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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 도서관소식 06.20 풍동도서관 7월 문화행사 풍성 풍동도서관에서는 7월 여름을 맞아 새롭고 신나는 행사들을 마련했다. 먼저 여름방학특강으로 준비된 ‘오감쑥쑥! 동화속 요리놀이’가 7월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5시부터 열린다. 책과 연계해 동화 속 요리를 만들어봄으로써 두뇌와 오감을 발달시키고, 집중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초등 1~3학년 15명으로, 19일 오전10시부터 접수받는다. 또한 성인교양강좌로 ‘클래식 음악, 문학과 만나다’는 7월4일부터 8월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5시부터, 총 8차로 진행된다. 클래식 입문자를 대상으로 시대별 생생한 음악과 문헌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다.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24일 오전10시부터 신청 받는다. 두 프로그램 모두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주엽어린이도서관 주엽어린이도서관에서는 오는 7월6일 토요일 오후1시, 도서관 어울림터에서 영어뮤지컬 ‘라이온 킹’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그간 브로드웨이 뮤지컬 스타 수강생들이 4개월 가의 준비과정으로 탄생한 영어뮤지컬이다. 6월25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받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30
- 미국 교과서는 영어권 아이들을 위한 책 우리아이 영어 레벨은 올라가는데 이해를 못하는 것 같아요! “영어 유치원도 2년이나 다녔고 지금 영어교재도 어려운 걸 하는데, 아이가 기초가 없는 것 같아요.”, “아이가 갈수록 영어를 하기 싫어해요”. 학원을 찾아 상담하는 많은 학부모들이 이러한 걱정들을 풀어 놓는다. 이런 경우 테스트를 해보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내용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몇몇 단어와 그림들로 대충 추측해서 말한다. 분석해보면 아이들은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져있고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경우도 많다. 이해가 되지도 않았는데 어려운 숙제와 질문이 자꾸 던져 질 때의 당황스러움을 생각해 보라. 부모님들은 한참의 시간을 보낸 후 어느 순간, 문제가 있음을 깨닫고 학원을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여기는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다고 들었어요. 우리 아이가 무언가 빠진 구멍이 많고 자신감도 없어 스트레스 안 주는 데를 찾고 있어요” 라는 말과 함께.. 이런 경우의 공통점은 학생이 미국교과서로 공부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미국 교과서로 공부했을 때 영어기초 실력이 허술한 이유는 무엇일까? 미국 교과서는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아이들 즉, 영어가 기본적으로 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지식 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책이다. 비영어권 학습자를 위한 필수단계와 친절한 설명은 당연히 없고, 구어체의 표현을 다채롭게 쓰므로 우리 아이들은 이해하기가 어렵다. 한국 교과서 학습을 잘 생각해보라. 그 속의 문장 하나하나의 구성을 가르치는데 중점을 두는가? 아니면 내용이 중심인가? ‘어차피 영어로 가르치니까 결국에는 둘 다 습득되겠지’라고 쉽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안타깝게도 그 대답은 NO 이다. 하지만 그게 가능한 단계가 있다. 우리 아이들은 한국말의 기본패턴만 인식이 되어 있는 상태인데, 우리말과 어순도 반대이고, 우리말에는 없는 형태들(예:He is.., It is one of~, 단수, 복수..)