 구성돼 있다. 김 지사장은 “쎈수학지도사들은 여러 단계의 엄격한 검증과정을 거쳐 수료한 후 수학 전문가로 인정받는 만큼 자부심도 높고,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으로 나타난다”고 강조했다.

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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