도 많은 이 새로운 언어를 아이들 발달과정과 환경에 맞게 차근차근 가르치는 게 필요하지 않겠는가? 즉 영어의 Basic sentence structure를 알기 쉽게 친절히 가르치고 소화시키게 한 다음, 그 언어를 사용한 내용을 배우도록 해야지 않겠는가? 영어 Basic Sentence Structure 이해를 가볍게 생각해서는 절대 안 된다. 그게 영어이해의 토대가 되기 때문이다. 영어의 몇몇 기본 문장 패턴이 확실하게 입력되면, 복잡한 문장에 대한 접근도 쉬워진다 미국교과서 공부는 학습된 영어실습으로 아이의 수준보다 교재가 어려우면 학부모가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부작용이 생긴다. 먼저, 학습의 가장 큰 원동력인 아이들의 흥미가 떨어진다. 흥미는 단순한 재미가 아니라 집중과 발전을 불러오는, 학습에 있어 밥과 같은 존재이다 영어 실력향상은 고사하고, 수업 태도도 나빠지며, 추측을 반복하면서 대충, 감으로 하는 습성이 생긴다. 요즘 애들 말대로라면 영어에서도 ‘찍신’의 힘을 빌리는 것이다. 자신감도 저하된다. 또한 문장을 말하는 Speaking 훈련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Free Talking 위주의 교과서만 다루면 아이들이 문장으로 말하기보다 단답형으로만 말하게 된다. 질문을 파악하고 정확하게 대답하는 힘은 중학교, 고등학교 내신의 과정까지 막대한 영향을 가진다. 윌스어학원을 18년 운영해 오면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도했으며 그 가운데는 미국 교과서를 정식 교재로 사용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국내 유명 학원에서의 최초 시도였으나 초기에는 경험부족으로 일부분 시행착오를 겪었었다. 그러나 노하우가 축적되면서 점차적으로 그 문제점을 보완해가며 오늘의 커리큘럼을 갖추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교과서 수업 이전에 기본구조를 잘 연습시킨다면 미국교과서 학습의 장점까지 잘 살릴 수 있다. 교과서를 배우는 것은 학습된 영어를 실습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영어는 말하기로 먼저 배워야 언어는 문화이다. 두려움 없이 자연스럽게 습득되어 자신의 새로운 문화적 습성으로 만들어야 한다. 영어는 말하기로 먼저 배워야 한다. 우리가 아기들 말 가르치는 것을 항상 생각하라. 그 방법이 최상이다. 그리고 쉽지 않지만 재미있게 가르쳐야 한다. 아이들은 게임을 한다고 해서 수업을 재미있어 하는 게 아니다. 자신이 이해 할 수 있고 참여할 수 있는 적합한 수업을 할 때 재미있는 것이다. 그리고 실력이 좋아지면 아이들은 영어 공부를 즐기게 된다. 자기가 하고 싶었던 말을 할 수 있을 때, 더 하고 싶어지고 동기부여를 받는 것이다.윌스어학원 남은경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30
- 인터뷰-쎈수학러닝센터 고양.파주지사 김용남 지사장 "수학, 개념에서 오답까지 빈틈없이 완전 정복한다" 인터뷰-쎈수학러닝센터 고양.파주지사 김용남 지사장수학, 개념에서 오답까지 빈틈없이 완전 정복한다 ‘쎈(SSEN)수학’, 초·중등 자녀를 둔 엄마라면 누구나 알법한 수학문제집 이름이다. 개념부터 심화까지 단계별로, 유형별로 정리된 쎈수학은 최근 몇 년 동안 수학 문제집 부문에서 단연 독보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와 같은 쎈수학 교재의 장점을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런칭한 ‘쎈수학러닝센터’. 쎈 교재에 이어 쎈만의 자기주도 시스템을 도입해 기존 수학학원과 차별화된 학습으로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쎈수학러닝센터 오픈을 앞두고 있는 김용남 고양.파주 지사장을 만나 쎈수학러닝센터의 차별화된 시스템에 대해 들어봤다. 쎈수학의 자기주도학습 시스템으로 완성하는 맞춤학습쎈수학러닝센터는 기본 교재인 쎈수학과 개인별 성취 수준과 학습상황에 맞춘 센터 전용 월 교재인 ‘개념’, ‘연산’, ‘서술형’, ‘시험대비’ 교재를 중심으로 센터만의 자기주도학습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프리미엄 학습 공간이다. 교육대상은 초등학생부터 예비고까지로 주 5회 또는 주 3회로 주당 300분 학습 한다. 쎈수학러닝센터가 다른 수학학원이나 공부방과 가장 차별화 되는 점은 ‘교재의 우수성’외에도 개념부터 오답까지 빈틈없이 완벽하게 정복할 수 있게 도와주는 자기주도학습 시스템이다.우선 차별화된 동영상 강의 시스템을 보자. 쎈수학러닝센터의 모든 교재는 개념별, 문항별로 별도의 동영상 강의가 제공된다. 여타의 동영상 강의와 달리 문항별로 제공되는 동영상 해설은 적은 시간으로 본인이 틀린 문제를 골라 들을 수 있어 학생들은 강사의 도움 없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기르게 된다.또한 쎈수학러닝센터는 교재의 모든 문제에 대해 피드백 문제를 제공하는 시스템이 갖추고 있다. 숫자만 바뀌어도 문제해결을 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유사문제를 제공, 스스로 문제를 정복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런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쎈수학 뿐 아니라 월별교재까지 완전 마스터할 수 있게 된다.김용남 지사장은 “쎈 수학을 완벽하게 풀어 낼 수 있다면 상위권으로 도약하기는 어렵지 않다”며 “심화 문제인 C단계는 손도 못 대던 아이들이 센터 학습을 통해 쎈수학을 마스터 하고 서술형과 심화문제까지 풀어내는 것을 보면 놀랍다”고 말했다. 학생과 교사,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자기주도학습 시스템쎈수학러닝센터의 학습시스템은 교사들에게도 최적화 되어있다. 교사들은 이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의 오답을 분석해 관리하고, 학습상황과 성취 수준에 맞는 맞춤 문제를 제공할 수 있다. 따라서 학생 개인별로 틀린 문제와 수준에 따라 개인별 맞춤 학습이 가능하고 학생의 수학실력을 빈틈없이 관리하는 게 가능하다.김 지사장은 “교사들은 이 시스템으로 쉽게 학생별 맞춤 문제를 제공 할 수 있어 좋고, 학생들은 본인에게 최적화된 문제로 학습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고 강조했다. 지속적인 월별, 단원별, 영역별 성취 수준 관리를 통해 학습 진행 상황 체크와 개별 학습계획을 수립함은 물론이다. 이렇게 해도 도저히 문제 해결이 안 된다면? 전문 수학 튜터에게 1:1화상코칭을 받을 수 있다. 정말 빈틈없이 관리되는 셈이다. 교사의 수준이 학습의 질을 결정 한다…쎈수학지도사 별도 양성완벽한 학습시스템이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교사가 필수조건이다. 때문에 쎈수학러닝센터는 교육서비스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별도의 테스트 및 인성검사, 시강을 포함한 면접을 통해 센터 개설 자격을 부여한다. 센터장뿐 아니라 러닝센터에서 수학을 지도하기 위해서는 쎈수학 지도사 양성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쎈수학지도사 양성과정은 개정교육과정 이해, 문제해결을 위한 발상 전략 구안법, 영역별 개념(유형)로드맵, 빈출 오답문제와 쎈수학 C단계 풀이 및 지도노하우, 티칭 실전 등으로 구성돼 있다. 김 지사장은 “쎈수학지도사들은 여러 단계의 엄격한 검증과정을 거쳐 수료한 후 수학 전문가로 인정받는 만큼 자부심도 높고,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으로 나타난다”고 강조했다.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30
-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어민생활원예교육 프로그램 인기 - ‘찾아가는 원예수업’ 우리 동네에 왔어요~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어민생활원예교육 프로그램 인기‘찾아가는 원예수업’ 우리 동네에 왔어요~ 파주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원예교실’이 운정 주민들을 위해 해솔도서관에서 열렸다. 찾아가는 원예교실은 지역을 직접 방문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파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며, 전문 강사의 지도로 이론과 실습이 진행된다. 해솔도서관에서 열리는 1기 원예교실은 5월31일부터 6월21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2기는 문산행복센터에서 6월28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고경화 리포터 jean8340@naver.com 원예 지식도 넓히고 예쁜 화분도 직접 만들어가요 찾아가는 원예교실은 한경대 원예학과 장정은 겸임교수의 지도로 진행됐다. 장 교수의 화초 관리 요령과 화초에 대한 진실과 오해 등 이론시간이 끝나자 실습 시간이 바로 이어졌다. 수강생들은 팔을 걷어붙이고 화초를 화분에 꼼꼼히 옮겨심기 시작했다. 화초를 좋아해 수업에 참여하게 됐다는 주부 박은미씨는 이미 농업기술센터 수업을 여러 번 받았을 만큼 원예에 관심이 많다. 박씨는 “여기서 배운 방법대로 하면 화초가 잘 자라고, 모르는 게 있으면 물어볼 수 있어 좋다”며 “저렴한 비용으로 예쁜 작품을 만들어갈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전한다. 이번 수업이 처음이라는 주부 김민정씨는 “강남에서는 이렇게 예쁜 화분이 25만원인데 여기서는 단돈 만원”이라며 “더 많이 배워 원예와 관련된 일도 해 보고 싶다”고 말한다. 친환경 농법에 관심이 많다는 기진오씨는 전직 교사로, 이곳에서 배운 것을 생활 속에서 잘 활용하고 있단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이 내용면에서 충실해 원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도움도 받을 수 있어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런 교육이 자주 열리면 좋겠어요. 스마트폰 같은 기계보다는 자연을 가까이 하는 것이 좋잖아요. 화초를 매일 들여다보고 기르다보면 마음이 순화되지요.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갖게 되고, 생명존중을 배울 수 있어요.”장 교수는 산세베리아 대부분이 수입된다는 사실을 예로 들며, 많은 양의 화초들이 수입되고 있음을 짚어주었다. 또한 사람들의 화초에 대한 관심과 현명한 소비가 화훼농가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당부도 했다. 파주시농업기술센터 생활농업팀 민천홍 주무관은 “수업에 꾸준히 참여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프로그램 요청도 많아 올해는 한 기수를 늘려 제4기까지 운영하려 한다”고 전했다.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생활원예 프로그램농업기술센터에서는 파주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생활원예 교육과정을 계획. 운영하고 있다. 인터넷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수업료는 재료비 일부를 본인이 부담한다. 프로그램 대부분은 실시 2~3주전 인터넷에 공지 된다. 아울러 조기마감 되는 강좌도 있어, 서둘러 접수하는 것이 좋다. 일반인을 위한 생활원예 기초과정과 노인, 장애인을 위한 텃밭. 원예치료 과정, 원예전문가 과정도 계획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http://agri.paju.go.kr위치 경기도 파주시 아동동 91-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30
- 문산초등학교 건강한 밥상머리 교육 실시 문산초등학교 건강한 밥상머리 교육 실시문산동초등학교(교장 현병화)는 지난 5월 30일(목) 밥상머리교육을 실시했다.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열린 밥상머리 교육은 온 가족이 함께 요리하고, 대화하면서 밥상머리교육을 즐겁고 자연스럽게 실천해가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부모와 아이가 바른 먹거리를 주제로 대화하면서 자연스럽게 예절교육, 인성교육, 사회성 교육도 한다. 학부모 15명과 1학년 학생 15명이 함께 한 이날 밥상머리교육은 푸듀케이터(Food+Educator)의 친절한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됐다. 강의를 담당한 푸듀케이터는 “학생들이 바른 태도로 진지하게 교육에 임해 뿌듯했다”고 한다. ‘어제 저녁 우리집 식탁풍경을 그려보기’를 시작으로 ‘가공식품과 자연식품이란 무엇인가?’, 식품 고르는 방법, 좋은 식습관들이기, 식탁에서의 대화법, 식사준비하기와 정리하기, 식탁예절에 대한 강사의 설명이 계속됐다. 삼색샌드위치와 두부 쉐이크 만들기를 함께 한 후에는 학생들과 학부모의 소감 말하기도 이어졌다.밥상머리교육에 참여한 1학년 학생은 “엄마와 함께 요리를 하니까 너무 신났다”고 한다. 학부모 박종석씨는 “우리 아이가 평소 편식이 심했는데 오늘 교육을 계기로 골고루 먹겠다는 다짐을 받았다”며, “앞으로는 일주일에 하루 만이라도 일찍 귀가해 가족과 함께 식사하며 대화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식사준비와 정리도 힘껏 돕겠다”고 덧붙였다. 현병화 교장은 “어린 학생들에게는 바른 식생활 습관을 들일 수 있는 좋은 교육이었고, 부모님들에게는 식탁에서 자녀와 자연스런 대화나누기, 바른 식생활 교육에 대한 정보를 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밥상머리교율은 교육부, 풀무원,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사)푸드포체인지가 협력해 2012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문산동 초등학교는 지난 3월 대상학교로 선정됐다. 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30
- ''미대입시'' 내신점수와 실기점수 따져서 지원해야 - 창조의 아침 미술학원 입학사정관 전문 강사 박 민 ''미대입시'' 내신점수와 실기점수 따져서 지원해야 2014학년도 수능에서는 국어 수학 영어 과목의 경우 A/B형, 수준별로 시험을 치른다. A형은 쉬운 유형, B형은 난이도가 높은 유형이다. 주요 대학들은 영어의 경우 계열과 상관없이 어려운 B형을 반영하고 인문계열은 국어 B형, 자연계열은 수학 B형을 반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B형을 선택제도가 오히려 대학선택의 폭이 좁아 질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A형을 응시하도록 지정한 대학은 B형을 응시한 수험생이 지원할 수 없으니 본인 스스로 냉정한 평가를 통해서 A/B형을 선택해야 한다. 사회탐구과목의 경우 반영되는 과목과 수, 가산점은 있는지 등의 희망하는 학교와 합격 가능한 학교를 분석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홍익대를 비롯하여 A형에 비해 어려운 B형(홍익대 영어 B형 반영)을 반영하는 미술대학 입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은 B형 반영에 따른 가산점 혹은 B형 반영으로 인해 점수가 하락하는 것을 고려하여 지원하는 것이 좋다. 홍익대 하나만을 바라보고 영어 B형을 선택하는 것은 무리가 될 수 있다. 본인의 내신 점수와 합격 가능한 모의고사 점수를 대입하여 스스로 합격권의 미술대학 순위를 매겨 보는 것도 필요하다. 수시는 3학년 1학기까지의 내신등급이 반영된다. 때문에 기말고사가 마무리 된 시점에서는 본인의 내신을 등급으로 매겨 합격가능 한 학교들과 본인에게 유리한 실기시험을 반영하는 학교를 따져봐야 한다. 2009년 홍익대의 변화를 시작으로 다소 방향감각을 상실한 것처럼 보였던 미대입시는 2014년에는 큰 변화를 보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대학이 지난해와 큰 틀에서 동일한 전형으로 선발할 것이다. 아직 전형을 발표하지 않은 학교도 있으나 서울대와 홍익대의 행보를 감안하면 크게 변화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서울대와 홍익대가 입학사정관제도라는 틀 안에서 실기능력보다 성적이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민대, 서울과학기술대등이 실기 위주로 선발을 확대하고 있다는 점에서 미대수험생들은 실기의 비중을 줄이고 수능에 매달리는 위험한 선택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안정적으로 실기를 준비하면서 정시를 대비하여 마지막 3학년 2학기까지의 내신과 수능준비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창조의 아침 미술학원 입학사정관 전문 강사 박 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30
- 하늘초등학교 한양궁궐동아리 ‘서울투어’ 하늘초등학교 한양궁궐동아리 ‘서울투어’하늘초등학교(학교장 최신영) 한양궁궐동아리는 지난 5월 서울투어 활동을 했다. 아침 8시에 출발해 광화문에 도착한 학생들은 10시쯤 청계고궁투어 2층 버스에 올랐다.청계공원, 덕수궁, 경복궁, 창경궁, 창덕궁 등을 쭉 돌아보며 우리 역사의 현장을 직접 보았다. 궁궐문화원에서 파견 나온 해설사의 자세한 설명에 귀를 쫑긋하며, 높은 호기심을 보였다. 학생들은 “지하철 (풍산-공덕-광화문)을 이용해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우리 역사와 문화의 중요성을 깨닫는 중요한 경험이었다”고 전했다.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30
- 고양시청 역도부 "으라차차 세상을 들어라!" 고양시청 역도부으라차차 세상을 들어라! 장미란 선수가 은퇴하고 난 자리, 여전히 땀 흘리는 선수들이 있다. 사방 4m 경기대 위에서 묵묵히 자신과의 싸움을 날마다 다투는 이들. 고양시청 역도부(감독 최성용) 열 명의 선수들이다. 장미란 선수의 돌 조각이 당당하게 문 앞을 장식하고 있는 장미란체육관에서 고양시민을 위한 무료 역도교실 두 번째 수업을 돕고 있는 열 명의 선수들을 만났다.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손바닥 굳은살만큼 하루하루 단단해지는 선수들스물세 살 고보금 선수의 손바닥은 돌처럼 딱딱했다. “손바닥이 찢어지면 운동 할 때 엄청 따가워요. 손바닥 아프다고 안할 수 없잖아요. 반창고 붙이고 해요. 중학교 때부터 찢어지고 다시 굳고 그랬어요.”찢어진 손바닥도 바벨에 까진 정강이도 휴식의 사유가 될 수 없다. 그들은 프로이기 때문이다. 누군가 말했다. 사랑을 알려면 아마추어를 보라고. 하지만 프로의 세계에서 사랑은 기본이다. 그들에게 운동은 생활이다. 밥 먹고 운동하고 휴식하고 운동한다. 모든 것이 운동을 위해 재배치되는 일상을 선수들은 즐기며 살아간다.“중학교 때 짜장면이랑 짬뽕 시켜먹는 역도부 모습 보면서 부럽더라고요. 한 번 놀러 오라는 코치님 말에 찾아갔어요. 처음에는 근접할 수 없는 운동이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재밌을 것 같아 시작했어요.” (임희창 선수)고양시청 역도부 열 명의 선수들은 대부분 중학교 때 체육교사의 눈에 띄어 운동을 시작했다. “중학교 때 역도부가 있었어요. 재미있고 호기심이 생겼어요. 힘들고 지칠 때도 있지만 기록을 낼 때 기분이 좋았어요.” (이영균 선수) 세계 최상급 고양시청 역도부대략 열다섯 살에 운동을 시작한 그들은 세월이 흘러 고양시청 역도부의 이름으로 한 자리에 모였다. 고양시청 역도부는 1987년에 창단됐다. 장미란 선수를 배출한 팀으로 유명하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국내 최정상을 자부하는 팀답게 지도자들부터 남다르다. 수장을 맡고 있는 최성용 감독은 국가대표 출신으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56kg 급 금메달을 딴 전병관 선수를 지도한 바 있다. 최종근 코치 역시 국가대표 출신으로 1999년에 세운 인상 용상 합계 한국 신기록(105kg급)을 14년 째 유지하고 있다. “고양시청 역도부 훈련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기본적인 자기 정신”이라고 최종근 코치는 말했다. 역도는 겉 근육보다 속 근육이 단련되는 운동이다. 몸 안의 몸, 근육 속의 근육. 기도하듯 순간적인 힘을 쓸 줄 아는 것이 역도 선수들의 능력이자 진정한 파워다. 균형이 무너지면 힘을 발휘할 수 없다. 그래서 역도 선수들은 온순하고 과묵하며 정신력이 강하다. 고양시청 역도부는 지난 1월 69kg급의 유망주 원정식 선수를 영입했다. 또 전국체전 3관왕 출신의 고석교 선수와 함께 쑥쑥 성장하는 선수들이 든든하게 버티고 있다. 장미란 선수는 은퇴했지만 고양시청 역도부는 여전히 뜨겁다. 안녕하세요? 고양시청 역도부입니다!원정식(24)선수원정식 선수는 지난 1월 고양시가 스카우트한 전국 랭킹 1위의 선수다. 장미란 선수 못지않게 기량이 탁월한 선수로 고양시 뿐 아니라 한국 역도의 새로운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내년 아시안게임과 2016년 브라질대회 금메달을 목표로 고양시의 이름을 걸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어릴 때 운동을 하다 중 1때 역도부에 발탁돼 시작했어요. 남들과 똑같을 수 없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고양시는 교통편도 편리하고 지내보니 이만한 곳이 없어요. 체육관 시설도 아주 잘 돼있어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장미란 선수의 뒤를 이어서 좋은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길게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예요. 더운 날 실내에서 운동하고 나면 땀이 많이 나서 힘들지만 찬물로 개운하게 샤워하는 걸로 위안을 삼고 있어요. 고양시민 여러분 여름인데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고석교(33) 선수고석교 선수는 고양시청 역도부의 맏형으로 전국대회 1위, 전국체전 3관왕에 빛나는 노장급 선수다. “역도는 전신운동으로 모든 운동선수들은 꼭 한 번씩 접하게 돼요. 기초체력과 근력, 순발력, 모든 게 복합적으로 포함된 종목이에요. 동등한 신체 조건에서 어느 운동선수와 겨루어도 뒤처지지 않을 만큼 신체능력이 우월해져요. 역도는 체급이 있는 운동인데, 저는 경량급으로 체중을 많이 감량해야 돼요. 지금은 6월에 있을 한중일친선대회를 준비하고 있어요. 아프지 않고 36살까지는 운동을 한 번 쭉 해보고 싶은 것이 선수로서 마지막 꿈이죠.“ 임희창(23) 선수“국가대표가 돼서 태극기 단 옷을 입고 선수촌에서 뷔페처럼 나오는 밥을 먹어보는 것이 작은 소망이에요. 제가 작은 국제 시합에서 일등 한 적이 있어요. 태극기가 올라가면서 애국가가 나온단 말이에요. 시상대에서 애국가를 들을 때 말할 수 없는 기쁨이 있거든요. 계속 운동하면서 나이가 찰 때까지 다른 나라에서 애국가를 들려주고 싶어요.” 이재광(20) 선수“국가대표 되는 것보다 한국에서 먼저 체급 1등을 해보고 싶어요. 그 후에 국제 대회에서 더 높이 올라가고 싶어요.” 이형섭(26) 선수“다른것보다도 저를 위해서 미련 없이, 후회 없는 운동생활을 하고 싶어요. 그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고보금(23) 선수“큰 선수가 되고 싶은 건 다 같은 마음이죠. 운동 하면서 아프지 않고 계속 쭉 이어나갔으면 좋겠어요.” 김윤한(29) 선수“목디스크 수술 후 이제 회복해서 훈련하고 있어요. 작게 보면 전국 체전 금메달, 넓게 보면 아시안게임 선발을 목표로 운동하고 있어요.” 정지연(22) 선수“열심히 해서 국내에서 올해 안에 일등 하는 선수가 되는 게 목표예요.” 변경민(29) 선수“다치지 않고 운동하는 것이 가장 최선인 것 같아요. 부상이 오면 운동을 못하니까요. 안 다치고 운동하는 것이 모두에게 좋은 길이기도 해요.” <st 2013-06-30
- 파주 다율방과후학교 생활영어모임을 찾아서 “일단은 즐기는 마음으로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해보세요” 외국어는 나의 경쟁력, 외국어를 공부하는 이웃들을 만나요외국어 하나 정도는 기본 스펙으로 갖춰야 하는 세상, 일상생활에서나 SNS에서나 외국어의 중요성이 갈수록 강조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외국어를 배우는 크고 작은 모임이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나이와 직업, 성별을 뛰어 넘어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추고자 외국어를 공부하는 우리 주위의 이웃들을 소개합니다. 파주 다율방과후학교 생활영어모임을 찾아서“일단은 즐기는 마음으로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해보세요” 결혼 후 육아와 집안일에 전념하다보니 자기개발은 뒷전이 되고 만다는 주부들이 많다. 하지만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배움의 열정 덕분에 잠시 틈을 내 강의실에 앉아 있는 주부들을 만났다. 매주 화요일 다율방과후학교에서는 주부들을 위한 생활영어 강좌가 열리고 있다. 그 열공의 현장을 찾아가 보았다.고경화 리포터 jean8340@naver.com 검증된 원어민 교사의 수준 높은 수업, 수강신청 서둘러야15명 안팎의 주부들이 열공 중인 교실 안. 삼삼오오 둘러 앉아있는 테이블 위에는 교재가 펼쳐져 있다. 밑줄을 긋고, 전자사전이나 스마트폰을 꺼내 단어를 검색하며 적는 모습이 수험생 못지않다. 교재의 내용은 ‘로미오와줄리엣’. 원어민교사인 스캇의 질문에 답을 하며 수업에 참여하는 주부들의 모습이 진지하고 즐거워 보인다. 다율방과후학교는 다율동 구교하중학교에 위치하고 있으며 파주교육청 부속기관이다.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데 생활영어수업도 그중 하나다. 생활영어는 기초반과 고급반으로 나누어 수업이 진행되며 화요일 10시에는 고급반 수업이 있다. 고급반 수업에 참여하는 수강생들은 대부분 프리토킹이 가능하고, 어렵지 않은 원서를 읽을 수 있는 수준. 수강생은 대부분 주부들이다. 매주 2시간씩 5개월 과정에 년2회 개강을 하는데, 한 학기 수업을 마치고 나면 바로 다음 학기 등록을 할 만큼 만족도가 높다. 여러 사람들을 만나 친교도 쌓고, 적은 비용으로 원어민교사의 수업을 들으며 공부할 수 있기 때문이란다.파주로 이사 온 후, 영어회화 프로그램을 찾던 주부 김영중(43세)씨는 올해로 3년 넘게 수업을 듣고 있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학원은 많지만 주부반이 없어요. 있다고 해도 수업료가 비싸지요. 그런데 여기서는 한 달에 1만원으로 일주일에 2시간씩 원어민교사의 수업을 들을 수 있어요. 요즘은 검증된 원어민 교사의 수준 높은 수업이라는 입소문이 나서 이제는 수강신청을 하려면 서둘러야 할 정도랍니다.”엄마로서, 아내로서 살다가 막상 무언가를 배우려고 하면 크고 작은 장애물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한 공부에 손을 놓은 지 오래돼 자신감도 떨어져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일단 즐기는 마음으로 영어 공부를 시작하라는 것이 다율방과후학교 생활영어반 수강생들의 조언이다. 더불어 영어를 배우고 싶어 하는 이들을 위해 저렴하면서도 수준 높은 수업의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엄마는 열공 중, 다율방과후학교 생활영어반에서 만난 주부들다양한 원서 읽고 싶어 열공 중인 최지현씨일주일에 비록 2시간이지만 내겐 너무 소중한 수업2년째 수업을 듣고 있다는 최지현씨(42세)는 고1과 중1자녀를 둔 주부다. 막상 영어를 배우려 해도 혼자서는 동기부여가 잘 안 돼, 중도에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웹사이트에도 들어가 보고, 다양한 원서들도 읽고 싶어 공부를 하고 있어요. 사실 집에서는 따로 시간을 내 공부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수업 시간에 최대한 집중해서 공부하려고 합니다. 화요일 2시간이 영어에 몰입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지만 제겐 소중한 시간이랍니다.” 영어를 잊지 않고 활용하기 위해 열공 중인 백운미씨배우고 준비해 봉사활동도 하고 싶어요현재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는 백운미씨(43세)는 1년째 생활영어 수업을 듣고 있다. 영문학을 전공한 백씨는 “영어를 잊지 않고 활용하기 위해 수업을 듣고 있다”며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스터디도 하고, 영어 독서 모임도 가져보고 싶다”고 한다. 또한 “꾸준히 배우고 준비해 종교단체나 사회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30
- 창의력이 곧 경쟁력이다! 개그맨들이 창의력을 위해 뭉쳤다. ‘고뤠?’라는 유행어와 함께 요즘 핫 이슈로 떠오른 김준현, 다양한 콩트로 큰 웃음을 주는 김준호 등 요즘 팍팍한 우리 일상에 큰 웃음을 주는 개그맨들이다. 개그맨들은 늘 우리에게 큰 웃음을 주기 위해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또 고민하여 하나의 코너를 짠다. 개그맨들이 코너를 짜기 위해 아이디어를 생산해 내는 원천은 무엇일까 하는 의문이 든다. 아마도 창의적인 생각들이 기발한 아이디어로 큰 웃음 주는 개그 소재를 만들어낸다.창의적 인재를 요구하는 이 시대에 우리 자녀를 경쟁력 있는 인재로 만들기 위해 매일경제와코코엔터테인먼트 개그맨들이 모여 ‘2013 매경 창의력 영재 캠프’를 개최한다. 매일경제와코코청소년창의력연구소가 깊이 있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현재 활동 중인 개그맨들이 캠프 운영부터 학생들 관리까지 책임을 진다. 또 하나의 매력은 창의력 증진을 위한 로봇체험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로봇을 만들어보고 만든 로봇으로 팀 단위로 시합을 하여 우승자에게는 특허청장 상장 및 한국 로봇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여름방학을 더 의미 있고 즐길 수 있는 캠프를 찾는다면 매경 창의력 영재 캠프를 추천한다. 캠프 일정은 2013년 7월25일부터 3박4일간 3회로 진행되고 모집 대상 및 인원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1회 150명을 모집한다. 문의 : 02-2000-544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8